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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디빌딩 선수단, 미스터코리아서 맹활약
안동시체육회 보디빌딩 선수단이 ‘2022 SBS스포츠 Mr&Ms. Korea 선발대회(이하 미스터코리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등을 획득하며 국내 최정상급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다.지난 17일 경기 시흥시 웨이브파크에서 개최된 2022 미스터코리아 선발대회는 전국에서 5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1박2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먼저 이번 대회에 보디빌딩 마스터즈 체급(50~59세)에 출전한 이종호 선수는 돋보이는 근질을 뽐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YMCA선발대회에서 4연패를 기록한 이종호 선수는 2019년, 2021년에 이어 미스터코리아에서만 3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어 지난 YMCA 선발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상헌 선수는 -75kg 체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80kg 체급에 출전한 박규수 선수는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치열한 비교심사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클래식보디빌딩 168cm 이하 종목에 출전한 손영민 선수는 압도적인 컨디션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171cm 이하 체급에 출전한 박현우 선수는 5위를 차지하는 등 안동시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각 종목과 체급에서 활약했다.윤석규 안동시보디빌딩협회 회장은 “보디빌딩 불모지인 안동에서 보디빌딩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안동시 선수단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힘들겠지만 앞으로도 남은 대회에서 이번과 같은 컨디션으로 정상에 올라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미스터코리아 선발대회는 1949년 처음 개최된 국내 최초의 보디빌딩 대회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소속과 명예를 걸고 참가하는 보디빌딩 중의 보디빌딩 대회로 알려져 있다.한편 안동시체육회 이상헌, 박규수, 손영민 선수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2022 IFBB 남자 월드컵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돼 출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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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체육회 보디빌딩 선수단, Mr.YMCA 선발대회서 맹활약
안동시체육회 보디빌딩 선수단이 제52회 Mr.YMCA 선발대회에서 그랑프리(대상)을 포함한 체급별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지난 8월14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2회 Mr.YMCA 선발대회는 전국에서 5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에 보디빌딩 –75kg 체급에 출전한 안동시체육회 이상헌 선수는 체급 우승과 함께 전 체급에서 가장 우수한 선수를 선발하는 그랑프리(대상)에 선정됐다.이상헌 선수는 지난달 포항에서 열린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보디빌딩 대회에서도 체급 1위와 함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와 더불어 –80kg 체급에 출전한 박규수 선수는 은메달을, -70kg 체급에 출전한 손영민 선수는 4위를 차지했다.보디빌딩 마스터즈(50~59세) 체급에 출전한 이종호 선수 또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클래식보디빌딩 종목에 출전한 박현우 선수도 171cm 이하 체급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안동시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각 종목과 체급을 아우르며 활약했다.윤석규 안동시보디빌딩협회 회장은 “지난 도민체육대회에 이어 안동시 선수단이 주요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안동 보디빌딩의 화력을 보여준 것에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선수 육성과 발굴, 그리고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Mr.YMCA 선발대회는 전국체전, 미스터코리아와 더불어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3대 메이저 대회로 보디빌딩 선수들에게는 입상과 함께 명예를 거머쥘 수 있는 중요한 대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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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몸짱들, 청주에 모였다' 32회Mr.충북선발대회 열려
충청북도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충청북도체육회가 후원한 제32 Mr. 충북선발대회 겸 제2회 Ms.&Mr.피트니스 챔피언 쉽이 5월 28일 청주교육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년동안 각종 대회가 연기되는 등 선수들이 체중 조절이 어려운 상황속에도 충북도내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외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행사에는 장영일 충북보디빌딩협회장을 비롯해 이항승, 최재민, 이영관 부회장, 장보영, 장석호 전 대보회장, 조태석 전 대보부회장, 각 시,도 회장단 이창규 대보실무부회장, 정규훈 전북도회장, 강규원 전남도회장, 왕한식 세종시회장, 조광열 강원도회장, 한필선 대정시회장, 김종석 광주시회장, 장정수 충남도회장, 윤석규 안동시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을 빛냈다.송귀용 충북보디빌딩 전무이사의 개회 선언으로 진행된 경기는 남자 고등부 보디빌딩 6체급, 남자 마스터즈 보디빌딩 2체급, 여자 피지크 3체급, 여자 보디 피트니스 3체급,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 3체급, 여자 피트니스 오픈,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8체급, 클래식 보디빌딩 5체급, 남자 피지크 3체급, 남자 피트니스 오픈 종목이 진행됐다.일반부 보디빌딩은 -60kg 최인환(청주 삼성휘트니스), -65kg 오태일(황순철퍼스트휘트니스), -70kg 최원복(황순철퍼스트휘트니스), -75kg 최준민(황순철퍼스트휘트니스), -80kg 정해진(정휘트니스), -85kg 김민석(베이직휘트니스), +85kg 김경열(경찰청) 선수가 각각 체급별 1위에 올랐다.피지크 종목 그랑프리(오버롤)는 성민석(헬스캘리포니아) 선수가, 피트니스 종목 그랑프리는 김미소(황순철퍼스트휘트니스) 선수가 차지했다.이어 보디빌딩 체급별 우승자간 경쟁하는 미스터충북 대상에는 -75kg급 최준민(황순철퍼스트휘트니스) 선수가 선정됐다. 장영일 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오랜시간 고난을 이겨내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무한한 찬사를 보내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특히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원근 각지에서 참석해주신 전국 9개 시,도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신수도권 중심도시 청주를 기억하고 인생중 가장 아름다운 한 장면으로 추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를 빛내기 위해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축하 메세지와 정우택 국회의원과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경기장에는 6.1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도지사에 출마하는 노영민 후보와 김영환 후보측 관계자들과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많은 후보들이 찾아 표심다지기에 나서는 등 총선을 방불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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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동 군위군보디빌딩협회장, 미스터코리아 우승
신일동 군위군보디빌딩협회 회장이 2021 SBS스포츠 미스터&미즈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남자 보디빌딩 마스터즈 종목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압도적 근질로 존재감을 보인 신 회장은 지난 12월4일 서울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된 Mr.YMCA선발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정상에 올랐다.올해 62세인 신 회장은 군위군 하수처리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평소 근면성실한 모습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그는 선수로서 활약과 더불어 지역 보디빌딩 저변확대에도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신 회장은 선수로서 뛰어날 뿐 아니라 군위군 엘리트 선수 육성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내외적으로 경북보디빌딩의 위상을 높였다.신일동 회장은 "평소에 많은 사람들이 보디빌딩의 아름다움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주변 지인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덕분에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 같고,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한다면 훈련에 게을리지 않고 현역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SBS스포츠 미스터&미즈코리아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와 70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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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체육회 이종호, 미스터코리아 마스터즈 금메달
안동시체육회 이종호 선수가 미스터코리아 선발대회 마스터즈 종목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18일 경기도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1 SBS스포츠 미스터&미즈코리아 선발대회는 (사)대한보디빌딩협회와 SBS스포츠가 공동주최했다.이번 대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무관중·무서포터로 진행됐다. 이종호 선수는 남자 마스터즈 보디빌딩 체급에 출전해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특히 지난 2019년 동일 체급에서 우승을 차지해 미스터코리아 2연패란 업적을 남기게 됐다.이 선수는 지금까지 30년 이상 보디빌딩을 해오며 경북도민체전 6연패, 각종 전국대회 1위를 수상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아놀드클래식 아마츄어 홍콩 국제대회 마스터즈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위선양과 함께 남자 마스터즈 체급에서는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이종호 선수는 "앞으로도 마스터즈 체급에서 할 수만 있다면 국가와 개인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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