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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꽃처럼 아름다운 영국 여왕의 방문... 이후 10년
1999년 4월 21일 하회마을로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1년에 단 두 차례 외국을 방문한다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이 시골의 작은 마을 하회마을을 찾았기 때문이다. 영국 여왕을 보기 위해 모인 많은 시민과 관광객 앞에 4월의 꽃처럼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은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었다. 당시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나흘간의 방한일정은 영국왕실의 계획에 맞춰 의전행사를 최대한 배제한 채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여정으로 이어졌다.이 여정의 핵심에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하회마을이 있었다. 600여년의 시간동안 종가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간직하며 안동양반의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준 하회마을, 종가인 충효당에 들러 한국식 방식대로 신발을 벗고 마루에 오른 모습, 방문 당일이 마침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73회 생신이어서 안동소주기능보유자 조옥화 선생이 몇일을 밤새워 만든 생일상을 받고 “원더풀”을 연발한 일,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보며 발장단을 맞추었던 일 등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거리로 남아 있다.▶여왕방문 이후 변화는... 영국 여왕의 방문 이후 하회마을은 세계인의 마을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현재는 관광객 천만을 훨씬 웃도는 유명관광지가 되었다. 보다 종합적인 보존 대책이 시급하고 그 가치가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라 현재 안동시에서는 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등재를 위해 노력중이며 마을 내 상가를 하회마을 입구로 이전하여 마을 보존에 힘쓰고 있다. ▶여왕방문 10주년을 축제로 승화... 영국 여왕의 방문 이후 많은 변화를 경험한 하회마을, 영국 여왕 방문 10주년을 맞아 6일간 신명나고 재미있는 축제가 벌어진다. 안동시에서 주최하고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하회마을보존회가 후원하게 될이 축제는 2009년 4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6일간 펼쳐지며 지역 문화와 영국 전통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선유줄불놀이, 하회별신굿탈놀이 등의 공연행사와 함께 유훈, 가훈써주기, 탈 탁본 체험, 떡메치기, 널뛰기, 윷놀이, 지게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 그리고 하회마을 옛사진전, 여왕방문사진전 등의 전시행사 등 마을 곳곳에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다양하게 이어진다. 특히 4월 25일 토요일 오후 일곱시부터 진행된 선유줄불놀이는 하회마을 양반들의 전통불꽃놀이로 낙동강과 부용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은은한 우리나라 최고의 불꽃놀이로 명성이 높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봄꽃처럼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영국 여왕 방문 10주년 기념행사, 하회마을에서 펼쳐지는 봄축제를 찾아 따뜻한 봄볕과 전통문화를 함께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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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안동경찰서(서장 안종익)는 3월 31일 오전 11시 2층 중회의실에서 보안협력위원 19명과 북한이탈주민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1/4분기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안종익 경찰서장은 최근 북한 동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보안협력위원회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과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민족으로서 자긍심을 가질수 있도록 민관이 앞장서서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현수 보안협력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 대표자로부터 탈북동기,정착생활에 대한 소감을 듣고 이들에게 사기진작 차원에서 격려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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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성소병원 개원 100주년 행사"
올해로 개원 100주년을 맞이하는 안동성소병원(이사장 권중원, 병원장 박승국)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909년 10월 1일 미국인 선교사에 의해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서양 의술을 선보인 안동성소병원은 개원 100주년을 맞아 “1등 병원 1등 서비스” 를 슬로건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직원들의 성금 1천만원과과 간호부에서 마련한 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3백여 만원 등 총 2천만원으로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에 대한 개안수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 개안수술에는 백내장과 익상편을 앓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성소병원이 지난해부터 지역 교회 목회자와 보건지소 진료소 또는 본원 원무부(820-8820)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무료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4월 3일과 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안동성소병원과 한국국학진흥원에서는 대한기독병원협회(회장 손수장, 계명대 동산의료원 석좌교수) 학술대회와 제 33차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우리나라 27개 기독병원에서 참여하며 방유성(피플궤스트 대표)박사의 “경영의 두마리 토끼(조직의 성과관리와 직원의 만족도 향상)”를 주제로 주제 강연과 원목부와 간호・원무・행정부 등 4개 파트별 현안문제 워크샵이 열리게 된다. 또 2일차인 4월 4일에는 삼성경제연구소 류지성 박사를 초청하여 “병원 인사조직 관리”와 고신대학교 간호대학장인 강은실 박사를 초청하여 “영성과 간호”에 대해 강연을 하게 된다. 안동성소병원은 또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이웃돕기 바자회”를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성소병원 신관 4층과 주차장에서 먹거리와 생필품, 의류 등을 전시 판매하며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동안에는 직원과 시민, 병원내 봉사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헌혈”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사랑 나눔 헌혈”은 안동시보건소와 적십자혈액원과 공동으로 개최되며 성소병원에서만 헌혈을 신청한 직원이 100여명에 이르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지역민과 지역 교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권중원 성소병원 이사장은 “지난 한세기 동안 지역민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성소병원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100주년 잔치를 위해 4월부터 금년 11월까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희망한다”며 “지나간 100년 역사동안 지역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100년은 1등 병원 1등서비스로 더욱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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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인은 국위선양","정치인은 나라망신"
스포츠에선 국위선양이요, 정치는 최고 밑바닥으로 곤두박질! 참으로 아이러니 한 일이 아닙니까? 이나라를 움직이는 지도자들과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는 정치가들은 스포츠인들께 석고대죄하라!(1)정치가들 천문학적 금액 비리 1위 (2) 인간수출 1위 (3)교통사고 1위 (4)정치가 면죄부 1위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자랑거리는 이런 것 아닙니까? “과연 세계 최고의 자랑거리”인지의 판단은 국민 여러분들의 몫입니다.”과연 이러고도 동방예의지국 천사같은 대한민국이라 자칭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대한민국 스포츠인들은 직위없는 홍보 대사로 대한민국을 세계 만방에 알리면서 스포츠인들이 흘린 피와 땀의 노력을 한방 부르스와 홈런 한방에 추락시키는 대한민국 정치판 지도자(指導者)들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공천비리, 공천장사, 이권개입, 뇌물떡에 연루된 정치인들이 식자우환(識字憂患)이 아니라고 변명 하시겠습니까?어느 신부님이 교도소 교화차 방문해서 이렇게 말씀을 했답니다. "이곳의 재소자 여러분은 참으로 정직한 국민"이라고.... 그 이유는 자신이 한 행위를 법이란 이름 아래 고해성사 하고 주는데로 받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실(眞實)로 정직(正直)한 국민입니다.하지만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정치하는 지도자들 개개인 학력을 살펴보면 자타가 인정(認定)하는 명문대 졸업에다. 석박사(碩博士)이며, 양식있는 지식인(知識人)인데. 천문학적 국가경제(國家經濟)를 좀먹는 대도(大盜)들은 다 같이 범법행위 하고도 나는 모르쇠 억울해 하면서 거의 다 두루뭉실 면죄부 받는것이 현실 아닙니까?요즈음.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불멸의 스포츠인 김연아, 박지성 및 대한민국 야구선수들의 노력(勞力)과 상반된 정치인들의 뇌물사건이 이슈로 등장하는 대한민국 국회는 차라리 해산하심이 어떻습니까?명문대학 나온 실업자 수재들 구제하는 제도 이렇게 하심이 어떻습니까?국가(國家) 고등고시(高等考試) 보듯이 국회의원도 전국 각 지역에 선거법 불법을 근절하고 국가경제 절감하는 차원에서 국회의원 고등고시 제도가 좋지않을까요?채널을 틀면 국회의원 뇌물비리에 억억! 도대체 국민들은 현기증이 납니다. 터졌다 하면 “천문학적 수백억 수십억” 돈벼락 억억!전두환 정부 땐 퍽 치니 억 하드라는 말까지 나돌고... 요즘은.도대체 하루살이 서민들 단돈 만원에 목을 매는 현실앞에 국민에 눈물을 닦아준다는 정치인 부정 과연 존재가치 있는가 국민에게 묻습니다.여야(與野) 가릴것 없이 대한민국 정치인(政治人) 지도자들은 국위선양한 스포츠인 보기에 챙피한줄 아시라. 나라 망신은 목불식정(目不識丁) 농민 서민 하는가?정치인의 학문(學問)은 참으로 빛 바랜 학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본 내용은 FM_TV 표준방송 편집방향과 견해를 달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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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북부권 문화정보센터 개소!
경북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교두보가 될 경북 북부권 문화 정보센터가 3월 31일 오전 11시 안동영상미디어센터 2층에 개소했다. 경북 북부권 문화정보센터는 지난 12월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의 문화활동 정보, 문화예술인 정보, 학술정보 등 지역 내의 문화와 예술에 관한 정보를 모아 데이터화된 홈페이지(http://cultureline.kr)도 구축하였으며, 앞으로 지역의 축제, 전시, 공연, 이벤트 등을 뉴스레터로 발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권역별 문화예술에 대한 잡지도 발간할 계획이다.또 문화원, 예총, 지역문화인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행정권역과는 다른 문화권역 활동을 통해 경북 문화를 새롭게 전달하는 문화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외에도 센터의 통합 네트워크를 통해 북부권 11개 시군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 활동가들의 교류공간과 문화메신저를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와 북부권 지역민들의 문화공감대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 북부권 문화정보센터는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당초 6개 시군이 참여했으나, 유교문화공동체라는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북부권 전체 11개 시군이 참여해 경북 북부권 문화예술 메신저 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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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9 안동시 농민회 영농발대식 개최"
안동시 농민회(회장 이수갑)는 31일 오전 10시30분 길안면 동부농협 길안지소 앞 장터에서 영농 발대식을 갖고 한미 FTA비준 반대를 촉구했다. 이날 행사는 김휘동 안동시장, 권순협 안동농협조합장, 시의원, 읍·면지회장과 농민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수갑 농민회장은 인사말에서 "농협은 주인을 버리고 자신들만 살기위해 금융지주회사를 만들고자 혈안이 됐다."며 정부의 졸속 농민정책 추진으로 한미 FTA는 우리 농민들을 벼랑 끝으로 내 몰고 있어 이를 막아 내지 못하면 우리 국민의 미래도 없다." 고 했다.김휘동 안동시장은 축사에서 "모든 농업인 단체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재정 지원이라고 강조한 뒤, 안동시의 농업지원 예산은 전체 예산의 10%를 배정하여 안동시 전체 지방세 수입보다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특히, 농민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회에 한미 FTA비준 반대를 촉구하고 농협에도 경제사업을 활성화해 농민들의 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식전행사에는 농민단체의 풍물패 공연에 이어 가뭄 피해 없이 올 한해도 농사를 잘 되길 기원하는 풍년 기원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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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공사장 소방안전점검 실시!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3월 31일 부터 4월 17일까지 관내 연면적 3000이상의 대형 공사장 7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공사현장의 화재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내용은 작업현장 등 안전조치 및 안전수칙 준수여부, 임의 가설 전기․가스시설 및 안전수칙 준수여부,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및 화기취급 단속, 작업현장 관리책임자 및 작업자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행위시 미리 신고하여 불이익 처분(과태료20만원)을 방지하고 가스 또는 전기에 의한 용접 등의 작업을 하고자 하는 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은 안전감독자를 지정하고 화재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본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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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민방위비상급수전 이용(급수)시간 변경안내!!
안동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에 대하여 일출과 일몰시간에 맞게 4월 1일부터 06:00~07:00, 18:00~19:00까지로 급수 시간을 변경하여 아침 저녁 1시간씩 공급한다. 또한, 민방위 급수시설은 총15개소로 식수용 14개소와 생활용수 1개소에 항상 맑고 깨끗한 물이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생수를 이용 하는 시민들은 깨끗한 수질 보존을 위해 시설물 파손 또는 환경오염 행위 등을 중지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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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수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부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전국 수영 대회 중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81회 동아수영대회” 유치에 성공하였다. ▲ 수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부상 동아수영대회는 1929년 출범, 국내에서 가장 전통 있는 수영대회로 우리나라 수영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으며, 한국 수영 신기록의 산실이다.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 조오련, 최윤희,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 선수 등 세계 최정상의 선수들을 배출했다. ▲ 수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부상 동아일보사와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다. 유년부에서 일반부까지 국내 수영선수들이 총출동하여 경영․다이빙․수구․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등 4종목의 경기를 치르며 선수, 임원, 가족을 포함하여 2,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수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부상 금번,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최종 개최지로 김천시가 선정된 것은 전국 최고 수준의 우수한 시설, 주요 전국단위대회 및 국제대회를 치른 풍부한 경험과 대회 지원 시스템, 지리적인 접근성이 뛰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특히,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하여 김천실내수영장 시설을 점검한 동아일보 스포츠 사업팀 강 윤 과장은 우수한 시설과 자연채광까지 갖춘 수영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다이빙풀이 다이빙, 수구, 싱크로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큰 규모로 이런 훌륭한 시설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김천시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동아수영대회 개최로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김천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람을 당부했다.김천시는 동아수영대회 뿐만아니라, 7월에 열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등 국내 주요 전국 규모의 수영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국 수영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돋음하고 있다.한편, 대한수영연맹은 김천실내수영장을 2009년도 국가대표 다이빙팀 전용훈련장으로 지정하였으며, 김천시는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 연말 준공할 계획으로 수영종목(다이빙)지상 훈련장을 건립중에 있다. 이 지상훈련장은 지상 2층에(면적 1156㎡)에 트럼블린, 드라이 보드, 비트, 트위스팅벨트 등 다이빙 시설과 수영 종목에 필요한 웨이트트레이닝 등의 훈련시설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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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자두 청와대 입성으로 명성 높아져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청와대의 팔도 녹색유실 수원 조성계획에 따라 경북의 김천자두가 선정되어 지난 2월 16일 청와대에서 도관계자 회의를 거쳐 3월 5일 김천자두 묘목식재 일정에 따라 청와대 경내에 식재를 마쳤다. ▲ 김천자두 청와대 입성으로 명성 높아져 청와대의 팔도 녹색유실수원 조성의 의미는 대국민통합과 국가의 신동력을 하나로 묶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기으며, 이날 묘목식재에 참가한 이현훈 친환경농업과장은 김천자두의 청와대 식재는 대내외적인 김천자두의 브랜드적인 가치와 위상 정립은 물론 지역자두 재배농업인 들에게는 더 한층 자긍심을 심어주는 뜻 깊은 식재행사였다고 피력하였다. ▲ 김천자두 청와대 입성으로 명성 높아져 아울러 이번 김천자두의 청와대 입성을 계기로 김천자두는 명실공히 전국최고의 자두명성지로 자리매김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김천자두의 명성유지와 차별성을 지속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지역 자두산업 관련 조직체는 물론 농업인들의 인식제고와 새로운 시대변화의 바람이 필요하며, 명품 김천자두산업육성에 농업인 모두가 하나가 되어 결집된 힘을 모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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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 취임식!!
제8대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이 3월 30일 오후 5시 문경시 여성회관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김헌중 시의원,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이번에 취임하는 신호자 신임 회장은 재향군인회여성회장, 여성단체협의회 총무직을 수행하면서 묵묵히 궂은일에 솔선수범 해왔으며 취임사를 통해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의 여성을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17,000여명의 회원과 폭 넓은 만남으로 활동영역을 넓혀 여성의 권익보호와 지역 발전을 한 걸음 앞당기는데도 한 몫을 하겠다고 밝혔다. 육희자 전 회장도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회원들의 협력과 염려로 도 새마을부녀회장에 선임 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리며, 앞으로 문경여성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시장은 “여성단체협의회장의 이․취임을 축하드리며 우리지역에서 육희자 회장님, 남정분 회장님처럼 도 단위 회장이 된 것은 여러분의 저력과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가 발전되는 모습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도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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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생활관 입사학생 건강검진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관내 8개 고등학교 생활관입사학생 1,120여명을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 건강검진 이번 건강검진은 결핵, 간염 등 집단발병 위험이 높은 전염성질환과 소변검사(당, 단백), 체지방측정으로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동참하고자 관내 고등학교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검진희망일자별(필요시 토요일)로 분산 실시할 예정이다. ▲ 건강검진 검진결과는 학교별로 통보할 예정이며, 정밀검진대상자에 대해서는 전문 의료기관에 의뢰 및 추후 관리로 전염성질환의 집단 발생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한편 시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질환의 조기발견은 물론 예방홍보에 철저를 기하여 학생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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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 확정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3월 30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송용배 부시장을 비롯한 2009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김천시 교육경비보조금심의확정 이날 회의에서는 2008년도 보다 1억6천3백만원이 증액된 10억6천5백만원의 교육경비를 관내 학교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는 건전하고 객관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김천시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에 의거 전․현직 교장, 대학교수, 도 교육위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심의회가 구성되었으며, 이날 심의회에서는 신청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토와 장시간 토의를 거친 후 학업성적 및 진학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내용은 고등학교 학력향상사업에 8개교 550,000천원, 초․중학교 학력향상사업에 254,000천원을 지원하였으며, 꿈나무 육성지원사업, 수능인터넷강의, 논술특강 등 시자체 지원사업에 261,000천원을 각각 배정했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지원이 결정된 학교로부터 세부사업계획을 제출받아 사업의 타당성 등을 검토한 후 보조금을 교부결정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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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참전유공자에게 명예수당 지급
▲ 영주시 의회 황병직 의원 앞으로 영주시 관내 만65세 이상의 참전유공자에게 월 3만원의 참전 명예수당과 장제비 15만원이 지급된다.영주시의회 제133회 임시회에서 황병직 의원(무소속, 산업건설위)이 발의한 ‘영주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 조례안’이 30일 본회의를 통과하여 추경예산을 통해 관련예산을 확보 한 후, 1,753명의 대상자 중 만65세 이상 1,384명의 참전유공자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조례는 5월 1일부터 시행된다. 황병직 의원은 “지금까지 6·25전쟁 및 월남전쟁 등 참전용사들에게 국가에 공헌하고 헌신한 참전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함으로써 참전 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시민의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황병직 의원은 지난 2006년에는 대구·경북 31개 시·군·구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저소득 차상위 계층에게 국민건강보험료를 지원해줄 수 있는 ‘영주시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조례’를 발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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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 영업주 현장방문 친절교육!!
청송군은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국립공원 주왕산, 달기․신촌약수탕 음식점과 읍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2009.3.30일부터 4.7까지 친절수준 향상을 위한 현장 방문식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현장 방문식 친절교육은 2008년도에 청송군에서 관광지 영업주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한 결과 영업주의 호응도가 높고 친절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올해는 일반음식점 전업소로 확대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현장 반문식 친절 교육은 기존의 집합식 친절교육 방식을 벗어나 대학교수를 포함한 친절교육협회 전문 강사로 구성된 교육팀이 사전에 업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후 직접 위생업소에 찾아가서 일상생활에서의 손님에 대한 인사법, 호감을 주는 미소 만들기, 공손하고 친근감 있게 말하기, 전화응대 방법, 종사자의 용모와 자세 등 다양한 친절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친절교육 후에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개선되지 않은 업소에 대하여는 재교육을 실시하고 우수업소에 대하여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수달래 축제와 여름 휴가철, 사과축제를 앞두고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청송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현장방문 친절교육이 청송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정하고 친절한 모습을 보여 주고 청송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청송군은 앞으로도 위생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