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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수화통역센터 개소"
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12.26 오후2시 영덕읍 남석리(영덕농협옆)에 176㎡의 사무실을 임대하여 수화통역센터를 개소했다.센터의 운영은 경북농아인협회 영덕군지부(지부장 이동락)에서 운영하며 보수명예직 원장과 수화통역요원2명이 근무하고 군내 350여명의 청각 언어장애인들의 애로 및 고충사항을 상담, 출장수화통역서비스 수화통역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개소식은 영덕농협회의실에서 장애인단체장과 청각 언어장애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무실 현지에서는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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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은 26일 오후 2시, 상주시여성회관에서 개최된 2007 여성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석해 여성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한데 이어, 오후 6시에는 상주농협예식장에서 개최된 상주불교인 송년법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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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계 은행나무 신목(神木)이시여"
김 휘동 안동시장이 용계 은행나무를 찾아 안동시의 번영과 시민들의 안녕을 빌었다. 김 시장은 지난 12월 24일 오후 3시30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용계 은행나무(천년기념물 제 175호)를 찾아 간단한 제물을 차려놓고 2007년 한해를 무사히 보내게 된 것과 다가오는 새해에도 안동시의 번영과 시민의 안녕을 신목(神木)에게 빌었다. 1966년 1월 13일 천년기념물로 지정된 용계 은행나무는 나무 높이 37m, 나무 굵기(가슴높이기준)14.5m로 약 700여년의 연륜을 자랑하며, 국가 변란 시 울음으로 예고하며 사람의 소망을 이루어 주는 신목이기도 한 안동시를 대표하는 나무이다.용계 은행나무는 임하댐 준공으로 수몰 될 위기에 처하자 안동시는 신목 보호와 문화재 보존관리 차원에서 1990년 11월, 4년 계획으로 공사비 약 20억원을 투입, 현 위치에서 15m 위로 들어 올려 심는 작업 후 나무의 생육 부진으로 고사 위기에 처했으나 안동시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3억7천여만원의 관리 예산을 투입, 주변 환경개선 및 병충해방제, 외과 수술 등으로 이 나무를 살리려는 노력을 한 결과 올해에는 완전히 잎이 나고 열매도 맺었다.김 시장은 “용계 은행나무를 6년째 연말에 찾고 있으며 매년 조금씩 생기를 찾는 나무를 보면 안동시도 조금 씩 발전 할 것을 확신 한다”며 “이 나무의 2세목들이 안동시의 가로수로, 조경수로 잘 크고 있으며 은행나무 주변에 2세목들을 많이 심어 이 나무들이 자라면 은행나무 축제도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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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국 단위 각종 상 휩쓸어"
황금돼지의 해인 2007년, 전국소년체전, 전국장애인체전과 혁신도시 착공 등 굵직한 대형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김천시가 그에 걸맞게 전국 단위 각종 상까지 휩쓰는 쾌거를 이뤄 타 자치단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특히 경제, 지역개발, 복지, 혁신, 정보화 등 모든 부문을 총망라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올 한 해 수상한 상만 해도 24개에 이르러 명실상부한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로 우뚝 섰다.김천시는 활발한 지역개발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 국책사업을 잇달아 유치해 사업비만 해도 무려 360여억원을 확보했다.주목할 만한 것은 박보생 시장 취임 후 많은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투자의 불모지라는 오명을 벗고 투자유치활동 실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이와 함께 민선4기 1년동안의 경영 성과를 평가한 행정자치부 주관의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는 전국의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34개의 기초자치단체를 제치고 당당히 대상을 수상해 행정을 가장 모범적이고 우수하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건설교통부 주관 제1회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활력도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가장 활력 있는 도시로 평가 받기도 했다.지방정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의 확산에도 심혈을 기울여 행정, 지역, 지역경제, 재정 등 혁신부문에서 받은 상만 해도 6개에 이른다.이외에도 정보화마을, 주민정보이용시설 등 정보화 확산과 스포츠레저, 보육시책, 자원봉사, 산림, 위생, 국가하천 제방정비, 자연재난 사전대비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결실을 거뒀다.인구 15만의 작은 중소도시에서 일구어 낸 이러한 놀라운 결과에 전국 각지에서 놀라움과 찬사가 이어진 가운데 올 한 해 전국의 수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앞다투어 김천을 방문해 벤치마킹하고 노하우를 배워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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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도지사는 12월26일(수) 13:40 영천시청, 17:00 경산시청, 18:30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경제자유구역 지정환영 및 설명회에 참석하였고, 14:30에는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보고 및 새마을 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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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소기업 경영란 해소를 위한 운전자금 지원"
영주시에서는 국제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 원화절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08년도 중소기업 운전자금 145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이달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설맞이 운전자금을 신청받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업체가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중소기업운전자금은 매출규모에 따라 업체당 3억원 한도로 차등 지원되며 타시도에서 이전한 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실라리안 참여업체 경북 프라이드상품 선정업체, 각종 도 단위이상 수상업체 등 우대업체에 대해서는 매출액에 상관없이 5억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제조업,건설업,무역업,운수업 등을 영위하고 신청일 현재 가동중인 지역의 중소기업체로 지원조건은 1년거치 일시상환이며, 영주시에서는 업체의 대출이자의 5%를 시비로 보전함으로서 기업의 금융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도 영주시에서는 58개업체에 133억원을 융자지원하였으며 5%의 이자 차액 105백만원을 시비로 보전해주는 등 기업이 피부로 느끼는 기원지원시책을 추진하여 기업경쟁력 강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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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08나눔 이웃돕기 자선의 날 행사"
의성군(군수 김복규)에서는 따뜻한 연말연시 군민과 함께하는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주기 위한 “2008 나눔 이웃돕기 자선의 날‘ 행사를 펼쳤다. 이웃돕기 자선의 날 행사는 지난 12월 24일 10시부터 의성군민회관에서 관내 주민, 기관단체회원, 공무원 등 희망하는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오후 5시까지 계속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모아진 성금은 전액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의 성금과 함께 관내 불우시설, 소년소녀가장,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진다. 한편 이웃돕기 자선의 날 행사에서 모금될 성금은 3억여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억 3천만원의 성금이 모아져서 공동모금회의 성금과 함께 4억여원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군민들께 지원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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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12월 26일(수) 15:00 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되는 2007학년도 김천시교육상 시상식 및 실적보고회에 참석해 수상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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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우수 농촌 지도기관 수상"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우수 농촌지도기관 수상 - 농촌진흥청 농촌개발형 시범농업기술센터에 21억원을 - 농촌진흥사업의 이상형 모델 제시를 위해 농촌지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안동시가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우수농촌 지도 기관상을 수상, 2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2월21일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김인식 청장을 비롯한 전국 농촌진흥기관장 등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농촌진흥사업 성과 종합보고회에서 시범농업기술센터로 지정된 안동시가 우수농촌지도 기관상을 수상 시상금 2백만원과 상사업비 21억원을 3년간 나누어 지원받게 돼 농촌개발형 시범농업기술센터로 지역농업 활로개척에 전환기를 맞게 되었다. 안동시는 지난 4월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시범농업기술센터에 응모하고 인력관리와 사업수행능력, 기술개발 등 농촌지도사업 추진성과에 대한 세 차례의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사례발표 등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심의를 거쳐 농촌개발형 시범농업기술센터로 7월 선정되어 전국을 대표하는 농업기술센터로 거듭나게 되었다. 안동시는 앞으로 농촌지도기반을 확고히 하는 한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농촌체험관광 인프라 구축, 탑 프로젝트 사업 등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21억원, 생물자원연구를 연구를 비롯한 약용작물개발사업에 85억원 등 전문기능혁신 사업에 집중 투입하게 되어 역대 가장 활발하고 우수한 농촌지도사업을 펼 수 있게 되었다. 안동시는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뛰어난 역량과 우수한 성과를 입증받아 앞으로 농촌진흥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운영하게 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범․시책사업과 우수한 농업인 교육프로그램, 전문가의 컨설팅뿐 아니라 새품종과 새기술 등에 대하여 3년간 최우선 지원받게 되며 또한 중앙공무원교육원 등 정부 교육 기관에 교육생 현장 견학 장소로 추천되어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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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용수보건진료소 이전신축공사 준공식
칠곡군(군수 배상도)은 가산면 용수리에 건축중인 용수보건진료소 이전 신축공사가 완료되어 배상도 칠곡군수를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6일에 준공식을 가졌다. ▲ 용수보건진료소 준공식 군은 열악한 농촌의료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1985년 20평 규모로 보건진료소를 건립하여 20여년동안 215가구 500명에게 일차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나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하여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느꼈다.이에 지난해 건축비 2억8천여만원을 확보하고, 특히 가산농협으로부터 건립부지 87평을 2천2백만원의 예산으로 매입하여 현 부지위에 1층 32평, 2층 24평 등 연건평 56평규모로 올해 7월에 착공해 2007년 12월 26일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용수보건진료소가 개소하게 되면 일반진료와 물리치료,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교실, 건강정보제공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각 읍․면의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의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생건강관리기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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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겨울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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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7경북방문의 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경상북도가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유치증대와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07경북방문의 해」 활동실적 평가에서 안동시가 시(市)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에서 경북방문의 해 사업 참여도와 관광홍보실적,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 실적, 특수시책 추진실적 등, 시·군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국내·외관광객유치증대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평가결과를 환류함으로서 “포스트 방문의 해” 사업추진으로 지속적인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안동시는 경북방문의 해 평가 시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2억원과 포상금 6백만 원 등 총 2억6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2007경북방문의 해 최우수 기관으로 안동시가 선정된 이유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 각종국제관광 교역전 참가와 외국언론인 초청팸투어 실시, 안동관광을 집중 홍보해 안동관광활성화를 도모, 각종 고지서를 활용한 경북방문의 해 홍보 등을 추진한 결과라고 안동시측은 전했다. 한편 이번 평가결과 시부 최우수 기관은 안동시가, 우수기관에는 경주시와 김천시가 선정됐고, 군부 최우수기관에 고령군이, 우수기관에는 청도군과 예천군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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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과발전연구회 따듯한 이웃사랑"
김천사과발전연구회(천수회)가 연말을 맞이해 노인요양원, 보육원 등을 찾아 사랑과 온정이 가득담긴 사과를 전달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12월 24일(월) 김천사과발전연구회(회장 박병윤)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베다니성화원, 임마뉴엘유아원, 사랑의집노인요양원 등을 방문해 사과 40박스/10kg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천사과발전연구회는 평상시 사과발전에 관심이 많고 사과재배기술이 뛰어난 농민들이 하나로 뭉쳐 만든 연구회로 현재 회원은 15명으로 10년 전부터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자발적으로 사과를 모아 주위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해 왔다.이날 박병윤 김천사과발전연구회장은 “사과 물량은 많지는 않지만 우리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사과로 주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일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우리 회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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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규 의성군수
12월 24일 오전 10시 “2008희망 이웃돕기 자선의 날 행사”에 참석,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하여 군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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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7 하반기 퇴임 이・통장 공로패 수여"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12월 24일(월) 10시 시장실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헌신해 온『2007년 하반기 퇴임 이․통장』 12명에 대하여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이번에 퇴임하는 12명의 이․통장(이장3, 통장9)중 과반수가 5년 이상 장기근속한 모범 이․통장이며, 특히, 태화동 10통장이셨던 이중구(66세)통장은 27여년간을 반상회 운영 활성화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온 모범 이・통장이다.김휘동 안동시장은 공로패 수여와 함께 퇴임하는 이․통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노고에 대한 위로 격려는 물론, 애로・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며, 앞으로도「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