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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년 관광시설 방역사업' 참가 사업체 모집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가 5월 20일(월)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2024년 관광시설 방역사업」에 참가할 사업체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청결하고 위생적인 안심·안전·클린 관광 도시 분위기 조성 방안의 하나로, 안동을 찾는 관광객의 관광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K-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나고자 기획됐다.공고일(5월 20일) 기준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고,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지난 관내 관광사업체(식음·숙박·체험·특산품 판매 등)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최근 10년간 「관광진흥법」, 「식품위생법」, 「방역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신청 대상 사업체가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0여 개 업소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상담 아래 ▲사업장 내부 및 간판 등 청소를 위한 청소비 지원 ▲공간 확보를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공간 정리 컨설팅 서비스 ▲코로나19, 식중독 바이러스 등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방역 물품 및 소독비 지원 등 160만 원 상당(자부담 및 부가세 제외 실 지원금 130만 원 상당)의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주는 안동시청 누리집(시정 소식 내 유관기관 공지/소식 게시판) 또는 (사)안동시관광협의회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기간 내 (사)안동시관광협의회(안동시 축제장길 210 2층, ☎054-855-0515)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andongdmo@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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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5월 16일 서안동IC에서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최근 5년간 고속도로 사망사고 중 절반 이상이 화물자동차 사고로 나타나 집중 단속에 나선 것이다.이번 단속은 안동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 과적 및 적재불량 ▲ 불법 판스프링 부착 등 안전기준 위반 ▲ 최고속도 제한장치 임의해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단속 결과 적재불량 4건,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10건 등 총 14건을 적발했으며, 적발된 차주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이외에도 시는 매월 1회 화물자동차의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단속을 실시해 주민 불편 해소 및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권순구 교통행정과장은 “화물자동차의 불법행위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지도․점검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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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4 마스터즈 사이클 영주투어’ 열려
봄의 끝자락에 영주댐을 배경으로 일주도로를 달리는 ‘2024 마스터즈 사이클 영주투어’가 18일, 개최됐다.(사)대한자전거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영주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영주경찰서, 영주호오토캠핑장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에 정식으로 등록이 된 전국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이번 마스터즈사이클 영주투어는 총 84.2km 주행(7주회 정도)하는 S리그로 오전 9시 영주호오토캠핑장을 출발해 금광삼거리, 동호이주단지 입구, 동호교 앞, 동막교 앞, 송리삼거리, 강동마루공원 앞을 순환하는 코스로 진행됐다.영주시와 영주시 체육회는 대회 도중 자전거와 순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자전거 흐름에 따라 진입을 부분 허용해 차량 통행불편을 해소하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사 전 도로변 풀베기 작업, 노면 청소 등 선수들이 영주에서 최고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마스터즈 사이클 영주투어를 통해 영주시의 우수한 자전거 인프라를 널리 알려 국내 대표 자전거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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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재향군인회,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안동시재향군인회(회장 김재년)가 5월 17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예비군 창설 제56주년을 기념하고, 예비군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안보의식을 높이고자 안동대대 및 안동지역대장을 포함한 200여 명의 예비군 및 안동시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안동시재향군인회는 민·관·군이 상호협력해 안동시의 첫 예비군 행사를 개최, 지역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했다.또한, 행사에서는 국방 예비전력 증강과 보존에 기여한 예비군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50사단 123여단 1대대장의 안보강의를 통해 안동시의 안보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김재년 안동시재향군인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안보와 안전을 위해 민·관·군이 계속 협력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우리 지역의 예비군들이 앞으로도 안동시를 지키는 방패이자, 지역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당부하며, 안동시도 예비군의 권익을 위해 발맞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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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 효(孝) 한마당 큰잔치
안동시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회장 김성도)가 가정의달을 맞이해 5월 17일 농업기술센터 종합교육관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읍면동 어르신 40여 명을 모셔 어르신들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머니의 마음을 합창했으며, 생활개선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잔칫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장기자랑 등 어르신 화합행사도 진행했다. 특히, 유영숙 부회장의 친정어머니를 향한 감사 편지 낭독은 부모님의 사랑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참석한 모든 사람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늘 하루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활개선회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김성도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언제나 어르신들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과 함께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촌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여성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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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52회 성년의 날 행사 역동서원서 개최
안동청년유도회가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 성년의식인 관․계례 행사를 5월 20일(월) 오전 10시 국립안동대학교 내에 있는 역동서원에서 개최한다.성년의 날은 만 19세가 된 청년들에게 성년이 됨을 축하하고 어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날로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성년식을 치르는 국립안동대학교 학생, 내빈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남자는 갓을 쓰는 ‘관례(冠禮)’, 여자는 쪽을 지는 ‘계례(笄禮)’의식을 통해 약 60여 명이 공식적으로 성년이 됨을 선언하고 축하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유학생 25명도 포함돼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좋은 경험을 선물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를 주관한 김병상 안동청년유도회장은 “전통 성년식에 많은 시민이 참석해 성년을 맞이한 청년들을 축하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눔으로써 성년의 의미와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 시민의 따뜻한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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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22회 영천한약축제 17일 화려하게 개막
제22회 영천한약축제가 지난 17일 개막했다. 개막식은 오후 6시 45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의마을 잔디광장 주무대에서 펼쳐졌다. 영천한약축제 행사는 개막 퍼포먼스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 장수 어르신 보약 전달 등 행사에 이어 TBC 한약 드림 콘서트와 드론 쇼, 개막 불꽃 쇼가 진행됐다.이 밖에도 영천시는 한방 명의 진료, 사상체질 체험, 한방 족욕체험, 천연염색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스탬프 투어 및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흥겨운 공연과 체험행사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했다.”며 “영천한약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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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개최 준비 완료
예천군이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되는「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의 준비를 완료했다. 현대양궁월드컵 대회는 올림픽,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함께 양궁계 3대 이벤트 중 하나로 세계 양궁 저변 확대를 위해 2006년 창설되었다. 매년 1~4차 대회가 주요 대륙별로 개최되며, 각 대회 종목별 상위 랭커들을 선발해 파이널 대회를 치르게 된다. 올해 1차 대회는 지난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었고, 이번에 예천에서 열리는 2차 대회(주최/세계양궁연맹, 주관/예천군,대한양궁협회)는 파리올림픽 출전 포인트가 부여된다. 5월 21일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26일 결승전까지 6일 동안 펼쳐지며 리커브 부문 5개 종목(남녀 / 개인2, 단체2, 혼성1), 컴파운드 부문 5개 종목으로 (남녀 / 개인2, 단체2, 혼성1) 열린다. 지난 4월 30일 최종 엔트리 접수를 마감해 50개국 514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예천군에는 곧 시작될 대회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감돌고 있다. 군은 지난해 7월 대회 준비를 위한 양궁월드컵 TF팀을 신설하고 조직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본부석, 전광판, 음향시스템, 야외화장실 등 시설 개보수를 완료하고, 임원실, 기록실 등 각종 기능실 리모델링도 올해 초 마무리했다. 또한 국제규격에 적합한 경기용 기구들을 준비 완료하고, 예천의 푸른 잔디와 소나무가 조화로운 결승경기장을 조성했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수단 이동을 위해 250여 대의 차량을 투입해 입·출국 수송을 돕고 숙소와 양궁장 간 셔틀 운행 계획도 수립했다. 예천권병원을 공식 병원으로 지정해 각종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예천 관내는 물론 선수단 숙소가 위치한 인근 시군 경찰· 소방과도 연계해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예천군 공공 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결승 경기 온라인 입장권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현장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게 했다. 예천군은 이번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양궁의 메카’ 예천으로서의 입지를 더욱더 공고히 하고, 향후 국내‧외 양궁대회 및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에 한층 더 적극적으로 매진할 방침이다. 김학동 조직위원장은 “활의 고장 예천에서 펼쳐질 짜릿한 양궁 월드컵을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즐겼으면 좋겠다.”며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예천군청 소속)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와 세계적인 선수들의 수준 높은 양궁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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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4 찾아가는 농촌돌봄서비스’ 개최
경상북도가 17일 사회적 농업*을 실천하는 농촌돌봄농장과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와 함께 안동영명학교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농촌돌봄서비스’를 개최했다.경상북도 농촌돌봄 거점농장인 경산시 힐링공유팜(대표 박형근)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내 농촌돌봄농장과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가 참여했다. 참여 농장과 공동체는 영명학교 학생들에게 각 농장의 체험행사를 소개하고, 테라리움‧딸기청‧액자 만들기 등을 운영해 농촌 돌봄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이날 참가한 농촌돌봄농장은 포항시 꿈바라기, 구미시 행복한정원, 안동시 온더뜰, 영주시 발효체험학교 띄움, 베리벨벳, 새오름, 영천시 별빛농부, 경산시 바람햇살농장, 의성군 평평마을 협동조합 등 10개소가 참여했고,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는 구미시 한우리글로법협동조합이 참여했다.이관희 안동영명학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농업의 매력을 느끼고 정서적 발달과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돌봄서비스 단체와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농업 관련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경북도는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국비 지원사업’을 통해 2020년도부터 매년 2~3개소의‘농촌돌봄농장’과‘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를 발굴하고 있다.올해는 12개소(농장 11, 공동체 1)를 발굴해 농촌돌봄농장은 개소당 2억 4000만원,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는 개소당 3억 1400만원의 총액을 5년 동안 나누어 지원한다.농촌돌봄농장은 농업과 지역 농촌 환경을 활용해 치유, 돌봄, 교육, 고용 관련 사업을 목적으로 하며 생태학습, 방과 후 수업, 원예 공예 활동, 농업 관련 직업 체험 등으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한다.농촌주민생활공동체는 농촌 주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경제․사회 서비스를 주민의 자발적인 연대와 협력의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사회적 농업은 농촌 고령화와 지역 소멸 문제 해결과 지역 공동체 연대 강화,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새로운 대안이다”며 “사회적 농업을 영위하는 조직이나 단체가 더욱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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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년 안동 길거리 과학마당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가족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축제 ‘2024년 안동 길거리 과학마당’을 5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이틀간 웅부공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상상해! 즐겨봐! 느껴봐!’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체험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과학탐구 체험마당, 이동과학교실 2개의 테마로 진행된다.과학 체험마당은 ▲큐브의 변신은 무죄 ▲피타고라스 플롯 ▲점핑 코일 만들기 등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2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어렵게만 느끼던 과학 실험 주제들을 일상생활 속 경험과 연결해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과학 교사의 알기 쉬운 설명으로 과학의 기본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또한, 이동과학교실은 첨단과학실험 장비를 갖춘 이동과학차와 전문인력으로, 생활 속의 과학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어낸 과학 실험쇼, VR 체험, 과학체험관이 운영된다.안동시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과학마당을 통해 미래의 과학 꿈나무들이 어려서부터 과학을 접하며 꿈을 키울 기회를 얻길 바라며, 온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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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니어클럽 - 뽀빠이과수묘목과 업무 협약 체결
문경시니어클럽(관장 옥정수)과 뽀빠이과수묘목(대표 이종섭)이 16일 노인 일자리 영농사업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문경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영농사업은 윤직동 430-1번지 내 시설하우스에서 표고버섯(440㎡)과 체리(1,080㎡) 재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뽀빠이과수묘목은 체리 재배와 관련하여 생육 과정 전반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묘목식재 등을 무상 지원한다.옥정수 관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지해 주시는 뽀빠이과수묘목에 감사드리고, 이번 협약을 통해 영농기술 축적 및 참여자 역량 강화로 노인 일자리 사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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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나물 축제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복바자회 성황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가 지난 산나물 축제 기간에 “사랑나눔 행복바자회”를 개최했으며,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을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군협의체에서 의류, 주방용품, 액세서리나 장난감, 다육식물 등을 기부 받아 축제 동안 1천 원에서 2만 원에 판매해 588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여 전액을 위기가정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화재복구비, 특화사업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바자회를 찾은 김○○(초등 3학년)은 “오늘 바자회에서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을 싸게 구매했다”라며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 물품을 구매하는 것으로도 다른 사람을 도울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자회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정과 나눔의 문화가 계속해서 확산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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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4 전국기초단체장 공약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청송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4 전국기초단체장 공약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군민과 소통하는 민선8기 공약사업이행 노력을 인정받아 SA(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민선8기 기초 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을 평가하고자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3년 12월 말 기준의 공약이행자료를 분석하였다. 평가 분야는 ▲공약이행완료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총 5개 항목이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모니터 평가와 지자체가 제출한 공약사항 보완자료를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 총점 83점 이상인 지자체를 SA등급으로 선정하였다. 청송군은 이번 평가에서 ‘청송군수 공약실천관리규정 일부개정’, ‘분기별 공약추진현황점검’, ‘군민배심원단 운영’, ‘군 홈페이지 공약코너 운영’ 등의 노력으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달성했다. 청송군의 민선8기 공약사업 73개 중 완료사업은 23개, 정상추진사업은 37개로 2024년 1분기 기준 공약 이행률은 57%로 전국(34.26%)과 경북(34.8%)평균치 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완료사업은 ▲청송군 농어촌 무료버스 운영 ▲진보지역아동센터 확충 ▲이웃사촌 복지센터 운영 ▲어르신 행복일자리, 사회활동 지원 ▲주왕산 관광지구 주변정비사업 ▲남관문화센터 활성화가 있으며, 정상추진사업 으로는 ▲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 ▲청송사과 재배시스템 혁신 ▲파천면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완공 ▲청송한옥스테이 활성화 ▲백석탄 주변 관광자원화 ▲아웃도어 골프연습장 설치 ▲산남지역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이 있다. 위의 사업들은 당초 수립된 공약실천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되고 있어 민선8기 임기 내에 사업이 완료된다면 향후 청송군은 영농환경 혁신으로 인한 농업소득증가와 관광자원 다양화로 이색관광명소가 되어 지역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4년은 민선8기 3년차에 들어서는 시기로 군민들에게 했던 약속들이 하나 둘 씩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며 “남은 임기동안 군민과 소통하는 공약사업 추진으로 임기 내에 대부분 사업을 완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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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악성 민원에 적극 대응 '공무원 보호 조치 강화한다'
포항시가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의 이름을 최근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포항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 직원들의 담당업무 및 직책과 함께 이름을 전체 공개했으나, 내부 논의를 거쳐 업무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키로 결정했다. 최근 신상 노출 이후 무차별적 항의성 민원에 시달린 경기도 김포시 공무원이 고통을 호소하다 숨진 사건을 계기로,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난 2일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 공무원 보호 강화를 위한 범정부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대책에 따르면 민원인이 전화로 폭언을 하는 경우 공무원이 1차 경고를 한 뒤 통화를 먼저 종료할 수 있으며, 행정기관 홈페이지 등에 공무원 성명을 비공개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경북 지역에서는 경산시, 성주군, 칠곡군 등에서 홈페이지의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포항시도 지난 9일부터 홈페이지 직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다만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이름을 제외한 부서와 담당업무, 전화번호 등은 기존처럼 공개된다. 시는 이번 조치로 공무원 개인 신상 정보의 무분별한 노출을 방지하고, 공무원 권익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포항시는 악성민원으로부터의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22년 ‘포항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무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 예방과 구제 및 치유를 지원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한 바 있다. 또한 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반기별 특이민원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민원 공무원 맞춤형 특이(악성) 민원 대응 교육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무원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행정의 책임성을 높여 시민 편의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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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상주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윤경한)와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이 5월 16일(목) 11시 상주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장과 상주교육장을 비롯,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미래세대의 통일 의식함양을 위한 학교통일 교육과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필요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으로 협력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미래세대의 통일의 의식함양를 위한 교육제공 ▲생활밀착형 평화통일교육을 각급학교에 제공 교육전개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평화통일 활성화 논의 ▲각 초중고 학교와 협력체계 구축·운영 지원 등이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양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통일교육을 제공하여 통일미래 준비에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은옥 상주교육장은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통일 한국 준비를 위해 역량을 기르는 것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며,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평화통일 관련 프로그램 활동에 상주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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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청, 2024년 상반기 직원 협의회 개최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센터장 윤석근)가 5월 16일(목) 학교교육지원센터 도예실에서 각 센터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며, 센터 내 직원들의 긍정적이고 활기찬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직원 협의회를 개최했다.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지원센터, Wee센터, 학교지원센터 등 8개 센터가 한곳에 모여 효율적이며 집중적으로 학생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센터장 및 담당 장학사 포함 총 34명의 학교교육지원센터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도예 체험활동과 센터 간 업무 협의로 진행되었다. 도예 체험활동을 통해 센터 직원들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센터 간 업무 협의에서는 상호 협력 방안과 업무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석근 센터장은 "이번 협의회가 센터 직원들의 소통과 이해 증진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협의회를 통해 얻어진 의견들을 바탕으로 학교교육지원센터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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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류와 결합 '메타버스 융합산업 선점 나선다'
구미시가 17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보고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경상북도‧구미시 관계 공무원, 메타버스 관련기관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해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 기본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번 용역은 글로벌 팬더스트리 산업을 구미의 강점인 메타버스 산업 인프라와 결합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육성하고자 기획됐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지난해 9월 용역에 착수해 한류 콘텐츠와 한류 팬덤산업의 기술동향과 선진사례,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메타버스 산업 관련 여건분석 등을 통해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등 완성도 높은 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해왔다.최종 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고 전문가 자문과 국내‧외 한류팬덤‧산‧학‧연 대상으로 정책수요 등에 대한 설문 조사를 거쳐 도출된 과업 전반의 결과를 공유하고 최종 의견수렴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한류‧버추얼휴먼 서비스를 위한 버추얼 XR 공연장, 몰입형 한류 체험장, 한류팬덤 광장을 조성해 한류 메타버스 혁신공간 조성 △한류 메타버스 실공간과 연동하는 한류 메타버스 월드 플랫폼으로 시공간 제약없이 한류 콘텐츠가 창작, 순환되는 온라인 환경 구축 △버추얼 스튜디오, 한류 인큐베이팅사업을 통해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 등 산업저변을 확대해 한류‧메타버스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메타버스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융합산업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류 메타버스 전당은 AI, 문화산업 등을 메타버스에 잘 녹여낼 수 있는 대표적인 메타버스 융합사업으로 정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시는 국내 최초 VR‧AR 디바이스 개발을 지원하는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환경을 테스트할 수 있는「5G 테스트베드」,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과 인력양성의 메카역할을 수행하는「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등 전국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산업도시(META-CITY)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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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실시
영주시가 오는 6월 21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주민참여예산이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여 사업을 제안·선정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이다.신청 대상사업은 2025년도에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 사업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안전사고 예방사업 등 다양한 계층·분야의 주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이다.사업 제안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영주시에 영업장을 둔 사업체 대표자 또는 임직원, 영주시 소재 학교의 재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온라인 신청(시청 홈페이지) △방문 신청(시청 기획예산실 혹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우편 △팩스 △이메일(onga1985@korea.kr)로 제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다.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실무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과정과 시민의 선호도 조사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된다.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의 예산에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내는 제도이니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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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27회 경북 문경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
제27회 경북 문경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경제적-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문경은 2008년 이후 국내 개최 이력이 없는 국기(國技) 종목 단일 개최로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의 이름을 다시 한번 알린다. 세계 20여 개국의 국가대표급 군인 선수단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5월 3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 1일부터 3일까지 국군체육부대 내 선승관에서 열띤 경기가 개최된다. 5월 31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에는 전통무예 시범, 군악대 공연 등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국기원 태권도 시범, 특전사 고공강하, 2군단 태권도 시범,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국방부 3군 의장대 시범이 펼쳐진다.이번 대회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KFN 위문열차 공연도 국군체육부대 내에서 진행되어 개회식 당일 열기를 북돋울 예정이다.2024경북문경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세계 속의 태권도! 평화와 우정의 축제!’라는 대회 구호에 맞게 태권도의 세계화 및 참가국 선수 간의 우호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시민이 함께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 안전관리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신현국 문경시장은 “세계 각국의 군인 선수와 관계자들이 태권도로 하나 되는 본 대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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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울진군수, '영농현장에서 농민의 소리 듣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지난 16일 ‘2024 군민 섬김데이’민생현장 투어의 일환으로 금강송면을 방문했다. 이번 금강송면 방문은 5월부터 시작한‘2024 군민 섬김데이’민생 현장 투어 세 번째로 영농현장과 금강송면사무소를 찾았다. ‘군민 섬김데이’는 손병복 군수가 군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소통하고, 생활민원이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먼저 광회1리의 고추밭과 쌍전2리의 배추밭 현장을 찾아가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담당부서에 현장에서 논의된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검토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하였다. 이후 금강송면사무소를 찾아 지난 2월 폭설에 따른 피해 복구와 봄철 산불 비상근무에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악성민원과 관련하여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직원 보호가 우선 되어야 하고,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고령화와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약속을 잘 지키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