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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균형발전 1천만 국민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수도권 집중화를 반대하며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기 위해 「1천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해 온 ‘지역균형발전협의체’ (공동회장 이낙연 국회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25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주재로 시도 부단체장 긴급회의를 갖고 11월 2일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1천만인 국민대회」의 세부계획을 확정짓고 13개 시도가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균형발전 촉구 1천만인 국민대회』는 다음달 2일 비수도권 각계 각층의 주민들 3,300여명이 서울역 광장에 모여 서명 결과와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는 집회를 가진 후, 청계광장까지 가두행진 시위를 펼친 후, 여의도 방송사 앞에서 차량시위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회의원, 시도지사, 시도의회 의장, 전국연대 대표는 국회를 방문하여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기자회견 후 국회의장과 청와대에 서명결과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대회의 전국적인 관심과 분위기 고조를 위해 10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순회 자전거 투쟁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30일 대구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전국의 주요도시를 순회하고, 다음달 2일 국민대회장에 입장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전국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수도권과밀반대 전국연대에서도 10월 29일부터 서울역 앞에서 천막을 치고 ‘균형발전 촉구 길거리 투쟁’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늘 회의에서 대구시 권영세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시도 참석자들은 균형발전을 염원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집회를 통해 알리는 방법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비수도권 시도의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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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증장애인 사랑의 삼각끈 나들이"
평소 나들이의 기회가 적은 경북도내 중증 재가장애인들이 제한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의 싱그러움을 만끽하고 나들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동료 간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사회성을 기르고 나아가 재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오는 10월 26일(금) 경상북도장애인 종합복지관과 법무부산하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와 연계하여 경주세계문화엑스포로 중증장애인 “사랑의 삼각끈” 나들이를 실시한다.이번에 실시하는 나들이는 중증장애인들과 보호관찰청소년들이 함께 동행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장애인과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장애의 고통을 나눔으로써 장애인식개선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나들이를 나선 장애인들이 무르익은 가을을 가슴으로 만끽하고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하루가 될 것이다.문의처 :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 강현정 ☎ 054-858-7283 ※ 10월26일 08:30분 동부교회 앞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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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떫은 감 수확 한창, 감 따고 깎고 “진풍경”
최근 상주에는 가구마다 떫은 감 수확과 감 깎기 작업이 한창이다 올해 상주에서 생산되는 떫은 감은 적정 기후로 작황이 좋아 전년에 비해 약 10%증가한 1만6천여톤이 생산될 전망이다. 공판가격은 25kg들이 상자당 상품은 5~6만원, 중품은 3~4만원, 하품은 2만원선에 형성되고 있다. 상주농협과 원예농협, 남문시장에서는 지난 10일을 전후로 떫은 감 공판을 시작해 요즘 하루 200여톤 거래하고 있으며, 내달 초순까지 대량 출하될 전망이다. 상주는 요즘 농가마다 감 따기와 감 깎기 작업이 한창이며, 오는 12월초부터는 곶감상품이 출하된다 최종운 곶감담당은 “이맘때쯤 농업인들이 감을 따고, 깎는 것은 상주의 진풍경”이라며 “올해 감 생산량은 적정기후로 인해 감 작황이 좋아 지난해에 비해 약 10%이상 증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상주곶감은 1천300여농가에서 5천700여톤을 생산, 640억원의 소득을 올렸으나, 올해는 작황이 좋아 약 6천여톤에 700억원의 소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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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문화원, 「2007 실버문화사랑축제」 최우수상 수상
울진문화원(원장 전인식)은 지난 20일(토)부터 22일(월)까지 3일간 일산 호수공원 내 꽃 전시관에서 열린 「2007 실버문화사랑축제」를 통해 『길에서 길을 묻다』라는 공연으로 ‘체험 프로그램 특색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주최로 ‘지역간 문화 교류와 1. 2. 3세대간의 소통’이라는 부제로 개최된 「2007 실버사랑문화축제」는 평균 연령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마추어 아티스트로서 자신들의 기량을 뽐내는 자리로서, 특히 올해는 축제의 모태가 되는 「땡땡땡 실버문화학교」의 3년간의 결실을 공유하고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울진문화원은 이번 축제 기간 동안인 10월 21일 야외 민속놀이 마당에서전국 76개 문화원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체험 프로그램 대회를 통해, 울진군의 자랑거리인 바지게꾼과 보부상들의 애환을 놀이로 승화시킨 『길에서 길을 묻다』라는 프로그램으로 ‘체험 프로그램 특색 부문 최우수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편 울진문화원은 지난 ‘제31회 성류문화제’를 통해 2007년 지방 문화원 중심의 노인 참여 프로젝트인 「땡땡땡 실버문화학교」 사업으로 근남면 노인 회원들을 주축으로 올해 초부터 준비해온 ‘12령 바지게꾼 놀이’를 공연하여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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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독립운동기념관"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지난 7월 13일부터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 교육과정을 마치고, 10월 26일(금) 17:30분에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안동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한 해설사를 양성하여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해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7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50명을 대상으로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 가운데 45명이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를 하게 된다. 유적해설사 양성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는데, 기초과정은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8회, 심화과정은 9월 21일에서 10월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금요일에 이루어졌다. 기초과정에서는 안동독립운동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으며, 심화과정에서는 안동과 서울지역 독립운동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현장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제1기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 교육을 마친 수료자들은 1차적으로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전시관 해설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념관은 수료생들이 해설을 할 수 있도록 전시해설에 대한 별도의 훈련과정(11월~12월)을 거쳐 2008년 1월부터는 본격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또한 이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8년부터는 매월 1회 한국근현대사에 대한 기초지식과 “안동의 독립운동가” 즉 인물에 대한 지속적인 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문성 향상을 통해 해설봉사자로서의 역할 이외에 독립기념관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이들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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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 상수도 물 깨끗하고 안전하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7. 10. 4 민간단체 및 수질전문검사기관 합동으로 정수장, 수도꼭지 등 34개소의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미시 수돗물은 깨끗하고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질검사는 시의원, 대학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된 수질평가위원과, 도 보건환경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가 합동으로 현장에서 채수하고 채수된 시료는 수질검사 전문기관인 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55개 항목을 검사 하였다 사한 수도시설은 관내 광역정수장을 비롯한 선산, 해평정수장 등 3개소, 가정수도꼭지 12개소, 마을상수도 7개소, 소규모급수시설 12개소 등 모두 34개소를 검사하였으며,검사 결과 대장균 등 55개 먹는물 검사 전 항목에 대해 적합판정을 받았다.한편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신영근)에서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법정 검사 외에도 무료순회 수질검사, 가압장 수질검사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또한 공업용수는 당일의 수질을 인터넷에 공표하여 관내 기업체의 용수사용에 참고가 되도록함으로서 기업지원행정을 추구하고 있다.시민들께 당부사항으로서 철저한 수질검사를 거친 수돗물은 그냥 마셔도 안전한 물이나 깨끗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사용 하기 위해서는 저수조에 대해 매6개월마다 청소를 하고 연 1회 이상 수질검사를 하여야 하며, 지하수 및 약수 등의 자연수는 세균의 오염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끓여서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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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초중고교생 글, 그림 대회
미래 지역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애향심 고취와 정서함양을 위한 초중고교생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가 상주에서 열렸다.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상주지구연합회(회장 장미향)가 주관하고 상주시와 상주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는 24일 오후 1시 30분, 상주시 만산동 소재 임란북천전적지 상산관 일원에서 관내 초중고교 걸스카우트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지구위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걸스카우트 학생들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아개발과 건전한 인간관계, 자연과의 친화 등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00년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8회째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글짓기와 그림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고, 임란북천전적지를 돌아보며 옛 선현들의 호국정신과 애향심을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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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장사리 청년회 소나무불법굴취 단속반 운영"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청년회(회장 : 이진영)는 최근들어 소나무류 및 임산물을 불법으로 굴취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지난 10월 1일부터 자체 단속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총 22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장사리 청년회는 취약시간대인 밤 8시부터 12시까지 매일 4명이 2명씩 조를 편성하여 관내 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청년회에서는 여름 피서철 장사해수욕장에 있던 원두막 2동을양성 회리제 구간과 쪽지골 입구에 옮겨 설치한 후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계도 및 단속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면내 각종단체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외국산담배 추방 캠페인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임산물 단속은 물론 야간 방범활동과 겨울철 산불예방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남정면은 분재용 소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는데다 송이 생산량이 많은 곳으로 2004년부터 송이생산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소나무불법굴취 신고인에 대하여 건당 1백만원의 포상금제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정면(면장:김광열)에서는 앞으로 이들외에도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노인봉사대 및 송이생산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겨울철 산불예방은 물론 임산물 불법굴취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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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할아버지 할머니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안동댐관리단은 지역민과 함께 하는 댐이 되기 위해 댐주변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보다 윤택한 삶 영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가사․간병 방문 도우미 사업 및 장애인가정 방문간호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금번 제 11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거행된 안동 실버페스티벌에도 6백만 원을 지원했다.또한 안동댐관리단에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이달 25일(木) 댐주변 경로당 217개소에 각각 750,000원씩, 총 1억6,275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의 경로(敬老)․효(孝) 문화가 지속 계승, 발전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안동댐관리단은 위의 사업 외에도 댐주변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지역지원사업으로 농로포장, 마을안길포장, 마을회관 건립, 놀이터 설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민지원사업으로 빈곤․소외 가정 집수리사업, 원어민강사 지원 사업, 방과후 희망공부방 및 노인대학 운영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2007년 하반기에는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급, 저소득가정 생계비 등의 사업이 계획되어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한 안동댐관리단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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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07년산 벼 공공비축 수매 시작"
영천시는 2007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을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올해 공공비축제 배정물량 110,465포대 중 산물벼는 25,750포대이며 11월 10일까지 대농미곡종합처리장(이하 RPC)와 조양RPC를 통해 매입을 한다. 매입대상 품종은 새추청벼, 화영벼, 오대벼 등 3종이고 가격은 1등급 기준으로 포대벼 매입가격(48,450원)에서 포장 제비용 670원을 뺀 47,780원을 우선 지급한 후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중에 사후 정산한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07년도 공공비축 미곡 매입을 위해 매입 관계자 회의 개최, 매입장 시설완비 및 보관여석 확보 등 제반사항을 차질 없이 준비해 가고 있으며 RPC에서도 간이휴게소 설치 및 음료수 비치 등으로 출하 농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출하량의 30%만 표본추출 검사하여 전체 수량을 같은 등급으로 판정하는 공공비축 벼 표본추출(샘플)검사를 실시하는 만큼 품위가 다른 벼는 별도 포장하여 구분 적재 출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한편, 농업기술센터 김해관 농축산과장은 “한해 동안 정성들인 벼가 높은 등급을 받으려면 우선 적기(10월 31일까지)에 수확하고 출하 전에 벼 건조, 중량, 정밀 정선 등 예비점검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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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래시장 마케팅투어단 영주 방문"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07.10.25(목)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이용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대구시 및 도내 주부 126명(버스 3대)을 대상으로 하는 영주시 풍기인삼시장 등 “재래시장 장보기 투어”를 실시한다.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권 전업주부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차량지원과 함께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시기에 맞추어 재래시장 장보기, 문화유적 탐방 등『1일장보기 및 관광 마케팅』상품이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재래시장 장보기 투어”는 웰빙시대 세계제일풍기인삼구입, 특산품인 인견직 생산업체 견학, 인근의 문화유적인 소수서원․선비촌 탐방 등의 일정으로 되어 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설현대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만족 및 매출 증대를 위하여 상인교육은 물론 소백쇼핑몰의 상인대학, 골목시장의 상인위탁교육을 실시하는 등 젊은 계층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재래시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전 행정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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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신규임용자 29명 대상 하반기 혁신교육
칠곡군은 2007년 신규임용자 29명에 대한 칠곡사랑 혁신교육을 25일 오전 9시30분부터 칠곡군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 하반기 혁신교육 실시 이번 혁신교육은 지난 4월 상반기 혁신교육을 먼저 대상자 43명에게 실시하고 이번이 두 번째 이다. 공직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신규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 기본 윤리와 자세를 확립하고 조직에 대한 빠른 적응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오전에는 배상도 칠곡군수의 공무원의 기본자세와 역할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칠곡군의 일반현황 소개, 홍보영상물을 시청하고 오후에는 주요시설물 견학, 화합의 시간으로 끝을 맺었다.오늘 견학에는 구상문학관, 소각장, 재활용품선별장, 보건소, 현대차 출고장, 송정자연 휴양림, 다부전적기념관 등 칠곡군의 특색 있는 주요시설물 견학 시간을 가져 교육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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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0월 ~ 11월 제3차 체납세 일제정리"
구미시 형곡2동(동장 이창국)에서는 10월 ~ 11월을 제3차 체납세 일제정리의 달로 설정하여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형곡2동에 따르면 안정적인 지방재원확보를 위하여 이번 정리기간내 총14억원의 체납액 중 4억1천만원을 목표액으로 설정, 체납세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형곡2동에서는 전체 체납액의 1/3에 해당하는 5여억원의 자동차세 체납을 정리하고자 집중적으로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고액체납자 소유차량과 대포차에 대해서는 발견즉시 봉인, 압류조치 후 전자입찰을 통한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3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동안 체납세를 최소화 하고자 관외 권역별 합동징수 실시, 고질 체납자 현지방문 징수, 자동차 번호판영치, 예금 및 급여압류의뢰, 관허사업의 제한 등 가능한 모든 행정제재를 통하여 체납세 징수에 철저를 기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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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동서6축 고속도로 조기추진협의회 회의 개최"
영덕군이 동서6축 고속도로 조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24일 김병목 영덕군수를 비롯한 전군민을 대표한 동서6축고속도로조기추진협의회(회장 조철로) 회원들은 군청2층회의실에서 ‘08년 동서6축고속도로조기추진계획 등 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8년 기본설계 마무리 예산으로 편성된 116억원에 대해 국회 예산심의시 전액 확보 될 수 있도록 예산 심의전 지역 국회의원들을 방문 건의할 것과, 대통령 선거시 공약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북부 11개시군 단체장, 도의회, 군의회, 민간추진협의회, 사회단체 등에서 결의문 등 관련서류를 작성하여 여당 및 야당에 제출키로 했다.또한 고속도로 조기건설 추진협의회 회원의 젊은층 구성 과련 등 군 공동 관심사항에 대해 상호 토의하고 협조방안 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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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도호부 향시 무술시연 웅부공원서 ...
안동시에서는 웅부공원에서 조선시대 지방의 무관 과거시험이었던 향시(鄕試)를 재연하는 전통무술 시연행사를 10월27일(19:00~21:00)과, 10월28일(15:00~17:00) 2일간 개최한다. 민속공연을 시작으로 24반 무예인 활쏘기, 창던지기, 진검 베기 등의 무술이 민족무예 경당 외 3개 단체가 참가하여 시연되며, 시연행사 후에는 무예팀과 관람객들과의 사진촬영과 전통군복 복식체험행사를 가진다. 전통무술시연행사는 참가신청을 받는 녹명(錄名), 안동대도호부 향시 개최를 축하하는 민속공연, 무예를 겨루어 우열을 가리는 전통무예시취(試取), 칼을 들고 춤을 추는 검무(劍舞), 순위를 매겨 발표하는 방방(放榜)의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 최다의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聖地이자,『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호국정신을 대내외에 선양하고, 전통 문화의 맥을 찾아 계승보존하고, 장엄하고 절제된 지방군례 의식을 재연하여 국난극복에 앞장섰던 조상들의 숭고한 삶을 기리고,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호국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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