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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취학 전 아동 조기시력검진 사업 설명회
김천시(시장 박보생) 보건소에서는 3월 30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교사 67명을 대상으로 2009년 취학 전 아동 조기시력 검진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 취학전어린이 시력검진사업 설명회 이번 설명회는 취학 전 어린이의 조기시력검진의 목적과 필요성 및 건강한 시력발달을 위한 바른생활 습관 기르기와 부모들이 자녀의 시력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시력검진을 통한 눈 질환의 조기 발견과 처치를 통하여 시각장애 예방을 위한 조기시력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취학전어린이 시력검진사업 설명회 또한 심한 원시나 사시 혹은 다른 원인으로 시각장애가 있어도 어린이들은 잘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료가 늦어져 끝내 약시, 실명으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한 것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실명의 큰 위기를 막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그에 따라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성의 있는 검진과 협조를 당부했다. 1차 시력검진은 시력검사용 그림표를 각 가정으로 배부하여 부모가 검사를 실시하고 이상이 발견된 어린이는 보건소에서 2차 검진 후 정밀검사대상자는 안과 병의원에 의뢰하게 되는데 7세 이전에 시력에 이상이 있음이 발견되면 조기 치료와 교정을 통하여 시력을 회복할 수 있음을 주지시키고 어린이들의 시력보호를 위하여 TV 시청이나 컴퓨터 사용 시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등 올바른 습관을 어릴 때부터 지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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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영상물 상영 및 직장인을 위한 '정오의 예술무대'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 에서는 공연이 없는 날 문화예술회관 공간이용 확대와 시민들에게 삶을 윤택하게 해주고 정서함양에 이바지 하고자 수준 높은 DVD영상물을 상영하고 있다. ▲ 4 월을 위한 정오의 예술무대 및 영상물 상영 4월 불멸의 고전과 화려한 라틴음악, 플라멩고가 만나는 매혹의 뮤지컬 『돈주앙』5월 빙판위에 펼쳐지는 환상의 아이스 발레! 『잠자는 숲속의 공주』 6월 꺼지지 않는 불꽃, 이 시대 대중음악의 강력한 아이콘 『ABBA IN CONCERT』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매월 둘째주 월요일 오후 4시에 상영된다. ▲ 4 월을 위한 정오의 예술무대 및 영상물 상영 또한 하루 종일 일과에 쫓기고 퇴근 후에도 음주문화 혹은 TV시청의 일상적인 생활에 매여 있는 직장인들을 위하여 점심시간을 활용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장인을 위한 『정오의 예술무대』를 마련하기로 하였다.4월 14일(화) 12시 30분 일렉바이올리스트 『유진박 미니콘서트』를 시작으로 하여 매월 1회 기악(앙상블), 국악, 꽁트, 연극,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관내․외 기량 있는 예술단체 또는 개인들이 출연하여 점심 식후의 차 한잔 마시는 생활 습관을 공연예술과 접목함으로 문화와 직장이 연계되는 문화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 입장료는 무료(초대)로 선착순이며 공연장 로비에서 국산차 또는 커피를 제공(Self)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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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7회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관광영덕 홍보와 외래 관광객 유치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영덕군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7회 대구경북 관광박람회에‘길, 복사꽃 바다향기’를 주제로 천혜의 관광자원과 수준 높은 관광․문화상품을 전국에 알린다. 영덕군의 주요 관광테마인 풍력발전단지, 복사꽃, 청정해역 바다등을 주제로 부스를 마련하고 복사꽃단지, 영덕대게상가, 청정해안 등의 관광지 소개와 오는 4월24일부터 26일까지 축산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영덕물가자미축제, 달맞이 야간산행등 지역축제홍보, 특산물인 영덕대게, 물가자미 등을 소개하고, 관광상품으로 개발된 넥타이, 손수건등을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한다. 이벤트 행사로 영덕 물가자미요리 시식회를 박람회 기간동안 매일 오후2시부터 3시까지 열고, 즉석사진 이벤트, 기념펜 증정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박람회를 운영한다.영덕군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대구경북의 여행사와 캠핑카, 배낭여행객들에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특히,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대만, 중국 등 해외여행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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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학과 관학교류 협약 체결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30분 경북도립대학(학장 김용대)과 대학본관 2층 회의실에서 관학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박용우 서장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6명과 김용대 학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에 필요한 우수 인재양성 및 상호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은 소방방재전공 재학생의 실무교육 및 현장실습 지원, 소방서와 연계된 119시민 수상구조대의 봉사활동 지원, 우수 소방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ㆍ물적 상호교류 지원, 학술정보교환ㆍ학술강연 등 소방행정 발전방안 교류 지원,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공동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문경소방서에서는 지난 1월 20일 내구연한이 도래한 구조공작차(소방차)를 실습기자재로 기증해 이번 협약이 더욱 뜻있는 자리가 되었다. 박용우 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북도립대학과 상호 협력하는 발판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지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성실하고 창의적인 소방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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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자율방범대 운영비 지원 확대
칠곡군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방범용 장비구입비 24백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군은 2009년 당초예산에 유류대와 피복비, 차량수선, 상해보험 비용으로 5,250만원을 편성한 바 있으며, 1회 추경예산에 2,400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총 7,650만원을 지원한다. 자율방범대 음주운전 예방 및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전개 현재, 칠곡군에는 8개 읍면에 12개 지대가 구성이 되어 269명의 방범대원이 경찰의 치안업무를 돕고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북삼읍과 석적읍에는 여성대원 45명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특히, 이들 여성대원들은 매일 학교 앞에서 교통 계도활동을 벌여 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읍면단위 행사에도 제복을 착용하고 일사분란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칠곡군 자율방범대 연합대는 매년 왜관읍과 석적읍, 북삼읍 시가지에서 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음주운전 예방과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운전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배상도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12만 군민의 안녕을 위해 방범활동 예산을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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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친환경벼 생태공원 모내기 추진
▲ 이장근 소장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장근)에서는 지난 3월 31일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장내에 위치한 친환경 벼 생태공원(3,400㎡)에 첫모내기를 실시했다.친환경벼 생태공원은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어온 대표 벼품종과 난장이 벼 등의 희귀벼 품종 30여종을 비교 전시하는 품종 비교답(660㎡)과 벼의 일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단계별 경작지(못자리, 모내기, 벼 이삭생성전기, 벼 이삭생성후기, 수확기등의 5단계) 2,800㎡를 조성하고 생태둠벙(생태연못) 100㎡를 조성하여 생물순환형 논농업 시범포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생물순환형논농업이란 지난 2008년 10월 ~ 11월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람사르 협약에서 논 습지 결의안 으로 채택된 논의 습지로서의 기능 회복으로 생태계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하는 농법으로 울진군에서 추진하는 친환경농업의 효율성 제고와 고령화에 의한 농업인들의 일손 절감, 환경보전을 통한 생물 다양성 증대등의 시너지 효과가 높아 향후 다양한 철새도래등 부수적인 효과로 농촌테마관광으로도 연계될 수 있을 것이다.농업기술센터 이장근 소장은 “앞으로도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친환경농법의 최신기술을 개발 보급하여 농어민 소득증대는 물론 고픔질 안전 먹거리를 생산하는 등 울진군이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정착 발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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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제50회 안동시민체육대회 준비상황보고회
제50회 안동시민체육대회 준비상항보고회가 3월31일 오후4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휘동시장을 비롯하여 각 관련 지원부서와 안동시체육회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이날 참석한 각 관계부서의 추진계획 보고회는 시민의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발전 역량을 결집하고 시민체육대회를 통해 힘과 기를 불어넣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도청소재지로서 도약하기 위해 발판을 마련코자 마련된 자리였습니다.김휘동 안동시장은 보고회에서 “제50회 반세기의 새로운 역사를 창출하는 의미가 부여된 만큼 훈련과 협동심을 통해 준비된 단합된 모습을 보여 줘야 할 것이다.” 또한 “이번 체육대회에 장애인 참여는 좋은 계획이고 이 또한 참여율을 높여 시민들로 하여금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하여야 한다” 고 전했습니다.오는 4월 18일 오전8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안동시민체육대회는 2만여명의 안동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22개 트랙경기와 16개 필드경기 종목 등이 성대히 펼쳐집니다.특히, 개막식 전·후 공개행사에는 동력기구 패러글라이드, 조형연날리기 난타공연 등이 함께하며, 특색 있는 안동 이미지를 선보이는 읍면동 선수단 입장과 성화봉송 행운권 추첨 등 안동시민이 함께 하는 한맘·한뜻 하나되는 안동체전으로 추진 방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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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꽃처럼 아름다운 영국 여왕의 방문... 이후 10년
1999년 4월 21일 하회마을로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1년에 단 두 차례 외국을 방문한다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이 시골의 작은 마을 하회마을을 찾았기 때문이다. 영국 여왕을 보기 위해 모인 많은 시민과 관광객 앞에 4월의 꽃처럼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은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었다. 당시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나흘간의 방한일정은 영국왕실의 계획에 맞춰 의전행사를 최대한 배제한 채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여정으로 이어졌다.이 여정의 핵심에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하회마을이 있었다. 600여년의 시간동안 종가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간직하며 안동양반의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준 하회마을, 종가인 충효당에 들러 한국식 방식대로 신발을 벗고 마루에 오른 모습, 방문 당일이 마침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73회 생신이어서 안동소주기능보유자 조옥화 선생이 몇일을 밤새워 만든 생일상을 받고 “원더풀”을 연발한 일,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보며 발장단을 맞추었던 일 등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거리로 남아 있다.▶여왕방문 이후 변화는... 영국 여왕의 방문 이후 하회마을은 세계인의 마을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현재는 관광객 천만을 훨씬 웃도는 유명관광지가 되었다. 보다 종합적인 보존 대책이 시급하고 그 가치가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라 현재 안동시에서는 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등재를 위해 노력중이며 마을 내 상가를 하회마을 입구로 이전하여 마을 보존에 힘쓰고 있다. ▶여왕방문 10주년을 축제로 승화... 영국 여왕의 방문 이후 많은 변화를 경험한 하회마을, 영국 여왕 방문 10주년을 맞아 6일간 신명나고 재미있는 축제가 벌어진다. 안동시에서 주최하고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하회마을보존회가 후원하게 될이 축제는 2009년 4월 21일부터 4월 26일까지 6일간 펼쳐지며 지역 문화와 영국 전통문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선유줄불놀이, 하회별신굿탈놀이 등의 공연행사와 함께 유훈, 가훈써주기, 탈 탁본 체험, 떡메치기, 널뛰기, 윷놀이, 지게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 그리고 하회마을 옛사진전, 여왕방문사진전 등의 전시행사 등 마을 곳곳에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다양하게 이어진다. 특히 4월 25일 토요일 오후 일곱시부터 진행된 선유줄불놀이는 하회마을 양반들의 전통불꽃놀이로 낙동강과 부용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은은한 우리나라 최고의 불꽃놀이로 명성이 높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봄꽃처럼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영국 여왕 방문 10주년 기념행사, 하회마을에서 펼쳐지는 봄축제를 찾아 따뜻한 봄볕과 전통문화를 함께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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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안동경찰서(서장 안종익)는 3월 31일 오전 11시 2층 중회의실에서 보안협력위원 19명과 북한이탈주민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1/4분기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안종익 경찰서장은 최근 북한 동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보안협력위원회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으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과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민족으로서 자긍심을 가질수 있도록 민관이 앞장서서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현수 보안협력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 대표자로부터 탈북동기,정착생활에 대한 소감을 듣고 이들에게 사기진작 차원에서 격려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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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성소병원 개원 100주년 행사"
올해로 개원 100주년을 맞이하는 안동성소병원(이사장 권중원, 병원장 박승국)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909년 10월 1일 미국인 선교사에 의해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서양 의술을 선보인 안동성소병원은 개원 100주년을 맞아 “1등 병원 1등 서비스” 를 슬로건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직원들의 성금 1천만원과과 간호부에서 마련한 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3백여 만원 등 총 2천만원으로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에 대한 개안수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 개안수술에는 백내장과 익상편을 앓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성소병원이 지난해부터 지역 교회 목회자와 보건지소 진료소 또는 본원 원무부(820-8820)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무료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4월 3일과 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안동성소병원과 한국국학진흥원에서는 대한기독병원협회(회장 손수장, 계명대 동산의료원 석좌교수) 학술대회와 제 33차 정기총회가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우리나라 27개 기독병원에서 참여하며 방유성(피플궤스트 대표)박사의 “경영의 두마리 토끼(조직의 성과관리와 직원의 만족도 향상)”를 주제로 주제 강연과 원목부와 간호・원무・행정부 등 4개 파트별 현안문제 워크샵이 열리게 된다. 또 2일차인 4월 4일에는 삼성경제연구소 류지성 박사를 초청하여 “병원 인사조직 관리”와 고신대학교 간호대학장인 강은실 박사를 초청하여 “영성과 간호”에 대해 강연을 하게 된다. 안동성소병원은 또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이웃돕기 바자회”를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성소병원 신관 4층과 주차장에서 먹거리와 생필품, 의류 등을 전시 판매하며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동안에는 직원과 시민, 병원내 봉사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헌혈”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사랑 나눔 헌혈”은 안동시보건소와 적십자혈액원과 공동으로 개최되며 성소병원에서만 헌혈을 신청한 직원이 100여명에 이르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지역민과 지역 교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권중원 성소병원 이사장은 “지난 한세기 동안 지역민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성소병원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100주년 잔치를 위해 4월부터 금년 11월까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희망한다”며 “지나간 100년 역사동안 지역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100년은 1등 병원 1등서비스로 더욱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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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인은 국위선양","정치인은 나라망신"
스포츠에선 국위선양이요, 정치는 최고 밑바닥으로 곤두박질! 참으로 아이러니 한 일이 아닙니까? 이나라를 움직이는 지도자들과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는 정치가들은 스포츠인들께 석고대죄하라!(1)정치가들 천문학적 금액 비리 1위 (2) 인간수출 1위 (3)교통사고 1위 (4)정치가 면죄부 1위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자랑거리는 이런 것 아닙니까? “과연 세계 최고의 자랑거리”인지의 판단은 국민 여러분들의 몫입니다.”과연 이러고도 동방예의지국 천사같은 대한민국이라 자칭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대한민국 스포츠인들은 직위없는 홍보 대사로 대한민국을 세계 만방에 알리면서 스포츠인들이 흘린 피와 땀의 노력을 한방 부르스와 홈런 한방에 추락시키는 대한민국 정치판 지도자(指導者)들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공천비리, 공천장사, 이권개입, 뇌물떡에 연루된 정치인들이 식자우환(識字憂患)이 아니라고 변명 하시겠습니까?어느 신부님이 교도소 교화차 방문해서 이렇게 말씀을 했답니다. "이곳의 재소자 여러분은 참으로 정직한 국민"이라고.... 그 이유는 자신이 한 행위를 법이란 이름 아래 고해성사 하고 주는데로 받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실(眞實)로 정직(正直)한 국민입니다.하지만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정치하는 지도자들 개개인 학력을 살펴보면 자타가 인정(認定)하는 명문대 졸업에다. 석박사(碩博士)이며, 양식있는 지식인(知識人)인데. 천문학적 국가경제(國家經濟)를 좀먹는 대도(大盜)들은 다 같이 범법행위 하고도 나는 모르쇠 억울해 하면서 거의 다 두루뭉실 면죄부 받는것이 현실 아닙니까?요즈음.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불멸의 스포츠인 김연아, 박지성 및 대한민국 야구선수들의 노력(勞力)과 상반된 정치인들의 뇌물사건이 이슈로 등장하는 대한민국 국회는 차라리 해산하심이 어떻습니까?명문대학 나온 실업자 수재들 구제하는 제도 이렇게 하심이 어떻습니까?국가(國家) 고등고시(高等考試) 보듯이 국회의원도 전국 각 지역에 선거법 불법을 근절하고 국가경제 절감하는 차원에서 국회의원 고등고시 제도가 좋지않을까요?채널을 틀면 국회의원 뇌물비리에 억억! 도대체 국민들은 현기증이 납니다. 터졌다 하면 “천문학적 수백억 수십억” 돈벼락 억억!전두환 정부 땐 퍽 치니 억 하드라는 말까지 나돌고... 요즘은.도대체 하루살이 서민들 단돈 만원에 목을 매는 현실앞에 국민에 눈물을 닦아준다는 정치인 부정 과연 존재가치 있는가 국민에게 묻습니다.여야(與野) 가릴것 없이 대한민국 정치인(政治人) 지도자들은 국위선양한 스포츠인 보기에 챙피한줄 아시라. 나라 망신은 목불식정(目不識丁) 농민 서민 하는가?정치인의 학문(學問)은 참으로 빛 바랜 학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본 내용은 FM_TV 표준방송 편집방향과 견해를 달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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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북부권 문화정보센터 개소!
경북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교두보가 될 경북 북부권 문화 정보센터가 3월 31일 오전 11시 안동영상미디어센터 2층에 개소했다. 경북 북부권 문화정보센터는 지난 12월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의 문화활동 정보, 문화예술인 정보, 학술정보 등 지역 내의 문화와 예술에 관한 정보를 모아 데이터화된 홈페이지(http://cultureline.kr)도 구축하였으며, 앞으로 지역의 축제, 전시, 공연, 이벤트 등을 뉴스레터로 발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권역별 문화예술에 대한 잡지도 발간할 계획이다.또 문화원, 예총, 지역문화인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행정권역과는 다른 문화권역 활동을 통해 경북 문화를 새롭게 전달하는 문화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외에도 센터의 통합 네트워크를 통해 북부권 11개 시군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 활동가들의 교류공간과 문화메신저를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와 북부권 지역민들의 문화공감대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 북부권 문화정보센터는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당초 6개 시군이 참여했으나, 유교문화공동체라는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북부권 전체 11개 시군이 참여해 경북 북부권 문화예술 메신저 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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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9 안동시 농민회 영농발대식 개최"
안동시 농민회(회장 이수갑)는 31일 오전 10시30분 길안면 동부농협 길안지소 앞 장터에서 영농 발대식을 갖고 한미 FTA비준 반대를 촉구했다. 이날 행사는 김휘동 안동시장, 권순협 안동농협조합장, 시의원, 읍·면지회장과 농민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수갑 농민회장은 인사말에서 "농협은 주인을 버리고 자신들만 살기위해 금융지주회사를 만들고자 혈안이 됐다."며 정부의 졸속 농민정책 추진으로 한미 FTA는 우리 농민들을 벼랑 끝으로 내 몰고 있어 이를 막아 내지 못하면 우리 국민의 미래도 없다." 고 했다.김휘동 안동시장은 축사에서 "모든 농업인 단체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재정 지원이라고 강조한 뒤, 안동시의 농업지원 예산은 전체 예산의 10%를 배정하여 안동시 전체 지방세 수입보다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특히, 농민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회에 한미 FTA비준 반대를 촉구하고 농협에도 경제사업을 활성화해 농민들의 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식전행사에는 농민단체의 풍물패 공연에 이어 가뭄 피해 없이 올 한해도 농사를 잘 되길 기원하는 풍년 기원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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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공사장 소방안전점검 실시!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3월 31일 부터 4월 17일까지 관내 연면적 3000이상의 대형 공사장 7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공사현장의 화재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내용은 작업현장 등 안전조치 및 안전수칙 준수여부, 임의 가설 전기․가스시설 및 안전수칙 준수여부,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및 화기취급 단속, 작업현장 관리책임자 및 작업자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행위시 미리 신고하여 불이익 처분(과태료20만원)을 방지하고 가스 또는 전기에 의한 용접 등의 작업을 하고자 하는 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은 안전감독자를 지정하고 화재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본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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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민방위비상급수전 이용(급수)시간 변경안내!!
안동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에 대하여 일출과 일몰시간에 맞게 4월 1일부터 06:00~07:00, 18:00~19:00까지로 급수 시간을 변경하여 아침 저녁 1시간씩 공급한다. 또한, 민방위 급수시설은 총15개소로 식수용 14개소와 생활용수 1개소에 항상 맑고 깨끗한 물이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생수를 이용 하는 시민들은 깨끗한 수질 보존을 위해 시설물 파손 또는 환경오염 행위 등을 중지해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