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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가족뮤지컬“신데렐라”공연"
영덕군보육시설연합회(회장 하상목)에서는 11월 7일 수요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오전 10시20분과 11시30분 두차례 관내 영유아(1세~6세)들을 대상으로 가족뮤지컬“신데렐라”공연을 할 계획이다.가족 뮤지컬 신데렐라는 계모의 구박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지내던 신데렐라는 왕자님의 신부감을 뽑기 위한 궁전 무도회에 참가하고 싶지만 마음씨 나쁜 계모와 두 딸의 심술로 혼자 남겨진다. 그때 요정할머니가 나타나 호박마차와 드레스를 선물하여 뒤늦게 궁전으로 향한다.......우리 지역의 영․유아들에게 꿈과 희망, 사랑, 상상력을 키워주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은 서울뮤지컬 컴퍼니극단 심인을 초청하여 평소 어린이들이 접하기 힘든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아동들이 관람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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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향교 전통문화 기로연(耆老宴) 행사
영주향교(전교 김숙진)에서는 지난 11월 5일(월) 오전 11시 영주대화예식장에서 향교 유림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기로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기로연 행사는 향교유림 250여명이 참여하여 유림문화 시연, 노인건강강좌, 경로연 등을 통한 친선도모 및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기로연(耆老宴)은 조선시대에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국가에서 베푼 잔치로 예조판서의 주관아래 정2품의 실직(實職)을 지낸 문신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며, 먼저 편을 갈라 투호놀이를 하여 이기는 편이 술을 마시는 등 풍악이 울리는 가운데 잔치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 행사는 1395년 태조 이성계가 환갑이 되어 자신이 기로소에 들어가 원로 신하들에게 처음으로 기로연을 베푼 후 연례적으로 시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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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시정발전 연구모임 우수사례집 발간"
영천시(시장권한대행 이재웅)는 공직사회에 연구풍토를 조성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시정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구성․운영해 온 시정발전연구모임의 연구결과를 수록한 연구사례집『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을 발간하여 주목받고 있다.시정발전연구모임은 영천시 혁신분권단에서 특수시책으로 야심차게 추진한 학습동아리로써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4월에 6개 팀 3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동안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2차례의 합동 워크숍과 수차례의 팀별 미팅, 우수기관․단체에 대한 벤치마킹 등 학습과 연구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었다. 그동안 연구모임에 참여하여 활동해온 정기숙(신녕면)씨는 “발령받은 지 3년도 안 되는 신출내기 공무원인 저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담당업무 외에 또 다른 분야에 대하여 연구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워크숍과 벤치마킹 등 연구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자부심을 느꼈다. 앞으로 공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구사례집『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은 184페이지의 분량으로 스타패밀리팀을 비롯한 6개 팀의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발전제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통 분야를 연구한 실크로드팀은 지난 9월 경상북도 학습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바 있다.이재웅 영천시장권한대행은 “행정혁신을 정착하고 확산하는 본보기가 되어 앞으로 제2, 제3의 더욱 발전하는 연구모임이 생겨나 영천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에서는 행정자치부와 경상북도를 비롯한 타 자치단체 등에 배부하여 혁신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직원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혁신동참 분위기 조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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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립 병설유치원 종일제 운영"
경상북도안동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23개원 24학급에서는 유치원 형편에 적절하게 종일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8학년도에는 맞춤형 에듀케어를 안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공립병설 유치원에서는 학부모가 안심하고 직장 및 가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자녀 보육 및 교육 관련 애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학기 및 방학 중에도 종일제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휴가 기간에는 안동서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 길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 안동용상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8월1주에는 안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안동강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복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 영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안동송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운영하였다. 또한 겨울휴가 기간에도 유치원별 및 두레유치원(중심유치원)을 통하여 종일제 유치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2008학년도에는 안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맞춤형 에듀케어를 운영 할 예정으로 운영시간은 오전 08:00~오후 20:00, 대상은 교직원 및 저소득층, 맞벌이 부부를 위하여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종일제 운영 및 에듀케어 운영을 위하여 가정과 같은 시설환경 개선을 하였으며 유치원에 따라 스쿨버스 활용하고 있다. 또한 에듀케어 운영 유치원에는 정교사 배치 및 보조인력 지원, 차량을 제공 할 예정이다 특히 단위유치원에 따라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교사의 특기를 살린 특별프로그램운영, 생활영역 중 유아의 연령에 따른 생활영역 집중 프로그램, 현장체험학습, 지역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예절교실, 풍선아트, 칼라믹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학 중인데도 선생님들이 원아와 학부모를 위해 귀한 시간을 사랑으로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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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노후설계도 하고 국화꽃 향기 만끽하고"
포항시 노인복지회관(관장 최근식)에는 요즈음 100여개의 국화 화분으로 치장된 노란 국화꽃 향기에 흠뻑 취한 어르신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20일 기간 중 매주 금요일 읍면 어르신을 초청해 노인복지회관 견학을 실시키로 했다. 도회지에 비해 복지 혜택이 소외된 280여명의 읍면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각종 시설, 장비 및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임중성 노인대학장의 특강도 마련된다. 또, 복지회관 원예반 김광근 강사와 회원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100여개의 화분을 친자식 돌보듯이 정성을 쏟은 국화꽃을 재배하여 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가을의 정취는 물론, 아련한 옛 향수를 떠올리게 하고 있다. 한편, 노인복지회관은 이번 견학을 통해 농한기 동안 무료하게 시간을 보낼 읍면 지역 어르신들에게 여가 선용과 시설이용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알찬 노후를 설계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하는 취지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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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정웅인 성지루 주연 ‘산타마리아’ 현장공개...
경북 영덕군에서 정웅인과 성지루 주연의 ‘산타마리아’ 현장공개를 11월 1일 날 갖는다.31일 군에 따르면 (주)P&J시네마 제작, 정영배 감독의 첫 사랑 때문에 평생 앙숙이 된 두 남자의 유쾌한 휴먼 코미디 ‘산타마리아’가 11월1일 경북 영덕군 영해면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공개를 갖는다.영화 ‘투사부일체’등에서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로 폭소를 안겨주었던 정웅인이 교통경찰로, ‘선생 김봉두’등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성지루가 택시운전사로 나와 배꼽을 잡게 할 ‘산타마리아’는 지난 10월4일 크랭크인 했다.11월1일 공개될 장면은 병상에 누워있는 아내 때문에 조폭들에게 빚을 진 일도(정웅인)가 납치당한 아들을 구하기 위해 호철(성지루)과 함께 싸움에 휘말리게 되면서 다시 우정을 되찾게 된다는 장면이다.애드리브의 달인들인 정웅인과 성지루가 불구대천지 원수로 충돌하게 될 그들의 강력한 포스를 기대되는 산타마리아는 2008년 봄 개봉한다.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에서 1일 오전9시 직결․ 출발해 오후 경북 영덕 예주문화예술관내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후3시30분부터 2시간동안 경북 영덕군 축산항에서 현장공개를 갖는다. 김병목 영덕군수의 축하메시지와 함께 현장공개에는 정웅인, 성지루, 유수영(슈), 정영배 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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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도호부 향시무술시연 행사"
조선시대 지방의 무관 과거시험이었던 향시(鄕試)를 재연하는 전통무술 시연행사가 27일과 28일 2일간 안동웅부공원에서 개최됐다 민속공연을 시작으로 24반 무예인 활쏘기, 창던지기, 진검 베기 등의 무술이 민족무예 경당 외 3개 단체가 참가하여 시연되며, 시연행사 후에는 무예팀과 관람객들과의 사진촬영과 전통군복 복식체험행사를 가졌다. 전통무술시연행사는 참가신청을 받는 녹명(錄名), 안동대도호부 향시 개최를 축하하는 민속공연, 무예를 겨루어 우열을 가리는 전통무예시취(試取), 칼을 들고 춤을 추는 검무(劍舞), 순위를 매겨 발표하는 방방(放榜)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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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상공회의소와 함께하는 어린이경제교실 운영"
영주상공회의소 (회장 정명훈) 에서는 10월29일부터 11월29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영주시 관내 초등학교 중 시내소재 6학년 학생(약 700명)들을 대상으로「상공회의소와 함께하는 어린이경제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어린이경제교실은 어린이의 경제관념 교육 뿐 아니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기업체의 공산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산품 홍보전시관을 관람케 하여 지역에 소재한 기업들을 알고 공산품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전시관을 관람한 후 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상공회의소 소개와 영주소재 문화재와 관광지를 영상물을 통해 공부하고 서울초등경제연구소의 전문강사를 통하여 어린이가 알아야 할 용돈관리와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익힐수 있는 경제교육도 받게된다. 영주상공회의소에서는 앞으로도 어린이경제교실을 매년 계속해서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영주시관내 읍면지역 6학년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하반기에는 다시 시내소재 6학년 전학생들을 매년 한명도 빠짐없이 경제교실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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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선비정신을 기업경영에 도입'
경상북도 여성기업인 변태희 회장 외 80여명이 10월 26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선비정신 연수에 나섰다. 자기발전이 곧 기업의 발전이다. 수기치인의 올바른 선비정신이 목마른 이때 기업인 스스로가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이번 체험연수는 경상북도 내 여성기업 대표 22명을 비롯해, 칠곡, 고령, 경산, 김천, 영천, 포항시 여성기업 대표자를 포함 모두 81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농암종택”에서 숙소로 정하여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배어 있는 유교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로 삼고 호연지기를 통해서는 기업내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각오이다. 참여 기업인은 3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형성되어 있어 선비문화체험연수에 임하는 자세 또한 매우 진지함을 엿볼 수 있다. 퇴계선생께서의 가르침 중에서 모든 일에 있어서는 거듭거듭 생각(思)한 뒤 실천에 옮겨야 된다는 설명에 있어서는 모두가 진지한 표정을 연출해 경영인의 진면목을 보여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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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어부들의 소리 전국에 알렸다!
영덕문화원(원장 김용술)에서 2007년 4월부터 병곡면 병곡2리 노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땡땡땡! 실버문화학교 “동해어부들의 소리 재연”프로그램으로 지역에서 구전으로 불리던 어요가 어로작업이 기계화되고 그나마 소리를 알던 세대들이 점차 사라지고 현재는 그 소리가 거의 잊혀 지고 있었으나 이번 병곡2리의 60세 이상 노인 30여명이 매주 1회 마을공동작업장에 모여 젊은 시절 직접 어로작업을 하면서 부르던 소리를 다시모아 율동과 함께 소리를 재연하여 지난 10월 13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영덕군 문화소개의 날에 특별 공연하는 한편 10월 21일에는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전국의 77개 문화원이 참가한 2007 실버문화사랑축제가 열린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재연하여 참석한 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갈채를 받았다.지역에서 부르던 어요는 어로 작업과정에 따라 각기 다르며 “노 저을 때 부르는 소리” 멀리 있는 그물을 배 가까이 당길 때 부르는 “마개소리”배 가까이 온 그물을 배위로 올리면서 부르는 “그물 당기는 소리”멸치 그물을 털면서 부르는 “후리소리”그 외에도 배를 육지로 올리면서 부르는 소리 등이 있으나 이번 공연에서는 “노 젖는 소리”와 “마개소리” “그물 당기는 소리”를 율동과 함께 공연하였다.이번에 실시한 재연프로그램으로 지역에서 잊혀져가던 옛 소리를 복원한 것은 큰 성과로 여겨지나 이 소리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기위해서는 별도의 보존회를 구성하여 해변축제나 지역문화공연에 자주 재연하여 그 소리를 이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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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007경북방문의 해!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2007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실시하는 경북 주말열차가 관광객들로부터 크게 호평을 받으며 조기에 예약이 만원되는 등 인기를 얻으며 운행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가 방문의 해 중점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서울, 경기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해 온 경북 주말열차 Lady Bird는 신문방송과 관광객들로부터 입소문이 퍼져 해외여행 예약을 취소하고 참여는가 하면 한번 참여한 관광객이 또다시 참여하는 등 현재까지 1,200명 정도 참여를 했다. 특히, 이번 주말 청송 “주왕산 단풍 트래킹 기차여행”은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로 당초 350명을 정원으로 모객 했으나 700명을 초과하여 임시열차를 투입하였으며 등 관광객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번 일정은 무박 2일 일정으로 26일 금요일 저녁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영주역에 새벽 03시경 도착, 버스를 이용하여 청송 주왕산에 50:30경에 도착하게 된다. 아울러, 경북도와 청송군에서는 이른 새벽 관광객 맞이 환영 이벤트와 참가기념으로 기념타올, 지역 특산물 청송사과와 그리고 지역봉사단체 솔차회에서 국화차 700명분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주왕산 등반 후 청송사과축제에 참가하여 사과스킨체험, 사과시식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안동에 들러 재래시장투어를 하고 귀경하게 된다.이번에 운행할 Lady Bird 테마열차는 한국철도공사에서 관광을 목적으로 특수 제작한 Lady Bird열차(일명, 딱정벌레)로 앞뒤 전망실, 카페․이벤트실, 일반객실 등 총 11량으로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의 테마열차이다. 또한 Lady Bird 열차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정확한 시간에 도달할 수 있는 장점과 이동하는 동안 열차내 이벤트 칸에서 관광영상 홍보물과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참가신청 방법은 국내외 관광객은 누구나 가능하며 서울역 출발을 기준으로 하고 참가방법은 선착순으로 2007경북방문의 해 공식 홈페이지 “경북 나드리”(http://www.gbtour.net)와 대표 여행사 청송여행사로 (www. 114ktx. co.kr)전화는 1577-7788, 02-853-7787로 문의하고 신청하면 된다. 최소출발 인원은 150명 이상이며 최대인원 350명까지 모객하고, 참가자들에게는 경북방문의 해 기념품, 관광홍보물 등을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경북도는 이번 경북방문의 해를 계기로 시군과 관련 업체, 지역주민 등 참여 분위기 조성과 다각적인 캠페인을 전개 다시 찾고 싶은 관광경북으로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새로운 수요창출을 위한 테마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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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초중고교생 글, 그림 대회
미래 지역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애향심 고취와 정서함양을 위한 초중고교생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가 상주에서 열렸다.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상주지구연합회(회장 장미향)가 주관하고 상주시와 상주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는 24일 오후 1시 30분, 상주시 만산동 소재 임란북천전적지 상산관 일원에서 관내 초중고교 걸스카우트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지구위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걸스카우트 학생들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아개발과 건전한 인간관계, 자연과의 친화 등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00년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8회째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글짓기와 그림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고, 임란북천전적지를 돌아보며 옛 선현들의 호국정신과 애향심을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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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초.중.고교생 글, 그림 대회"
미래 지역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애향심 고취와 정서함양을 위한 초중고교생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가 상주에서 열렸다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상주지구연합회(회장 장미향)가 주관하고 상주시와 상주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는 24일 오후 1시 30분, 상주시 만산동 소재 임란북천전적지 상산관 일원에서 관내 초중고교 걸스카우트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지구위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걸스카우트 학생들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아개발과 건전한 인간관계, 자연과의 친화 등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00년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8회째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글짓기와 그림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고, 임란북천전적지를 돌아보며 옛 선현들의 호국정신과 애향심을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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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여성자원봉사대 댄스스포츠 공연
상주시여성회관 여성자원봉사대 댄스스포츠봉사반(윤귀덕 외 5명)에서 지난 23일 상주시민교회에서 열린 시민경로대학에 참가해 멋진 댄스스포츠 무료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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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내달 상주박물관 개관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 소재 경천대 옆에 상주박물관이 다음달 2일 개관된다. 상주시 관계자에 의하면 11월 2일, 상주박물관 개관식을 갖고, 관람객들에게 상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에 위치한 상주박물관은 상주시가 99억5천100만원을 들여 지난 2003년 12월에 착공해 건축 및 전시공사를 올해 5월에 준공했다. 부지 34,800㎡에 연면적 2,643㎡의 지하1층 지상1층 철근콘크리조의 이 박물관은 현관로비와 기획전시실, 상설전시실, 영상실, 수장고, 관리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었고 건물구조가 아름답다. 보관 유물은 민속생활유물 1천500점, 고고유물 250점, 역사자료 130점, 고서적 50점, 기타 501점으로 총 2천431점.전시공간은 크게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로 나뉜다. ‘토기에 담긴 흔적, 상주’라는 주제로 개관기념 첫 특별전이 열리는 기획전시실은 토기와 청자, 분청사기 등 도자기류 유물 85점을 전시하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구석기와 신석기, 청동기유물, 사벌국과 신라문화, 불교문화 그리고 임진왜란과 조선 유교문화, 근대와 현대의 문화 유물 등 280점이 선뵌다. 특히 국내 최고 연대로 추정되는 낙동면 신상리 구석기유물과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신석기와 청동기유물이 눈에 띤다. 상주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전통의례관도 새로운 볼거리 25억원을 들여 부지 3,306㎡에 건평 340㎡의 한옥식 구조로 지어진 전통의례관은 내달 18일에 이곳에서 한 쌍이 전통혼례를 치른다. 상주박물관과 전통의례관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 500원이다. 서승용 담당주사는 “상주박물관은 상주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 될 것”이라며 “문화유물과 혼례 관람, 가족단위 여가공간으로 잘 유지 관리하여 상주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가꿔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