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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008년도 안동시의회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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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 도시숲 녹색도시" 건설 앞당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역동적인 추진으로 도시 및 공단주변 등이 쾌적한 녹색공간으로 하나씩 변모해 가고 있는 가운데 원평 산업도로변 시설녹지에 대한 도시숲 조성 사업을 5년에 걸쳐 전구간(선산고속박스~신평고속박스, 2.2km) 완료 하였다. ▲ 원평도시숲 금년에 조성한 구간은 잔여 구간으로 원평동 산업도로변(고려병원앞~시외버스터미널앞) 시설녹지(면적 18,200㎡, L=600m, B=20~30m)에 대해서 5월 26일부터 11월 22일 까지 총사업비 7억 2천만원을 들여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산책로 600m, 황토길 580m, 장미아치 3개소, 편의시설 등을 조화 있게 설치하고, 소나무와 느티나무 등 조경수 26종 640여본, 관목류 남천 등 9종 11,600여본, 초화류 3종 6,100여본, 잔디 12,500㎡를 테마있게 식재하여 그동안 도시 미관을 해치던 열악한 녹지환경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숲으로 변모 시키면서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 원평도시숲 이번에 원평 시설녹지 전구간에 대해서 사업을 완료 함으로써 그동안 도심속의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은 물론 가로변 녹지 환경의 아름답고 품격있는 개선 으로 녹색도시 “구미” 건설에 한발짝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07년도에 완공한 원평 하수종말 처리장내 각종 시설물(체육, 생태연못)과 도시숲내 산책로(자전거도로, 황토길), 편의시설 등과의 연계 및 연결로 시민건강 증진 촉매제는 물론 도심속의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구미시에서는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을 역동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이제 도심 및 공단주변 곳곳이 녹색의 물결로 하나씩 변모해 가는등 『살기좋은 녹색환경 도시』건설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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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강산업단지 입주업체 직원 교양교육"
포항철강관리공단은 지난 25일 공단내 회의실에서 입주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교양교육을 실시했다. ▲ 철강공단 직원 교양교육 포항철강관리공단 입주업체 직원 교양교육은 직장인들의 올바른 건강관리와 건전한 정신생활을 통한 화목한 가정, 밝은 직장분위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포항시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종근 KBS 아나운서의 “밝은 마음, 아름다운 언어 가치창조”와 정연아 이미지테크 소장의 “성공하는 사람은 표정이 다르다.”란 주제로 강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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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계 1,300만명, "머리에 독극물 이고 산다"
▲ 사람이 닿지 않는 낙동강 청정 비경지역의 하얀 거품 형태의 오염현상 한나라당 김광림 국회의원이 2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낙동강수계 1,300만명이 머리에 독극물을 이고 산다"며, 낙동강 상류 지역의 종합적인 환경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예결특위 경제부처 질의에서 김의원은 지난 7월 25일 경북북부지역(봉화, 춘양, 석포)에 내린 예기치 못한 폭우로 그 피해가 사람 뿐 아니라 낙동강 상류 50㎞ 구간에 걸쳐 쏘가리, 꺽지, 은어 등 우리 토속어종들이 떼죽음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1956년 일본의 미나마타현에서 메틸수은이 포함된 조개 및 어류를 먹은 주민들에게서 집단적으로 발생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었다. 메틸수은은 인근의 화학 공장에서 바다에 방류한 것으로 밝혀졌고, 2001년까지 공식적으로 2265명의 환자가 확인되었고, 수은 중독으로 인한 ‘미나마타병’과 함께 전후 일본 사회를 중금속 공포로 뒤흔들어 놓은 사건이다.경북북부지역은 1999년 장마 때 뿐만 아니라 홍수가 집중되는 해는 어김없이 나타나고 있어,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들이 봉화군 석포면 소재 (주)영풍제련소를 지목하고, 낙동강 상류 지역의 환경역학조사를 요구했으나 이뤄지지 않았다며 대책을 촉구했다.이날, 김광림의원은 국회 예결위에서 "낙동강 상류 바로 옆에 자리 잡은 이 공장은 2002년 5월 담수 저수조 폭발사고 등 크고 작은 환경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으며, 낙동강 상류 50㎞에 쌓인 폐광미 더미에 대한 조사와 해결방안도 내 놓아야 하며, 당장 내년에 낙동강 상류 지점에 수질측정소를 설치해야 한다"고 빠른 대책을 촉구했다. 한편, 환경부 차관은 "이 문제는 그동안 수자원공사에서도 문제점을 인식해 연구제안 상태에 있으며, 대안을 검토 하겠다"며, "수질악화가 원인이라고 밝혔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공장 가동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 영풍제련소 전경(경북 봉화군 낙동강 최상류 청정지역에 소재) ▲ 영풍제련소 공장에 붙어 있는 8,800평 규모의 아연용액 저류조 ▲ 낙동강변 상류지역에 방치된 폐광찌꺼기 더미 ▲ 영풍제련소 야적장에서 흘러나오는 침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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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코메디와 함께하는 "행복한 웰빙 타임"
안동시민회관(관장 황효상)에서는 11월 27일과 28일 오후 7시 30분에 지역민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주는 초강력 휴먼코메디 안동 공연을 개최한다. ▲ 휴먼코메디 안동 공연 이번 ‘휴먼 코메디'는 웃음을 통해 진실을 담으려 한다. 세 편의 단편으로 나누어지는데, 그 중 '가족'과 '추적'이 진실에 대해 깊이 생각하도록 한다. 가족의 웃음은 한번 웃고 버릴 수 있는 웃음이 아니다. 그 안에는 따뜻한 가족애와 안타까움이 담긴 씁쓸한 즐거움이다. ‘추적’의 웃음은 일종의 탄복이다. 6명의 배우는 간단한 차단막 뒤에서 마음껏 변신하며 우리 눈을 현혹한다. 그들의 변장하는 비법이 커튼콜에 공개되면서 우리는 감탄의 박수를 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웃음은 결코 함부로 얻어질 수 없는 것이다. 관객은 웃을 가치가 있을 때만 웃는다. 휴먼코메디가 사랑을 받는 이유는 진실한 마음만이 진실한 웃음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진솔함으로 건져 올린 감동의 웃음이 있다. 일상과 격리된 웃음은 없다. 일상에서 건져 낸 감동이 담겨 있는 휴먼코메디의 웃음은 미소에서 시작하지만 웃고 나서는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잊혀진 소중한 일상은 웃어도 눈물이 나고, 사람들의 일탈 행동으로 인한 웃음 뒤에는 정곡을 찌르는 통쾌함도 있다. 사움연의 꾸준한 워크샵과 오래된 팀웍을 통해 다져진 연극적 진솔함이 웃음에 감동을 더한다. 추운겨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웃음을 안겨드리는 멋진 공연!전유성도 웃고간 정말 웃기고 신선한 느낌의 이번공연의 입장료는 R석 15,000원 , S석 12,000원 이며 청소년 30% 할인과 수험생은 수험표를 지참시 50% 할인 등 다양한 할인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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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송현에서 오산(맥현)간 도로 개통식"
지난 2005년 안동시 송현 오거리에서 오산(맥현)간 5.8㎞구간에 대한 도로 개통식이 26일 오후 2시 매화로(사곡저수지)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경동 안동시의회부의장, 김성진 안동시의원, 정경구, 권인찬 경북도의원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현오거리에서 사곡저수지 구간은 총 사업비 110억원을 투입 하였으며, 도로 연장은 2㎞이며 도로 폭은 35m 6차로로 개설했다.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중인 안동~평은간은 도로연장이 16㎞로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우선 오산리(맥현)까지 3.8㎞구간에 대하여 개통하게 됐다. 이날 개통된 도로는 시가지 구간은 화단식 중앙분리대를 설치하여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여 교통사고 방지와 도로 중앙부분과 양쪽에는 조경수를 식재하여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놓았다. 또한, 이 도로가 개통됨으로서 시가지 교통량 분산으로 출 퇴근 시 상습 정체 구간인 운안동 네거리의 교통난이 크게 해소되어 영주 봉화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이 시가지를 진입하지 않고 운행할 수 있어 시간과 물류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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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새마을운동 청송군지회에서는 11월 26일 청송군 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등 300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가 열렸다.이날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는 배추 3천포기, 무우 1천개 등 김장 담그기를 실시하여 청송지역내 소외계층 300세대에게 전달 했다.또한, 새마을운동 청송군지회에서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장에 관내 7세이하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김장 담그기 체험의 장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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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금연.절주 포스터" 심사결과 발표
포항시 북구보건소(소장 서호승)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3회 포항시 청소년 금연.절주 포스터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 중등부 최우수작 고등부 최우수작은 “음주, 당신의 인생을 거품으로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공모한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장보인(고3)양이 선정되었으며, 중등부 최우수작으로는 “흡연은 보이지 않는 수갑”의 주제로 공모한 포항대흥중학교 하건우(중2)군이 선정됐다. ▲ 고등부 최우수작 금연.절주 포스터 공모전 청소년 시기의 흡연과 음주는 성인이 되어서도 술과 담배를 습관적으로 가까이하게 되어 각종 질병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이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들에게 흡연 및 음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시켜 흡연과 음주로부터의 유혹을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능력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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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Mecca 2008 영주 학생 예술제" 개최
경상북도영주교육청(교육장 박상오)에서는 11월 26일(수) 부터 11월 28일(금)까지 Edu-Mecca 영주 학생 예술제 행사가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 영주 학생 예술제 이번 행사는 영주 지역 초․중 학생들이 그동안 교육 활동을 통하여 갈고 닦은 교육 내용을 표현하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하는 Edu-Mecca 학생 예술제 공연 행사는 전교생 60명 정도의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으로 틈틈이 익힌 장수초등학교 그룹사운드 연주를 비롯한 16개 종목이 출연하며, 공연팀 중에는 학부모, 교사도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잔치 한마당을 이루었다. ▲ 영주 학생 예술제 작품전시회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시되며, 회화, 서예, 시화, 공예, 사진 등 학생․교직원․ 학부모 우수 작품 120점이 한 자리에 선보이게 된다. 한편, 영주교육청 박상오 교육장은 "영주는 수려한 자연 환경과 학문을 숭상하고 예절을 갖춘 선비 정신이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학문을 숭상하고 예술 활동을 즐겨왔으며, 이러한 슬기로운 선인들의 격조 높은 정신을 본보기로 삼아 'Edu-Mecca 영주 학생 예술제'를 통하여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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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동계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 실시"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특수사고 대비 전문교육 훈련 강화를 위해 대구시 성당동 소재 두류 수영장내 잠수풀에서 구조대원 11명을 대상으로 2008년도 동계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를 실시한다. ▲ 구미소방서 이번 훈련은 겨울철을 맞아 119구조대원들의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활동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수난사고 관련 이론교육 및 현장활동시 안전관리 및 동계 수상사고 구조기법, 잠수 기법, 현장 상황에 적절한 상황설정 대응법 실습 등을 실시한다.노경남 119구조대장은 “시기적으로 수난사고 발생확률이 높아지는 것에 대비한 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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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동절기 생활안정 지원 대책"
영덕군은 동절기 주민생활안정을 위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특별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지원하고 있다. ▲ 저소득층가정돕기 국민기초수급 및 차상위장애인 2,475가구에 유류보조금을 월 2만원, 기초생활보장 시설수급자 81명에게 월 6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희망나눔영덕가게 운영 수익금 12백만원으로 50여가구에 보일러기름 200ℓ를 지원했으며, 차상위계층 330가구에 대해서는 월 3만원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특수시책사업으로 저소득층 103가구를 유관기관,사회․종교단체,개인․사업체와 결연을 맺어 매달 현금 및 생필품 등을 지원, 65세이상 저소득 600가구에 대해 건강보험료 5천원을 매월 지원하고 있으며 2009년 1월부터는 건강보험료 1만원 이상을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며, 경로당 215개소에 특별난방비를 월 382,500원씩 3개월간 지원하여 동절기 노인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관내 노인.아동복지시설의 전기.가스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한 유류대 지원을 요청해,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적극 발굴 지원하여 동절기 어려운 가정의 편안한 겨울나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아울러 이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있으면, 주민생활지원과(730-6024) 로 연락하거나 가까운 읍.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담당으로 연락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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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 교육 개강
포항시 여성문화회관은 25일 오후 1시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 노인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 이동여성문화회관개강식 해마다 농어촌 지역을 찾아서 평소 여성문화회관 이용이 어려운 여성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동여성회관이 올해는 처음으로 농한기 여가를 활용해 산간오지인 죽장면 상옥리 여성 6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동여성회관 교육은 신나는 노래교실, 한지공예, 우리 고장 문화탐방 나들이, 환경지킴이 천연수세미 만들기, 피로회복에 좋은 스트레칭 배우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현대여성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교육은 25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8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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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문학관 민간위탁"으로 운영 활성화 기대
육사선생의 시 정신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탄신 100주년인 2004년도에 개관하여 많은 문학인의 작품 활동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육사문학관의 운영이 12월 1일부터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추모하는 모임인 사)이육사추모사업회에 위탁 운영된다. ▲ 이육사문학관 개관과 함께 시에서 직영되어 왔던 이육사문학관은 4년간 10만명 정도의 관광객들이 문학관을 다녀갔으며, 이육사문학축전, 이육사 백일장, 문학기행 등 문학관련 행사들이 년 중 개최되어 한국정신 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신문화를 꽃피우며 문향으로서 자리매김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하여 왔다. ▲ 이육사문학관 이육사문학관은 지상 2층 규모로 선생의 유물 및 유품을 전시하고 있는 전시실, 영상실, 세미나실과 부대시설로 선생의 생가를 모형한 육우당, 연못분수대, 청포도·절정시비와 선생의 흉상 등의 시설물이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료는 성인 2,000원, 학생 1,000원 등 종전과 변함없으며, 문학관 운영이 민간에 위탁하게 된다. ▲ 이육사문학관 그동안 지역문학단체, 이육사추모사업회에서 전문적인 문학인들의 운영을 통한 다양한 문화행사개최 및 책자발간, 학술행사, 문학기행 등 민간위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며, 육사선생의 따님인 옥비여사가 육우당에 기거하면서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어 민간운영의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그동안 민간위탁에 따른 행정절차를 거쳐 민간위탁하게 되었다. 사)이육사추모사업회는 선생의 나라사랑과 사상을 기리는 지역 내 순수민간단체로 대표에 최유근(의사)전 이육사연구회 회장, 초대 이육사문학관장으로 조영일 한국문인협회이사가 내정되었다. 앞으로 이육사문학관이 전문문학인들이 운영주체가 되어 이루어짐으로써 문학관 본연의 기능을 되찾아 많은 문학인들이 즐겨찾는 문학관으로 거듭나며, 도산서원과 퇴계종택, 청량산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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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신창주씨, "사법시험 최종 합격!"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대학원(법학과)에 재학 중인 신창주씨(08학번)가 2008년도 제50회 사법시험에 최종합격했다. ▲ 안동대 법학과 신창주씨 신창주씨는 안동대 법학과(93학번)를 졸업(2000년도)하였으며 동 대학원에 재학중이면서 안동대 고시원의 특별장학생으로서 이번 시험을 준비해왔고, 지난해 1차 시험에 이어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한편, 안동대 고시원은 지난 2000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이미 제44회 김기현氏(법학과 88학번)와 제46회 안준영氏(대학원 법학과), 제48회 임신기氏(대학원 법학과)의 합격 이후 연이은 사법고시 합격으로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법조인 양성기관으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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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아름다운나눔회 "사랑의 김장 행사"
김천시 지례면 아름다운나눔회(회장 문창곤)와 생활개선회(회장 박순양) 30여명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지례면사무소 앞 마당에서 500포기의 김장을 하고, 담궈진 김장 김치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00세대에게 전달했다. ▲ 김장 지례면 지례면 아름다운나눔회에서는 해마다 연말이면 가정이 어려운 결식아동 후원금으로 1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저소득층 20세대에 3백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전달하여 주위의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이처럼 지례면에는 지역사회 실천에 앞장서서 열심히 후원하고 봉사하는 60여명의 아름다운나눔회 회원이 있기에 항상 행복하고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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