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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촌청년회 초청 경로 큰잔치
대구시 동구 방촌동에 거주하는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가 4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방촌청년회(회장 이경원)주관으로 지역의 어르신을 1천5백여명을 초청, 식사를 제공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경로 큰 잔치가 방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 됐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날 경로잔치에는 유승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재만 동구청장 시.구의원 등 지역의 유관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들로 어르신들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방촌청년회원들이 어르신들께 큰절을 하는 모습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유승민 국회의원과 허진구.조학래 지역구의원이 참석한 어르신들께 인사를 하고 있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방촌청년회 이경원 회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날 경로잔치는 이동두 2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1부행사가 시작됐고 이경원 청년회장의 대회사와 허진구 구의원의 격려사에 이어 유승민 국회의원, 이재만 동구청장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 이경원 청년회장이 관내 최장수 이점리 할머니의 아들 진성도씨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올해로 19회로 개최된 방촌동 경로잔치는 매년 4~5월이면 개최하고 있고 지역 유관기관 단체 및 지역유지들의 후원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날 장수만세란 코너에서는 관내 최고령인 이점리(105세)할머니를 대신해 아들 진성도씨가 청년회가 마련한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받기도 했다. ▲ 초청가수 김상진씨의 열창에 어르신들이 춤을 추며 즐거워 하고 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회원들의 철저한 준비로 마련된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 다양한 볼거리들로 운동장을 가득 메운 어르신들은 연신 미소 띤 얼굴로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고, 흥에 겨운 어르신들은 고향이 좋아로 유명한 가수 김상진씨와 초청가수들의 노래에 맞춰 어깨춤을 추는 등 즐거운 한마당잔치가 펼쳐졌다. ▲ 방촌초등학교 운동장을 가득 메운 어르신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방촌청년회는 매년 경로잔치를 비롯해 지역치안의 보조업무,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전달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 경로잔치를 위한 먹거리 준비에 정성을 다한 청년회원들의 부인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3일 해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해안청년회가 주관하는 경로잔치가 또 5월6일 동촌동 웨딩르네상스 2층에서 동촌청년회 주관으로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경로잔치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초청가수들의 공연에 즐거워 하는 어르신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한편, 방촌청년회는 독거노인 및 소외된 불우이웃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원봉사 및 경로잔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청년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영남외대 태권도 시범단이 식전행사로 시범을 보이고 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축사를 하고 있는 유승민 국회의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이재만 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정해용 시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격려사를 하고 있는 허진구 구의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각설이의 애교에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초청가수들의 공연에 활짝 웃는 어르신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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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8회 안동여성민속한마당 열려..
제8회 안동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4월25일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민들의 문화공간인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펼쳐졌습니다.안동문화원이 주관하고 안동새마을 부녀회, 안동여성단체발전협의회, 한국예절교육원, 안동예절다도연구회 등 19개 단체 150여명의 회원과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층 더 성숙된 여성 축제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습니다.여성민속한마당은 우리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여성민속을 한 자리에서 모아 한마당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여성들의 뛰어난 솜씨 자랑, 그리고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과 전통민속을 시민들과 관객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안동지역 내 여성들의 최고 축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자매도시인 공주시 논두렁밭두렁고연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화전놀이, 놋다리밟기, 한지공예품만들기. 야생화전시, 전통떡만들기체험, 민속놀이체험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노국공주선발 경연대회가 있었으며, 국풍민속문화원 기능자들의 아슬아슬한 널뛰기 묘기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체험을 즐겼습니다.해를 거듭할수록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전국유일의 여성축제인 여성한마당 행사는 여성들의 멋과 옛 추억의 문화를 재현하여 젊은이들에게 보여주며, 사라져가는 여성민속문화를 계승발전 시켜 여성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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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생활개선회,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안동시 생활개선회(회장 김동숙)는 23일 낙동강변 탈춤공원에서 회원 1천여명이 모인가운데 한마음 수련대회를 가졌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에는 최연숙회장 외 6명의 우수 회원에게 안동시장,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경상북도 생활개선 회장의 표창이 전달되었고, 화합행사로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읍면동별 노래자랑, 훌라후프돌리기. 다함께 춤을,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되었다.안동시생활개선회는 20개 읍·면·동 1천여 회원이 농촌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 봉사활동,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생활개선과제 실천 등을 열성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제10대 김동숙회장을 중심으로 살맛나는 농촌,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솔선수범하여 농촌에 새로운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농업농촌에 대한 여성들의 역할이 점차 증대되어가고 어려워져 가는 현실 속에 생활개선회 전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모든 것을 잠시 잊어버리고 역할 증대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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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국 여왕방문 10주년 기념행사
엘리자베스 영국여왕의 안동방문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4월 21일 11시 안동하회마을 만유정에서 열렸습니다.기념행사에는 마틴유든 주한영국대사 부부와 김관용 도지사, 김휘동 안동시장, 유석우 안동시의장, 각 기관단체, 시민, 관광객이 자리를 같이 하여 축하 개막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개막식 기념행사에는 서예 퍼포먼스, 백파이프 퍼레이드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기념행사가 펼쳐졌으며, 21일부터 26일까지 선유줄불놀이 윷놀이 도자기 만들기, 천연염색 연만들기 체험행사와 여왕생일상 전시 여왕사진전, 가마행렬 지게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6일간 하회마을에서 개최됩니다.25일 오후1시에는 하회마을 번남댁에서 열릴 전통혼례에는 풍산읍 가곡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안성근 팜티트로안(베트남)이 참여하여 이를 ‘아리랑 TV'에서 촬영하게 됩니다. ’아리랑 TV’는 주한외국인채널로 세계 180여개국에 방영되고 있으며, 21일에는 영국여왕의 73회 생신상을 직접 재현하며, 안동소주 제조과정을 취재하게 됩니다. 한편 안동시와 하회마을보존회 측은 이번행사를 통해 하회마을의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고 유네스코세계유산지정을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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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안동시지부 창립대회 개최
사회전반에 걸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산에 따르는 ‘한 자녀 더 갖기 안동시지부 창립대회’가 15일 오후 3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이날 행사에는 김휘동시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 각 기관과 여성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6자녀를 둔 어머니 시상식과 다문화 가정 기념품 전달 등 안동의료원 신현수원장의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도 가졌습니다.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세계 평균 출산율인 2.54명과 선진국 평균 1.60명에도 크게 못 미치는 1.19명 수준으로 저 출산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현실을 인식함에 보건복지부에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아 순수 시민운동 단체로 결성되었습니다.경북총괄본부 최옥주회장은 격려사에 “출산율 성장은 나라에 큰 힘이 되어 강대국이 되기 위한 밑거름이다” “집집마다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 한다”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안동시지부는 앞으로 저출산 문제에 대한 토론회 세미나 등의 개최를 통해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과 임신 출산 양육 보육 등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 출산장려 정부의 법적 제도 장치 마련 등을 건의하고 사회적 여건을 조성해 나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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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 20대 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안동상공회의소는 4월 9일 오후 5시 안동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김휘동안동시장과 상공회의소 의원 및 임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0대 남재일 회장 취임식을 가졌습니다.김휘동 안동시장은 19대 회장을 역임한 이동수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고 상공회의소는 명예회장으로 전임회장을 추대하였으며, 지역경제의 앞으로 발전과 비전을 제시 하는 등 축하 자리가 한층 돋보였습니다.19대 회장을 역임한 이동수 회장은 이임식에서 “임기중에 3가지 목표를 갖고 시작했던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도청유치와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축제관광 상품화, 재래시장 활성화, 등 경영인들의 애로사항을 대변하여 하나하나 실현되었다”고 말했으며 “침체와 불확실에서 벗어나 상공회의소 일이 많아졌고 발전해왔다. 앞으로 새로운 출발이 지역발전에 역사를 만들어 달라”며 새로 취임하는 남회장에게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새로 취임하는 제20대 남재일회장은 “여러 단체와 손을 잡고 지식경제인를 적극 발굴하고 세미나 개최와 대안제시가 가능한 여론의 장을 만들어 지역경제 발전에 적극 협력하며 마음과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하자”라며 취임 인사를 했습니다.김휘동 안동시장은 “안동시가 추진하는 모든 일이 상공인들이 같이하지 않으면 안된다. 함께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또한 “정치가 앞서고 시가 도우면서 상공인이 협력 한다면 지역경제는 살릴 수 있다”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였고 상공회의소 위상정립과 기대와 희망을 갖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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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난타-송승환! 기획에서 세계진출까지
방송인이자 피엠씨 프로덕션 송승환 대표가 ‘난타, 기획에서 세계 진출까지”라는 주제로 안동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4월 2일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특강을 가졌습니다.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특강에서는 ‘난타’라는 문화를 상품화하고 세계 브로드웨이에 수출하기까지 전례없는 문화마케팅의 노하우와 성공담을 강의했습니다.강사 송승환은 “풍부한 돈을 갖고도 만들 수 없는 것도 있다. 자본의 벽을 넘어 나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자” 또한 “한국적이고 동양적인 소재를 갖고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는 장르를 채택하자”라는 발상이 세계적으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송승환 대표는 1965년 KBS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여로’ ‘얄개전’ ‘TV문학관’ ‘대원군’ 등에 출연했으며, 젊음의 행진, 가요톱 10 진행, MBC 여성시대 라디오 DJ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가 1996년 (주)피엠씨 프로덕션을 창립하여 뮤지컬 ‘난타’와 ‘형제는 용감했다’ 등으로 작품을 기획하여 2008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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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시,안동과학대 e-sports 아카데미 협약 체결!
안동시는 게임분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4월 1일 오전 11시 안동과학대학 창업보육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e-Sports 아카데미’ 운영 협약을 안동과학대학과 체결했습니다.e-Sports는 실제세계와 유사하게 구현된 가상의 전자 환경에서 정신적, 신체적인 능력을 활용해 승부를 겨루는 여가활동 등을 통틀어 대회 또는 리그의 현장에 참여하며 전파를 통해 전달되는 중계의 관전을 포함합니다. 이와 관계되는 커뮤니티 활동 등의 사이버 문화 전반 또는 e스포츠 활동이 이에 속하고 있습니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해 9월 28일 도 단위 대회인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에 이어 국내 최고 권위를 가진 ‘제1회 대통령배 전국아무추어 e스포츠 대회’를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에서 처음으로 안동에서 개최합니다.이날 참석한 김휘동안동시장은 “학문적으로 정립하고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선수들을 양성하므로 변화하는 환경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는데 고마움을 표한다”며 전했습니다.안동과학대 김규택총장은 “문화콘텐츠의 한 분야는 미래 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타 지역 보다 앞서가고 미래지향적인 산업으로 어느 지역 에도 따라 올수 없는 특색 있는 관광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e-Sports 아카데미는 전문화된 e-Sports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정규과정으로 게임콘텐츠제작과정을 1년 동안 진행하고, 비정규과정인 프로그래머과정은 16주간, 게이머양성과정은 8주 과정으로 실시하며, 수업료는 전액 무료이며, 아카데미 수강생에 대해서는 지역 내 콘텐츠분야 기업에 취업알선하고 각종 e-Sports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 운영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문화 이벤트 산업과 연계해 문화콘텐츠 활성화 및 e-스포츠 발전의 확고한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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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제50회 안동시민체육대회 준비상황보고회
제50회 안동시민체육대회 준비상항보고회가 3월31일 오후4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휘동시장을 비롯하여 각 관련 지원부서와 안동시체육회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이날 참석한 각 관계부서의 추진계획 보고회는 시민의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발전 역량을 결집하고 시민체육대회를 통해 힘과 기를 불어넣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도청소재지로서 도약하기 위해 발판을 마련코자 마련된 자리였습니다.김휘동 안동시장은 보고회에서 “제50회 반세기의 새로운 역사를 창출하는 의미가 부여된 만큼 훈련과 협동심을 통해 준비된 단합된 모습을 보여 줘야 할 것이다.” 또한 “이번 체육대회에 장애인 참여는 좋은 계획이고 이 또한 참여율을 높여 시민들로 하여금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하여야 한다” 고 전했습니다.오는 4월 18일 오전8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안동시민체육대회는 2만여명의 안동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22개 트랙경기와 16개 필드경기 종목 등이 성대히 펼쳐집니다.특히, 개막식 전·후 공개행사에는 동력기구 패러글라이드, 조형연날리기 난타공연 등이 함께하며, 특색 있는 안동 이미지를 선보이는 읍면동 선수단 입장과 성화봉송 행운권 추첨 등 안동시민이 함께 하는 한맘·한뜻 하나되는 안동체전으로 추진 방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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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2009년 안동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가 3월29일 오전 9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출발을 시작으로 5km, 10km, 하프코스 3개 종목으로 대회를 진행했다.전년도 대회 접수자 4,388여명 보다 1,491여명이 더 늘어난 전년도 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마라톤 대회로 평가 받았으며, 청정스포츠도시 안동의 브랜드가 확실히 정착한 모습을 보였다.마라톤 코스가 완만하고 코스마다 벚꽃과 함께 낙동강의 정취를 느끼며 달릴 수 있는 만큼 전국의 많은 마라톤 동호인들이 좋아 했으며, 대회당일 안동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 장터와 완주메달 소지자에 한해 안동시내 관광지를 무료입장하며, 전국의 마라톤 매니아들이 안동의 전통문화를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제공 되었다.2008년에 이어 2009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출페스티벌의 영광을 기념하고 그린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안동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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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북부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기공식 개최!
안동북부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농촌용수개발사업 기공식이 3월 26일 오후 2시 안동댐 월영교 주차장에서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휘동 안동시장, 유석우 안동시의회의장 등 내외귀빈과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가 시행하는 안동북부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은 1998년 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지구로 확정된 후 2006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07년 에는 세부설계와 기술심의를 완료하고 2008년 8월 경상북도의 사업시행 인가를 받아 10월에 국제입찰을 부쳐 2008년 12월 시공사로 일신토건주식회사와 계약체결 후 오늘 성대한 기공식을 가졌습니다.2017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645억원이 투입되는 이사업은 안동댐 역조정지에 1단 양수장을 설치하고 안동댐 물을 양수하여 안동시 와룡면 중가구리에 신설되는 저수지에 저류 및 수온을 상승시켜 2단 양수장과 용수로 41조 71km를 설치, 안동시 와룡면, 북후면, 녹전면 일원 24개리 920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는 2005년 안동시 녹전면에 매정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의 준공으로 이지역의 한해를 극복하였고, 임동면 대곡리에 대곡지구농촌용수개발사업이 금년 6월 준공계획으로 현재 저수지에 물을 담수 중에 있습니다.사업효과로는 안동댐을 옆에 두고도 상습 가뭄지역으로 물 걱정을 해야 했던 안동북부지역 농민들에게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지하수량의 증가, 하천수질개선 등 농촌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대규모 사업비의 투입으로 1,022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63억원의 임금유발 효과 및 향후 10년간 연인원 30,034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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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준공식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는 3월 25일 오후 2시 김휘동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 각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서후면 명리에서 경북지사 청사 및 상설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이번에 준공된 신청사는 최근 안동시가 기증한 서후면 명리 6,000㎡의 부지에 경북지사가 24억 원을 들여 준공 하였으며, 연면적 1,800㎡에 지상 3층 규모로 넓은 주차장과 조리기능사, 제과 제빵기능사, 미용사, 컴퓨터관련 종목의 시험을 시행할 수 있는 상설시험장을 갖춰 연간 약 2만 명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1982년 7월 1일 개소한 경북지사는 그동안 경북지역 인력양성의 산실로 자리 잡았으며,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 경북사무소란 명칭으로 개소하였다가, 2000년 3월 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안동지방사무소로 변경되어 안동시 인근 지역의 국가자격시험 등의 사업을 펼쳐왔습니다.경북지사는 상설시험장 설치로 그동안 타 지역으로 이동해 시험을 치러야 했던 안동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인접지역의 수험생까지 유치할 수 있게 되어 지역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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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64대 안종익 안동경찰서장 취임식
안동경찰서는 24일 오후 2시 제64대 경찰서 안종익서장 취임식을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전 경찰직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치루었다.안종익 경찰서장은 취임 인사에 “주민이 만족하고 안심할 수 있는 민생치안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조직을 사랑하고 자신의 직무에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찾아서 하는 자긍심을 가져야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법과 원칙에 입각한 법질서 확립을 세우고자 안동경찰서는 막중한 책임과 소임에 최선을 다한다는 결의을 보였으며, 지역치안에 중점을 두고 경찰관계자들은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했다.안동경찰서 안종익서장은 1961년 경북영양 출신으로 안동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부인 민선영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취미가 등산인 안서장은 대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여 경찰간부후보 38기로 부산 서울 경비과장을 지냈으며 대구청 홍보담당 경찰청 총무과역임을 하다가 3월 23일 제64대 안동 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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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세계물의 날 "저수지 대청결운동 가져.."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여재욱)은 오는 3월 22일 제17회 세계물의 날을 맞이하여 저수지 대청결운동을 안동시 와룡면 나소리 주진교 일대에서 20일 오후 2시부터 실시했다.안동권관리단 자체 봉사동아리인 물사랑나눔단 안동사랑회원들을 중심으로 안동시 환경보호과, 자연사랑연합회, YMCA, YWCA, 물사랑협의회, 독도사랑, 경북도지체장애인협회 등 지역 유관기관, 환경 사회단체에서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수지 대청결 운동을 벌였다.물의 날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처음으로 지난 90년부터 물 수요가 가장 많고 물로 인한 재해가 발생되기 쉬운 시기인 7월 1일을 물의 날로 제정하여 매년 ‘물의 날 기념식’, ‘물 심포지엄’, ‘저수지 대청결운동’ 등 전국 규모의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오다가 92년 11월 UN 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세계물의 날’로 제정한 이후 93년 부터는 범국가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물 부족 물 오염 등의 심각성이 더해가고 있어 물 문제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함께하는 물 함께하는 기회’라는 주제로 물 절약, 깨끗한 물 지키기를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물의 날 행사 전일인 21일 22일 이틀간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평소 통행이 제한되었던 안동댐과 임하댐의 정상부를 개방하고, 그밖에 인터넷을 통해 물상식 퀴즈대회를 실시하며, 물 사랑 홍보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국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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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
지난해 보다 200여명이 늘어난 784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창출 발대식이 3월 18일 오후 2시 안동시 탈춤공연장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고령사회의 노인문제에 대비코자 안동시와 민간수행기관이 사업주체가 되어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일하고자 하는 건강한 어른신에게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을 제공함으로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후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노인복지사업이다.이날 참석한 안동시 김휘동시장의 축사에서 “적극적이고 건강하게 활동하여 지역경기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교육적이고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아 달라고”고 주문했다.또한, 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 이재석회장은 대회사에서 “고령화 사회가 갈수록 증가됨에 생산을 늘릴 수 있는 경제 인구는 줄어들고 있다. 건강이 허락하는 범위 내 최선을 다해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이재석회장 인터뷰... 3월부터 10월 중순까지 1일에 3~4시간, 1주일에 3~4일 근무하며, 월 48시간, 20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시행사업으로는 어린이 안전지킴이, 학교 청결도우미, 도서관 사서파견사업, 쓰레기배출 지도사업, 낙동강 생태환경조성사업 등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모범적이고 시민들에게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 지역사회 일원으로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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