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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구작은 공부방 개소식
▲ 안심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이재만동구청장과 함께 기념촬영 대구시 동구 안심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작은공부방이 시범 운영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동구청은 저소득 소외계층 자녀들의 학력을 신장하고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9월 1일 오후 4시 안심1동 주민자치센터내 지하1층 회의실에서 작은 공부방 개소식이 열렸습니다.이날 이재만 동구청장, 정수만 주민자치위원장 및 관내 율하.안일 초등학교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학생 40여명과 학부형 및 관내 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해 공부방 개소를 축하 했습니다. 이날 이재만 청장은 축하 인사말에서....지난달 20일까지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 3개월 과정으로 영어․ 수학을 가르치는 ‘작은 공부방’을 시범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작은 공부방은 9월 1일부터 운영되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2시간식 영어․ 수학 과목당 주2회로 운영되며 강사는 전국 최초로 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중 관련학과 전공 또는 강의 유경험자 4명이 선정되어 교육하게 된다고 했습니다.이번에 시범 지정된 효목1동과 안심1동 주민센터는 강서와 강동 지역 및 저소득층 자녀수를 안배하여 지정했으며, 구청은 ‘작은 공부방’을 시범 운영 후 학생호응도와 학업성취도 등을 분석 효과가 있을 시 산하 전 동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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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신암3동 재건축정비사업 본격 탄력 받아
▲ 주민 설명회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대구 동구청이 지역개발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신암3동 일대 선진신암지구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주민설명회가 개최됐습니다.지난 29일 오후7시 신암3동 대영교회 강당에서 동구의회 강신화 의원 및 전영권 의원을 비롯한 이진욱 조합추진위원장 재건축추진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구역 지정고시에 따른 주민 설명회를 가졌습니다.이날 설명회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제3항에 따라 재건축정비구역지정고시에 의한 것으로 정비구역지정 관련 주요경과내용과 정비계획(안) 및 향후 추진절차 등에 관한 주요사항을 동구청 주택건축과 이영호 계장의 사업설명 후 주민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 됐습니다.이어 조합창립총회는 조합원 과반수를 넘긴 합법적인 성원으로 가결됨에 따라 이진욱 추진위원장이 개회선언과 아울러 개회사에서...?강 신화 의원의 축사에서...? 그간 경과보고 및 총 7건의 안건심의는 참석 조합원 만장일치로 가결 됐고 이로서 이날 창립총회는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한편, 선진신암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지난 3월20일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되었으며, 신암동 181-1번지 일원 4만548㎡ 면적에 건폐율 23.24% 용적율 약280%, 지하 2층 지상 24층 규모로 9개동 844세대가 건립될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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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팔공노인복지관 개관식 개최
대구시 동구 지역노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팔공노인복지관이 1년여 공사기간을 거쳐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서 8월 25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참석인사는 유승민 국회의원 이재만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장상수 의장 김태동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 도범진 동부경찰서장, 시.구의원, 관내유관기관단체장과 지역의 노인 400여명 참석해 했습니다.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권응석 주민생활지원 국장의 경과보고 순에 이어 이재만 동구청장의 개관사와 유승민 국회의원, 장상수 동구의장의 축사로 이어졌고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김태동 노인회장의 격려사로 이어졌습니다.팔공노인복지관은 사회교육, 노인 일자리, 재활 건강증진, 노인건강운동, 경로당 연계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노인관련 주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지역 회관 특성을 반영한 재가복지, 경로식당, 식사배달, 방문보건, 목욕서비스 등의 사업도 선택적으로 펼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동구청은 관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노인들은 누구나 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복지관의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의 편리와 복지관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회원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자회원증 발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팔공노인복지관은 5억7천1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해 5월부터 금년 5월까지 대지 1천791㎡, 연건평 2천520㎡의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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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몽골 볼강아이막 부도지사 일행 동구청방문
몽골 볼강아이막 부도지사 일행이 농업관계 등 상호간 우호교류협력을 위해 대구 동구청을 방문했습니다.지난 8월 21일 오후 3시20분 몽골 볼강아이막도 잠스랑자브 바담더르지 부도지사 외 12명이 대구동구청을 방문 이재만 동구청장과 1시간 20여분의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방문단의 방한은 민간단체의 초청에 의한 것이나 볼강도와 동구청은 지난 7월2일 양도시간 우호 교류협약을 채결한 자매도시로서 친선교류 방문이었습니다.이혜식 소장의 통역으로 이루어진 이날 만남에서 이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방문으로 인해 양도시간의 우의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바담드르지 부도지사는 이번 방문은 일정이 촉박해 힘은 들지만 양국 간 농업 프로젝트실행을 위한 것이기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화답했습니다. 동구청에서는 오는 9월 추석을 넘긴 하순경 몽골로 방문단을 보낼 예정이며, 향 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서는 서로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동반되어야 하다는 점이 강조 되었으며, 농업발전과 발전방향등에 대한 질문에 상세하고 구체적인 답변으로 방문단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한편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토의로 이날 환담은 예정보다 긴 1시간 20여 분간 진행됐습니다.환담이 끝나고 방문단은 구청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한 후 다음 일정인 경북 의성으로 출발 했습니다.한편, 몽골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하고 있고 수도는 울란바트라이며 1,564,116평방킬로미터 km²의 넓은 국토에 인구는 2백6십여만명 정도이며 국토면적에 비해 인구밀도가 적은 나라로서 국민30%정도가 유목민으로서 힘과 용기 그리고 도전의식이 강한 민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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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구.동구청 2008 을지연습
▲ 서중현 대구서구청장 제41회를 맞이하는 2008 을지연습이 지난 18일부터 21일 까지 3박4일 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대구서구청(구청장 서종현)에서는 서구의회, 서부소방서, 서부교육청, 서부경찰서, 501여단 서구 6대대 등 9개 기관이 참가하여 2개조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며, 도상연습, 핵심과제 토의, 각종 테러와 전쟁발생시 유관기관 간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연습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서구청장 인터뷰...연습 첫날인 지난 18일에는 서구청 구청구내식장에서 6.25 상기주먹밥 먹어보기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 서바이벌 게임을 체험하고 있는 시민들... 21일 까지 매일 오후 2시 서구청 종합상황실에서 관내 주민 250여명을 초청을지연습 상황청취 및 영상물 시청과 아울러 종합상황실을 견학한 후 구청광장에서 서바이벌 게임 및 화생방장비 착용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501여단 서구대대장 인터뷰...한편, 20일 오전 9시 동구청 지하1층 종합상황실에서도 2008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동촌 화학탄 피폭에 따른 핵심과제 발표회가 개최했습니다. ▲ 이재만 대구동구청장 이재만 동구청장, 김병규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문화공보실, 환경청소과, 및 건설과에서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 청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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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부여성문화회관 특별강좌 수강생 모집
▲ 주부들이 인터넷 컴퓨터 엑셀기초 과정을 배우고 있다. 동부여성문화회관에서는 지역여성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잠재능력 개발을 위하여 9월 특별강좌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9월부터 실시하는 이번특별강좌는 인터넷쇼핑몰 규방공예 한지그림반 복어조리기능사 등 4개 강좌로 운영되며 수강생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각 강좌 당 20명씩 모집하고 있습니다.이번 강좌는 인터넷쇼핑몰 창업자 과정과 휴대폰 고리 전통생활문화 한지그림반 등 복어요리조리법을 배워 복어조리기능사자격증 대비반 등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뿐만 아니라 수강생의 편의를 돕고자 18개월 이상 미취학아동 자녀를 위한 수강생 어린이집 탁아반도 운영되며 월 1만원의 저렴한 수강료로 3개월간 운영되며 "단 인터넷쇼핑몰의 경우 월 2만원의 수강료라고 밝힌 가운데 자세한 사항은 동부여성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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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지역 청년작가 초대전
▲ 대구문화예술회관 지역 청년작가 10인의 작품이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박명기)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제11회 2008 올해의 청년작가초대전은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어 작품에 관심 있는 지역의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이날 전시되어 있는 작품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이 30대의 젊은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로 지금까지 11회에 걸쳐 총 109명의 작가를 배출했으며, 그 작가들은 지역 미술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 대구문화예술회관 박명기 관장 지난 2월 공모와 엄정한 심사를 거쳐 10명의 작가를 선정했으며 올해 공모된 분야는 응용미술분야로 김현미(서예), 문영준 작가를 비롯한 10명의 작품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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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남구청소년 불법광고물 정비체험교실을 운영
대구시 남구청에서는 청소년 불법광고물 정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8일과 19일 양일간 개최되는 청소년 불법광고물 정비체험 교실은 청소년들에게 불법광고물 및 도시환경정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남구청 관계자는 밝혔습니다.18일 오후 1시에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실시한 이날 교육은 임병헌 남구청장과 옥외광고물협회대구 남구지회 박재억 지회장과 관내 초.중.고 5개 학교 학생들이 참석 했습니다. 이날 교육에 이어 현장체험활동에 참가한 학생 100여명은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물이 도시환경은 물론 정신건강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 줄 몰랐으며 이로 인한 구예산과 불필요한 인력을 낭비하는 불법행위란 것을 새롭게 인식했으며 오늘교육과 불법광고물 제거 봉사에 참여해 무척 기쁘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구정은 리포트가 KBS FM-라디오 101.3 MHZ에서 오전 11시 10분에 7분정도 방송할 예정이며, 지역신문사에서도 도시환경정비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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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고산골 나무마다 이름표 달아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18부터 20일까지 3일간 앞산 고산골 등산로에 나무이름표 달기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18일 오전10시부터 남구봉덕 2동 고산골 입구에서부터 제3약수탕까지 굴참나무와 배롱나무, 산딸나무 등 65종 350여 그루의 나무에 이름표가 부착됐습니다. 나무 이름표에는 생태적인 특징과 더불어 이에 대한 유래까지 넣어 고산골을 찾는 등산객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보는 즐거움과 함께 그 유래까지 알 수 있게 되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 한편 남구청관계자는 “등산로 주변 나무마다 이름표를 달아줌으로써 고산골을 찾는 주민들이 앞산을 더욱 사랑하고 생태환경도 잘 보호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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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_TV 8월 18일 대구종합뉴스 3회
1- 남구청 청소년 불법광고물 정비체험교실2- 팔조령터널 내 정밀점검 등에 따른 교통통제3- 고산골 나무마다 이름표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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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촌지구대 절도범 검거
▲ 동촌지구대 8월 15일 새벽 02시 30분 대구시 동구 불로동 소재 에덴아파트 주변 공사장에 쌓아둔 자재를 절취 하고 있다는 모씨의(피해자) 신고를 받고 동부경찰서(서장 도범진) 동촌지구대(지구대장 노용조) 고성수 경사와 조원백 경사가 현장으로 출동해 범행 50분만인 3시 20분경 절도 용의자 변 모씨(81년생)를 검거 했습니다.절도 용의자 변 모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는 자로서 남의 물건을 절취할 목적으로 주변을 탐색하던 중 모씨의 공사장에 쌓아둔 공사자재를 본인 소유의 1톤 화물차량을 이용해 샤뾰르 16개와 담장용 스테인레스 1개를 싣고 이미 도주 하고 없는 상황 이였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촌지구대 경찰관이 범행 현장주변을 탐문하든 중 불이켜져 있는 1톤 화물차량을 수상히 여겨 이를 살펴보든 중 사건 현장과 불과 50여미터 떨어진 에덴아파트 옆 소방도로에 웅크리고 있는 피의자 변 모씨를 발견 이를 수상히 여겨 검문 한 바 횡설수설하는 용의자를 끊질 긴 추궁 끝에 범행 사실이 탈로나 사건발생 50분 만에 범인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한편, 동부경찰서에서는 사건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면밀한 조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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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_TV 8월 15일_1 대구종합뉴스 2회
1- 제63주년 광복절 및 건국 60년 기념행사 개최2- 동촌지구대 절도범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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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구 자율방범대원 피복비 전달
2008. 8. 14일 오후 3시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이재만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도산업(주) 한재권 대표가 동구자율방법연합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자율방법연합회 피복비 일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 앞줄 좌측에서 5번째 이재만 동구청장, 옆자리 한재권 대표이사 동구자방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피복비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피복비 전달식 계기는 자방연합회 회원들의 피복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 하던 이 청장이 업무 차 구청을 방문한 한 대표에게 뜻을 비추었고 이에 한 대표는 선뜻 승낙을 하게 되어 이뤄지게 됐습니다.한 대표는 34만 구민의 안전을 위한 방범예방활동으로 수고하는 동구 자율방범연합회에 동구에 소재한 기업인으로서 지역주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동구자방연합회회원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뜻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이재만 동구청장은 한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구자율방범대원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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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남구 광복절 맞아 태극기 휘날리며
▲ 태극기 달기 행사후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구시 남구지회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63주년 광복절과 건국 60주년을 맞아 남구 관내 단체들의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병헌 남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구광역시남구지회(지회장 서상기)에서는 14일 오후 6시 30분, 대명 10동 주택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정용 태극기 200개를 주택가에 달아주는 행사를 벌였습니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부(지부장 홍창호)에서도 14일부터 이틀간 남구 관내 13개 동에 걸쳐 총 440개의 태극기를 나눠 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창호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부장은 “최근 불거진 독도 문제 등으로 국토사랑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이 높다”며 “이번 광복절에는 남구 관내에 한 곳도 빠짐없이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 사랑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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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구 해충유인살충기 설치
▲ 가로등에 부착된 해충유인 살충기 최근 금호강변을 중심으로 동양하루살이의 집단발생 기간이 길어지고 하절기 위생해충 발생이 많아짐에 따라, 기존의 화학적 방제와 더불어 물리적 방제도구인 해충유인살충기를 설치하여 방역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적인 방역사업 모색으로 동구보건소는 구민의 방역행정 기대수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물리적 방제기구인 해충유인 살충기 시범사업을 확대모기 등 해충 발생 빈도가 높고, 주민들이 많이 활동하는 장소에 설치하여 방제효과를 높이고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물리적 방제로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고 생태계를 보호하는 등 방제효과 및 호응도 높을 경우 내년도 방역소독사업 계획 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지난달 28일에도 (사)한국방역협회와 더불어 동양하루살이 퇴치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