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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외계층에 대한 연탄지원"
김천시 감호새마을금고(이사장 문호선, 70세)에서는 지난 11월 21일, 22일 양일간에 결쳐 용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모암동 192-14 황점이) 등 소외계층 18가구에 연탄 3,600장(싯가 1,080,000원)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감호새마을금고에서는 1998년부터 좀도리 운동을 전개해 그동안 불우이웃돕기와 결식아동의 급식비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4월 11일 관내 7가구에 대해 연탄 1,400장과 백미(20kg) 7포 등 싯가 700,000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이 스물 여섯 번째이다. 문호선 감호새마을금고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좀도리 운동을 전개해 관내 불우한 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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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내년예산 첫 3,000억원 돌파"
의성군은 연간 예산(안) 규모가 내년에 처음으로 3,000억원대를 넘어선다. 의성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2,600억원보다 16.3% 증가한 3,024억원 규모의 2008년도 예산(안)을 편성하여 의성군의회에 제출하였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614억원, 특별회계가 410억으로 일반회계는 금년도 대비 14.1%(423억원)증가한 2,614억원으로써 자체 수입원인 지방세 수입은 금년보다 16.0%증가한 133억원 세외수입은 32.6% 증가한 123억원을 계상하였다.세외수입의 이러한 증가는 금년도 교부세 정산분이 추가 내시된 부분을 내년도 예산에 순세계잉여금으로 30억원을 계상하여 가용재원으로 활용하므로써 이월사업을 줄이는 등 재원의 합리적 사용방법을 강구하였다. 재정 수요에 비해 절대 부족한 지방재정을 충당하기 위한 국.도비 확보를 위해 각 실과별로 노력한 결과 국고보조금이 올해보다 18.7%나 늘어난 701억원, 도비보조금은 11.7% 늘어난 135억원을 확보하여 편성하였다. 특별회계 예산은 금년대비 32.5% 증가한 410억원으로 수질개선사업 등 9개의 특별회계로 편성하였다. 내년도 예산의 중점투자 및 역점 분야는 친환경 과학영농 육성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 맑고 깨끗한 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관리, 정주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농촌 자생력 강화, 농공단지 조성등 지역경제 활성화, 고부가 가치의 문화.관광산업 육성등으로 살기 좋은 의성 건설을 위해 예산을 편성하였다. 특히, 고령친화모델 지역 시범사업 유치에 따른 기반조성을 위한 부지매입비를 계상하는 등 향후 저출산 고령화에 대비한 사회복지부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군민의 마음을 아는 열린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위탁교육확대, 고객위주의 민원서비스 확대, 각종 행사 통합으로 군민화합 분위기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다. 일반회계 분야별 재원 배분을 살펴보면 농림해양수산 분야가 가장 큰 규모로 전체 예산의 21.5%에 해당하는 561억원을 편성하였고 그 다음으로 사회복지 분야가 16.6%로 433억원, 수송 및 교통분야가 9.1% 238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은 8.9% 235억원, 환경보호 분야는 6.9% 180억원 순으로 편성하였다.그리고 금년도에는 지방채 없이 예산을 편성하여 예산의 효율적 분배에 최선을 다하는 등 경상적 예산 낭비 요인을 줄이고 투자 재원을 최대한 반영하여 2008년도 예산(안)을 편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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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장과 함께하는 체납세 징수”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박세범) 통장협의회(회장 박영숙)에서는 체납세징수활동에 통장들을 참여시켜 통장과 관계공무원을 징수반으로 편성,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을 경험케하였다. 체납세징수에 직접 참여케 함으로써 체납자의 어려운 사정을 체험하고 지방세 체납으로 인하여 많은 행정력이 낭비되는 실정등을 주위의 여러 주민들에게 전파하여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하였다. 상모사곡동의 경우 2007. 11. 15현재 체납세는 17,250건에 1,879,000천원에 달하며 이중 자동차세가 5,553건,460,297천원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상모사곡동장(박세범)은 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청년회원 등과 함께 체납자가정방문, 번호판영치 현장을 경험토록하였으며, 또한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세금의 중요성을 중점홍보하여 체납세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체납세일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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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은 23일 오전 10시, 제109회 상주시의회(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해 시의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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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07. 11. 23(금) 11:00에 공무원교육원에서 중견간부 양성반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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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08.1. 1부터 무인단속카메라 추가설치"
구미시에서는 도심내 원활한 교통소통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고정형 무인단속시스템 (CCTV)』9대를 추가 설치하여11월~12월중 시험운영 및 대시민 홍보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단속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로 설치하는 장소는 원평동 역전로 2대, 선산로 2대, 형곡동 차병원앞 1대, 공단동 주)농심앞 1대, 현대상가앞 1대, 인동동 사무소앞 1대, 경남은행앞 1대 등 총 9대이며, 별도의 스티커 발부없이 5분이 경과하면 즉시 단속하게 된다. 무인단속카메라(CCTV) 추가 설치는 단속을 위한 단속이 아니라 상습 불법주정차로 교통정체가 빈번한 지역과 버스승강장 주변, U턴 지역 등에 원활한 교통소통을 기하고, 교통체증의 주범인 잠깐주차 의식을 근절시켜 올바른 주차질서를 확립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시에서는 지난해 원평동 중앙로 등 3개소에 총8대의 고정형 CCTV를 설치하여 불법주정차 근절과 원활한 교통소통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쾌거를 올린바 있다. 또한 이번에 산업도로 등 20개소 18Km를 주행형 CCTV 단속 지역으로 확대하여 고정형 CCTV와 연계한 집중단속을 병행함으로써 불법주정차 단속에 대한 강력하고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 주차장이용 생활화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공영주차장 조성에도 적극 노력하여 내년 상반기에 원평동을 비롯한 선산, 인동 등에 공영주차장 4개소를 설치하여 시민에 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으로 있다. 구미시에서는 이번 『무인단속카메라(CCTV) 추가 설치』로 고질적인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소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불법주정차 행위가 근절 될 때까지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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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촌발전연구소 지역 농업 문제해결"
영천시는 지난 11월 21일부터 한국농업경영인 영천시연합회 주관, 영천시농촌발전연구소 주최로 금호농협 등 4개소에서 농업인 2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농업 ․ 농촌 발전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영천 농업 ․ 농촌 발전 토론회는 영천 농업이 처한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내년도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영천 농업․농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토론은 영천시농촌발전연구소 4개 분과에서 분과별로 주제 발표 후 패널들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경제작물분과에서는 11월 21일 금호농협회의실에서 농업인 및 관계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벨얼리 포도 품질향상을 위한 「주먹포도」 브랜드 육성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전성호 박사의 주제발표 후, 최철(경북대학교 교수), 김민(대구대학교 교수), 서울가락시장 중앙청과 고길석, 서울청과 강석근 경매사 등 실질적인 유통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 토론자로 참석하여 새로운 브랜드 “주먹포도” 생산 필요성과 유통상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중점을 두고 토론이 진행되었다. 본 사업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지역특화작목 육성사업비 3천만원을 확보하여 2008년부터 “주먹포도” 브랜드 육성을 위하여 금호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식량작물분과는 11월 23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쌀전업농 및 관계 공무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쌀 브랜드 인지도 어떻게 높일 것인가?”라는 주제로 경북농업기술원 원종건 박사의 주제발표 후, 경북대학교 손재근 교수, 허태수 영천 요식업 대표 등 8명의 토론자가 영천쌀 공동 브랜드를 만들고, 재배단계에서부터 유통 및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단계까지의 일관된 품질의 관리시스템 도입 등 영천쌀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게 된다. 농촌개발분과에서는 11월 26일 자양 보현 청소년수련원에서 전원생활운동본부 관계자, 보현리 주민, 관계공무원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원생활 박람회 효율적인 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전원생활운동본부 박희철 이사가 주제발표 한 후, 백승표 자양면장 등 7명의 토론자가 나서며, 내년도에 추진될 제 3회 대한민국 전원생활 박람회는 1, 2회 때는 시에서 예산지원이 없었으나 내년 3회는 도비 등 1억 5천만원의 예산 지원으로 알차게 개최될 계획이다. 자양 보현을 도시민들이 쉽게 전원생활에 접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전원생활 인구 증가 기대하는 등 도시민들의 귀농 추세에 맞추어 영천 보현으로 도시민 인구 유입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가공, 유통분과에서는 11월 29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와인생산에 관심 있는 농업인 및 소비자, 관계공무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와인학교 운영방안”이란 주제로 이중종 기술보급과장이 주제발표 한 후, 여태용 (주) 세계주류 태표이사 등 7명의 토론자가 영천와인 산업과 와인학교 운영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법을 논의하여 영천와인학교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토의한다. 이제 와인산업이 불붙기 시작한 이때에 영천의 M.B.A 포도를 이용하여 전국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와인 소비 저변확대를 이루고자 한다. 또한 농가단위 소규모 와이너리 조성과 wine testing house 조성 등 영천와인산업발전을 위하여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축산진흥분과에서는 하반기 전국 유기농업 학술대회를 영천시에 유치하여 다음달 21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전국에서 유기농업 관계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있다. 이날 농림부 이상수 축산정책과장의 주제발표와 전국 최초 유기염소 품질인증농가인 박정훈(화북면 횡계리)씨의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학술발표가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본 토론회를 주관하는 (사)한국농업경영인 영천시연합회장 이정화씨는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영천 농업 ․ 농촌 발전 전략을 제시하여 살기 좋은 영천 건설에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이러한 토론회를 자주 개최하여 영천 농업을 이해하고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농촌발전연구소 소장인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김용수 학장은 “2007년도 연구소 활동을 기반으로 2008년도에는 본격적인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농업인 애로기술 해결, 영천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하여 연구소 활동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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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저소득층 자활.자립사업 성과 커"
안동시가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해 온 자안동시 저소득층 자활․자립사업 성과 커활근로사업이 큰 성과를 얻고 있다.안동시가 올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들인 예산은 모두 21억 6백만원으로 지역자활센터 위탁사업인 자활근로사업비 13억6천5백만원, 자활센터운영비 1억5천8백만원, 집수리사업 3억3백만원, 시 직접사업인 근로유지형에 1억9천만원, 복지도우미 9천만 원을 지원해 수급자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층이 직접 사업에 참여하여 자활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자활사업 참여자 237명을 유형별로 구분하면 지역자활센터 위탁사업인 시장진입형 32명, 사회적 일자리형 111명, 자활공동체 24명, 시 직접사업인 근로유지형 60명, 복지도우미 10명이 참여하고 있다.자활근로사업 위탁기관인 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조정순)는 지난 2001년 7월 1일 지정받아 지금까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자립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03년 6월 2일 간병공동체 희망지기 간병단 19명이 창업하였고, 2003년 10월 2일 청소공동체 신나는 빗자루 7명이 창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올해 5월에는 집수리공동체 나눔건축 3명, 영농공동체 우렁각시농원 2명이 창업해, 타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자활․자립의지를 일깨워 주고 있다.안동시에서는 자활사업 지원을 위해 지역자활센터와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강화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저소득층이 조기에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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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구미부시장
김성경 구미부시장은 지난 11.22(목) 오후 3시에 지난 1월에 착공하여, 11월16일에 완공한 원평 중앙시장 아케이트 설치공사 준공식에 참석하여 전천후 재래시장으로 새롭게 태어난 만큼 시민들이 달라진 중앙시장을 많이 애용해 주길 당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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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ㅇ 11월 23일(금) 11:00 구성임천 보건진료소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주민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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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새마을 부녀회 김장담아주기"
안동시 태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천정예)가 빈병 모으기, 헌옷모으기 등으로 조성한 기금 120만원으로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불우이웃 50세대에게 김장김치 300포기를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태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종술)에서도 회원들의 사비를 털어 기금 30만원을 모아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12세대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였다. 태화동 새마을부녀회와 태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해마다 겨울을 지내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나누기 행사를 하여 이웃사랑 실천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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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외계층 전기 및 보일러 무상점검"
김천시는 겨울철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세대 등을 대상으로 전기․화기취급 증가로 인한 화재 등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1월 19일부터 지례면 일원에서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관내 전기업체(대전사:대표 하영봉)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북김천지회(지회장 최금호 외 35명)에서 무상 안전점검과 수리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에서 자재비를 지원하며 전기업체에서는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와 노후 전선, 콘센트, 누전차단기 등을 교체․수리하고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김천지회에서는 부식․막힘 등으로 인해 고장난 보일러를 청소하고 수리가 불가능한 5가구 연탄보일러는 무상으로 교체하는 등 노력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최금호 열관리협회 김천지회 지회장과 회원 35명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봉사활동을 하지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불우한 이웃들을 생각하면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 이런 행사에 지속적인 참여를 다짐했다.시 재난안전관리과 직원들도 외로운 노인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격려와 말벗이 되어주는 등 환한 웃음과 기쁨을 전해 이웃간의 관심 증대와 인정이 넘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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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은 22일 오후 2시,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경천대 발전방안 시민 토론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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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노인건강유지 위한 해피폰 인기 최고"
해피폰을 선호하는 독거노인이 증가하고 있다. 해피폰은 관내 독거노인 2,100여명 중에서 질병이나 건강악화가 우려되는 독거노인을 우선 선정하여 생활지도사와의 연락체계를 통한 긴급사태 발생시 질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도록 기본통화료를 포항시에서 지원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노후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시행된 지 불과 3개월 되었지만 고령노인의 급속증가에 따른 소외계층 등장으로 사업확대의 필요성에 따라 11월 22일부터 27일까지 사회복지과장을 비롯한 8명의 직원으로 팀을 구성하여 해피폰 사용에 따른 효율성과 효과성 지속성 등에 대한 수행기관 평가와 사용자 가정방문을 통한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한 결과물로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용자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약50명의 독거노인을 표본추출하여 가정방문과 전화 설문을 통하여 문제점, 요구사항 등을 조사할 계획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2008년도 사업 확대 후 보다 많은 소외계층의 독거노인들에게 해피폰을 제공하여 질병을 예방하여 행복한 노후생활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해피폰 지원사업은 지난 9월 독거노인 500분의 건강유지를 위한 해피폰 지원사업을 전국최초로 실시하여 질병, 소외로부터의 노후생활 장애물을 사전 차단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통신 안전망 체계를 구축하였다. 앞으로 포항시는 건강하고 따뜻한 노후생활을 위해 질병이나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의 안전망 구축과 노인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노인복지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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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푸르뫼 우수 청렴동아리 선정"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22일 오전 9시 안동경찰서에서 조종완 서장, 청문감사관 및 청렴동아리 푸르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안동경찰서 청렴동아리 푸르뫼(회장 안희종)는 회원 15명으로 지난 4월 제3기 청렴동아리 발족후, 지역의 어려운 독거가구 방문과 직원사고 예방을 위해 인근 영주경찰서와 교류 활동중에 있다 지난 10월 충남 연기군소재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개최된 2007년도 전국 청렴동아리별 주요활동 사례 발표를 통해 직원사고 예방 활동에 앞장서 온 안동경찰서 청렴동아리 푸르뫼가 선정된바 있었다이로써 안동경찰서는 전국 고객만족 우수기관에 이어 전국 우수청렴 동아리에 선정되어 감성치안 경북경찰의 선두주자로서 자부심을 높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