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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산불예방 위한 특별경계근무"
ⓒ 정연진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건조한 날씨와 성묘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한식일을 맞아 산불예방 및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산불 발생시 초기진압에 대한 지원태세를 확립하여 신속한 유관기관 전파, 산불발생지역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작전을 전개하며, 특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과 함께 근무조를 편성하여 금오산, 비봉산, 태조산, 천생산, 다봉산 등에서 소방차를 이용한 홍보방송, 취약지역 기동순찰 강화 등 산불조심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펼친다. ⓒ 정연진 그 외에도 동원자원 비상연락망 재정비, 의용소방대 비상연락망 점검, 중․대형 산불발생시를 대비한 전 직원 비상소집 점검 및 소방장비 유지관리 및 소방용수를 철저히 확보하는 등 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이종관 구미소방서장은 “ 산은 소중한 재산이다. 이것을 한순간의 실수로 잃게 된다면 그 얼마나 슬픈 일인가.”라며, “구미소방서 전 소방대원은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예방 및 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시민들 또한 산에서 불을 다루는 등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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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아동극 ‘내친구 하별이’ 전국투어!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새로 각색하여 만든 국악아동극 ‘내 친구 하별이’가 안동시와 국립극장 공동주최로 4월 2일부터 5일까지 달오름 국립극장에서 공연된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와 코리아아트컴퍼니가 주관하고, 사회공헌에 선두주자 G마켓 후원으로 진행되는 ‘내친구 하별이’는 향후 전국 15개 지역 순회를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 및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하별이란 하회별신굿 탈놀이의 줄임말로 지난 200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초청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어린이를 위한 재미난 연극과 인형극이 삽입되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전통의 별신굿에서 사용되는 국악장단과 음악에 맞춰 다양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인형과 탈을 쓴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무대와 객석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이야기를 전개한다.전통과 문화의 향기가 짙은 경상북도 안동에서 전해오는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성황님께 별신굿을 할 때, 굿과 함께 성황님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서 놀았던 탈놀이다. 약 800년 전부터 전해 내려온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다른 탈춤과 달리 제사의 성격이 강하고 춤보다는 대사와 재미난 동작들이 돋보이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어린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만든 것이 바로 국악아동극『내 친구 하별이』이다.전체적인 극의 내용은 못된 성격을 지닌 주인공 ‘하별이’가 공간마법에 걸려 과거의 안동 하회마을로 이동한다.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다시 벌이기 위해 각시탈을 구하는 여정 속에서 여러 탈님들과 겪는 소동과 모험을 마당극형식으로 진행해 공연을 보는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한국의 전통과 재미가 그대로 녹아있는 한국판 오즈의 마법사이다. 이 극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안동의 탈, 신성한 기운을 지닌 9개의 탈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 각색 된 이야기로 원작에서는 8개의 마당에 걸쭉한 입담과 춤사위로 객석과 마당을 넘나들며 재미를 더했지만, 이 극에서는 마당별로 구분된 막과 막의 경계없이 하나의 재미있는 이야기 흐름과 9개의 탈 캐릭터의 행동만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여기에 국악기의 라이브연주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가장 큰 특징은 『내친구 하별이』에 등장하는 8개의 탈을 쓴 배우들과 ‘움직이는 인형극 틀’ 안의 줄 인형이 무대와 관객, 배우가 한 공간에 서로 소통하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유로운 극의 형식을 창조해내는 점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 20명이 반주를 하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안동시는 이번 공연 일정 중 4월 4일 국립극장과 자매결연을 실시하며 자치단체인 안동시와 국립극장이 공동 주최하며 사회공헌의 선두주자인 G마켓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작품은 지역 컨텐츠 개발과 전통문화가 문화산업으로 발전하는 우수 사례로 꼽히고 있다또한 안동시는 이번 작품이 전국 15개 지역의 60회 순회공연 시 대한민국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품페스티벌 2009 홍보와 다양한 관객개발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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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금강송 식재 및 대 청결 운동 펼쳐..
안동교도소(소장 유승만)는 식목일을 앞두고 2일 14시 시설주변 나무심기와 겨우내 쌓였던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푸른 숲 만들기’취지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춘양양묘사업소의 협조를 얻어 금강송, 산벚나무 등 300주를 식재하였다. 특히 금강송은 우리나라의 한민족과 생로병사를 함께해온 소나무로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그루씩 정성으로 식재하였으며,“앞으로 심은 나무 가꾸기에도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식목행사를 마치고 서안동IC까지 겨우내 쌓여있는 생활쓰레기와 오물들을 하나하나 수거하는 등 새봄맞이 대청결 행사를 펼쳐 인근 지역민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유승만 안동교도소장은 “매년 하는 행사지만 올해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푸른 숲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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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구 경북 국제 관광 박람회 열려..
안동시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리는 '2009 대구 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체험으로 안동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국제 박람회에서는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과 관광정보교류, 공격적인 마케팅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안동시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양반, 부네, 이매 등 하회탈을 쓰고 사진 찍어보는 행사와 내가 꾸며보는 하회탈 만들기 이벤트체험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는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며, 안동관광 관련 퀴즈행사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며 투호놀이로 동(動)적이고 즐거운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청와대 납품 및 남북 정상 회담 시 선물용으로 사용된 안동국화차를 부스 내에서 시음회와 판매를 통해 지역특산품 판로를 개척하고 하회탈, 안동소주, 안동 간 고등어, 안동산약, 풍산김치, 류충현 약용버섯 등 지역의 특산품 전시를 통해 세계에 우수한 안동의 관광 상품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30개국 2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420여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약 6만5천명의 대․내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그 홍보효과가 기대되며 특히, 한류열풍과 엔고 현상으로 늘어나는 일본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박람회에 참가한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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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혈압.당뇨,고지혈증 무료 이동검진실시!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의 필요성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 당뇨측정 고지혈증 무료검사로 뇌졸중발생예방,고혈압,당뇨지속치료율등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순회 검진을 실시한다. 간호사 3명으로 구성된 검진팀은 4월 2일부터 6월 25일 까지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순회하며 노인들을 대상으로 해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료로 실시한다. 4월 2일 용상 1주공을 시작으로 3일 동구분회, 9일 재향군인특별, 10일 범석 분회, 16일 용상 경동 아파트, 17일 현대아파트, 23일 용상 6주공, 24일 태성 아파트, 5월 7일 화성, 8일 영가, 14일 태화 아파트, 15일 용상 5주공, 21일 포진, 22일 복지, 28일 법상분회, 29일 용상 2아파트, 6월 4일 용상 3아파트, 11일 강남분회, 18일 화성드림파크, 25일 평화분회의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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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에 갈때는 라이터를 두고 가세요"
안동시에서는 청명. 한식, 식목일이 주말.휴일과 겹치는 4월4일 ~5일 성묘객, 상춘객 등 입산객들의 증가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가토, 성묘 등 묘지 관리를 위해 입산 경우 반드시 라이터, 성냥등 화기물질은 휴대를 금지하며 ,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예물, 유품 등을 소각하지 말 것을 중점 홍보 계도 한다.이를 위해 시에서는 산불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하는 한편 1마을 1담당제에 의거 공무원 968명을 담당마을 배치하고 산불감시원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 입산 길목지기기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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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난타-송승환! 기획에서 세계진출까지
방송인이자 피엠씨 프로덕션 송승환 대표가 ‘난타, 기획에서 세계 진출까지”라는 주제로 안동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4월 2일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특강을 가졌습니다.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특강에서는 ‘난타’라는 문화를 상품화하고 세계 브로드웨이에 수출하기까지 전례없는 문화마케팅의 노하우와 성공담을 강의했습니다.강사 송승환은 “풍부한 돈을 갖고도 만들 수 없는 것도 있다. 자본의 벽을 넘어 나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자” 또한 “한국적이고 동양적인 소재를 갖고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는 장르를 채택하자”라는 발상이 세계적으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송승환 대표는 1965년 KBS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여로’ ‘얄개전’ ‘TV문학관’ ‘대원군’ 등에 출연했으며, 젊음의 행진, 가요톱 10 진행, MBC 여성시대 라디오 DJ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가 1996년 (주)피엠씨 프로덕션을 창립하여 뮤지컬 ‘난타’와 ‘형제는 용감했다’ 등으로 작품을 기획하여 2008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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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함께하는 사회가 아름답다."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영란)는 지난달 16일부터 결혼이민자의 사회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의 편의를 위해 통역과 번역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통역상담 이번 상담서비스는 결혼이민여성 이면서 한국외국어대학교의 통,번역 양성교육을 이수한 중국인 추가소(40세)씨와 일본인 미유끼(34세)씨가 담당하고 있다. 이들 통역서비스 전담자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입국초기상담에서부터 정착지원, 국적․체류관련 정보제공, 임신․출산․육아 등 다양한 생활정보안내에 대한 통역과 상담을 지원한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통역 상담서비스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지원하여 바람직한 다문화 사회형성을 위한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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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혜씨,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 여성협의회장 취임.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지부장 김용대) 지부여성회 이옥혜(57세)회장이 경상북도 여성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 여성협의회장 취임 4월2일 오후2시 김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제11대 회장에 취임한 것. 이옥혜 신임회장은 그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월20일 경북도지회 사무실에서 거행된 총회에서 시․군 회장단의 만장일치 추대로 회장에 당선된 후 오늘 취임식을 갖게 된 것이다. ▲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 여성협의회장 취임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국의 평화통일을 앞 당기고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뿌리내리는데 앞장서겠으며, 조직과 지역사회 발전를 위해 여성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이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그 동안 이 회장의 봉사와 희생에 깊이 감사하고, 본 조직이 국민속에서 생동하는 정예조직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경북여성협의회 회장 취임과 함께 연맹의 사명과 좌표를 재확인함과 동시에 새로운 결의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 동력을 모으고, 저 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생활실천결의를 다지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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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 실천방안 심포지엄 '푸른포항21' 개최.
푸른포항21 추진협의회(공동대표 김수근, 지수옥)는 2일 포항여객선터미널 앞 해경 경비함 선상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시민 실천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EM발효액 동빈항 방류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한 푸른포항21 지역위원,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참여해 동빈내항의 수질환경개선을 위해 EM발효액 3톤을 동빈내항에 방류하는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또 최근 지구촌의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관련해서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김택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과 구자문 한동대학교 교수의 주제 강의와 EM의 효능과 활용방안에 대한 도말순 양산벧엘병원 원장의 특강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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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행정자료실 자료이용 서비스 확대!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최근 경제난국 극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과 일자리 창출 등 도정 역점시책 추진에 노력하고 있는 전 직원 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소양함양을 위하여 최근에 인기가 많은 신간 도서 641권과 영화 등 영상DVD 66편을 새로이 구입하여 도서이용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 ▲ 1959년에 편찬한『경북대관』에 수록된 경북도청사의 모습 경상북도 행정자료실에는 전문도서, 교양도서, 행정자료, 시청각 자료 등 총 6만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한 도서구입비 가계 부담 등으로 인근 시민들과 직원들의 자료실 도서 이용자가 늘고 있다. ▲ 1959년에 편찬한『경북대관』에 수록된 독도의 웅장한 모습 행정자료실에 소장하고 있는 중요자료 중 1959년 발간한「경북대관」은 경북도 당시 인구가 3,331,333명으로 웅도임을 짐작 할 수가 있으며 시군별 역점시책 등 그 당시의 실상을 비교적 상세히 수록하고 있어 문헌적 가치가 높으며 1918년 내각통계국에서 발간한「일본제국제37통계연감」과 1939년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한 「조선총독부 통계연보」등을 보관하고 있다.행정자료실에 30년동안 근무하고 있는 자치행정과 윤순덕 씨(사서6급)는 일반 및 학교도서관 등에서 볼 수 없는 행정자료들이 많아 학계인사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 경제 현실이 어려워서 시사성이 많은대한민국 부자 재테크, 오바마노믹스 -오바마정부하에 세계경제전망-등의 책을 선호하는 인근 주민들도 많이 찾아온다고 말했다.경북도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현재 행정자료실에 도서와 시청각자료를 보강하고 행정자료실의 활용도를 높여 직원들의 행정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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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형산강변 유채꽃길 따라 봄 향기 물신!!
포항시 형산강변 산책로에 유채꽃이 만발, 시민들이 봄꽃을 즐기고 있다. ▲ 유채꽃길 포항시 공원관리사업소가 형산강변 산책로에 3㎞에 달하는 유채꽃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심은 유채꽃이 봄의 향기를 가득 머금고 만발하여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공원관리사업소 박병호 소장은 “유채꽃이 지는 시기에 맞춰 코스모스를 파종하여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길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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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최강 소방관이 되어 돌아오다.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지난 2월 9일 신규 임용자들이 경북소방학교 신임소방사반 교육을 무사히 수료 후 일선서에서 4월 4일부터 배치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임용자는 경상북도 내 81명으로 지난해 10월 실시된 소방공무원 공개채용시험에서 59.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으며 도내 15개 소방서에 분산 배치되었고 문경소방서에 7명이 배치되었다. 신임자들은 2월9일 임용을 시작으로 경북소방학교에 입교하여 8주간의 신임소방사반 기본교육을 받고 4월 3일 수료 후 각 소방서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규 임용자는 경북소방학교에서 신임임용공무원으로서 공직윤리 의식함양, 소방의 책임과 사명의식 함양, 실무중심의 재난현장 대응능력의 함양 등의 교육을 받고 최강 소방관이 되어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용우 서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우수인재들이 일선 현장에서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시행된 선 교육에 대하여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최강 소방관이 되어 돌아온 신임자들에게 초심을 잃지 말고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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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명, 한식일 산불 전선 이상 없다!
영덕군은 청명․한식(4. 4 ~ 4. 5)을 맞이하여 산불방지예방에 총 행정력을 다할 것을 다짐 했다. ▲ 청명한식 산불 특히 청명.한식일은 조상 묘소에 가토 및 석물설치와 더불어 유품 소각 등의 행위가 우려 되는 만큼 사전예방과 감시에 활동에 적극 대응키로 했으며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특별 단속반을 편성 운영하여 소각행위 등 불법행위 적발시 즉시 과태료를 100만원을 부과토록 조치할 것이며, 이에 대해 주민들에게 당부 했다. ▲ 청명한식 산불 또한 군청․읍․면 전직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유급감시원과 함께 이중 삼중으로 산불 취약지를 순찰강화하고, 차량을 이용한 가두방송 및 마을앰프 방송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영덕군은 산불총력대응기간을 3. 27 ~ 4. 26(1개월간)로 정해 대응하고 있으며, 지난 3월 27일 산림청 진화용 헬기(KA-32T)를 배치해 산불예방 및 초기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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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렴시정 통한 지역경제살리기 한 목소리 다짐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4월 1일 시청강당에서 시청 산하 5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패 Zero, Clean영주』실천을 위한『청렴실천 결의다짐 및 행동강령교육』과『지역경제살리기 인건비 자율반납』을 실시토록 하였다. 이날 결의 다짐대회 및 공무원행동강령 교육은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무원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공무원 행동강령』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한『청렴영주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고, 전 공직자가 스스로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으로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청렴영주』실천 결의다짐 및 행동강령 교육 등은 시청 산하 전 공직자가 스스로 부패척결을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여 깨끗하고 투명한『청렴 영주』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시정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사례별 교육 및 지역경제살리기를 위한 공직자 인건비(공무원 봉급, 시간외수당, 해외연수비 등)를 자율반납토록 했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전 직원들에게 “어려운 시기일록 공직에 임하는 자세는 긴장하고 맡은 업무에 정성을 다하며 시민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공직자가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고“일자리 나누기에 직원 인건비 자율반납 등 동참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공무원이 친절하고 깨끗하고 앞선 마인드로 노력하면 기업이 찾아오고, 일자리도 늘어나 시민들이 행복해 지는 고품격 청렴도시 실현이 가능하다며 지역경제 살기에 전 직원이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병환 영주부시장은 청렴시정을 구체화하기 위하여「영주시지방공무원 징계양정에 관한 규칙」을 2009.3.31 공포하고 음주운전의 경우 공무원으로 임용된뒤 면허취소 2회이상의 경우 최고 파면에서부터 해임과 강등, 정직 등 중징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금품수수와 향응․접대, 공금횡령 및 유용에 대한 징계 시효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다.한편 영주시에서는 지난해 4.1부터 금품 및 향응수수 공무원 문책기준을 마련하고 수수시 액수에 관계없이 직위해제, 중징계, 제공업체 2년간 입찰제한, 형사고발 조치토록 운영해 오고 있으며 금년 4.1부터 이를 보강하여 공직자에 엄격하고 동일한 잣대기준을 정하여 시행에 들어갔다.특히 지역경제살기를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주간 단위로 일자리 창출, 재정조기집행, 서민생활안정대책에 영주시는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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