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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구강보건실태조사 결과 발표회
경남 합천군 보건소는 2월23일 3년마다 실시하는 구강보건실태조사 결과 발표회를 사회복지회관5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구강보건실태조사 결과 합천군 초,중학생들이 전국에서 가장 건강한 치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천군은 치아홈메우기 등 군민의 치아건강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부산대 치과대학(김진범교수)에 초,중학생(1,263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실태조사를 의뢰했으며 ,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합천군내 초.중학생의 충치 수는 1인 평균 1.31개로 전국 평균 3.1개의 절반보다도 적은 수치고 OECD국가 중에서도 최고 수준에 육박한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충치발생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이는 놀라운 수치다 이것은 2002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치아홈메우기사업보다 휠씬 앞선 1880년대부터 군내 초등생을 대상으로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실시 했고 ,1996년부터 합천군 특수시책으로 치아홈메우기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왔기 때문이다특히 보건소에서는 치과차량을 이용하여 소외계층 및 읍면 경로당 중심으로 구강질환의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 유도로 가정경제 의료비 절감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합천군은 구강보건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앞선 부분에 대해서는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 상대적으로 서비스 품질이 떨어지는 분야에 대한 보완책을 강구해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앞으로도 보건소장(이기현)은 자체적으로 필요한 구강보건사업을 개발 할 것이며 구강보건전문가의 적절한 방향제시와 자문을 받아 합천군 구강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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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행정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주민들의 다양한 치안서비스 의견 청취와 경찰업무 협조를 위해 23일 오전 전북 남원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지구대장, 행정발전위원회(위원장 이정섭)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월초 정기인사로 인해 새로 남원경찰서로 부임한 각 과․지구대장들의 소개와 그 동안의 남원경찰의 활동상과 현재 추진 중인 “우리지역 다시보고 제도로 알기”와 “독거노인 안전 확인서비스”, “안전띠 착용, 정지선 지키기, 음주운전 단속” 등의 업무를 빔 프로젝트를 이용, 홍보하여 행정발전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강이순 남원서장은 인사말에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민생치안을 위해 절도사건 등 각종 범죄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여 민생치안에 주력하겠다”고 말하고 이정섭 위원장은 “앞으로 행정발전위원회가 더욱더 활성화 되어 남원경찰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데 조언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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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전북 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정읍여성문화관에서 13개 여성단체 38명의 각단체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만료된 윤영희 여성단체협의회장 박양님 전주부클럽정읍시지회장. 유상순 전정읍시생활개선회장에게 정읍시장 공로패를 전달하고 2년동안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으로 활동하여온 은점순 부회장. 권정빈 총무. 황혜숙 재무. 이향순. 김청자 감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2006년도 회계감사보고 및 2007년도 예산(안)승인을 하고 제7대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선출을 하였다 협의회장에는 김도자(사진)걸스카웃정읍지구회장. 부회장에 박춘성 정읍시 새마을부녀회장 감사에는 이금자 농협주부대학회장과 이옥화 적십자봉사회정읍지구회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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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을방송도 이제는“휴대전화로”
전남 광양시는 8개 면.동 181개 마을에 648백만 원을 투입해 최첨단 방송장비로 마을 일제방송을 전남에서 최초로 구축 운영 중에 있다. 마을 일제방송 시스템은 각 마을회관에 앰프 및 방송단말기를 설치하고 수신전용 전화를 접속하여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휴대전화 또는 일반전화로 유비쿼터스 시대에 언제어디서나 이용 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그동안 방송시설이 없어 불편을 느꼈던 산간오지 마을에도 각종 행정시책, 공지사항, 시정소식 등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됐으며, 특히 긴급재난, 재해발생시 면․동 단위, 마을단위 일제방송을 동시에 전파하여 주민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광양시는 2008년까지 광양읍, 중마동, 광영동에도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주민이 원하면 적극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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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병전시관에 유물기증
충주시 교현동에 거주하는 김각중(53세)씨가 자양영당(제천시 봉양읍 공전리)의 도유사를 지낸 부친 김용숙 옹(2002년 작고)의 유지를 받들어 부친이 소장하던 유물 585점을 지난 15일 제천시에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기증 유물은 치재 김인수 선생의 문집과 항재 이정규 선생의 문집, 의서, 논어, 사서삼경, 당시집, 사전류 등 고서문집을 비롯해 벼루, 갓, 지팡이 등 유품 들이다.충북 제천시는 기증받은 유품들을 빠른 시일 내에 세부적인 목록을 작성해 제천의병전시관에 진열할 계획이며, 앞으로 제천 의병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제천시 강제동에 거주하는 임한규씨(73세)도 신재우 강제5통장의 권유로 조부께서 소장 하던 ‘노론의 인물록’ 등 조선말기의 고서 15점을 제천의병전시관에 기증했다.제천시는 장롱속에 잠자고 있는 의병관련 문헌 및 유물들이 햇빛을 보게 하여 지역의 역사를 알리고 후손들에게 길이 물려 줄 수 있도록 기증하여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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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구청, 반세기 무허가 피난민촌 헐고
대구광역시 서구청(윤 진 서구청장)에서는 반세기 동안 무허가 주택지로 남아 있던 달성공원 외곽지 북편에 있는 피난민촌(비산2․3동 106번지일대, 3,227㎡)을 철거하고 본격적인 공원조성 사업에 들어갔다. ▲ 철거전 지난 2005년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보상비 4억원과 조성비 3억원, 철거비 등 총 9억원이 소요되며, 금년도는 사업이 마무리되는 마지막해로서 4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 철거후 이번 사업은 서구에서도 이 곳 피난민촌으로 인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낙후된 대표적인 지역이었으나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공원조성으로 그 동안의 불명예를 한꺼번에 씻을 수 있게 되었다며 주변 지역주민들은 커다란 기대감으로 반기고 있는 실정이다. ▲ 철거전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반세기 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 왔던 주민들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여 체육, 휴게, 편의 등 각종 시설물과 시비(詩碑), 음수전, 지압보도 등을 설치함으로써 쾌적한 주민휴식 공간으로 조성되며, 소나무외 19종 4천여그루의 수목과 원추리 등 초화류 2천여포기를 식재하는 등 계절감과 동시에 화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경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특히 이 곳은 급경사지로 형성된 암석지가 많아 토사유출과 붕괴 우려가 있는 지역임을 고려하여 자연석 쌓기 등으로 최대한 완만하게 조성하고, 붕괴우려 지역은 석축 및 옹벽을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길용식 도시관리과장은 “이번 공원조성은 그 동안의 주민 불편은 완전히 해소하고 아름다운 도심속 공원으로 거듭나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기간내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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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고제 개명-북상 소정간 도로 개통
그동안 경남 거창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든 고제면 개명리(산장 주유소)에서 북상면 소정리(개삼불)간 지방도가 마침내 개통된다.군에 따르면 이번에 개통하는 개명~소정간 지방도는 연장 4.7㎞구간으로 총 8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 되었으며 지난 98년 착공된 이후 예산 사정으로 연기를 거듭하다 공사 시작 8년여만인 올 3월 2일 드디어 개통된다고 밝혔다.그동안 군 관계부서에서는 조기 개통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지방도로 사업의 투자 재원이 2004년도부터 양여금에서 교부세로 전환되면서 재원규모가 대폭 줄어 들어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지난해 경남도의 정책적인 배려로 부족한 사업비 18억원이 확보되므로써 8년만에 마무리를 하게 됐다.이 도로는 북상․고제 지역의 간선도로로 지대가 높은 산간지대를 통과 하는 신설노선이며 특히 무주리조트와 연계하여 거창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수승대, 금원산, 월성계곡, 덕유산 등 관광벨트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로 이 곳으로 접근시 약 8㎞ 정도가 단축되어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국내 최대의 야외 페스티벌로 자리잡은 국제연극제가 열리는 한여름 피서철 성수기에는 정기 노선버스조차 운행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교통체증이 극심한 위천․북상지역은 이 도로 개통으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주민 편의와 함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외래 관광객이 유입증가 등 지역관광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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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서비스부문 1위 달성
대구지하철공사는 지난 ’06. 8~12월 동안 건설교통부(교통안전공단 주관)에서 실시한 도시철도/고속버스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결과 대중교통 운영자 가운데 서비스부분 전체 1위를 달성하였으며, 종합평가에서도 도시철도 운영자 중 2위를 차지했다.이번 서비스부문 평가에서는 고객만족도(현지설문조사), 공급성(열차운행회수, 혼잡도, 평균운행속도), 신뢰성(정시성, 운행취소율), 안전성(열차운행관련 사상자수 등)을 평가 받았다.대구지하철공사는 ’06년 11월『도약 2015, No 1 대구메트로』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2009년 고객서비스 1위 달성이라는 경영목표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정에서 이번 서비스부문 평가 1위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나, 대구지하철공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동종업체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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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달성군향우회 장학재단 장학금 수 여식
재단법인 재경달성군향우회 장학재단에서는 23일 오전 10시 달성군청 대회의실에서 문희갑 이사장과 여우균 향우회장, 이종진 달성군수를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고등학생, 대학생 등 36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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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41회 전국 남.녀 양궁 준비 분주
경북 예천군은 오는 3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 남?녀 양궁종별선수권대회 및 제18회 전국 남?녀 초등학교 양궁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대회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군은 전국규모 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지역에서 개최되는 만큼 양궁장 시설물 점검 정비를 비롯해 시가지 및 주변 환경정비, 숙박업소 및 식품접객업소 등에 대한 친절서비스 교육과 지도?점검, 교통질서 확립 등 선수단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특히, 군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시설물인 전기, 방송 및 전광판 시스템 운영 점검과 경기장 주변 및 진입로 환경정비, 참가선수단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방안 점검, 양궁장 시설물 및 각종 기능실 청소 및 정비를 실시하는 한편,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유흥주점, 다방 등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상태와 친절한 손님맞이 교육을 실시하고, 업소 내?외부 청결상태 및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가격표 게시 및 표시된 가격표 준수 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에 대한 지도 ? 점검과 함께 위생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군은 이번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 식품위생접객업소 지도 점검을 통해 대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는 한편, 참가 선수단 및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이미지 제고와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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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진정한 새마을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새마을 새정신 새나라 만들기라는 캐치프라이즈 아래 새마을지도자로 묵묵히 참된 봉사자의 길을 가고 있는 충북 충주시 성내충인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김종화, 이계중)에서 남녀 새마을지도자 7명에 대한 인준식을 마쳤다.협의회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6시 성내충인동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남녀 새마을지도자 7명 (남자 3명, 여자4명)에게 새마을지도자 읍면동협의회 준칙 제31조의 규정에 의거 인준서를 전달하고 앞으로 새마을지도자가 되어 참 봉사자로서의 길을 열심히 수행하라는 의미에서 새마을조끼와 새마을 모자를 증정하고 착용식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은 해당 리.통에 거주하는 자로 20세이상 남자 또는 20세이상 65세이하 부녀자로서 모든 면에 모범을 보여야 하며 개인의 이익 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희생정신이 강한 사람만이 새마을지도자가 될 수 있다.협의회는 교현천 공원조성사업, 설 명절 차례상차려주기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인준식은 한사람의 봉사자라도 더 확보하여 새마을을 살아있는 조직, 질서 있는 조직, 봉사하는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년 초부터 새마을가족 배가운동을 벌여온 결과다.이날 인준서를 받은 홍미옥 씨는 "새마을 모자와 조끼를 처음 입어보니 어깨가 무거워 진다며 앞으로 선배지도자들의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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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07년에도 찾아가는 현장상담
경북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박춘배)는 2007년 2월 23일(금) 17시-20시까지 시내 분수대 일원에서 2007 찾아가는 현장상담 - 아웃리치 캠페인을 연다. 아웃리치 캠페인이란, 청소년들이 많은 시내 중앙에서 가출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거나, 가출을 한 상황의 청소년 등 위기 상황에 관계된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청소년에게도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을 함양시키고, 성장기에 겪게 되는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기관이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리는 예방 및 홍보활동이다. 본 센터에서는 매월 1회 넷째주 금요일, 시내분수대 일원에서 아웃리치 캠페인을 함으로써 매월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항상 청소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인식을 제고시켜줌으로써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지원서비스를 직접 제공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 아웃리치 캠페인은 위기청소년 발굴 및 필요한 서비스 지원, 지역 내 청소년 욕구 조사, 비행 예방 및 위기 상황에 대한 관심 제고, 유해환경 정화 등의 목적을 가지고 1388 청소년전화 홍보물 배포, 간단한 체크리스트(우울증, 공부습관, 스트레스 등), 청소년인식조사 등을 통한 현장 상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서비스 홍보, 위기청소년 및 일반청소년 간식제공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본 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청소년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찾아가는 현장상담 - 아웃리치 캠페인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전하고 바람직한 인성함양과 성장기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자기인식 및 성장을 위해 기여하고 위기청소년의 발굴 및 지원을 통해 평소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하여 영주시 청소년에게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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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화장로 및 건축공사 등 10월 준공
충북 청주시의 최대 현안사업인 청주화장장 건립사업이 해빙과 함께 본격 추진된다.지역주민들과 원만한 합의를 통해 착공한 청주화장장 사업은 부지조성과 건축골조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50%의 공정으로 시설규모의 윤곽이 들어나고 있다. 해빙이 되는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화장로(8기) 제작 설치하고 건축 내․외장 공사, 배관, 전기, 소방, 조경, 토목부대공사 등 오는 10월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순조롭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또한 시는 월오지역 이미지 개선사업을 위해 상당구 월오동 서원마을 일원 16,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선도노인복지마을조성사업은 작년 도시계획시설변경을 마치고, 다수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축산농가와 협의보상을 마쳐 금년 하반기부터 선도노인복지마을 조성사업도 발주가 가능하게 되어,이 시설을 이용할 용암동 지역의 노인들에게 여가활동에 큰 기대가 되고 있으며, 이 지역 다수의 축산농가에게 보상금 지급으로 이미 낙농업을 폐업하고 젖소를 이전시키므로 상습 오염원인 무심천 상류지역의 수질이 개선됐다.화장장사업이 완료되면, 청주시민은 타 지역(김천 대전, 충주) 이용에 따른 시간 및 비용이 크게 절감되고 화장으로 장사문화 확산은 물론 화장률(충북 29.7%/전국 52,6% 2005년) 크게 낮은 충북지역의 화장률이 크게 증가되므로 묘지로 인한 국토의 훼손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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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창조적 문화예술로 도약한다.
23일 오후 6시 30분 제 4대 한국예총 홍성지부장 이․취임식이 이종건 군수를 비롯한 원로작가, 예술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향군회관에서 개최된다. 전임 구재기(갈산고등학교 교감) 지부장에 이어 새로 취임한 황선익 교사는 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장을 4년간 역임했으며 고암학생미술실기대회, 내포현대미술제 등 많은 행사를 통해 미술문화의 저변확대와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한 숨은 일꾼이다.황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새롭게 형성되는 도청 신도시와 홍성의 문화예술이 상호공존하며 발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문화운동을 전개해 문화예술계의 하모니즘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홍성예술제 및 예술인상을 제정해 지역예술의 위상을 정립하고, 문화예술 관광도시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홍성의 예술이 창조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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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88주년 3.1절 기념 태극기달기 운동
인천광역시는 제88주년 3.1을 맞이해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을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21세기 세계 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국민적 의지를 결집시켜 나가기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게양일은 3월 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연중 24시간 국기게양제도 시행에 따라 각 가정에서도 심한 비·바람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3․1절 전날부터 계속 게양할수 있다.시는 홈페이지, 구내방송, 직원간담회, 게시판등을 활용해 소속직원에 대해 국기게양을 적극 권장하고, 산하 각급 기관․단체․기업체의 일선기관까지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한편, 연중 게양되는 국기의 청결상태를 월2회이상 정기점검해 훼손된 국기는 즉시 교체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