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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뷰티 산업 활성화 ‘헤어쇼’ 21일 개막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관내 뷰티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1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4 동작구 헤어쇼’를 개최한다.구는 관내 이·미용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구비를 처음 투입하고 세계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전문강사를 섭외해 최신 유행하는 미용기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번 행사는 동작구가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 동작구지회가 주관하며 관내 이·미용업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헤어쇼는 오후 3시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전문 강사진 14명, 모델 13명이 참여해 ▲남·여 최신 헤어컷 ▲신부 머리 ▲고전머리 등 헤어 트렌드를 소개하고 주제별로 직접 시연을 선보인다. 또한 사전 행사로 법정의무교육인 ‘위생교육’을 실시해 공중위생관리법의 이해를 돕고 미용업 영업자의 전문성을 강화한다.행사 이후에는 방문한 업주 및 구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내년도 헤어쇼를 기획할 때 참여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이번 헤어쇼에 관심 있는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향후 구는 뷰티 전문가로부터 실제 사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정기적으로 위생교육과 함께 헤어쇼를 추진해 교육 만족도를 제고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 강사의 창의적인 손길을 한 공간에서 즐기고 관내 이·미용사의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미용인의 자부심을 높이면서 구민들이 K-뷰티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강의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보건행정과(☎02-820-94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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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MZ세대 중심 서울 대표하는 문화‧예술‧관광 ‘핫플’로 자리매김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이번 봄,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준비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즐기기 위하여 505만 명이 석촌호수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 인구 938만여 명의 절반을 넘는 수치로 구는 송파가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관광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우선, 올해 벚꽃을 보기 위하여 260만 명의 상춘객이 석촌호수를 찾았다. ‘호수벚꽃축제’가 시작된 지난 3월 27일부터 개화기간인 4월 14일까지 19일 동안 집계한 결과이다. SK텔레콤 빅데이터와 구 자체 집계를 함께 분석하였다.특별히, 축제가 시작된 3월 27일부터 벚꽃엔딩 콘서트가 열린 4월 6일까지 빅데이터를 집중분석한 결과, MZ세대 방문이 가장 많았다. 20대가 50만 7,246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34만 3,560명, 10대가 20만 2,922명 순이었다. 이는 해당 기간 전체 방문객의 62%로 석촌호수가 젊은층에게 봄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은 것을 알 수 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빠짐없이 송파구를 방문한 점도 눈에 띄었다. 서울시는 물론 멀리 전라남도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도 석촌호수를 다녀갔다.이처럼 올해 벚꽃 개화기간 석촌호수가 국민적 관심을 받은 데 대하여 구는 5일간의 축제가 끝난 후에도 야간 경관조명과 포토존, 버스킹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하였다. 구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지난 4월 5일과 6일은 석촌호수 벚꽃 개화시기와 주말이 맞물려 인근 방이맛골, 송리단길, 호수단길 방문객이 축제가 열린 주말보다 평균 30~45% 증가하였다. 실제 방이맛골 음식점주인 A씨는 “평소보다 매출이 40~50% 상승하였다”고 전하였다. 5월 현재, 구는 롯데그룹과 함께 준비한 ‘라프라스&피카츄’ 전시로 방문객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245만 명이 전시를 관람한 것으로 추산되었다. 해당 전시는 ‘포켓몬타운 2024 위드 롯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석촌호수에 떠 있는 16m의 대형 포켓몬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이색 전시다.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올해 봄 서울 인구의 절반이 넘는 방문객들이 재미와 행복, 낭만을 즐기기 위하여 송파구를 찾아주셨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하여 더 많은 분들이 송파의 매력을 즐기고 지역경제도 활기를 되찾도록 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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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합동 신고창구 운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주민의 납세 편의를 위해 강서세무서와 함께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합동 신고창구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2023년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개인 또는 사업자)는 이달 말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하지만 신고·납부를 위해 납세자는 종합소득세(국세)는 세무서로,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는 구청으로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신고·납부의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도록 합동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신고창구는 본관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운영된다. ‘도움 창구’에서는 직원들이 납세자와 홈택스 화면을 함께 보며 모두채움대상자(소규모 사업자로 납부할 세액까지 산출된 신고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의 신고를 돕는다. 그 외 납세자는 별도로 마련된 ‘자기작성창구’에서 스스로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작성이 어려우면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신고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합동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주민들의 납세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채움 납부서에 이의가 없을 경우 동봉된 납부서로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세무2과 지방소득세1·2팀(☎02-2600-6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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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4년 금연 캠페인 포스터 공모전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 5월 31일)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금연 캠페인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구는 구민이 직접 참여해 담배의 유해성에 대해 홍보하고 금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포스터 공모전을 계획했다. 올해가 두 번째다.대상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궐련 및 신종 담배 유해성 홍보와 금연 장려에 관한 것 등 금연 관련 주제로 진행한다.▲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 자유롭게 작업하면 된다. 작품 규격은 4절(394mm×545mm)이다. 인당 한 개의 작품만 응모 가능하다. 출품작은 반환하지 않는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작품과 응모 신청서를 용산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건강도시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구 누리집(https://www.yongsan.go.kr) ‘새소식’란에 게재돼 있다.학교에서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학교를 찾아 작품을 일괄 수령한다.구 심사위원회가 ▲창의 ▲적합 ▲의미 전달성 ▲노력도 ▲공감도 등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한다. 수상자는 초·중·고 각각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으로 총 24명이다.심사 결과는 7월 셋째 주에 구청 누리집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총 시상금은 195만 원으로 ▲최우수상 20만 원 ▲우수상 10만 원 ▲장려상 5만 원이다. 선정된 우수한 작품들은 전시회 및 금연 사업 홍보물 제작에 사용된다.타 공모전 수상작이나 타인 작품 도용 등의 경우에는 심사 대상에서 제외하며, 시상이 이뤄진 이후에도 이를 취소할 수 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구도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구는 연중 금연 관련 사업으로 ▲공중이용시설 지도점검 ▲금연 구역 지정 ▲금연 구역 내 흡연자 단속 ▲금연 클리닉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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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4년 폭염 종합대책 추진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인명피해와 시설물 사고 예방을 위해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폭염대책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이며,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은평구는 폭염대책 기간 실무부서로 구성된 상황관리 TF를 운영하고, 상황관리, 온열질환 감시 등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재난도우미, 방문간호사 등을 통해 홀몸어르신, 장애인, 거동불편자, 재난취약시설 거주자 등에게 안부 전화와 건강관리 등을 실시한다. 특히 공사현장 근로자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운영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복지관, 경로당 등에 국한됐던 무더위심터를 은평구립도서관 등 공공도서관과 롯데몰 은평점, 이마트 은평점, NC백화점 불광점 등 판매시설까지 확대 지정해 총 206곳을 운영한다.또한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에 설치된 그늘막 93개와 불광천, 공원 2곳에 설치된 쿨링 포그를 운영하고,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스마트쉼터 11곳을 상시 운영해 폭염으로 인한 주민 불편 저감 대책을 다각도로 추진한다.아울러 낮 최고 기온 시간에는 은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 6개 노선(27.8㎞)에 집중적으로 살수해 도심 열섬화를 방지할 예정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구 온난화로 예상보다 올여름이 빠르게 다가올 것으로 전망된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와 대비를 통해 인명피해,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과 구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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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강남에서 K-국악 즐겨볼까? KBS 국악한마당 공동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KBS와 국악한마당을 공동 개최한다. 공연은 5월 25일 저녁 7시 개포동 마루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요람 강남구와 함께하는 힙한 국악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강남구는 K-국악의 미래 인재를 키우는 국립국악중·고등학교(개포동 소재), 전통문화를 보존․전승하는 서울국가무형문화재전수회관(삼성동 소재) 등 다양한 국악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내 국악 문화를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국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악가무(樂歌舞)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BIG3 소리꾼 남상일· 신승태· 김준수, 명창 이춘희 등 국내 최정상 국악인들이 공연한다. 또한 전통과 현대를 결합시킨 독특한 퓨전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 유희스카, 줄타기 명인 남창동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 관람석은 1500석 규모이며, 당일 오후 5시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한다. 본 공연은 6월 8일 오후 12시 10분 KBS1 TV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도시과(02-3423-5932,) 강남문화재단(02-6712-0522)으로 문의하거나, KBS 국악한마당 홈페이지(www.kb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K-컬처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국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도시 강남에서 준비한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통해 강남의 국악 콘텐츠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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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중평봉사단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지회장 김동량)소속 중평봉사단(단장 권영화) 단원 20명은 5월 11일 안동시 용상동 길주초등학교 일대에서 노인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단은 1시간 동안 시민들이 산책과 걷기운동으로 많이 이용하는 공원주위를 돌며, 쾌적하고 깨끗하게 정리했다. 운동 중 만난 한 시민 김(남, 80세)씨는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서 단정한 자원봉사 차림으로 많은 사람이 이동하는 공간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니 기분도 좋고 우리도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김동량 지회장은 “단원들의 열정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활동으로 건강증진과 사회에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현재 안동시지회는 8개 봉사단에 160여명이 안동 관내 환경보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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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서경덕, 뉴욕 한글학교에 교육 물품 기증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김남길이 의기투합해 '전 세계 한국어 교육 지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일은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 교육을 위해 애쓰는 주말학교,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는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 물품을 기증하는 것이다.그 첫 번째 기증 대상은 미국 뉴욕에서 매주 토요일에 한인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그루터기 한글학교'다.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 2~3세, 한쪽 부모가 외국인인 학생 등 약 40여 명의 학생들이 한글 및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김남길과 서 교수는 이 곳에 한국어 교육에 도움이 되고자 노트북 및 이동식 칠판 등 다양한 교구재와 공책, 스케치북 등 다수의 학용품을 기증했다.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K팝, K드라마 등이 전 세계에 널리 퍼지면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과 재외동포가 많아져 이들의 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전했다.특히 그는 "뉴욕을 시작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 교육에 힘쓰고 있는 단체를 수소문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이번 일을 후원한 김남길은 "K콘텐츠가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만큼 한글과 한국어가 좀 더 알려질 수 있도록 향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경덕 교수는 월스트리트저널에 기초 한국어 광고 게재, 다수의 K팝 스타들과의 한국어 교육 영상 제작,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 한글작품 기증 등 한국어 세계화에 꾸준히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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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제16회 세계가족축제’ 건강 캠페인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가 지난 5월 11일(토), 동대문구에 위치한 용두근린공원에서 열린 ‘제16회 세계가족축제’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운영하였다.‘제16회 세계가족축제’를 주최한 동대문구가족센터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들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하였다. 이날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건강체험터 행사 부스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했다.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는 이마와 귓불에 센서를 부착하여 검사를 시행하는데, 중추신경 및 자율신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등 정신건강 전반을 측정한다. 뇌파 검사는 두뇌 스트레스, 두뇌 활동 정도, 좌·우뇌 균형 정도, 집중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맥파 검사는 누적 피로도, 심장 건강도, 신체 활력도, 자율신경 건강도 및 자율신경 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다 전문화된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건강한 사회를 위한 취약계층별 사회 공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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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교수, 2024년 동남아 최초 UN세계평화 보건의료평화사절대사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김명일 교수가 동남아 최초 UN세계평화 보건의료평화사절대사 임명과 세계노벨기네스재단 의학부문 수상과 명예교수의 최고 영예의 수상자가 되었다.지난 6일 오후 2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을 빛낸 사람 시상식에서 각 부처장으로부터 극찬을 아낌없이 받았다.김명일 교수는 의학.체육.과학.보건을 두루 섭렵 하신 세계유일한 교수학자로써 외국에서는 엔젤스 닥터.마스터 휴머니스트닥터로 알려져있다.(사)힐링한방보건의료재단, (사)보건스포츠의과학 재단 이사장, (미)웨스턴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교수직을 역임하고 있다.김명일 명예교수는 수상소감으로 진정한 봉사는 가정과 지역으로 부터 시작하며 그시작이 100여개국을다니면서 해야할 일보다 봉사의 마음으로 실천봉사하여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불철주야 큰 힘이 되어준 고마운 아내 이주현. 이번 독일 뭔휀대학교 의공학 뇌신경 전공 입학한 큰아들 종욱, 진정한 의료분야 프로가 되기위해 뼈를 깍아내는 노력하는 작은아들 민욱 가족모두 에게 감사함을 전했다.아울러 김명일 교수는 "디딤돌이 되지 못할지언정 걸림돌이 되지 말자라는 저의 신념을 끝까지 지켜 나갈 것이며. 진심과 소박함 마음을 보상 없이 전할 때 더 강력한 무기가 또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더욱 더 낮은 자세로써 구석구석 요소 요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평화와 안녕이 함께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힘주어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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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팝아트 그리기, ESG 에코리더 리빙랩 강좌 개강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로 70(낙성대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평생학습의 열린배움터로서 서울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6월에는 성인 대상 팝아트 그리기, ESG 에코리더 리빙랩 강좌를 개강한다.팝아트 그리기는 현대미술 팝아트를 이해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수 있는 기법으로, 삶과 밀접한 자료를 이용하여 캔버스나 종이 위에 완성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예술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6월 3일(월요일) 10:00부터 진행한다.김영희 강사는 에이치조형연구소 근무하였고, 비산초등학교 드로잉 수채화 수업, 용산행복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아크릴 드로잉 팝아트 수업을 진행했다.ESG 에코리더 리빙랩, 내 삶을 바꾸는 일상 속 문제해결 방법 강의는 참여자가 혁신의 주체로서 지역사회 커뮤니티에서 일상생활의 문제를 발견, 해결하는 사회 이슈를 직접 발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이다. 교육은 6월 17일(월요일) 10:00부터 운영한다.김재현 강사는 단국대학교 다산LINC3.0 사업단 취창업이노베이션센터 교수(창업학박사)로서 창업교육 및 컨설팅, 대학원 창업학 강의를 진행하는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에는 청년기업가정신협회 총괄 센터장과 신세계, 이마트에서 기획, MD(상품개발 및 관리), 인사 업무를 수행하였다.서울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는 청년 및 경력단절자 취·창업 직무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IT/미디어 및 미래역량에 대비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학습 문화 구축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외국어, 문화예술) 운영, 다양한 시설 공간 대여를 통한 시민의 학습활동 지원 평생교육센터를 운영중이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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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전국 최초 전세사기 피해가구 집수리 지원 MOU 체결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피해 주택에 대한 집수리 지원에 나섰다.현재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주택관리 부실로 인한 누수, 균열, 승강기 고장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피해를 오롯이 스스로 감내하고 있다. 임대인이 사망하거나 잠적해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구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겪는 이러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16일(목) 오후 2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사)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전세사기피해 임차인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유지보수와 안전 사고 예방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구는 수혜자를 모집하고 후원금 모금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 한국해비타트는 모금활동을 비롯해 전세사기 피해 주택의 집수리 지원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한다.전세사기 피해주택에 대한 실제 개보수는 올해 하반기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모금 결과에 따라 정확한 지원 규모가 결정되며, 구는 대상자 선정, 피해자의 거주환경 상태 파악 등을 거쳐 세대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유지보수와 안전 확보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의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자들의 주거 안전과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피해자를 위한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등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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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한국장애인고용공단, ESG 경영과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약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6일 구청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대규)와 ‘기업의 ESG 경영과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구직 장애인에 대한 취업 알선 등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무 발굴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지원 및 홍보를 위해 함께 할 계획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장애인 고용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협력하겠다”며 “취업 취약계층에 놓인 장애인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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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방화3동 ‘100세 어르신 축하연 및 효 잔치’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100세 인생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무병장수하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방화3동 희망드림단(단장 심영수) 및 직능단체는 지난 14일 ‘100세 어르신 축하연 및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올해로 100세가 되신 어르신과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됐다. 방화동에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에게는 축하케이크, 한과, 과일, 떡, 꽃바구니 등이 차려진 한상차림을 대접하고 직능단체장들이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축하 선물을 증정했다. 어르신 100여 명에게는 삼계탕을 대접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드렸다. 또한, 개인 사정으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100세 이상 어르신 세 분은 희망드림단과 직능단체 회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인견 실내복, 장수기원떡 등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올해 100세의 김 모 어르신은 “동네 주민들이 100세 인생을 함께 축하해주니 너무 고맙고 힘이 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준 방화3동장은 “어르신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 세대가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직능단체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직능단체와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방화3동주민센터(☎02-2600-52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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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청, 스승의 날 기념 교육원로와의 만남 가져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5월 14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지역 교육원로를 초청하여 스승의 날 축하 인사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초청 간담회는 경북교육와 안동교육 발전에 헌신하신 전임 교육장 및 문화원장 등 교육원로들의 노고에 존경과 고마움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안동교육의 현황을 비롯하여 교직 사회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전통과 미래를 잇는 새희망 안동교육 실현을 위한 고견을 듣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중환 교육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발전에 평생을 바쳐온 교육 선배님들의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교육 선배님들의 교육에 대한 사랑과 깊은 뜻을 이어서 새희망 안동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교육 선배님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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