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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추석 연휴에도 못 쉬는 현장 근무자 격려
권기창 안동시장이 추석 연휴인 28일 시민의 안전하고 윤택한 일상생활을 위해 수고하는 도시 곳곳의 현장 근무자를 찾아 격려했다. 이날 권 시장은 관내 3개 버스회사(동춘여객, 안동버스, 경안여객)를 시작으로 중앙신시장 환경공무관, 석동선착장 관공선 특별수송 근로자 및 119 수난구조대, 용상119안전센터 소방 근무자, 안동시영상정보통합센터 관제 직원, 역전 지구대 경찰 근무자 등을 만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안동시는 추석 연휴(9. 28. ∼ 10. 3.) 기간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도시 전역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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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수요회, 추석맞이 군장병 위문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에서 26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육군 제3260부대를 방문해 군장병을 위문했다. 이날 안동대학교 총장, 세무서장 등 수요회 상임위원회 회원 16명은 육군 제3260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회원들의 뜻을 모은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군부대 방문에 앞서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추석 명절 종합대책과 안동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 등에 관한 논의도 진행했다.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는 안동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공공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수요회 회원 중 4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권기창 안동수요회장은 “향토방위를 위해 희생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는 마음이며 우리 장병들도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는 매년 명절을 맞이해 꾸준한 위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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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구시장 ‘고소한 토요포차’ 관광객에 큰 인기
안동시와 안동시관광협의회가 새롭게 내놓은 ‘고소한 토요포차‘가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동간고등어 숯불구이, 안동한우 꼬치, 안동소주 하이볼 등 이색적인 주전부리와 퓨전 전통주 등으로 안동의 풍류를 만끽할 수 있다. ‘고소한 토요포차’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안동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동 구시장 내 제비원 상가에서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고소한 토요포차’는 안동간고등어, 안동한우 꼬치, 안동소주 등을 주무기로 이색적인 맛을 선보인다. 안동의 명품 특산물인 안동간고등어를 숯불에 바로 구워내고, 안동한우 갈빗살과 각종 야채를 꼬치로 꿰어 향과 맛으로 손길을 이끈다. 전통주의 대표격인 안동소주에 탄산과 얼음, 레몬 등을 넣어 만든 하이볼을 통해 젊은 세대의 취향도 저격한다. 새롭게 만든 레시피에 따라 술과 음식의 궁합을 최고조로 구성했다.방문객들은 축제장에 온 듯 맛있는 주전부리와 함께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흥겨운 공연과 함께 안동의 색다른 맛과 멋을 한껏 누릴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안동을 담다” (https://addmo.kr)에 소개돼 있고, ☎054)855-0515로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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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한복 스냅사진 핫플레이스 '한국문화테마파크가 뜬다'
지난 17일 ‘제1회 한복 스냅사진 촬영회’가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개최됐다. 옛날 성곽 문, 봉수대 등 16세기 조선시대 산성마을을 배경으로 장군복, 선비복, 관복, 규수복 등 조선시대의 다양한 의복과 소품을 입고 찍는 이색적인 사진 촬영회가 열렸다.최근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자기 취향에 솔직한 MZ세대를 중심으로 한복을 입고 찍는 사진이 SNS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직 지역에서는 자리 잡지 못한 한복 스냅 촬영 문화와 산업을 지역에 도입하고, 정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촬영회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한 10여 명의 모델과 지역의 사진작가들이 참가하여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대여하는 한복을 입고, 테마파크 주요 시설물을 배경으로 진행하였다.한복 사진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 모델뿐만 아니라 예비신혼부부 모델, 어린이 모델 등을 선발하여 더욱 다양하고 뜻깊은 행사가 됐다. 해당 촬영본은 한국문화테마파크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kctp_andong)에서 만나볼 수 있다.촬영에 참여한 남시언(히트메이커스 대표) 사진작가는 "전국에서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인 안동에서 이렇게 멋진 공간을 배경으로 스냅사진을 촬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에게 한국문화테마파크를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김명섭 한국문화테마파크 대표는 “금번 촬영회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한복 스냅을 넘어 일상 스냅, 웨딩 스냅 등 다양한 사진 촬영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한국문화테마파크는 경상북도 3대 문화권 사업의 하나로 도산면 서부리 일대에 42만 평 규모 복합문화테마공간으로 조성되어있다. 개장 일 년도 안 돼서 이례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누리며,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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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 추진
안동시가 추석 연휴(9. 28. ∼ 10. 3.)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9월 18일, 권기창 시장 주재로 2023년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안전관리, 응급의료대책, 도로, 교통수송, 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180여 명의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각종 사건 사고 및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또한 민생안정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안동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실시 ▲농·축·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특별 단속 등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추석 명절 중 24시간 응급의료기관(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안동의료원)이 운영된다.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병원 및 약국 명단은 안동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보건소는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선별진료소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아울러 연휴 기간 중 공영노상, 옥동, 터미널, 시장공영, 웅부공원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귀성객과 시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쾌적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청소·환경 관리반을 운영하여 시장․상가지역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연휴 전 쓰레기 수거하고, 연휴 중에는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을 신속 처리할 예정이다. 참고로, 생활 쓰레기는 추석 당일(9월 29일)과 10월 1일에는 수거가 되지 않으므로, 그 전날인 9월 28일과 9월 30일에는 쓰레기 배출 자제가 요구된다.이외에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위문 활동을 실시할 것이며, 추석 연휴 첫날(9. 28.)에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맞이 인사로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기간, 안동시민과 안동을 찾는 귀성객 모두 풍요롭고 넉넉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긴 연휴 기간 전 부서의 행정력을 집중해 각종 도로, 환경 등 생활 불편 사항 대응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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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향교 추계 석전대제 봉행
안동시가 9월 16일 도산면 서부리 소재 예안향교(전교 박천민)와 송천동 소재 안동향교(전교 김숙동)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釋奠大祭)가 봉행됐다.특히, 안동향교에서 열린 석전대제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초헌관으로서 엄숙한 예를 갖춰 제사를 올리고 그 뜻을 기렸다.198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이나 지방향교에서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던 제사의식이다.이날 석전대제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5성위 앞에 첫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초헌례에 이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등의 순으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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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주, 라오스 진출로 K-경북푸드 세계화 ‘박차’
경상북도가 농식품 동남아 해외시장 개척 활동 일환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이어 지난 15일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해 라오스 농림부(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restry), 산업통상부(Ministry of Industry and Commerce), 메콩라오 수출입유한공사 관계자와 농식품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한 교류를 진행했다.경북도는 라오스 농림부, 산업통상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와 농업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 기관 협력을 통해 농식품 분야 교류 확대에 관해 논의했다.또 메콩라오 수출입공사 대표(락사미 베사퐁, Latsamy Vetsaphong)를 만나 안동소주 동남아시아 진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동소주 라오스 공장 건립, 시설·장비 구축 등 기술 지원, 동남아시아 진출방안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박찬관 명인안동소주 대표는 “안동소주는 양반들이 즐겨 마신 고급술로 깊은 맛과 향을 간직한 우리나라의 전통을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술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소주 제조 노하우와 품질을 세계로 확산시키고 안동소주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한편, 라오스는 중국,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5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로 2021년 중국 윈난성 쿤밍과 라오스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고속철도가 개통되어 인접 국가와 교역이 더욱 용이해졌다. 우리나라와 라오스는 1995년 재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1년 12월 직항노선 개설 후 라오스 여행자 수가 20만 명 이상(’19. 203,191명, 라오스 통계연감)을 기록했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 중심에 위치한 국가로 아세안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국가다. 라오스와의 협력은 양국 간의 경제적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농업 부문을 지원하는 데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활동은 안동소주 세계화 및 K-경북푸드 시장 개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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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 개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2023년 안동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14일 시청(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숙)가 주관하는 가운데 지역 기관장과 남·여 지도자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2023년 안동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실천 결의문 낭독, 주제 퍼포먼스, 권기창 안동시장의 특강,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남녀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실현을 통해 행복한 안동을 만들어 나가자’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이와 더불어 가족센터·폭력상담소·보건소 등 유관기관에서 건강한 가족 및 양성평등문화를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균형 있는 일·가정 양립을 위해 보육 및 양육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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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 실시
안동농협이 지난 13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주로 발생하는 유형별 금융사기 피해사례와 예방, 피해발생 시 대처방법, 대포통장 근절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또,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송금을 요구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특히, 안동농협은 직원들의 정확한 판단과 발빠른 대처로 지난 7월 26일 안동농협 태화지점 365코너에서 당황한 모습으로 전화통화를 하며 거래를 하고 있는 A씨를 주의 깊게 관찰하던중 A씨가 “아들이 크게 다쳐 병원 이송을 위해 송금을 한다”는 통화 내용을 듣고 전형적인 전화금융사기 수법임을 감지하여 고객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았다. 안동농협 권태형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합원을 비롯한 농업인 및 지역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농협은 9월 말까지 영업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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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자랑스러운 시민상-명예로운 안동인상 선정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12일 ‘자랑스러운 시민상’과‘명예로운 안동인상’및‘특별상’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안동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어느 때보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김숙자(여,84세) 전 회곡양조장 대표를, ‘명예로운 안동인상’에 권영식(남,55세) 넷마블 대표이사와 김영식(남,71세) 전 재경안동향우회장 및 이재하(남,69세) 삼보모터스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또한, ‘특별상’에는 박성수(남,57세) 전 안동시 부시장을 뽑았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유일하게 선정된 김숙자 대표는 120년의 역사를 가진 전국 대표 막걸리 ‘회곡 막걸리’를 제조하는 회곡 양조장이 안동 대표 향토뿌리기업으로 자리잡는 기반을 마련하고, 쌀가공산업 육성과 지역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안동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출향인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안동인상에 선정된 권영식 넷마블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게임-문화 선도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K-게임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과 장애학생의 여가문화 다양화와 교육 활성화를 위해 안동영명학교에 게임문화체험관을 설치.지원하는 등 지역에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한 점이 공감을 얻었다. 김영식 전 재경안동향우회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출향인들의 화합을 이끌어 고향 방문 걷기대회, 고향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안동지역 미등록 경로당 운영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이재하 삼보모터스 대표이사(현 대구상공회의소 회장)는 46년간 자동차부품 산업 한 길을 걸어오면서 국내 최초로 오토 트랜스미션 관련 부품을 국산화했으며, 부품 독자개발로 일본과 북미시장을 개척하는 등 안동 출신 기업인으로서 국위 선양에 기여한 부분이 높게 평가되었다.박성수 전 안동시 부시장(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재임 시 안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제18회 세계역사도시 회의,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관광거점도시, 상권르네상스사업 등 각종 국제회의 유치와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을 살리는 명품일꾼으로 활약한 특별한 공로를 인정받아‘특별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한편 2003년 안동의 날 제정과 함께 시작하여 올해로 21회째를 맞고 있는‘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 시상은 안동시에서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0월 3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구 안동역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안동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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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1기 도시재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안동의 도시재생사업을 전방위로 홍보할 ‘제1기 안동시 도시재생 서포터즈’가 8일 발대식을 가졌다.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도시재생 서포터즈를 모집·운영해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로 재생사업에 동력을 더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도시재생 서포터즈는 도시재생사업에 관련된 카드뉴스, 동영상 제작 및 SNS 소통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와 이해도를 제고한다. 안동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재생사업 사례 등도 홍보해 시민들과 교감의 폭을 한층 넓혀나갈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에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7명의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 활동 일정 안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초강의 등을 진행했다.7명의 서포터즈는 활동과정에서 도시재생 기본교육을 포함한 카드뉴스 제작, 동영상 편집기법, 인터뷰/소식지 제작 방법 등 역량강화 교육을 거쳐 오는 11월 17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우병식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젊고 감각적인 지역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목한 홍보를 통해 안동시의 재생사업이 특색있고 지속가능한 재생사례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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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10주년 맞이한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안동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내달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해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문가치를 모색 · 공유하며 보다 나은 삶과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이번 포럼에서는 ‘인간다움, 우리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오늘날 인간다움과 삶에 대한 질문을 던져, 인간다움의 가치와 의미를 새로운 차원에서 회복하기 위한 성찰과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27일 개막 기조 강연자인 제10대 유네스코 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를 시작으로, 노벨상 후보로도 여러 번 거론된 세계적인 생물학자 ‘데니스 노블(Denis Noble)’, 전래동화 ‘심청전’을 창작뮤지컬로 재해석한 한국계 미국인 하버드 졸업생 ‘줄리아류(Julia Riew)’등 국내 · 외 저명인사들이 참석한다. 또한 포럼 10년의 기록을 담은 특별 전시와 함께 K-인문 확산과 교류를 위한 국제인문도시회의, 청소년과 젊은 세대들이 참여하는 청년포럼,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인문을 접할 수 있는 공유 세션 등을 마련하여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온 · 오프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9월 말 공식 누리집(www.adf.kr)를 통해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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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달달한 로맨스를 꿈꾸는 미혼남녀 다 모여라!
안동시가 미혼의 청춘남녀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3년 커플예감! 힐링동아리』 참가 신청을 받는다.2023년 커플예감! 힐링동아리는 총 2주에 걸쳐 진행한다. 1주 차에는 농업기술센터 조리실과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각각 쿠킹·공예 클래스를, 2주 차에는 리첼호텔에서 전체 미팅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안동에 거주하거나 소재 기업에 종사하는 1984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직장인 미혼남녀이며, 남자 20명, 여자 20명 총 40명을 모집한다. 참가희망자는 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lyr9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주소지 일치 여부와 참가자 평균 연령을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는 10월 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한편, 안동시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은 2022년에도 개최되었다. 총 40명 모집에 90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이 중 8커플이 맺어지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요즘 추세에 맞춰 취미동아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자리를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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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호·임하호 귀성 및 성묘객 특별수송
안동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1개월간 안동호, 임하호 내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귀성(성묘)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을 시행한다.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수송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9월 4일부터 받으며,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로 전화를 하거나,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용객이 몰리는 공휴일이나 추석 연휴에는 가족별로 필수인원(6명 정도)만 신청해 선박을 이용하지 못하는 가족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부득이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가족이나 문중은 이용객이 적은 평일을 이용해야 원활한 수송이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전 신청이 많으면 운항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운항할 계획이며, 귀성객과 성묘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선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054-840-383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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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MICE협회, 안동시, ㈜안동테마파크 MICE 생태계 조성 MOU체결
안동시가 3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수탁사인 ㈜안동테마파크(대표 김명섭)와 함께 한국 MICE산업 발전의 중심축인 (사)한국MICE협회(회장 신현대)와 지역의 마이스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하겠다는 내용으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및 한국문화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협력, △지역 MICE․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 △MICE 행사 발굴 및 유치 등을 위한 협력, △국내․외 MICE․관광 정보 공유를 통한 MICE 생태계 조성 및 강화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개관 및 개장 1주년을 맞이하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 한국문화테마파크, 세계유교박물관(이하 ‘3대문화권사업장’)에서「2023 인센티브 관광전문가 양성 과정 in ANDONG」행사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간 성황리에 진행된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도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대한민국 마이스산업을 이끌어가는 한국MICE협회가 안동에 보여주신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개장 1주년을 맞아 3대문화권사업장에서 안동의 잠재력을 더욱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동시에 업무 협력까지 약속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를 통해 안동시 MICE․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안동시는 지난 6월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를 두루 갖춘 아시아 마이스산업의 중심인 코엑스와도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마이스산업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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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반부패·청렴 및 갑질근절 결의대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이 공직사회 반부패 척결과 조직 내 청렴인식 제고를 위해 9월 1일 “2023년 청렴·반부패 및 갑질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해당 결의대회는 5개 국유림관리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과 및 관리소 민원대응 담당자들과 인력관리 담당자들까지 참석하여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청렴문화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는 구조의 장이었다. 또 해당 결의대회 진행 이후, 청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반부패·청렴 및 갑질예방(직장 내 괴롭힘 방지) 사례교육을 추진하여,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신념있고 청렴한 남부지방산림청이 되고자 하는 그 의지를 견고히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200년 전, 다산 정약용 선생이 공직자의 덕목으로 “청렴”을 뽑은 것을 되새기며, 청렴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혀 성숙하고 반듯한 공직자로의 주춧돌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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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옥동상가 ‘주말 저녁 차 없는 거리’ 운영
안동시 옥동 상가거리에 ‘주말 저녁 차없는 거리’가 운영된다.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금․토 저녁(17:00~익일02:00)에 차량이 통제되고, 추석 연휴 기간에는 9월 28일(목)에도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차량통제는 2개 구간에서 이루어진다. 첫 번째 구간은 옥동 복주1길 일부[세븐일레븐 안동세영점 ~ 누구나홀딱반한닭 안동옥동점] 130m이고, 두 번째 구간은 복주2길 일부[CU 안동고객만족점 ~ 미스터피자 안동옥동점] 80m이다. 옥동 상가거리 ‘주말 저녁 차 없는 거리’는 옥동상인회(회장 권영탁)에서 주관하는 가운데, 구간 내 상가들은 자율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노천 테이블도 운영한다. 저녁 8시에는 2개 구간에서 하루씩 교차로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불법주차와 교통체증 없이 자유롭게 도심 속 즐거움과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민간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옥동상인회에서는 지난 23일 상가거리 대청결운동을 실시하는 등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권영탁 옥동상인회장은 “옥동 상가거리는 좁은 길에 차량 통행과 불법주차가 많아 지역주민이 편안하게 걸어 다니기 힘든 구역이다”라며 “차 없는 거리 운영 기간 지역주민이 자동차 걱정 없이 사진도 찍고 음식과 문화공연을 즐긴다면 지역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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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퇴계선생 좌우명은 무엇일까?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이 9월 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산서원(토·일요일)과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화~금요일)에서 퇴계선생의 좌우명 목판인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로부터 선비들은 삶의 나침반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글귀를 자신이 머무르는 곳에 걸어두고 마음에 새기곤 했다. 퇴계선생은 상대가 누구이든간에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고 남을 배려하고 섬기는 삶을 실천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선생은 ‘사무사(思無邪;간사한 생각을 품지 마라), 무자기(毋自欺;자기 스스로를 속이지 마라), 무불경(毋不敬;항상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라), 신기독(愼其獨;혼자 있을 때도 행동을 바로 하라)이라는 네 가지 좌우명을 해서체의 친필로 써서 벽에 걸어두고는 하루에도 수차례씩 바라보며 몸과 마음을 가다듬었다고 한다. 조선 선비들은 누구나 좌우명을 갖고 있었다. 임진왜란 전쟁일기 『징비록』을 저술한 서애 류성룡은 나라에 충성하고 조상에게 효도하라는 뜻의 ’충효(忠孝)‘를 스스로의 삶을 바로잡는 좌우명으로 삼았는데, 훗날 숨을 거둘 때 자녀들에게 유언으로 남기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도 하회마을 서애종택 사랑대청에는 ’충효당‘이라는 편액이 걸려있다. 특히 한국국학진흥원 세계기록유산전시체험관은 개방형 수장고로, 조선시대 명필들이 남긴 편액(현판)이 전시되어 있어 우리나라 선현들의 좌우명과 세계관을 들여다 볼 수 있다. 한국국학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목판인출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편액에 깃들어있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정신세계를 음미해보는 것도 좋은 관람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국국학진흥원 정종섭 원장은 “이번 목판인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동아시아의 대표적 교육공간인 서원의 현재적 활용방안이 적극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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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옥동 상가거리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시선집중’
안동의 주요 번화가인 옥동에 휘황찬란한 야간 경관조명이 불을 밝히며 상점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축제를 맞이한 듯 화사해진 옥동 거리는 걷고 싶은 곳, 사진 찍고 싶은 길로 재탄생하며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안동시 옥동행정복지센터는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상점가인 복주1길과 복주2길 일부 구간에 건물과 건물 사이에 와이어를 연결하고 다양한 형태의 조명등을 설치해 보행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특히, 이번에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된 구간은 옥동 상가 활성화를 위해 ‘주말 저녁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옥동 상인회에서는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금․토 저녁(17:00~익일02:00)에 차량을 통제하고, 노천 테이블 운영과 문화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금혜 옥동장은 “아름다운 야간 조명 아래 ‘주말 저녁 차 없는 거리’운영까지 더해 젊은 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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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무원노조, 독자노조 설립 신고해
안동시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유철환)이 30일 고용노동부 안동지청에 기업별 노조 설립을 신고했다.앞선 29일 임시총회에서 ‘연합단체 탈퇴 및 조직 형태 변경’ 안이 찬성 623표(84.1%). 반대 106표(14.3%), 기권 12표(1.6%)로 원안 가결됨에 따라 안동시 공무원 노동조합은 창원, 원주에 이어 세 번째로 민주노총, 전공노 탈퇴를 결정했다.노조설립 신고가 수리되면 안동시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 안동시지부’가 아닌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으로 독자적인 길을 걷게 되며 기존 안동시지부의 조합원과 자산은 새로 설립될 노동조합에 귀속된다.유철환 위원장은 “안동시 노동조합의 미래를 조합원이 직접 결정하기 위해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84%의 많은 분들이 탈퇴에 찬성해주셨다. 반대하신분들의 의견 또한 겸허히 받아들이고 탈퇴에 대해 우려하시는 부분은 타기관과의 연대 등 대책을 고려하도록 하겠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이 조합원을 위해 더욱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치적인 집회 등을 이유로 안동시 공무원노동조합과 등을 지게 된 전공노가 앞으로 다른 지부의 탈퇴를 막기 위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해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