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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목조문화재 소방훈련 실시
영주시는 13일 오후2시부터 소수서원에서 주민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 목조문화재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 소수서원소방훈련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 2대, 119구급차 1대, 소화기, 연막탄 등 많은 장비가 동원되어 관광객 및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실전을 방불케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 소수서원소방훈련 소수서원은 사적 제155호로 지정된 풍기군수 주세붕이 창건한 최초의 사액서원으로서 한식목조와가 10동, 국보 제111호인 회헌영정을 비롯한 11점의 문화재를 보유한 중요한 문화유산이다.한편 시는 계속되고 있는 겨울 가뭄과 건조한 날씨에 대비하여 인화성이 높은 중요목조문화재에 대하여 소방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불의의 화재발생시 초기 진화요령 숙지로 문화재의 원형보존 및 유지․관리에 이번훈련이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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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하회마을 합동 소방훈련
안동소방서 (서장 전무중) 풍산119안전센터(센터장 황창영)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숭례문 화재 1주년(2월10일)을 맞이하여 중요 목조문화재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화재로 인한 문화유산 소실에 대비하기 위하여 하회마을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풍천면 하회리 하회마을 충효당 과 양진당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문화재 소실우려 및 인접 가옥으로 연소 확대방지 진압상황 부여하고 공무원, 문화재감시원, 하회마을 보존회, 풍천면의용소방대 구담지대 등 80여명이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관계인, 화재초기행동 요령, 인명대피 및 피난대책, 화재진압, 종합방수,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등을 내용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 및 진압작전 전개, 유관기관 상호협조체제 구축으로 화재 조기진압능력 배양, 화재 발생시 관계인의 초기대응력 향성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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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지역대 의용소방대원 정기교육실시
▲ 선주지역 대원 교육. ⓒ 구미소방서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원평119안전센터(센터장 권정택)는 선주원남동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선주지역대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의용소방대 설치조례 개정법령 교육등을 실시했다.이 날 선주지역대 의용소방대원 20명이 참석하여 권정택 원평119안전센터장으로부터 ▲ 의용소방대 역할 및 관련 법령교육▲ 전문, 전담의용소방대는 관련 업무와 관련기술 반복 숙달▲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및 실습▲ 의용소방대 활동기록부 자체 작성 철저 등을 교육받았다.이처럼 구미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소방보조기관으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고, 각 대원이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훈련 및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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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농촌까지 파고든 사행성 게임!!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11일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사행성게임장을 설치해 사행성게임물인 바다이야기를 제공하고 그곳에서 환전을 해준 업주 김모씨(34세)와 동료(34세)를 현행범인으로 체포하고, 증거물로 사행성게임기 34대와 현금100만원, 무전기 1대등을 압수했다. 김모씨등 2명은 2009년 1월말부터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 외딴 농가 비닐하우스에 사행성게임기 34대를 설치하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손님들이 장소를 알지 못하도록 창문을 모두 가린 승합차(랜트카)를 이용하여 안동시내 등지에서 손님들을 이곳으로 태워와 제공하는 등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그곳에서 게임의 결과물에 대하여 10퍼센트를 공제 후 환전을 해주어 그동안 수백만 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것으로 경찰은 이들에 대하여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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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을 위해 산불예방부터
화왕산 산불참사로 전국에 산불예방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박승호 포항시장이 헬기를 타고 산불 예방 현장을 방문하는가 하면 헬기내 앰프방송으로 산불 예방 홍보에 나섰다. ▲ 산불예방헬기 박 시장은 11일 포항시가 산불진화를 위해 임차한 헬기에 관계공무원들과 탑승해 산불발생 취약지구인 내연산, 비학산, 운제산 등을 돌며 헬기내 앰프방송으로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했다. 또 영일만항 건설현장, 동해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 등을 둘러봤다. ▲ 산불예방헬기 박 시장은 이와 함께 대송면 운제산 산불감시망대를 방문해 산불예방에 힘을 쓰고 있는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최근 화왕산 사태에서 보듯이 산불은 국민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순식간에 앗아갈 수 있다”며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이 시점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서라도 산불을 막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이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한편, 산불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포항시는 특히 최근 극심한 가뭄과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면서 공무원들의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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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화재진압 매뉴얼 T/F팀 운영회의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 11시부터 안동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 안동시 문화예술과장 외 8을 모시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T/F팀 구성, 매뉴얼 작성하여 화재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운영회의를 가졌다. T/F팀은 숭례문 1주년을 맞아 각 문화재별 구조 및 특성에 맞는 화재진압대응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구성되어 운영기간은 2009.02.10일부터 12월30일까지로 안동,청송,영양소재의 문화재 227개소에 대한 실효성있고 전문성있는 매뉴얼 작성한다. 안동소방서는 문화재 관련 부서에 화재 발생시 문화재 관련 전문가 및 장비 신속 파견 및 기타 문화재 보수공사 등 변동사항 발생시 상호통보체제 확립등 당부하고 소방관련 전문가에게는 기 설치된 소방 방화시설에 대한 문제점과 소방방화시설 설치관련 자문을 듣고 향후 설치가 필요한 시설 및 화재 발생시 설치된 소방시설이 사용불능시 현장수리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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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8기동팀, 구미 “체납세정리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전체 체납액 349억 중 관외 거주자에 대한 체납액이 109억원에 31%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으로 ‘체납세 정리팀’을 전격 가동하여 관외거주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하여 현장방문 위주의 철저한 생활실태파악과 은둔재산을 추적하여 체납처분을 강행함으로써 강력한 체납세 정리에 나섰다. ▲ 구미에는 “체납세정리팀”이 있다 최근 체납세정리팀 팀장외 2명은 울산, 부산,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7일 동안 현지 출장하여 고질체납자 26명에 대해 거주지를 추적 현지실태조사 후 현장에서 직접 체납처분을 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방법으로 2억8천만원의 체납세를 정리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부산과 김해에서 운행하던 체납차량 일명 “대포차량” 6대에 대하여 수사기법을 동원 실제운행자의 주거지를 추적하여 새벽, 야간으로 잠복과 주변탐문으로 체납차량을 현장에서 인도명령과 동시에 강제 견인 조치하였다. 또한, 직장에 근무 중이던 고액체납자를 방문하여 분납 등을 설득하였으나 거부하는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급여압류를 실시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였다. 이와 관련 구미시 세무과장 유영명은 “관외거주자의 체납세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로 ‘체납세정리팀’을 더욱 활성화 하여 해남 땅 끝 마을까지라도 찾아가서 체납세를 징수할 것”이며, “고질체납의 근원지인 대포차를 인도받아 공매 처분함으로써 체납세 징수는 물론 체납차량을 이용한 범죄 예방에도 효과도 있다"며 고질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 및 행정조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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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불방지 결의 다져....!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불예방 전문진화대원, 산불감시원, 공공 숲 가꾸기 및 산림재해 감시원, 관계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산불방지 특별대책 교육 및 다짐대회’를 가졌다. 산불방지 결의 이날 다짐대회에서 산불예방 전문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울진군 산림자원 보호의 최선봉 자로서 밀착감시와 예방태세를 한층 더 강화해 산불방지에 앞장선다는 결의를 다졌으며, 특히, 정월 대보름을 맞아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산불감시 대책을 더욱더 강화하는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김용수 군수의 산불방지에 대한 당부에 이어, 2009년 산불방지 특별대책 교육과 산불 조기발생 및 초동진화 체제, 산불신고 및 대처요령, 산불진화 방법, 뒷불 정리요령, 산불발생 시 안전사고 방지요령, 산불감시원의 근무수칙 등 산불방지 및 진화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다.한편, 군에서는 강도 높은 산불예방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원인별 예방대책을 준비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긴급반상회 개최에 이어 30일 김용수 군수 주재로 유관기관 산불예방 대책회의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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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체육과 임용래” 전국게이트볼연합회장상 수상
상주시청 새마을체육과 임용래(48세) 체육지원담당주사가 게이트볼 보급과 시설확충에 지대한 공로로 지난 6일 대전시 유성구소재 호텔스파피아에서 개최된 2008년도 게이트볼 유공자 시상식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게이트볼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임용래 담당은 2008년 5월 1일자로 체육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체육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종목별 생활체육교실 9개종목 18개소 운영, 생활체육진흥사업 4개교실 6개소, 농촌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위한 생활체조교실을 지난해 5개면에서 금년에는 8개면으로 확대 운영하는등 온갖 열성과 정열을 다 바쳐 추진해 왔다.특히 노인들의 여가활용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보급해온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하여 2008년 10월 23일 개최된 제56회 시민체육대회시에 정식종목으로 채택하여 추진도 했다.임용래 담당은 "현재 24개읍면동중 17개읍면동은 활성화되어 잘 운영되고 있으나 부진한 7개면에 대하여는 매월 수시로 지도자를 통한 지도활동을 전개하여 앞으로 상주생활체육이 전국에서 최고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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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상망동 산불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금일 오후 1시 25분분경 산림항공관리본부 통신실로부터 출동명령을 받고 대형헬기를 이용해 영주시 상망동 야산의 산불을 1시간만에 진화했다. 이번 산불은 산불현장 주변에 저수지가 없고 하천의 수위가 낮아 헬기가 담수하는데 어려움을 격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축사등 농가피해를 우려해 물 투하시 또한 큰 어려움을 격었다. 한편,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원인을 조사중에 있으며, 현장에는 소방차 및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여명이 동원되어 산불을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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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행사장에 소방력 배치와 잇다른 화재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및쥐불놀이, 폭죽놀이에 의한 화재발생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재난의 사전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이 기간동안 소방공무원180여명,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관내 49개소의 화재취약대상, 대형마트등에 대해 화재예방교육 및 공기호흡기등 소방시설에 대한 사용법등을 교육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안동시내 낙동강변 및 청송 영양지역의 정월대보름 행사장에 소방력을 급접 배치하여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체계적이며 탄력적으로 대응하였다.대보름 행사는 무사히 끝났지만 계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에 남선면 일대에 산불 및 주택화재가 이어져 23시 현재 계속 진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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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치과의료행위 피의자 검거
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는 농촌지역 노인들을 상대로 한 불법 의료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 2009. 1. 30. 노인들을 상대로 치과의사 면허 없이 틀니를 제작하여 장착해준 혐의로 박 모(51세, 상주시 함창읍 거주)씨를 검거하였다 박 모씨는 2008. 8월경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피의자의 집에서 인근 농촌지역 노인들을 상대로 치과의사 면허 없이 박 모(71세)씨 등 노인 1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틀니를 제작하여 장착해 주고 1인당 40만원씩 약 400만원 상당을 대가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으로 경찰은 추가로 더 이상 노인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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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009경북민속문화의 해 선포식!!
미래천년의 도읍지 안동의 무사안녕과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와, 2009경북민속문화의 해 선포식이 9일 오전 11시부터 안동탈춤공원과 낙동강변 둔치에서 도내 각 기관장, 시도의원, 관광객, 시민 등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지역 대표적인 대동놀이인 차전놀이와 전통 연, 장기놀이, 전시, 체험 등 먹거리 마당과 함께 정월대보름행사의 다채로운 민속프로그램으로 펼쳐졌습니다. 또한 5시50분부터는 특설무대에서 고대가야문화, 신라천년의 불교문화 조선유교의 정신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북문화의 정체성을 알리는 선포식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유승엽 경상북도 문화체육국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한 선포식에서는 김휘동 안동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제 조금 후면 탐스러운 보름달이 두둥실 떠오르고 소지를 매단 달집을 태움으로서 한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소원성취를 빌며, 도청이전과 4대강 발전 사업에 힘입어 안동은 무한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김관용 도지사는 "경상북도 23개 시군 전국 어느 도 보다 민속문화가 많고 잘 보존되어 있어, 이러한 유, 무형문화를 잘 지켜 나갈 때 전국에서 제일가는 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민속 문화를 잘 계승 시킬 수 있도록 도민 여려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아울러 참석한 모든 이들의 소망을 담아 대보름달이 떠올라 기원제를 올렸으며,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보름행사의 절정인 달집태우기 행사로 선포식 및 대보름행사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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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랑, 뛴 만큼 느낍니다 !
지난 달, 글로벌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 고용안정 이행 담보를 위한 We Together 운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총 1천억 원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키로 한 구미시가 2009년 1월말 기준으로 기업애로 1,000건을 해결하했다. ▲ 기업사랑, 뛴 만큼 느낍니다 지난 2006년 7월, 새 민선 시장 취임과 동시에 출범한 기업사랑본부는 부서별로 해결해 오던 기업지원사항을 한 곳에 모아 효율적이고 신속한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편된 전담부서로 그간 자금지원, 수출지원, 기반시설, 교통, 환경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기업지원에 노력해 왔다. ▲ 기업사랑, 뛴 만큼 느낍니다 특히 구미지역 1,000개 기업과 구미시 1,000명의 공무원이 결연을 맺고 시작한 기업사랑도우미제 운영은 신속하고 정확한 기업애로사항 파악으로 기업사랑본부 출범 2년 6개월 만에 1,000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올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해 왔다. ▲ 기업사랑, 뛴 만큼 느낍니다 구미시 기업사랑본부는 10개의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기업사랑지원반 운영, 기업사랑도우미제 운영, 1사(건) 1공무원책임제 PM(Project Manager) 운영 등 신속한 기업애로사항 처리를 위한 전(全)방향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지원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기업사랑, 뛴 만큼 느낍니다 복합 기업애로사항 발생시는, 업무분야별 부서 또는 유관기관 각 담당자가 참석하여 기업사랑지원반 대책회의 개최,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방안을 강구하여 원스톱 처리한다. 또한 규제가 걸림돌인 기업애로사항은 중앙부처, 기관에 규제개선 건의를 통해 기업애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까지 건의실적은 8건이며 이 중, 2건에 대해서는 반영 및 일부반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 내었고 나머지 6건은 중앙부처에서 검토 진행 중에 있다. 이렇게 하여 현재까지 접수된 기업애로사항은 총 1,009건이며 이 중, 1,000건을 처리(완료)하였고, 9건이 처리(진행)중에 있다. 처리된 사항의 분야별 실적을 보면, 도로, 교통, 상하수도, 각종 기반시설 등 기업 환경 분야의 465건(46%), 창업, 공장이전 및 설립 제반사항 등 공장설립 분야의 250건(25%), 자금 및 전문분야 상담, 통․번역, 인력수급 등 상담분야의 182건(18%), 각종 행정지원 등 기타 기업애로사항의 103건(11%)을 완료하였다. 이 중, 2년 6개월 동안 60여 억원을 들여 시행한 기업애로바로처리사업은 주차장 조성, 진입도로 개설 및 포장, 보안등 설치, 신호등 설치, 상하수도 사업, 환경개선사업 등 크고 굵직한 사업으로 총 28건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를 몇 가지 들어 보면, 창원에서 구미로 이전하는 H사의 강변접속도로 개설(신호등 설치), S사 앞 주차장 및 육교설치, K단지의 순환도로 개통 등이 있으며, 얼마 전 K단지의 순환도로 개통으로 물류수송이 원활하고 700명의 종업원 통행이 편리해졌다고 K단지협의회 대표로부터 감사의 편지가 와 그 동안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줘서 매우 고맙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기업사랑본부는 이처럼 크고 굵직한 사업 외에도 안양에서 구미로 이전하는 M사의 공장이전에 따른 공장설립 인․허가사항 지원(진입도로 개설), 기업체 직원 자녀 전학 협조, 기업체 내빈 방문 시 리무진 차량 제공, 외국어 번역 및 통역 등 작은 관심에도 소홀함 없이 기업체가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구미시는 작년, 세 번의 수상을 안는 쾌거를 이루었다. 2008년 10월, 기업사랑 우수혁신사례 지식경제부장관 우수상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경상북도 인․허가 대상 규제개혁 부문에서 기업애로사항 해결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기업지원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도내 최초이자 유일의 우수상을 안기도 하였다. 현재 구미시는 협업단지 도로 및 하수 정비, 강변 접속도로 개설 및 CCTV 설치, 다수 기업체의 애로사항인 낙동강 둔치 주차장 조성 등 총 6건, 3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설계를 막 끝내고 착공 준비단계에 들어섰다. 구미시는 『We Together 운동』구미선언 등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구미 경제를 회생시키는데 최대한의 행정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찾아가는 기업지원서비스로 한 걸음 앞서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 주는 기업애로제로운동에 역점을 두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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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교통법규위반 견인차량 특별단속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는 2월 1일부터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견인차량을 집중 계도․단속 한다. 교통사고 발생장소에 먼저 도착하기위해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역주행, 등 난폭운전으로 교통법규위반으로 제2의 교통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견인업체를 방문하여 교통법규준수를 당부하고, 서한문 발송, 관공서 홈페이지 팝업창 게재 등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와 병행하여 집중단속한다. 중점단속항목으로는 신호위반, 중앙선침범(범칙금 7만원), 불법 주․정차 위반(범칙금 5만원), 구조변경 승인없이 경광등 부착(1년 이하 징역, 300만원이하벌금),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거나 곤란하게 한 경우(100만원이하 벌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