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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산면 산불예방홍보 산행 활동 전개해"
영덕군 축산면(면장 권영숭) 직원 17명 모두는 지난 16일 영덕 축산면 봉화산 일대서 산불예방 캠페인 및 등산로 정비활동을 전개했다.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많은 주민들과 등산객들이 찾아오는 봉화산에서 출발해 목은 이색 등산로까지 코스를 정해 3시간여의 등산을 통해 산불 조심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산불 예방 홍보용 기와 로하스 기를 제작하여 찾아오는 등산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 아울러 로하스 영덕 이미지 홍보에도 주력했다.권영숭 축산면장은 “앞으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확대 추진하면서, 산불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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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11월 21일(수) 11:00 자매도시인 전라북도 군산에서 개최되는 “군산 세계 철새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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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적십자 봉사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회장 조우묵)는 지난 11월14일부터 11월24일까지 안동시 읍면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 36세대의 어르신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봉사원 200여 명이 참석해 한 세대당 200~400장씩 총 7천여장의 연탄을 전달한다.특히 지난 19일에는 온기가 필요한 36세대 중 홀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태화동 5세대를 찾아 추운 겨울 외롭게 홀로 지내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낼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하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동시지구 조우묵회장은 평소에도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과 불우한 이웃들에 대해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주위로 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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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금년도 농가현장 시범사업으로 입증"
영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재식)는 금년도 벼농사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성과가 입증되고 향후 농가에 확대 보급이 요구되는 이동형 농작물출아기와 팽화왕겨매트를 이용한 육묘기술을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금년도 농업기술센터에서 벼농사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이동형 농작물출아기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연구 개발된 특허제품으로 관내 쌀 전업농가인 금노동(문종복), 금호읍 관정리(김제태), 임고면 평천리(황보수환) 3개소에 설치 6,000여 상자육묘 출아에 활용하였으며 팽화왕겨매트는 청통면 계지리(이세호)에 본답 10㏊용 3,000매를 활용하여 육묘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벼농사에서 못자리 설치와 육묘시 파종후 싹키우기(출아)를 하지 않고 육묘하는 농가에서는 모 실패사례 가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동형 농작물출아기와 팽화왕겨매트를 이용한 벼 육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연구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출아기는 한번에 대당 육묘상자 300개를 넣을 수 있는 출아 콘테이너(폭123, 길이 193, 높이 156㎝)에 농작물의 출아에 가장 적합한 환경(암흑조건, 2~34℃)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형보일러와 열전도가 빠른 방열판을 설치 방열토록 한 장치로 전기 와 연결하면 출아에 알맞은 조건이 되도록 제작되었고 못자리까지 손쉽게 육묘상자를 이동할 수 있어(트랙터 부착) 활용가치가 더욱 향상된 기대로 평가되고 있다또한 미출아 육묘시 우려되는 못자리 실패를 막을수 있고, 기존 공장 출아시설에 비해 설치비용이 46%정도 절감이 되어 벼 전업농가에서는 꼭 필요한 육묘기술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금년도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결과 출아기에서 3일정도면 2.5~3㎝ 정도 싹이 자라 일반 부직포못자리의 7일정도 자란 만큼 성장이 빠르며 출아기에서 5일정도 키우면 모키의 6㎝정도로 자라 콘크리트 바닥 등에서 부직포를 씌운 체 10~15일 정도만 키워도 일반못자리의 30일간 키운 만큼 키울 수 있어 논에 별도로 못자리를 하지 않고도 모내기를 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벼를 도정하고 난 뒤 나오는 왕겨를 벼육묘상 상토대용으로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팽화왕겨매트 육묘시범사업을 내년도 확대 보급키로 할 계획이다 2005년도 세계농업기술상 기술개발 대상을 수상한 팽화왕겨매트는 생왕겨를 흡수력과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쉽도록 물리적으로 압축, 가열하여 팽창시킨 것으로 이는 기존 상토에 비해 흙 담기 노력절감은 물론 무게가 가볍고 사용이 편리해 부녀자와 고령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기존 상토에 비해 상토비용도 5% 나 절감되어 농가부담을 크게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기술보급과장 이중종)는 벼 육묘과정에서 안전한 육묘와 노력절감을 위해 출아기와 팽화왕겨매트 육묘기술을 벼 재배농가에 확대 보급하여 고품질 쌀 안정생산에 적극 활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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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감천면 포2리 복골 경로당 준공식"
예천군 감천면 포2리 복골 경로당 준공식이 20일 11시 30분 마을 현지에서 김수남 예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이장, 지역주민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2리 복골 경로당은 4천 150만원의 사업비로 건평 71.55㎡의 단층 벽돌 건물로 건립되어, 앞으로 마을 노인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주민들의 회의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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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작은 봉사로 희망을 채워가는"
구미시 공무원 가족으로 구성된 느티나무봉사단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자는 결의와 함께 2007년 10월 19일 발족되었다 첫 봉사로 지난 11월 19일(월)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일만포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른 아침부터 이루어진 힘든 작업 이였지만 자신들이 만든 김치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는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열심히 참여했다 56명으로 구성된 느티나무봉사단은 봉사의 시작에 앞서 자원 봉사기본교육을 받았으며, 5개팀으로 나누어 시 주요행사지원, 어려운 가정 돕기, 배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느티나무봉사단 최승복 회장은 “지금껏 가족에게 쏟았던 사랑을 이제, 마음을 열어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에게 나누고 사랑과 나눔의 작은 봉사가 물결이 되어 흘러가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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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해안 시대를 여는 연안권발전 특별법"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새로운 동북아시대를 대비하여 동해안의 개발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끈질기게 노력한 끝에, 4월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최병국 의원)에 상정된 후 약 7개월만인 지난 11월 19일「동․서․남해안발전 특별법」으로 명칭이 수정되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2소위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남해안 중심의 L자형 개발에서 동해안까지 이어지는 U자형 개발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동해안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연안권 발전특별법안』이 법제사법위 제2소위를 통과하기 까지는 많은 난관이 있었는데, 경북․강원․울산 등 3개 광역자치단체는 효율적인 동해안 개발을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우선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지난해 12월 동해안지역 3개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등 15명이 모임을 갖고 특별법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지난해 12월 14일 건교위 한나라당 간사인 윤두환 의원(울산 북구)의 대표발의로 ‘동해안광역권개발지원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하여, 금년 2월 12일 국회에서 공청회가 개최되었다. 그러나 그 시점에서 이미 상정되어 있는 남해안발전특별법안 (부산․경남․전남)과 논란 끝에 양 법안을 통합하여『남해안․동해안 연안광역권 발전지원법(안)』을 마련하였으나, 지난 4월 19일 대안인「연안권발전 특별법」이 건교위를 통과하고 4월 26일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되었으나, 심의과정에서 환경단체의 반발과「새만금사업 개발촉진을 위한 특별법」등과 맞물려 심사를 계속하다 11월 19일에 법제사법위 제2소위에서「동․서․남해안발전 특별법」으로 통과하게 되었다. 법 통과를 위해 국회에 주재하면서 노력한 이철우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동․서․남해안발전 특별법」은 11월 21일(수)에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 상정된 후 11월 22일(목)에는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으로 있다면서, 경상북도는 연안권 9개 시도와 연대하여「동․서․남해안발전 특별법」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의결되도록 하는데 합심 노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히고, 법안이 시행되면 남해안, 서해안 연안지역과 경쟁을 하여야 하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 강원도, 울산광역시와 함께 “연안권발전종합계획”을 마련하였다. 동해안 지역 경상북도․강원도․울산광역시 3개시도가 지난해 공동으로 마련한 “동해안 광역권발전계획”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동해안 지역발전 사업에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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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유기동물 방지용 전자칩 부착"
영주시는 동물보호법 시행시기를 앞두고 동물등록제의 조기정착과 보호대상동물의 유기방지를 위한 전자칩 부착사업을 실시한다. 보호자가 애완동물을 24시간 잘 돌본다고 해도 문이 열려 있거나 동물의 생리적 현상인 발정기 등이 되면 집을 나갈 수 있고 길을 잃어 버릴 수 있다. 본 사업은 쌀 한톨 크기의 전자칩을 대상동물 체내에 삽입 후 동물및 보호자 정보를 전산입력하고 개체별 번호(15자리)를 부여 하게 되며 이 번호를 통해 분실된 애완견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시에서는 애완견 100두에 한해 전자칩 부착사업을 실시하고 시술료(5,000원)는 애완견사육자 부담이며 희망하는 애완견 사육자는 김대진 동물병원(☎ 636-7520)으로 직접 신청하면된다. 동물에 대한 학대행위를 방지하고 적정한 보호·관리를 위해 2008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는 애완견등록, 외출시목줄 · 잎마개 등 안전조치와 배설물수거 등이 의무사항으로 규정하고 있기에 원활한 동물등록제 추진을 위해 전자칩 부착사업은 앞으로 확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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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11월 20일(화) 오전10시 2007 친환경농업인 한마당 단합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오루 2시에는 2007 자원봉사 박람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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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화 속 당신의 마음이 보입니다"
구미시 임오동(동장 이길수)은 지난 11월 15일부터 “전화친절도우미” 당번을 지정, 매일 출근시간 10분전 전 직원 전화친절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날이 갈수록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대화기법 활용, 직원들의 이미지메이킹 연출을 통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력을 쏟고 있다. 전화벨이 2-3번 울리기 전에 신속하게 전화받는 반복연습, 전화민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최초수신 요령, 교환예고 요령, 담당자 부재중 통화요령, 담당자 통화중 통화 요령 등 고객위주 친절역량을 향상시켜 믿음이 충만한 동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다. 이길수 임오동장은 “자체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가장 미흡하다고 지적된 종료인사를 습관화하고 전화를 끊는 종료태도를 개선하여 고객을 밝고 명랑하게 맞이하는 자세가 생활화될 때까지 시행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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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내년 살림살이 총 5,416억원(12.9% 증가)"
안동시가 내년 살림살이 규모를 올해 당초예산 보다 12.9% 늘어난 5,416억원 규모로 편성해 1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4,567억원으로 올해 보다 6.83%, 특별회계(공기업+기타특별)는 849억원으로 올해 보다 62.7%가 각각 늘었다. 일반회계는 지방세와 지방교부세, 국비보조금이 각각 늘었고, 특별회계는 상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에서 안동~의성간 광역상수도사업을 비롯한 상하수도 시설설치와 개선사업에 따른 국도비보조금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일반회계의 주요재원은 지방교부세를 올해 보다 3.05% 늘어난 1,980억원 으로 잡았고, 국도비 보조금이 8.38% 늘어난 1,799억원으로 교부세와 보조금이 전체 세입재원의 82.73%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의 자체재원은 지방세가 올해 보다 23.08% 늘어난 438억원, 세외수입이 4.65% 늘어난 275억원으로 자체재원이 일반회계 예산에서 15.62%(재정자립도)를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일반회계 기준으로 시민 1인당 세부담액은 26만원(지방세부담), 1인당 재정수혜액은 올해 당초 253만원 보다 19만원이 늘어난 272만원으로 10배의 수혜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분야별로는 농림및산업경제분야에 573억원, 수송및교통분야에 634억원, 국토및지역개발에 551억원, 사회복지및보건분야에 1,060억원, 문화관광분야에 394억원, 환경보호분야에 224억원, 일반공공행정분야에 198억원을 각각 편성했다.일반회계 분야별 주요 투자사업을 보면먼저, 농림및산업경제분야에는 안교지구경지정리사업에 28억원을 비롯 약용 작물개발센터건립에 14억원, 하아리그린파크조성에 31억원, 검암습지생태공원조성에 23억원, 기업유치지원금 15억원, 중앙신시장 주차타워설치에 23억원 등 농림및산업경제분야에 12.55%인 총 573억원을 반영했다.수송및교통분야에는 수상~신석간 등 국도대체우회도로에 340억원을 비롯해 안동댐순환도로 38억원, 임하댐순환도로 23억원, 유통단지진입로확포장공사 21억원, 다기능하천시험장진입로 16억원, 시외버스터미널이전에 50억원 등 수송및교통분야에 13.88%인 총 634억원을 반영했다.국토및지역개발분야에는 126억원을 들여 영가대교를 내년 상반기 준공하는 한편, 40억원을 들여 안동온천장건립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 오지종합개발사업 34억원, 농촌정주기반확충에 29억원, 안흥․명륜․안막지구 주거환경개선에 21억원, 시내 도시계획도로개설에 35억원 등 국토및지역개발분야에 12.07%인 총 551억원을 반영했다.사회복지및보건분야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지원에 300억원을 비롯 취약계층지원에 196억원, 보육가족여성지원에 142억원, 노인 청소년지원에 315억원, 보건의료사업에 78억원 등 사회복지및보건분야에 총 1,060억원을 반영 일반 회계에서 가장 많은 23.2%를 차지하고 있다.문화관광분야에 성곡동 일원에 조성되는 중심숙박휴양거점단지조성에 144억원을 비롯 하회별신굿 탈놀이 전수관 돔 건립에 12억원, 낙동강조깅코스 및 생활체육공원조성에 9억원 등 문화관광분야에 8.64%인 총 394억원을 편성했다.환경보호분야에 지방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설치에 35억원을 비롯 생활 쓰레기민간위탁수수료 13억원 등 환경보호분야에 4.91%인 총 224억원을 반영했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살림살이가 어렵지만 지난 2002년 취임이후 한 번도 빚을 내지 않고 살림을 꾸려왔다.”면서 “앞으로도 건전재정운영 기조를 유지 하면서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특히, 김휘동시장은 “바이오산업과 문화산업 등 지역 핵심전략사업과 기업유치 및 수출농업경쟁력 강화에 힘써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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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
박승호 포항시장은 11월 20일 오전 9시 청하면 미남농협창고에서 올해 공공비축미 포대벼 첫매입 현장을 둘러보고 한 해 동안 힘쓴 농민들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 부터 목화예식장 5층에서 열리는 바른가정 만들기 운동 실천결의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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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구.경북 환경문화상 최우수상 수상"
영주시는 대구경제정의실천연합과 TBC가 공동주최한『제9회 대구․경북환경문화상』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비전2010 및 환경보전 중․장기계획에 따라 환경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며, 특히 각종 환경기초시설을 환경사업소에 통합유치하고 주변녹화와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혐오시설을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체험시설로 변모시킨 사례와 서천에 고수부지와 연계한 서천 소나무 숲길조성, 봉화우회도로 도시생태숲 조성, 기관․단체 및 주택 담장허물기사업,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시민10만그루 식수운동 등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는 시가지 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주시는 앞으로 담장허물기사업, 도심지 소공원조성, 관광지 야생화체험단지, 소백산국립공원과 연계한 산림치유센터 등을 조성하여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살기 좋은 고품격 친환경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시상식 계획 일 시 : 2007.11.20(화) 15:00 ~ 16:00 장 소 : TBC 대구방송 스튜디오 방 영 : 생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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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1월 20일(화) 15:00에 대구 TBC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대구경북환경문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후 19:00에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영국 협회 창립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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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10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상주시의회(의장 김진욱)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제10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임시회 첫날인 19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상주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 후에는 제10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또, 집행부인 상주시의 각 팀과소장으로부터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요 사업계획 보고도 받는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 받은 후 상주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 하고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