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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본동 23일‘오감만족 힐링 나들이’ 진행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화곡본동 주민센터(동장 김순미)는 지난 23일 혼자 사시는 어르신 및 장애인 20명을 모시고 경기도 연천으로 ‘오감만족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 ‘Yes 화곡본동 희망드림단(단장 김종권)의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체험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나들이와 체험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참가자들은 오전 9시 화성교회 주차장으로 집결해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태풍전망대로 출발했다. 북한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태풍전망대를 관람하고 병사의 설명을 들으며 남북 분단의 슬픈 현실을 체감했다. 이후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건강한 한끼 식사를 제공받고, 잘 알지 못했던 이웃과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인근 딸기농장으로 이동해 딸기 따기 체험과 딸기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심○○ 어르신은 “혼자 살고 상황도 여의치 않아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갈 기회도 없었는데, 여러분 덕분에 좋은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받아 너무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다음에 또 불러달라”며 감사를 전했다. 화곡본동 김순미 동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희망드림단 단장님과 단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희망드림단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Yes! 화곡본동 희망드림단’은 매월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배달과 생신 축하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화곡본동 주민센터(☎02-2600-74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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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ELS피해 전액배상과 책임자 전원고발 촉구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 22일 오후 2시 여의도 금융감독원 동문 앞에서 ‘가상화폐와 탈세 등 범죄자금 환수국민연대’(준) 등 14개 시민단체 회원 약 20명이 "ELS사기 핵심증거 최초공개 설명과 전액배상, 책임자 전원고발 등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 뒤 총 74인을 고발하는 서증 56개 등 증거(229쪽)와 3차 진정고발장(총 35쪽)을 금감원 민원실에 접수 시켰다. 이들은 “금융분쟁조정위원회가 홍콩 H지수 ELS 관련 국민은행 등 5개 은행의 대표사례에 대해 내린 30%~65% 분쟁조정 결정은 편파적 결정으로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면서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는 부분배상 등 갈라치기 중단하고, 원금과 정기예금상당 이자를 포함하여 전액배상 명령하라.”고 촉구했다. 보다 구체적인 요구는 “은행의 불법 압력을 대행하는 범죄조직 김앤장 변호사의 대리인 선임을 취소하도록 명령하라! 은행별 불법 행위 지적사항과 통계를 은행실명으로 자세히 공개하라! 윤종규, 김정태,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 범죄자를 즉각 검찰총장에게 고발하라!” 등이었다. 이들은 “은행노조가 시민사회와 피해자들이 요구하는 피해전액배상 등을 은행이 수용하도록 동참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ELS(Equity Linked Securities, 주가연계증권) 상품은 문외한인 일반인이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를 놓고 벌이는 사기도박 범죄행위다. 한통속이 되어 사기도박패를 쥔 은행과 증권사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금융당국은 예금자 보호 등을 목적으로 하는 은행이 복잡하고 고도로 위험한 ELS 상품을 파는 행위 자체를 금지해야 한다. 초고도 위험상품인 ELS 등을 다시 판매하도록 허용한 금융당국 책임자 등을 고발해서 엄벌해야 마땅하다.”면서 “이복현 금감원장이 이들 정당한 요구들을 계속 외면한다면, 직무유기로 고발할 것을 엄중 경고한다! 최후통첩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원금보장과 안정적인 이자 등을 기대했던 은행고객에게 5.8조원의 손해를 야기한 홍콩H지수 ELS 투자설명서를 다수 입수하여 순차적(회차별) 조기(중도) 상환조건, 만기상환조건, 낙인(knock in) 조건, ELS와 연동되어 있는 기초자산 개수와 개별자산별 등락 등 변동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ELS 상품이 마이너스 수익가치를 갖고 있어 구조적으로 손실을 초래할 정도로 손실 위험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주장했다. 특히, 윤영대 공동대표는 “은행과 증권사가 공모해서 쉽게 상환하지 않도록 손실위험구간을 확대하고, 자신들의 도박패인 모의실험 결과를 조작하고 은폐하여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 대신 정기예금이자에 쥐꼬리처럼 작은 알파금리를 더 주겠다고 은행고객을 유혹하여 일종의 사기도박판을 벌린 끝에 연간 약 7천억 원을 가로챘다. 무기징역에 처하고, 범죄수익을 몰수해야한다”면서 윤종규 회장 등 ELS신탁판매 금지해제 공모공범 중대혐의자들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날 사회는 김선홍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이 맡았고, 고발이유와 요지(첨부1)은 이근철 ‘국민연대 대표’ 등이 낭독했다. 개혁연대민생행동, 국민주권개헌행동, 기독교개혁연대,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평등노동자회 등은 이 문서에 공감하여 단체명을 명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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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장벽을 수놓은 독일 팝 아티스트《짐 아비뇽: 21세기 스마일展》” 진행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 (재)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오는 6월 6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아트랑 1~3층에서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로 “베를린 장벽을 수놓은 독일 팝 아티스트 《짐 아비뇽: 21세기 스마일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계의 록스타’, ‘베를린 장벽 벽화 화가’...등 수많은 수식어를 지닌 짐 아비뇽 화가의 일대기 및 키워드를 6개의 섹션으로 구성하고 그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시를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무엇보다 짐 아비뇽이 아시아 최초 및 한국 방문을 기념하여 직접 그린 벽화와 3m가 넘는 오리지널 회화 작품들, 또 다른 자아 ‘네오안진’으로서 작곡한 음악과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그의 매체를 넘나드는 초창기 작품부터 최신작 150여 점을 강동아트센터 아트랑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점이 화제이다.아비뇽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주제로 화폭에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는 독일의 대표적인 1세대 팝 아티스트이다. 시끌벅적한 도시의 낮과 밤, 빠르게 디지털화되어가는 사회의 빛과 그림자 등, 시대를 어우르는 요소들의 양면성을 주제로 신랄하고 날카롭게 풍자하는 그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짐 아비뇽은 다채로운 색채와 만화 같은 캐릭터들, 그리고 따스한 사랑과 한 줌의 유머를 그림 속에 담아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한다.그 외 전시 기간 동안 짐 아비뇽의 작품세계를 쉽게 공감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창의적 전시연계 교육 및 전시해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강동문화재단 관계자는 “그림과 조형물들이 뒤엉켜 오락실에 온 듯한 파격적인 비주얼과 함께 전시를 통해 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환상적이고 다채로운 예술체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틀에 박힌 캔버스를 벗어나 벽화부터 설치, 애니메이션, 음악 등 자유롭게 매체를 넘나들며 창조된 짐 아비뇽의 세계 속에서 진정한 미소를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짐 아비뇽: 21세기 스마일展》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홈페이지: www.gdfac.or.kr 문의: 02-44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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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함께 소외계층에 든든한 나눔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저소득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 문화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구는 지난 23일 노들나루공원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이동 푸드마켓’ 행사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번 행사는 동작구가 주최하고 서울잇다 푸드뱅크가 주관,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후원하는 민관 협력을 통해 기부받은 식료품을 필요한 주민에게 지원하는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박상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전무, 김준혁 서울잇다푸드뱅크 센터장 등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무료 밥차 ▲식품꾸러미 나눔 ▲무료 법률상담 ▲문화 공연 등을 진행했다.소외계층을 위한 먹거리 나눔을 위해 든든한 점심 식사 제공은 물론 7만 원 상당의 건강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또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무료 법률 상담도 함께 실시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아울러 구는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필요한 주민에게 지원하는 ‘푸드마켓’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그간 구는 동작푸드마켓(사당로17길 8)을 통해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월 1회 기부식품을 지원하고, 각 동별로 찾아가는 ‘사랑의 이동푸드마켓’ 행사를 실시하는 등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고 식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왔다.올 하반기 푸드마켓의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권역별 대형마트 5곳과 연계해 우리동네 푸드마켓을 신설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저소득·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기에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집 가까이에서 이용 가능한 미니 푸드마켓도 설치하는 등 1동 1푸드마켓 구축을 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이동푸드마켓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 받은 모든 구민들에게 든든한 하루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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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자연과 함께 즐기는 ‘도심 공원 속 실내 놀이공간’ 눈길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어린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한 오목공원 ‘서울형 키즈카페’와 양천공원 ‘키지트’가 접근성이 좋은 도심 속 자연 놀이 명소로 사랑받고 있어 화제다. 먼저 ‘지붕이 있는 바깥 놀이터’ 콘셉트의 ‘서울형 키즈카페 양천구 오목공원점’은 올해 2월에 개관한 이른바 ‘신상’ 놀이터다. 공원형 키즈카페인 ‘오목공원점’은 연면적 225.72㎡(실내 126.72㎡)로 조성됐으며, 숲에 둘러싸인 공원의 자연 환경과 어울리는 목재를 건축자재로 사용했다. 건물 벽체를 탁 트인 개방감을 주는 통유리로 마감하고, 전면부에는 접이식 문을 설치해 실내 놀이터와 데크를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했다. 이를 통해 실내외 놀이공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키즈카페로도 각광받고 있다. 키즈카페 내부는 술래잡기 미로 등 유아기 신체활동 증진에 필요한 동적인 놀이공간과 정서적 체험활동을 위한 창작놀이존, 아늑한 쿠션이 깔린 비밀 아지트존, 휴게 공간 등 입체적인 놀이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키즈카페 외부에는 손끝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모래놀이존이 마련돼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 양천구 오목공원점’의 이용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4~9세 이하 어린이로, 화~일요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아동(보호자 1인 포함) 1명 당 3천 원이며, 놀이 돌봄 서비스 이용 시 2천 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이용을 희망할 경우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단, 당일 예약 인원이 정원에 미달될 경우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양천공원의 ‘키지트(KIGIT)’는 연면적 165.95㎡ 규모로 조성된 실내외 통합 놀이공간이다. 공원 중앙 무대 하부의 실내 놀이 공간과 상부의 ‘쿵쾅쿵쾅 꿈마루 놀이터’를 연계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실내외 놀이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실내 놀이공간에는 ▲영유아 아지트 ▲중앙 놀이공간 ▲다목적실 ▲수유실 ▲아동 전용 화장실 등이 설치돼 있어 영유아 및 어린이와 보호자 등이 외출 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아동 놀이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예 · 촉감놀이 등 다양한 테마형 놀이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야외 ‘쿵쾅쿵쾅 꿈마루 놀이터’는 오감발달에 좋은 물 · 모래놀이터와 뱃 놀이터, 대형 미끄럼틀 등 동적인 놀이시설로 구성돼 있다.양천공원 ‘키지트’의 이용 대상은 0~8세(초등학교 2학년) 영유아 및 어린이로, 화~일요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할 경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한편, 최근 3년간 양천공원 ‘키지트’의 누적 이용인원은 2만 3천여 명이며, 올해 개소한 서울형 키즈카페 양천구 오목공원점에는 지금까지 1,500여 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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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어린이집 보육 과정에 ESG 도입한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어린이집의 표준보육과정에 강남형 ESG E(Environment, 환경), S(Social, 사회), G(Governance, 협치). 본래 ESG의 G는 기업 지배구조를 뜻하지만, 강남형 ESG는 협치의 Governance로 정의한다. 비전을 도입해 12개의 주요 실천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역점사업으로 ESG 행정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ESG 비전을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집 ESG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과정인 건강과 안전,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5개 과정에 ESG 비전을 접목했다. 각 분야별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다. ▲환경 분야에는 ①친환경 소재 교재교구 활용 ②자원 재활용‧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 ③생태공원 체험 및 자연보호 활동 ④대내외 환경보호행사 참여 등을 더욱 활성화한다. ▲사회 분야에는 ⑤이웃돕기, 경로당, 시장 방문 및 다문화 체험 ⑥어린이집 안전‧보건 및 위생 강화 ⑦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보육교직원 교육 ⑧사회성‧협동심 강화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협치 분야는 ⑨어린이집 운영위원회 결과 공개 등 정보공개 ⑩부모, 교사 의견을 반영한 어린이집 운영 ⑪보육교직원 인권 교육 및 상호존중 문화 확산 ⑫공정한 보육교직원 채용 및 평등한 대우 등을 포함한다.이에 따라 지난 5월 2일 5개 어린이집이 대모산 생태공원에서 생태체험과 플러깅 활동을 진행하며 ESG실천 활동에 첫발을 디뎠다. 앞으로 소방서, 경찰서,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시장‧마트 등을 방문하며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구-어린이집 간의 협치를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집이 환경‧안전‧보건 등 여러 구정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어린이집 ESG 경영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린이들을 떡잎 때부터 탄소중립과 사회적 책임에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미래인재로 기르겠다”며 “앞으로도 구-어린이집-민간기업으로 연계되는 ESG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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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4년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지원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안내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지원 컨설팅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 매칭을 통해 기업별 2회차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는다.지원 분야는 ▲사회적경제기업 법인설립 ▲소셜미션·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검토 ▲자금조달 및 재무개선 ▲상품·서비스 개발 및 개선 ▲물류·유통 ▲홍보·마케팅·브랜딩 ▲영업 및 판로개척 ▲세무·인사 등이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 법인설립을 준비하는 예비 사회적경제기업가도 법인설립 컨설팅에 지원할 수 있다.해당 이메일로 신청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은평구사회적경제허브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경영상 어려움이 있거나 새로운 활로를 고민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에 전문성 높은 컨설팅을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경영 안정성과 경쟁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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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석촌호수 수질개선, 올해도 계속 된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22일 석촌호수에서 ㈜롯데물산 등 5개 계열사, (재)녹색미래, ㈜젠스와 ‘2024년 석촌호수 수질개선’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서울 대표 명소인 석촌호수에는 올봄 ‘호수벚꽃축제’ 및 ‘라프라스&피카츄’ 전시 등을 보기 위하여 505만 명이 방문하였다. 송파구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을 즐기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아 석촌호수 수질개선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2021년부터 석촌호수 수질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전체 수질이 기존 3급수에서 2급수 이상까지 개선되고 투명도는 0.6m에서 2m 이상까지 증가하여 석촌호수에서 수영 대회를 개최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수질개선 사업에 대한 행정지원 및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롯데는 석촌호수 수질 개선사업 기금 조성과 제반 사항 등의 현장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녹색미래는 수질 모니터링과 기술자문 지원, 젠스는 수질개선 작업을 각각 수행한다.협약식 이후 서강석 구청장은 수질정화 선박에 탑승하여 호수 곳곳을 돌며 투명도 등을 직접 확인하였다. 서강석 구청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수질개선으로 석촌호수 명품화 및 기후변화 적응을 향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많은 방문객들이 사계절 내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석촌호수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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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공동주택 시설 유지관리비 39개 단지 지원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39개 단지에 시설 유지관리비를 지원한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의 공용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필요한 비용 일부(최대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63개 단지 중 39개 단지가 선정됐으며, 총예산 2억 5천만 원 내에서 단지별로 지원한다. 선정된 지원사업 유형에는 어린이놀이터 보수, 재난 및 안전시설 보수·보강, 경로당 보수, 단지 내 도로 보수, 방수 및 도장 공사 등이 있다. 선정 결과는 지난 2일 강동구청 누리집에 공개됐으며, 최근 5년 내 미지원 공동주택, 주거환경이 열악한 50세대 미만의 소규모 단지, 화재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 어린이놀이터 보수 등에 우선 지원을 결정했다. 또 서울시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4가구에 대해서는 확보한 예산(3천 4백여만 원)을 통해 관리노동자 휴게실 보수, 경로당 등 주민 커뮤니티 시설 개선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공동주택에서는 필요 서류를 준비하여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을 받고 공사를 완료한 뒤에는 사업 종료 후 30일 이내에 정산 및 관련 서류를 구에 제출해야 한다. 이은주 공동주택과장은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공동주택관리 전문 상담센터 운영, 공동주택 전문가 자문단 운영, 공동주택 실태감사 및 사례집 발간 등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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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동작’어르신의 행복한 노후 위해 머리 맞댄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7일 사당문화회관(사당로8길 9) 3층 다목적 강당에서 어르신 건강관리 정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어르신 건강장수 정책 포럼’을 올해 처음 개최한다.구는 동작구 효도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고령 친화 정책에 대한 전문가 및 지역 어르신들의 제안․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번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퓨전국악 그룹 ‘비단’의 문화공연과 치매예방 부스 운영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에서는 14시 개회식에 이어 구의 어르신 효도사업 및 건강정책을 설명한 뒤, 관내에서 활동하는 ▲의료 ▲사회복지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제,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윤홍일 동작구한의사회장이 포럼의 좌장을 맡으며 ▲강승백 보라매병원 정형외과 교수 ▲나순복 동작문화원장 ▲조희정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토론은 패널들이 차례로 어르신에게 도움 되는 전문 분야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방식이며,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은 하반기 신규 개설되는 어르신 교육에 반영할 방침이다.이어서, 2부는 강승백 보라매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무릎이 아프십니까”라는 주제로 명의 초청 건강 특강이 열린다.포럼에 참석을 원하는 어르신과 구민이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당일에 참석할 수 있다.한편 구는 명실상부한 효도 도시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동작구만의 특색있는 정책들로 어르신들에게 효도를 실천하고 있다.서울 자치구 최초 지난해 3월 개소한 ‘동작 효도 콜센터’가 단순한 전화 상담을 넘어, 직접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적 상담 실적이 9,000건을 넘어섰으며, 올해부터는 ‘효도 콜택시’로 업무 영역을 더욱 확장했다.아울러 ▲전국 최초 찾아가는 한방 의료 돌봄 사업 ▲AI 반려로봇 효돌․효순이 도입 ▲어르신 건강 파크 운영 ▲효도 세탁소 운영 등으로 공적 분야에서의 돌봄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나온 제안은 구에서 추진하는 하반기 어르신 특화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구는 ‘효도 도시’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어르신들의 일상생활부터 여가활동 지원까지 촘촘하게 챙기겠다”라고 말했다.포럼 관련 기타 문의 사항은 동작구청 어르신정책과(☎02-820-9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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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폭염 종합대책 가동!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올여름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가 작년 여름이 지난 2,000년 사이 가장 더웠던 여름이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 문제가 심각하다. 올여름이 지난해보다 더울 확률이 높다는 기상청 발표도 있어 폭염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본격적인 대비에 들어갔다. 먼저, 폭염대책기간인 9월 30일까지 상황관리총괄반, 긴급생활안정지원반, 시설대책반으로 구성된 ‘폭염 상황관리 합동T/F’를 상시 운영한다. T/F팀은 상황관리, 정보 전달체계 구축, 취약계층 보호 등 상황을 총괄하며 폭염에 대비한다. 주민들이 거리에서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무더위 그늘막은 이른 더위가 시작된 지난 4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현재 153개소가 설치돼 있으며, 올해 22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복지관, 동 주민센터, 어르신 사랑방 등 223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폭염특보 시에는 20개 경로당의 무더위 쉼터를 평일 오후 9시까지 연장하고 휴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재난도우미 130명이 독거어르신 1,380여 명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체크한다. 또한, 30여 명의 방문간호사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의 가정을 찾아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구는 도시열섬 완화를 위해 폭염특보 시 도로 물청소를 집중 실시하고, 석유, 가스 등 폭염에 취약한 에너지 공급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을 하는 등 여름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철저한 폭염 대비로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불편 없이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들도 폭염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미리 숙지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안전관리과(☎02-2600-54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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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 실시…‘이참에 금연’ 할래요?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월 28일~29일에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세계보건기구(WHO)는 '연기 없는 사회(smoke free society)' 조성을 목표로 1987년 5월 총회에서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정했다. 하루만이라도 담배의 피해가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구는 5월 20일~6월 2일을 금연주간으로 지정하고, ‘이참에 금연, 이참에 갓생살기’를 주제로 금연 캠페인을 펼친다. ‘이참에 금연’은 금연을 장기 과제로 어렵게 느끼기보다 일상에서 잠시 흡연을 참는 일이라는 관점의 전환으로 매일 금연 성취를 이어가자는 캠페인이다. 먼저, 5월 28일 오전 7시~9시 풍문고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연다. 학교 교직원, 금연상담사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에게 신종 마약수단으로 쓰이고 있는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알리고, 웹툰으로 구성된 홍보지를 배부할 계획이다. 이어 29일 오후 1시~2시 금연단속원, 강남시니어봉사단 등 30여 명이 강남구청역부터 선정릉역까지 흡연다발지역에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어 2시~4시 강남구청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3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통합증진캠페인은 금연뿐만 아니라 절주, 영양, 신체활동 등 4개 분야의 건강 실천을 홍보한다. ▲금연 분야에서는 맞춤형 1:1 금연상담을 제공하고 금연클리닉 등록자에게 니코틴 보조제․행동요법제를 지급한다. 금연 주사위․룰렛 퀴즈 이벤트로 금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절주 분야에서는 알코올 분해 유전자 테스트를 통해 음주체질 여부를 체크하고, 음주고글 체험․절주 주사위 퀴즈에 참여할 수 있다. ▲영양 분야에서는 금연에 좋은 음식을 비롯해 당·나트륨을 줄이는 방법, 보건소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이러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보건소 영양관리사업 카카오톡 채널 가입을 홍보한다. ▲신체활동 분야에서는 비만을 예방하고 근골격계 건강과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 속 운동법을 알려준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 새해 계획으로 세운 금연 결심이 무너졌다면 이번 기회에 다시 금연을 시도해보길 바란다”며 “보건소의 맞춤형 금연 상담,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활성화 등을 통해 일상에서 언제든지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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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첫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실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계절별 재해에 대비하고 안전 점검에 활용할 목적으로 올해 처음 옥외광고물 전수조사에 나섰다. 지난달 15일부터 시작한 이번 전수조사는 8월까지 이어간다.조사 대상은 지역 내 고정형 옥외광고물 전체로서 약 4만 5천여 개 간판이 설치돼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설치 위치를 가리지 않고 ▲벽면 이용 간판 ▲돌출간판 ▲창문 이용 광고물 등을 모두 포함한다.조사는 ▲광고물 종류 ▲규격 ▲설치 위치 ▲광고 내용 ▲적법·불법 여부 ▲불법 사유 등 상세 현황 파악과 함께 사진 촬영도 진행된다. 전문 업체 소속 조사원이 전용 장비를 활용해 수행한다.전수조사에서 수집한 자료는 목록화해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중 ▲고정 상태 불량 ▲부식 및 노후 등에 따른 추락 위험성 ▲감전 위험성 등을 고려해 위험 간판을 선정한다.불법 요소나 위험 소지가 있는 광고물은 업주에게 시정을 요구하고 필요시 구가 직접 정비를 시행해 위험 요소를 제거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안전 점검이 가능하도록 위험 간판 목록과 전수조사 자료는 새올행정시스템과 연계하고 동 주민센터별로 공유한다.요건을 갖췄지만 무허가 광고물로 분류된 간판은 설치 업주에게 허가 신고하도록 안내한다. 제도권 내에서 광고물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려는 취지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옥외광고물 안전관리를 위해 이번 전수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구는 옥외광고물에 대해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특별단속 등을 추진해왔다. 올해 각종 안전점검을 통해 총 136건을 시정 조치했다. 민관 합동 재해방재단을 활용한 점검과 정비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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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고덕나들목(IC)'으로 최종 명칭 선정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22일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한 시설물명칭위원회에서 고덕동과 구리시를 잇는 한강 교량의 신설 나들목 명칭이 ‘강동고덕나들목(IC)’으로 확정되었다.이와 함께 구가 교량의 명칭으로 지속 요구해 온 ‘고덕대교’도 국가지명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앞서 지난 2월 고덕동과 하남시 초이동 경계를 잇는 터널의 명칭도 ‘고덕터널’로 결정되며 강동구의 고덕 브랜드화에 한 걸음 다가섰다.강동구는 공사 시행 초기부터 ‘고덕’이란 명칭 사수를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며 발로 뛰어왔고, 명칭이 확정된 ‘강동고덕나들목(IC)’과 ‘고덕터널’에 이어 올 12월 교량 준공 전에 열릴 국토교통부 국가지명위원회에서 ‘고덕대교’(가칭)가 확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고덕대교(가칭)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건설공사(14공구) 구간에 강동구와 구리시를 잇는 총 길이 1,725m의 한강 횡단 교량이다.강동구는 그간 ▲공사시행 초기부터 건설 사업상 명칭을 고덕대교(가칭)로 사용해 온 점 ▲고덕대교(가칭) 2km 이내에 ‘구리암사대교’가 있어 ‘구리대교’라고 할 경우 이용자에게 혼란을 유발할 수 있는 점 ▲‘고덕’은 조선 초기부터 유래된 역사성을 지닌 지명이라는 점 ▲고덕동이 교량 설계 시작점인 점 ▲공사현장이 도심지를 관통하여 공사 기간 내내 주민 피해와 큰 불편을 감내하며 국가 시책에 적극 협조한 점 ▲고덕동에 고덕비즈밸리가 들어서는 등 동부 수도권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해당 지역인 ‘고덕동’의 명칭이 반영된 ‘고덕대교’ 제정이 타당함을 관계 기관인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서울시 등에 적극 표명해 왔다. 이미 지난 2022년 11월부터 강동구는 ‘고덕대교’ 명칭 제정을 위한 주민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주민들의 의지와 염원을 보여주었고, 이수희 강동구청장도 직접 나서 주민 서명을 독려하는 한편 2023년 1월 고덕대교(가칭) 건설공사 현장도 방문해 한국도로공사 사업단장 등 공사 관계자들에게 명칭 제정을 촉구하였다. 특히, 2023년 3월에는 이수희 구청장이 경북 김천시에 있는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해 ‘고덕대교’ 명칭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등 선제적으로 노력해왔고, 지난달인 4월 30일에도 구 관계자가 한국도로공사 본사에 방문해 건설처장 등을 직접 만나고 고덕대교 명칭 제정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며 강동구의 최종 입장을 표명하기도 하였다.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고덕동에 위치한 대규모 업무단지 ‘고덕비즈밸리’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올해 안에 입주를 마칠 예정이며, 앞으로 강동구를 동부 수도권의 경제 중심지로 이끌 핵심동력이 되어 ‘고덕’이라는 지역 이미지가 구축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강동고덕나들목(IC)과 고덕터널이 최종 명칭으로 선정되었기에 이곳을 지나는 시민 누구나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고덕대교’가 최종 명칭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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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서울중구문화원장, 한진흥업(주)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서울중구문화원장(남월진)과 한진흥업(주)(대표 박양춘)로부터 기부금을 각각 1천만 원씩 기탁받았다.지난 15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서울중구문화원장 남월진과 한진흥업(주) 라비두스 박양춘 대표는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 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김길성 구청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모두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남월진 원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음껏 꿈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아울러 박양춘 대표도 “지역의 인재 및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이 더욱 적극적인 장학사업을 펼쳐,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이하 재단)은 학업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육 소외계층에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 출범했다. 지역인재 양성에 뜻을 품은 기업 및 독지가들의 후원에 힘입어 지역 발전을 선도할 우수 인재들에게 각종 장학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재단활성화 프로젝트 ‘너의 꿈, 함께 해’를 통해 후원처 발굴에 힘쓰고, 더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지난해부터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하버드와 같은 해외 명문 대학을 견학하고 해외 문화를 체험하는 차별화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길성 중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가운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재단 이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중구의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꿈을 이뤄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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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한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확대 설치한다.현재까지 동작구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총 47개 설치돼 있으며, 교통안전을 강화하고자 설치예산 1억 500만 원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올해 3월 서울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설치업체 등과 설치지점 협의 및 현장 조사를 실시해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신규 설치 지역은 ▲신상도초등학교(상도동 208-5), ▲명수유치원(흑석동 177-8), ▲누리어린이집(신대방동 686-78) 등 총 3개소로, 경사 구간, 초등학교 정문 등 신호·과속 단속이 필요한 장소이다.구는 오는 6월 5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행정예고 의견제출을 받은 후 과속단속카메라 2대, 신호·과속단속카메라 1대 설치공사를 시행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방침이다.행정예고에 대해 의견이 있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는 구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의견제출서를 내려받아 서면, 우편, 팩스 등을 통해 동작구청 교통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구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지난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신호등이 설치된 횡단보도 32개소에 LED 바닥 신호등을 구축했으며, 올 상반기 내 ▲노란색 방호울타리 ▲노란색 횡단보도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시인성 강화 교통안전시설물’ 을 총 10개소에 확충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로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을 진입 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교통행정과(☎02-820-15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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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 한번에… 원스톱 창구 운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구민들의 편리한 국세 및 지방세 신고를 위해 5월 한 달간 강동세무서와 함께 원스톱(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5월 내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모바일)에서 종합소득세를 먼저 신고한 후 위택스로 연계하여 지방소득세까지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국세청에서 발송한 ‘모두채움신고서’ 수령자 중 세액 수정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에이알에스(ARS) 전화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하지만, 전자‧전화 신고가 어려운 납세자의 경우에는 신고‧납부를 위해서 종합소득세(국세)는 세무서로,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는 구청으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납세자 편의 증진을 위해 세무서와 함께 담당 공무원을 상호 파견하여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구청 본관 2층 지방소득세과에 원스톱 운영 창구를 마련했다. 스스로 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는 세무서 및 구청 도움창구에 방문하여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 후 납부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수출 사업자 및 국민생활 밀접업종(음식·소매·숙박업)을 영위하는 영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9. 2.까지) 한다. 신용재 지방소득세과장은 “신고 마지막 날인 5월 31일(금)은 사용자 집중으로 홈택스 이용 및 방문 신고 혼잡이 우려되니 편리한 전자신고를 적극 이용하고, 가급적 미리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며, “납세자들이 불편함이 없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지방소득세과(☎02-3425-5610, 5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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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장애인전용체육시설‘함께마당’개장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지난 22일(수) 개장식을 열었다.‘함께마당’이라고 이름 붙인 이곳은 중구 구민회관 옆 쉼터(145㎡)였던 곳에 마련됐다. 바닥에 인조잔디를 깔고 보치아와 파크골프, 농구, 풋살을 할 수 있는 시설도 구비했다. 앞으로 이곳에선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중구는 장애인체육회의 건의로 지난해 7월부터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다목적 운동 공간 조성을 기획했다.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운동 시설을 들이고, 공간의 이름도 정했다. 3미터 높이의 펜스와 1.2미터의 안전보호대도 꼼꼼히 둘렀다.올해 2월 말 기준으로 중구에 등록된 장애인은 5,440명으로 전체 주민의 약 4.5%이다. 오는 7월에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문을 연다. 지체장애인을 위해 전동보장구 배상보험 혜택을 확대하고 전동보장구 충전 부스도 늘리고 있다. 아울러 재활 운동, 평생교육 이용권 확보 등 장애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체육활동을 즐기는 자리도 마련된다. 오는 6월 1일(토) 지난해 5월 발족한 중구장애인체육회가 훈련원공원에서 제1회 중구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날 축사에서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현실 때문에 장애인의 체육활동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라면서 장애인 전용 체육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아울러 “‘함께마당’이 마련된 것을 계기로 장애인들 역시 활발한 신체활동으로 건강한 삶 꾸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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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3일부터 송화벽화시장 고객주차장 확장 운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이 더 편리해진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송화벽화시장의 고객주차장을 23일부터 기존 24면에서 32면으로 확장 운영한다.구는 지난 2012년부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고객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총 24면의 주차 공간을 개방했지만, 부족한 주차 면수로 인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구는 새로운 주차 공간 마련을 위해 부지를 확보하고, 상인들과의 협의를 통해 주차 공간 조성 공사를 마쳤다. 공사를 통해 주차 면수는 기존 24면에서 총 32면(일반차량 28면, 경차 3명, 장애인 주차구역 1면)으로 늘어났다. 고객주차장은 24시간 운영되며, 주차요금은 10분당 500원이다. 야간 정기 주차의 경우 월 6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시장을 이용한 경우에는 점포에서 30분 무료 주차 쿠폰이나 주차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구는 고객주차장 추가 확보로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이 더 편리해지고 전통시장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천장의 벽화가 매력적인 송화벽화시장은 100여 개의 점포에서 품질 좋은 농수산물과 식품을 판매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편의시설을 더 확충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들도 편리해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지역경제과(☎02-2600-62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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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서강석 송파구청장, 구민과 함께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방문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송파대로를 이른바 ‘걷고 싶은 정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벚꽃 흩날리는 꽃길과 푸른 녹지, 걷기 좋은 어싱(earthing)길이 펼쳐진 가로정원을 조성해 보행자 중심의 서울 대표 거리로 만들 것이다.”지난 21일 오후, 송파구민 및 구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뚝섬한강공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은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이날, 초여름 더위에도 서 구청장과 지역주민들은 시 관계자의 상세한 설명에 귀 기울이며 박람회 현장을 누볐다. 국내외 정원 작가, 시민 등 76개의 우수 국제정원들을 차례로 둘러보며 성공적인 벤치마킹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기탄없이 나눴다.현장에서 안내를 돕던 시 관계자는 “‘정원도시, 서울’을 조성하는 데 송파구가 많은 기여를 해 줬으면 좋겠다”며 “기술적인 조언이나 컨설팅 등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처럼 구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은 지난 35년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송파대로를 볼거리 넘치고 활력 넘쳐 걷고 싶은 서울 대표 거리로 변화시키는 대형 프로젝트다. 특히, 석촌호수부터 가락시장사거리까지 1.5km 구간 ‘송파애비뉴’ 사업으로 추진한다. 도로를 재편해 보행로를 넓히고 벚나무를 심어, 볼거리 가득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재구성한다.이날, 구민들의 웃음소리와 호기심 가득했던 정원 관람은 1시간이 넘도록 계속됐다. 구는 현장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모아 향후 송파대로의 조경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사업은 ‘정원도시, 서울’을 상징하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도시 서울의 위상에 맞는 세상에 없던 명품가로를 만들어 주민들을 섬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