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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간부공무원 1일 현장체험제 실시
경산소방서(서장 이현호)는 간부공무원과 현장 직원들과의 교감을 높이고 근무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간부공무원 1일 현장체험제를 실시한다. 이번 현장체험제는 소방위이상 모든 간부공무원이 안전센터와 구조대, 구급대에 배치되어 직원들과 함께 화재,구조,구급업무에 24시간 투입되는등 교대근무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하위 부서의 업무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적극 개선 반영할 계획으로 7개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 간부공무원 16명이 배치된다.경산소방서장은 "최하위 조직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직원들간 격의없는 대화를 통하여 하위직 직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로 삼고, 경북소방 전체의 근무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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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승진임용식 가져..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2009년 3월 2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자 9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승진자는 경사에서 경위로 수사과 김용호, 역전지구대 강병국, 신영배, 임성규, 용상지구대 강병탁, 강남지구대 이학찬, 와룡지구대 심용근이 각각 임용되었다. 또한 경장에서 경사로 수사과 김육진, 태화지구대 김창섭으로 임용되었고 이날행사는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 임용신고를 받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은 승진한 직원들을 축하하며, 한 단계 승진한 만큼 계급에 맞게 맡은바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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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체육회 "새 집행부" 출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안동시 체육회(회장 김휘동)가 새로운 집행부들로 구성되어 지난 26일 오후 5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선임된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신임집행부는 당연직 회장인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부회장 8명(실무부회장 1명 포함), 사무국장 1명, 운영이사 18명, 일반이사 7명, 경기력이사 12명, 감사 3명 등 50명의 선임임원으로 구성 되었다. 부회장에는 김영동 경상북도안동교육청 교육장, 조종완 안동경찰서장, 류석우 안동시의회 의장, 안상흥 안동지구현장장학협의회 위원장, 이동수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남재락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장이 임명 되었으며, 회장 임무를 대행하게 될 실무부회장에는 김용호(59) 건동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가 임명되었고, 사무국장에는 김시창(59) 前 안동시 체육청소년과장이 임명되었다. 김용호 교수는 체육에 대한 폭넓은 전문지식과 소양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체육인들의 신망이 두터워 일찍부터 체육단체의 단합과 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적임자로 알려져 왔다.또한 김시창 전 과장은 안동시 요직 부서를 두루 거친 전문행정가로서 폭넓은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일처리와 근면 성실함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특히 회계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각종 체육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잠시 주춤했던 안동시체육회를 반석위에 올려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첫 이사회에서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 안동시체육회 신임 임원들은 다가오는 제50회 안동시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제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의 상위 입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에 김휘동 안동시 체육회장은 그동안 탈도 많고 말도 많았었던 안동시 체육회였지만 더 잘하기 위한 불협화음이었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새로이 구성된 집행부는 짜임새 있게 적시적소에 잘 배치가 된 만큼 향후 4년 동안 안동시 체육회가 어느 도시 못지않게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체육회관계자는 이번 안동시 체육회 첫 이사회를 두고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없지 않지만 새 집행부의 새롭게 정비된 각오가 안동시 체육회를 최상의 반열로 이끌어 올려 정상에 우뚝 서게 만들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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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자금으로 유가 전통 건강 숲 조성
안동시에서는 4억 5천만원을 들여 성곡동 드라마촬영장 주변 시유임야 6.5ha에 ‘유가(儒家) 전통 숲’을 조성한다. 유가 전통 건강 숲 조성사업은 산림욕장 3개소와 야외 운동기구 등이 설치되고,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야생화를 볼 수 있는 테마 걷기 코스는 물론 1km의 산책로가 만들어진다. 또한 퇴계 선생의 ‘활인심방’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전통유교와 건강이 접목된 숲으로 태어난다. 이번에 조성하는 ‘유가전통 건강 숲’은 안동시가 지난해 12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이 공모한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안동시가 제출한 전통건강 숲이 2월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으며, 정부에서 낙동강 물길살리기 첫 삽으로 시행하는 낙동강 제2하천지구사업과 함께 월영교, 드라마촬영장, 안동댐, 민속박물관과 어우러져 시민휴식공간은 물론 녹색 체험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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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짚공예 기술전수 !
영주시 여성농업인들이 농한기를 이용해 전통생활문화 짚공예 맥을 잇기 위한 기술전수에 힘을 쓰고 있다. 짚공예 기술전수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은 영주시 휴천3동 조암동에 거주하는 40~50대 여성농업인들로 영주에서 최초로 짚공예 지도 자격(2급 전문자격)을 취득한 영주생활개선회 임원 김정희씨를 중심으로 짚을 이용한 짚신, 멍석, 복조리, 등 30여점의 전통생활도구를 재현했다.또한 여성농업인들은 28일 짚공예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종백(울산)강사의 작업실에서 연찬회를 갖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등 짚공예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짚공예는 우리 농경문화의 하나로 농촌 생활의 필수품이었던 짚을 이용해 완성된 공예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전통생활기술 계승을 통해 농촌 고유의 문화자원을 전승, 보급하고 지역 지역축제와 전시회 등을 통한 관광 상품으로 개발로 농가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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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 공시!
국토해양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2월 27일 결정․공시 했다. 금년 안동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감정 평가법인 감정평가사 10명이 직접 조사․평가 하였으며 소유자 및 안동시의 의견과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결정․공시 되었다. 최근 실물경기 침제 및 전반적인 부동산경기의 위축으로 전년 대비 경상북도 평균 -0.62%(08년:4.83%상승)하락 하였고, 도청이전예정지인 안동(1.67%상승),예천(1.19%상승)과 울릉(0.4% 상승)이 유일하게 상승하였다. 안동시 최고지가는 서부동 149-117번지 라푸마안동점 토지로 5,40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서후면 자품리 산35번지로 120원/㎡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안동시의 경우 표준지는 4,669필로서 256,000여 개별토지를 산정하게 되겠으며 표준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2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www.moct.go.kr)에서 내려받은 이의신청서에 의하여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제기된 이의신청지에 대하여는 감정평가사가 다시 조사․평가하고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가격의 재조정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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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이동상담 /농기계순회수리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9년 영농기를 앞두고 12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영농 추진 어려움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이동상담과 농기계 순회 수리를 실시한다. 이동상담과 순회수리는 3월 2일 풍산읍 죽전리를 시작으로 3월 까지 오지부락 중심으로 일정별로 12개 마을 공터나 회관 앞에서 실시한다. 안동의 경우 농가에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트랙터 등 3만 9천여대가 보급되어 있어 농가에서는 농기계순회수리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 지난해까지 부품 2천원 이하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공급 했으나 금년에는 5천 원 미만 부품은 무상, 5천 원 이상 부품은 부품 원가로 수리를 실시한다. 또 맞춤형 교육은 영농현장을 방문해 실물 표본 위주의 문제점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 분석해 농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새로운 농업정보를 전달한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농번기 이동상담 및 농기계 순회수리를 통해 맞춤형 기술지도와 농기계 수리는 물론 농기계 안전 교육으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농업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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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독립운동 성지 안동에서 만세운동 재현!
제90주년 3.1절 기념 만세재현행사가 지난달 28일 오후 6시 안동 웅부공원에서 김휘동 안동시장 등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와 안동청년유도회, 안동교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3.1운동 정신 계승과 독립운동의 성지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선열들의 자주정신 독립운동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민간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실시되었다.오후 6시부터 웅부공원에서 기념식을 가졌으며, 2부 행사로는 웅부공원을 출발해 안동역을 경유, 안동초등학교까지 약 1km 구간을 참석자 모두가 시가행진을 실시했다. 또한 시가행진에는 횃불 200여개와 촛불 500여개 그리고 태극기 1,000여개가 물결을 이루며, 3.1운동 당시의 상황을 재현해 장관을 이루었다. 안동은 한국독립운동사의 발상지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302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했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초대 국무령을 지낸 이상룡, 국민회의 의장 일송 김동삼 선생을 비롯해 유인식, 이육사, 김시현, 김지섭 등 빼어난 독립지사와 지도자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만세재현 행사는 90주년 3.1독립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발하고 한국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의 위상을 높여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하는 정신을 심어주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3.1절을 다시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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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소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안동에 모여…
28일 오후 2시 백의민족의 상징인 “학鶴”을 국조로 지정하자는 모임인 학송회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처음 개최되어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 학과 소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전국 230 기초지방자치단체장 중에서 학과 소나무를 사랑하고 우리 사회를 학과 소나무처럼 푸르게 만드는 문화 운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단체장 35명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학송회鶴松會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문화 프로젝트 진흥회를 가졌다. ▲ 학과 소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이번 학송회에는 전국시장. 군수. 구청장 7명과 학송회 고문과 공동회장 외 관계자 7명을 비롯해 모두 30여명이 참석, 친환경 문화 프로젝트 보고회를 가졌다. ▲ 학과 소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김휘동 시장은 전국 시장대표로 환영사를 통해 “안동은 학과 뗄 레야 뗄 수 없는 깊은 인연을 가진 고장”이라 말하고 안동에는 학가산, 학소대 등 鶴자가 든 명소가 12개소나 있는 곳으로 선비와 시인 묵객이 많이 배출된 고장의 증표가 되고 있을 뿐 아니라 ‘하늘로 비상하는 학’을 닮아 안동의 진산인 학가산으로 이어지는 지맥에는 “신 경북도청"이 들어설 명당인 문학산(검무산)이 자리해 신 도청 이전을 이끌어 냈다고 소개해 참석자들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발표주제는 ‘대한민국 희망의 날개 프로젝트’로 학송회 회원 시, 군, 구의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계획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의가 이루어졌다.안동 학 탈춤 비보이 프로젝트시와 고성군 대한민국 희망 일출 걷기 축제의 발전 전략과 ‘학’을 소재로 한 TV드라마 방영 그리고 세계 국조 엑스포가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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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항공구조대의 정기 구조훈련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산림내 조난자 및 응급환자 발생시 즉시 구조용헬기를 이용 임무수행하기 위하여 지난 27일 백두대간 경북 예천 저수령 죽령구간 사이의 헬기장에서 조종사, 항공정비사, 구조사가 구조훈련을 실시 했다. ▲ 구조탐색 이번 훈련은 해빙기 및 춘계 산악인명구조 수요에 대비한 산림항공구조대의 임무수행능력과 구조팀간의 팀워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 들것 기내에 해마다 늘어나는 등산객으로 산림내 환자발생 또한 늘어나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비하여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인명구조훈련으로 호이스트(와이어 윈치)가 장착된 구조용헬기 1대와 조종사(2명), 정비사(1명), 구조대원(5명)이 숙달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비행전 ․ 후 훈련브리핑과 항공기를 점검하여 훈련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 들것준비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과 대구지역에 발생하는 산악사고에 대하여 신속하게 출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산림내에서 위급환자 및 산악사고 발생시 1688-3119로 신고하면 된다. ▲ 들것올림 ▲ 들것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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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별신굿탈놀이상설공연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이 3월 1일부터 대장정에 오른다. ▲ 하회별신굿탈놀이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민속마을인 하회마을에서 800여 년의 기나긴 역사를 이어오며 전승되고 있는 하회별신굿탈놀이는 ‘탈의 예술성’과 ‘탈놀이의 민중성’이 뛰어나며, 놀이를 통해 ‘계층간의 갈등을 조화롭게 해소하고 화합함으로써 공동체를 건강하게 지켜가고자 하는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로움이 담겨 있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세계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 하회별신굿탈놀이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상설공연은 지난해 말까지 12년 동안 총 761회 공연에 관람객 118만명(외국인 64,000명 포함)을 돌파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쌓으며 이제는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전통문화공연으로 자리 잡았다.상설공연의 기대효과는 지역사회와 안동의 문화발전에 끼친 영향을 통계적으로 드러나는 관람객 숫자로도 잘 알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파급효과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역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6년 연속 전국 최우수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된 밑거름이 되었으며, 나아가 2008년, 2009년 한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되어 이제부터는 세계 유수의 축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발판을 세우기도 했다.2009년도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일정은 3, 4, 11월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주 1회, 5월부터 10월까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주 2회 공연하게 된다. 상설공연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체 10개 마당 중에서 비의(秘儀)로 진행하는 강신(降神), 당제(堂祭), 혼례(婚禮), 신방(新房)마당을 제외한 6개 마당(무동 · 주지 · 백정 · 할미 · 파계승 · 양반 · 선비마당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상설공연이 끝난 후 연희자와 관람객이 함께 신명을 풀어내는 뒤풀이 한마당과 연희자와 함께 추억만들기(기념사진찍기) 등으로 진행하여 공연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명과 감흥을 느끼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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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경비교도 사랑모임 결성"
안동교도소(소장 유승만)는 지난 2월 27일 오후 3시 안동교도소 경비교도대에서 경비교도를 사랑하는 모임을 결성하는 결성식을 가졌다. ▲ 경비교도대 후원회 안동교도소는 최근 병력 자원감소로 정원에 70% 밖에 안되는 인원으로 교정현장에서 교도관을 보조하고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경비교도대원들을 위해 매월 일정한 기금을 마련하여 경비교도대원들의 신바람 나는 병영문화 정착을 유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경비교도대 후원회 이번 경비교도대 후원회 결성은 가족처럼 아끼는 직원들의 애틋한 사랑의 표현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직원들과 경비교대원들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다.안동교도소(소장 유승만)는“이번 후원회 결성을 통하여 직원과 경비교도대원들의 유대강화는 물론 경비교도대원들의 후생복지 향상과 쾌적한 병영문화를 조성할 수 있어 경비교도대원들의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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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엄마!! 튼튼한 아기!!
김천시 보건소(소장 정효식)는 3월 2일 ~ 3월 13일(공휴일 제외, 10일간)까지 2009년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 80명을 모집한다. ▲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모집 신청 당일 서류접수와 함께 신체계측(신장, 체중), 빈혈검사 및 식이섭취 조사가 실시되므로 반드시 신청자 본인이 방문해야 하며, 제출서류는 건강보험증 사본, 전월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또는 영수증 등이며, 산모일 경우에는 산모수첩을 구비해야 한다. ▲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모집 자격기준은 임신부, 출산부 및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중 영양 위험요인을 가진 김천시 관내 거주자로 소득기준이 가구별 최저생계비 200% 미만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4인 가족기준으로 월소득이 2,653,218원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올해부터 최저생계비의 120 ~ 200%에 해당되면 매월 제공받는 보충식품비의 10%를 자부담해야 한다. 간단한 신체계측과 빈혈검사, 서류심사를 통하여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간 매월 1 ~ 2회 보충식품을 제공받게 되며, 월 1회 실시하는 영양교육에 참여하고, 개별 영양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한 영양 지도를 받는다. 제공받는 보충식품은 6가지 식품패키지로 분류되며, 0 ~ 5개월 영아, 6 ~ 12개월 이유기의 영아, 1 ~ 5세 어린이, 임신․수유부, 출산부, 완전모유수유부에 해당하는 식품패키지를 아래와 같이 제공받게 된다. 김천시 보건소는 지난해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영양 위험요소가 있는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상태 향상을 위한 필수영양소를 보충식품형태로 지원하고 영양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빈혈 유병율의 감소, 영양섭취상태 향상 및 영양지식과 태도의 향상 등의 효과가 나타나는 등 대상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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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공적인 영덕향토음식, 체험상품 방안 제시
지역 특산품의 상품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향상 시키고, 장기적인 지역 소득원 창출과 판매상품의 대중화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영덕군 특산물을 이용 토착화를 위한 메뉴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용역결과가 제시됐다. ▲ 향토음식전시회 영덕군은 지난해 9월 산학협력단인 숙명여자대학교에 연구용역 의뢰한 향토음식개발과 체험상품개발방안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26일 오후 3시 영덕문화체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음식업중앙회 영덕군지부 위원과 영덕황금은어영어조합법인, 농가주부회과 관계 공무원, 용역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향토음식전시회 이날 중간보고회는 숙명여대 신기현교수의 전체 용역내용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개발된 향토음식 시식순으로 진행되었고, 향토음식개발상품 전시29종과 시식7종, 향토음식 체험프로그램 등이 선보였다.보고 자료에 따르면 영덕향토음식 메뉴 개발은 5단계로 추진하여 개발되었으며, 활용된 재료 메뉴에는 영덕대게를 비롯하여 5가지의 영덕특산물을 활용한 메뉴소개와 상차림이 소개됐다.영덕군은 신활력사업으로 추진되는 향토음식개발이 향후 체험상품과 함께 영덕군 홈페이지(www.yd.go.kr)에 게재해 누구나 음식조리법과 상차림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영덕지역마케팅 마스터플랜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용역의 최종보고회는 오는 3월 22일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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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 “보안협력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5시경 2층회의실에서 서장 및 과장, 보안협력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보안협력위원회”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신변보호와 병행하여 고충상담 및 애로사항 적극해결로 범죄 등 일탈행위를 방지하는 한편, 국내 조기정착을 유도, 지원한다는 취지아래 본 위원회가 실질적인 그 역할을 담당코자 창립되었다. 일반인 18명으로 구성된 상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한길원)는 앞으로 분기별 정기회를 가지며 경찰과 협력하여 상주지역 북한이탈주민 23명에 대한 의료, 법률, 주거생활에 대해서 측면지원과 주기적인 상담으로 안정된 삶을 찾도록 도울 것을 다짐하는 등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히기도 하였다.이에, 서범규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담당경찰관들과 좋은 파트너가 되어 상주의 이탈주민 모두가 안정적 조기정착을 취하는데 본 위원회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며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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