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사회복지시설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에 총력
포항시는 긴급예산 1억 1천만원을 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물품을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질병감염 고위험군에 속하는 노인과 장애인 보호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50개소, 무료급식소 8개소, 경로당 539개소이며, 손 소독기 및 발열체크기, 손 세정제 등을 보급한다. 한편 포항시 노인복지회관은 7일부터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의 발열체크와 호흡기 증상 여부를 매일 검사하기로 했다. 노인복지회관은 발열상담자를 배치하고 발열체온기 3개를 확보하고 매일 출입하는 50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하고 있으며, 출입구를 비롯 각 층 마다 손 소독제 비치와 마스크 등을 비치했다. 또한 개인위생 및 기침 에티켓을 알리는 안내방송을 매일 4회 실시 하는 등 신종플루 발생 우려가 높은 노인들의 건강관리와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
안동병원 토요전일진료 첫날, 외래환자 북적
안동병원의 토요전일진료가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이용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토요전일진료 시행첫날인 9월 5일에는 평소보다 1.8배정도 많은 환자가 외래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는 여러 진료과에 골고루 분포되었으며, 토요일 오후에도 외래 정상진료를 실시한다는 것을 알고 찾아온 환자가 많았다. 부모님을 모시고 내과를 찾아온 한 고객은 "휴일을 맞아 시골에 혼자 계시는 부모님을 직접 모시고 병원진료를 보고 부모님의 몸상태를 의사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너무 좋다. 휴일에도 정상진료를 하는 병원덕분에 효도 하게됐다" 며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다.안동병원은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외래진료와 각종 검사, 방사선 등 모든 진단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순환버스, 안내직원 배치 등 평일과 똑같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안동병원은 토요전일 진료시행에 앞서 산부인과에서 고객 편의를 위해 평일 야간진료(밤 8시까지)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소아청소년과는 일요일에도 오후 2시까지 진료를 실시하는 등 의료사각을 줄이고 지역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
안동시 보건소 ‘건강하고 살기 좋은 우리지역 만들기’ 기초자료 생산!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주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지역보건사업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국 253개 기초지방자치단체(시‧군‧구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전국적인 건강 조사이며, 2008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주민들의 건강수준과 건강생활습관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여, 건강하고 살기 좋은 우리지역 만들기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생산하고 있다.200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실시되며, 보건소에 등록된 전담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시행할 계획으로 대상가구는 8월 중 우편으로 통지 하였으며, 조사대상은 19세 이상 성인 900명에 한하며, 모든 주민을 조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통계적 규칙을 이용하여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고르게 하여 조사대상을 선출하여 이렇게 선출된 가구는 그 지역을 대표하기 때문에 해당 가구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조사내용은 건강생활습관(흡연, 음주, 운동, 영양섭취 등), 만성질환 유무, 사고중독 경험, 활동제한, 삶의 질, 의료이용 등이며, 면접시간은 1인당 약 30~40분이 소요된다. 이 조사는 우리지역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데 필요한 정책을 개발하고 평가하는데 활용된다.
-
안동시 보건소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운영과 하반기 심장병 무료순회검진 실시
안동시 보건소는 ’83년도 2.1명이던 합계출산율이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08년 현재 1.19명으로 세계 최저수준으로 기록되는 등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출산준비교실은 임산부에게 산전․산후관리와 분만법, 모유수유 방법 등 임신과 출산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출산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등 엄마와 태아가 함께 행복한 출산준비를 통해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으로, 운영 프로그램은 임신중 자가관리와 태교, 모유수유 실천을 위한 지식습득 및 유방관리, 출산준비와 신생아돌보기, 예방접종, 모자보건사업안내, 행복한 출산을 위한 내아기 출산용품 만들기 등이다. 하반기 출산준비교실운영은 9월 22일 1기를 시작으로 총 4회를 운영하며, 접수는 9월 7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전화예약 필수)으로 이루어진다. ❍ 일 시 : 2009. 9. 22(수) 14:00~❍ 대 상 : 관내 임산부 120명(4회) 정도❍ 장 소 : 안동시보건소 보건교육실(1층)안동시는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 책임을 강화하여 가족과 사회가 함께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써 출산장려와 인구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보건소 보건행정과 출산장려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840-5996, 840-5947)또한 아울러 안동시보건소에서는 2009년도 하반기 심장병 무료순회검진도 실시한다. 이번검진은 심장병으로 진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경제적 여건의 어려움 등으로 조기 검진을 받지 못하거나 수술 후 지속적인 자기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일상생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저소득층 심장병 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실시한다. 심장질환자 및 그 의증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 보건교육실(1층)에서 실시하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에서 검진을 담당하는데, 1차검진결과 정밀검진 및 수술대상자에 대하여는 진료비 및 수술비를 일부 지원하고 후원기관과 연계하여 무료 또는 최소의 진료비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미 수술을 받은 자도 순회검진을 통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니 검진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9월 10일(목)까지 해당 읍.면보건지소 및 동사무소에 신청 하면 되고, 검진 당일 건강보험증 또는 의료급여증을 지참하길 바라고 있다.기타 사항 문의는 안동시보건소 건강관리과 (☎840-5960)로 하면 된다.
-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은 홍보가 우선 !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5일(토) 11:00 경산휴게소(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도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단위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홍보캠페인에서 경상북도는 손 소독제 2,000개, 항균티슈 1,000개, 신종 인플루엔자 대국민 행동요령 홍보 리후렛 3,000매 등을 배부하면서 가장 손쉬운 질병예방법인 “올바른 손 씻기 방법” 과 “신종인플루엔자 바로 알기” 등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과 증상”등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근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65세 이상노인, 임산부, 59개 월 이하 소아,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신속히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는 등 대처방법을 강조하고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은 조기치료로 완쾌되어 현재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있어 지나친 불안과 우려로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정부방침에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도민들에게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시·군에 지시하는 한편, 치료거점병원과 거점약국의 운영실태와 보건기관의 근무실태 등을 점검 하여 미비한점은 보완 시행하기로 했다.
-
김천시, 신종플루 확산방지 위한 긴급예산 편성
김천시는 올가을 신종플루 대유행을 대비하여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수립하여 긴급예산 1억여원을 투입하여 손소독기 등을 구입하여 시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에 배부 하고, 손씻기등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하여 각 기관 및 산업체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9. 3일부터 보건소 직원을 2개조로 나누어 관내 보건교사 미 배치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발열감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신종플루 확산방지를 위하여 학교주변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학교 및 거점병원 등에 신종플루 예방물품(4,468점)인 손 소독제와 비누, 마스크 등을 배부 하였다. 현재 김천시 관내학교에서는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없으며 이는 보건소와 교육청, 각급학교와 협조하여 발 빠르게 대처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신종플루는 급성열성호흡기증상(37.8℃이상의 발열과 함께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중의 한가지 이상)이 있거나, 급성열성호흡기증상으로 치료 했으나 호전되지 않을 경우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장 하였다.예방접종은 현재 실시하지 않으며 11월쯤 우선접종대상자를 중심으로 접종할 계획이다.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개인위생수칙준수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휴지로 입을 가리고 하고, 휴지는 휴지통에 버리며,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의사의 진료를 받은 후 외출을 삼가고 휴식을 취하면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을 당부하였다.
-
대구.경북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공동대응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9. 4일(금) 오전 11시 대구광역시청 재난상황실에서『신종플루 대구․경북협력체계구축』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김관용 지사의 특별지시로 이루어 진 이번 협력체는 대구경북이 동일 지역권인 만큼 신종인플루엔자의 지역확산에 공동대응하므로써 환자의 안전관리는 물론 방역체계 전반에 상당한 효율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또한 민․관협의체를 구성, 신종인플루엔자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민간단체의 협력을 유도키로 하며, 지역의 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보건의료 단체와 전문가로 운영될 민관협의체는 매주 신종인플루엔자 대응을 위한 방안 연구와 현안사항, 문제점, 대책 등 분야별 다양한 의견을 논하므로써 효과적인 대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경상북도는 9. 5일(토) 오전 11:00 경산휴게소(상행선)에서 신종인 플루엔자 예방 및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며 시군 곳곳에서도 지역별 홍보활동을 전개한다.이번행사에서는 홍보 리후렛 8만매 제작, 손소독제 및 티슈 3,000개를 확보, 배포할 계획이다.한편, 이삼걸 본부장(행정부지사)은 "금번에 4명째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한 치료 및 신고 조치토록 강조하는 한편, 현재까지 대부분의 환자들이 조기치료로 완쾌되었는바 지나친 불안과 우려로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대국민 홍보 및 교육에도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
김천시, 푸른 지구 지킴이 315전경대
315전경대는 2일(수)12:30부터 중대장(경감 강용규)외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민생활보호 관련 봉사활동으로 대항면 백운천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315전경대원들은 본연의 업무인 집회시위 관리, 방범순찰, 교통근무, 행사장경비, 대간첩작전 수행 등 사회질서유지를 위한 경찰업무를 수행하는 바쁜 시간 중에도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차원에서 부대 소재 대항면 백운천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강용규대장은 작은 힘이지만 낙동강 및 샛강을 살리고 김천시의 저탄소 녹색도시 건설에 동참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
안동시, 임시 반상회 개최
안동시보건소(보건소장 권오진)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막연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확산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우리 지역에서도 시민들의 불안감이 있는 실정으로 신종인플루엔자를 바로 알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9월 3일 20:00 특별 반상회를 개최키로 하고 시민들에게는 『신종플루 바로알기』라는 소식지를 발간하여 각 가정에 배포하는 한편, 예방요령 및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토록 당부했다.신종플루 의심증상(고열, 인후통, 기침, 재채기, 코막힘 등)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
의성군, 청소년 이동금연클리닉 운영한다!!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관내 의성고등학교, 금성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9월 3일, 7일을 시작으로 4주간 담배의 해악 및 폐해에 대하여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건강생활실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청소년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2008년 청소년 흡연실태조사 자료에 의하면 남자고등학생 흡연율은07년 16.2%에서 08년 18.1%로 증가하였으며, 학년별로는 남자중학교 3학년 8.1%, 남자고등학교 1학년 15.9%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흡연율이 증가하는 등 청소년들의 흡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흡연은 성장단계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더 큰 피해를 주고 이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인지행동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며, 흡연 시작연령이 빠를수록 건강에 미치는 위해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여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4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청소년 이동금연클리닉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과 효과적인 금연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며 폐활량검사, 일산화탄소측정, 흡연해독실험, 시청각교육, 나의 금연경험나누기 토론 등을 실시 할 계획이다.의성군보건소에서는 금연 홍보로 흡연의 위해성에 대한 패널, 폐 비교모형, 금연교육 기자재 및 홍보물 등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의 흡연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고 금연 환경을 유도하여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고자 한다. 또한 청소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청소년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구미시, 신종플루 확산에 발빠른 대응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각급학교 개학과 더불어 신종플루가 급속하게 확산될 우려가 있어 학생들의 건강한 학습권을 강화하고자 9월2일(수) 오전 8시 형일초등학교에서 개인위생관리 등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캠페인과 함께 학생들의 발열체크, 손 소독기를 이용한 시연활동도 전개했다. 이는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인 민관 합동체계구축 및 대응체계 강화 등을 주요골자로 하는 정부의 종합적인 대책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였다.이날 구미시, 구미교육청, 학부모 및 일선교사들과 함께한 캠페인 현장에서는 생활속에서 반드시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라는 실천내용으로 어린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방법(1830운동! 하루 8번 30초이상 손씻기 운동), 규칙적인 운동,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과 병행하여 손 소독기의 올바른 사용방법도 시연되었다.특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면역력이 낮은 우리 자녀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는 감염이 매우 확대되기 쉬운 곳인데 구미시에서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안정적 교육환경을 위해 걱정해 주신 점에 대해 학부모를 대표하여 그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건강에 대한 교육을 위해 1달러를 투자하면 14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는 미국 CDC(질병관리본부)의 통계 보고를 인용하면서 학교에서의 예방 교육이 학생 건강관리의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인식하고, 학생의 건강이 곧 우리 미래사회의 건강"이라고 강조 했다.가을철 대유행을 대비 지역의 경제적, 사회적 불안피해를 최소화 함은 물론,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예비비 150백만원을 편성 신종인플루엔자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행사장내 발열감시, 진료반 운영, 행사장 주변 및 취약지 방역소득 등 다양한 예방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니, 전 국민께서 안심하고 행사기간 중 구미를 방문하여 줄 것을 홍보했다.한편, 구미시에서는 관내 신종플루 치료 거점 의료기관 , 거점약국, 검사기관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구미보건소와 유관기관 단체를 통해 전시민이 누구나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여 대유행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
안동보건소, 가을철 발열성질환 관리대책
안동시 보건소(소장 권오진)는 가을철 농작물 수확 등 영농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발열성질환(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하여 위생해충 기피제를 읍․면․동에 배정하여 사전 전염병 예방에 나섰다. 쯔쯔가무시병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Orientia tsutsugamushi)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진드기의 유충이 피부에 붙어 피를 빨아먹은 부위에 가피(딱지)가 동반된 궤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야외에서 활동하는 사람에게 발병하기 쉬운 가을철 발열성질환 예방을 위하여 위생해충 기피제를 확보하여 사전 전염병을 예방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작업 또는 야외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 물린 곳이 있으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
안동병원-경북도립대학-(주)CMA Medicos 산학협력 체결
안동병원과 경북도립대학, (주)CMA-Medicos가 산학교류 협약을 맺고 건강증진, 우수한 인력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개발 및 운영하기로 했다. 9월1일 안동병원 컨퍼런스센터에 열린 산학 협약 체결식에는 3개 기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맞춤형 강좌 개설과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협약은 최근 웰빙과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흥하여 자연의 소중한 자원인 물을 이용한 하이드로 테라피, 스톤(stone therapy) 테라피 요법으로 시작하여 각종 약초등 지역 특산물과 다양한 요법을 접목시킨 건강증진 기술의 선진화와 아울러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을 목적으로 체결했다.이에 안동병원은 용상안동병원과 전문요양센터에 우선 하이드로 테라피 요법실을 개설해 환자치료와 안정가료를 돕고, 경북도립대학은 대체요법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우수한 인력양성을 배출하고 (주)CMA-Medicos는 대체요법 기기 개발 및 지원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용상안동병원은 작년 7월 1일 개원한 노인요양전문병원으로 현재 3백여명의 환자가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동병원 전문요양센터는 중증노인성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요양시설로 올해 6월부터 운영 해 오고 있다.안동병원과 경도대학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활성화 해 다양한 요법으로 용상안동병원과 전문요양센터에 입소한 환자의 치료만족도를 높여 나가며 아울러 지역인재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영주시보건소 신종플루 비상근무체제 돌입
영주시보건소(보건소장 임무석)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의 지역주민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비상대책본부를 편성 운영하고, 환자 발생에 대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하는 등 신종플루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종플루 비상대책본부는 부시장(박의식)을 본부장으로 하여 감시대응팀, 역학조사팀, 예방접종팀, 진단팀 등 4개팀으로 구성 종합대책 수립과 환자발생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하였으며 환자발생시 즉시 출동 할 수 있도록 의사, 간호사, 병리사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신종플루 대응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보건소에서는 성누가, 영주기독병원 2개소와 보건약국, 제2경북약국 2개소를 신종플루 거점병원 및 약국으로 지정하고 환자들의 신속한 진료가 이루어 질 있도록 충분한 항바이러스제를 배부하였으며 보건소에는 의심환자 상담 및 진료를 위하여 전용 상담 진료실 설치와 지자체중 최초로 2천만원의 예비비를 확보하여 열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환자 조기발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집단환자 발생예방을 위하여 초중고 교장 및 산하 보건교사, 군부대 등에 대하여 환자 모니터링과 감염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편 보건소에서는 신종플루는 철저한 손 씻기를 통한 개인위생 철저와 충분한 휴식, 금주, 금연, 적당한 운동과 특히, 사포닌이 풍부한 홍삼 섭취 등을 통한 개인면역력 증강으로 감염예방에 도움이 되며 만일, 발열과 호흡기증상(기침, 목아픔, 콧물)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 조기에 치료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신종플루, 한방으로 예방한다”
(뉴스와이어) -- 최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신종플루란 말 그대로 새로운 종류의 인플루엔자를 뜻한다. 신종플루는 SI 즉 돼지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새로운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으로 급성 열성 호흡기 질환의 증상 즉 고열, 콧물, 인후통 및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사람에 따라서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계절상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신종플루 환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일반 감기에 비해서 증상이 훨씬 격렬하며 목숨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지만 알고 보면 심한 감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따라서 발병 초기에 잘 대처하고 치료 받으면 어렵지 않게 나을 수 도 있다. 신종플루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체내에서 활동하게 되므로 감염 경로를 차단하는 것보다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최대한 좋은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효된 전통 음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각종 인스턴트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술 커피 등의 자극적인 기호식품을 줄이고 가벼운 운동을 통해 땀을 흘려주며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신종플루에 걸리지 않기 위해 평상시 마실 수 있는 차로는 유자차, 생강차, 칡차, 계피차, 모과차, 감꼭지차, 진피차(감귤 껍질을 씻어 말려 묵힌 것) 등이 있다. 개개인마다 체질적인 특성이 있으므로 한의사와 상의한 후 몸에 맞는 차를 마시면 더욱 좋다. 또한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시켜 전체적인 혈액순환이 정상화되도록 개개인에 맞는 치료한약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결국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우리 몸이 따뜻해지고 면역기능이 향상되어 정상적으로 면역계가 작동하면 신종플루의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난치병을 전문으로 하는 생생네트워크는 전국 서울 부산 광주에 8개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 강남점의 박요섭 원장은 특히 여성질환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1)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한다. 2)외출해서 돌아왔을 때 눈, 코, 입을 만진 후에는 손을 씻는다. 3)흐르는 물에 비누로 20초 이상 손을 씻는다. 4)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한다. 5)기침을 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6)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킨다. 출처: 생생한의원강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