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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김포공항 고도제한 기준안 마련 박차...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0일(월)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에 따른 김포공항 적용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이번 보고회는 진교훈 구청장이 ‘서울시 강서구 민·관합동 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서 처음 주재하는 회의며,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ICAO의 국제기준 개정안에 따르면 항공기의 안전 운항을 이유로 건축물의 높이를 ‘금지표면(OFS)’과 ‘평가표면(OES)’으로 나눠 규제하고 있다. 금지표면은 획일적으로 적용되는 규정이지만 평가표면은 각 공항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구는 이 부분을 고도제한 완화의 핵심키로 보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항공기 안전 운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김포공항 특성에 맞는 최적의 고도제한 완화 기준안을 마련해 새로운 국제기준에 대비한 대응책을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앞으로 구는 김포공항에서 운영 중인 비행절차와 국제기준 개정안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도제한 완화 조기 시행을 목표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6월 최종보고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여 기술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고도제한 완화 조속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도 대외적으로 알릴 예정이다.진교훈 구청장은 “공항 고도제한 완화로 인한 지역개발 제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침해 등 강서구민들의 삶에 미치는 그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크다”며 “고도제한 완화가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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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기초지자체 최초 전국단위로 사흘간 펼쳐진 "Y교육박람회" 마무리 5만 3천 명 발길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4차산업 혁명시대, 교실 밖 또 다른 교육 현장’에서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모든 것을 담아낸 ’Y교육박람회 2024‘가 사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양천구청 일대는 거대한 캠퍼스로 변신해 미래첨단체험부터 진로진학입시 설계, 스타멘토 강연까지 총 6개 분야 24개 주제별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전국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연인원 5만 3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첫 번째 Y교육박람회가 미래교육의 화두를 던지며 성공적인 도약을 시작했다면 올해 2회차인 Y교육박람회는 모든 경계가 허물어지는 초융합 빅블러 시대 속에서 학교라는 제한된 공간의 한계를 넘은 혁신적 배움의 장을 교육도시 양천구가 새롭게 구현하며 지자체가 나아가야 할 ‘학교 밖 공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〇 Y교육박람회의 힘찬 출발을 선포하는 개막식 열려 미래교육방향 모색양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은 인공지능 시대답게 AI로봇과 인간 바이올리니스트 협연의 특별한 공연으로 포문을 열고 이기재 양천구청장의 개회사를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등 많은 내빈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후 휴머노이드 에이미 로봇과 이기재 구청장이 소통하는 미니 토크쇼, 화려한 디지털 세리머니로 Y교육박람회의 힘찬 출발을 선포했다. 개막식 직후에는 오픈클래스의 첫 주자로 알파고를 이긴 유일한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이 스타멘토 강연자로 나서 ‘인공지능을 뛰어넘은 인간의 창의성과 직관’ 등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그는 “인공지능에 대해 너무 몰랐던 상황에서 알파고와 기습적으로 대결을 했다”며 “우리 청소년들은 AI시대가 가져올 미래 변화를 미리 알고 이에 대한 철저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튿날인 17일은 청소년들의 꿈을 모색하는 진로락토크콘서트와 자기주도학습법을 알려주는 진짜 공부 Y-티처스가 연이어 진행되어 학생, 교사, 학부모 등 1천 9백여 명이 함께했다. 우선 전신마비 장애를 딛고 희망을 전하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위라클 박위가 ‘당신의 생각을 제한하는 것이 장애입니다’를 주제로 스토리텔링형 강연을 펼치며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서 진짜공부 Y티처스 1부에서는 양천구 한가람고 출신 스타강사 이다지가 “좌절하지 마라. 각자 꽃피는 시기는 반드시 온다”며 청소년 동기부여 및 자기계발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어 2부에서는 공부의 신 강성태가 백지복습법, 영어단어 어원학습법 등 자기주도학습 핵심 비법을 전수하며 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EBS와 공동 주최한 ‘Y-교육 포럼’에는 좌장 최인수 교수를 비롯해 이인아 교수, 박은일 교수, 김주호 교수 등 국내 저명 석학 4인이 모여 ‘AI시대 스스로 교실이 되는 사람’이라는 대주제로 스스로 배움의 동력을 만드는 방법, 창의성, 뇌인지 이해, 인간과 AI의 상호작용 등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심도 있는 공론의 장을 열었다. 〇 6,500여 명이 다녀간 전국단위 진로진학박람회, 학부모들의 발길 잇따라전‧현직 교육 전문가가 학생 성향에 맞는 입시‧진학‧진로 설계 전략을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진로진학박람회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3일간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작년의 호응도를 반영해 그 규모를 확대했다. 관내 고등학교를 비롯해 상산고 · 포항제철고 등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등학교와 예술고 등 총 23개 고교의 진학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었던 ‘고교진학박람회’와 ‘학교별 설명회’에는 총 5,300여 명의 학부모, 학생 등이 대거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전 · 현직 진로진학교사와 교육 전문 컨설턴트가 주제별 밀착 상담을 제공한 ‘1:1 맞춤형 상담부스’와 국내 · 외 유수의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Y-진학멘토단’ 현장에는 총 5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진학 설계 및 미래 인재상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공유했다.‘대입설명회 및 특별강연’은 마지막날 개최돼 진로진학박람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입시 전략과 진로리더십의 방향성에 대한 국내 대표 교육전문가 이병훈 소장이 출강한 ‘대입설명회’에서는 ‘2028 대입 개편안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변화하는 대입 개편안의 핵심과 대비 노하우를 공유했다.이어 진행된 ‘수능만점자 토크’에서는 민준홍, 송영준 씨가 출연해 마인드 컨트롤 방법, 학습습관 등 수능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마지막 코너인 ‘진로리더십 특강’에는 한국사 스타강사 최태성 씨가 무대에 올라 역사 속 사건을 바라보며 삶의 의미와, 발전적인 미래 구상 방안에 대해 대담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〇 미래첨단교실, 대시로봇 축구경기, 베이비알파 등 미래교육 총집합체 이번 Y교육박람회의 핵심 테마인 미래교육박람회는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미래 첨단 기술 체험의 장이 3일간 양천공원에서 펼쳐지며 약 1만 8천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특히 양천공원 중앙 잔디마당에 조성된 Y디지털클래스에서는 내년부터 본격 도입될 디지털 교과서 등 AI기반의 학습도구들을 통해 미리 첨단교실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4차산업 최신 미래기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로봇, 가상·증강현실(VR·AR), 인공지능, 메이커스 등 25개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특히 화면에 제시되는 숫자를 리모컨 조작으로 로봇이 빠르게 터치하는 ‘스피드 터치’, 대시로봇을 직접 조종해 축구경기를 하는 ‘대시로봇 축구경기’, 실제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가상의 경험을 하는 ‘VR 3Q체험’은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다. 현장을 방문한 한 중학생은 “로봇, 드론 등 평소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참가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박람회 일대를 돌아다니는 사족로봇과 강아지 모양의 베이비알파로봇은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양천공원 입구에 배치된 로봇바리스타와 솜사탕 로봇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〇 챗GPT 영어스피치, 유소년 드론축구 등 전국경진대회 개최, 열띤 경합 펼쳐 특히, 마지막 날에는 미래기술의 비판적 수용 능력과 창의·논리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구가 전국 최초로 기획한 ‘챗GPT 영어스피치 경진대회’ 본선이 열려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전국에서 참가한 청소년 244명 중 본선에 진출한 20명(중등부 10명, 고등부10명)은 ‘숏폼콘텐츠의 긍정적 영향과 부정적 영향(중등부)’, ‘AI시대,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학습방법(고등부)’을 주제로 챗GPT를 활용해 영문 원고를 직접 작성한 후 발표를 이어갔다. 그 결과 중앙중 오세훈군과 청심국제고 나윤양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EBS 사장상장과 함께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챗GPT 영어 스피치 경진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정영식 전주교대 교수는 “중등부 참가자들이 본선 주제에 대한 지식을 이해 · 요약하고,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고등부 참가자들은 본인들의 생각을 깊이 있게 다루는 목적으로 끊임없이 인공지능과 대화를 해가며 챗GPT를 활용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짧은 시간 안에 준비하느라 많이 떨렸을 텐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박수를 보낸다”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전국 23개 유소년 팀이 출전한 드론축구 경진대회도 관람객의 열띤 응원과 호응 속에 실력을 겨뤘다. 우승은 최근 인천 송도에서 열린 국제드론축구연맹(FIDA) 국제드론축구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주민자치회 YG드림팀이 지난해에 이어 최종우승을 하며 서울특별시장상장, 트로피 및 15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〇 ‘차 없는 거리’에서 3일간 펼쳐진 역대 최대 규모 세대공감 ‘평생학습축제’ ‘배움과 나눔으로 빛나는 세대공감 하모니’를 주제로 열린 평생학습축제는 1만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일간 양천공원 사잇길 ‘차없는 거리’를 8개의 특별 공연과 10개의 체험부스로 가득 채웠다.공연융합형 렉쳐콘서트를 비롯해 뮤지컬 갈라쇼, 여행인문학 강연, 요들송 공연, 드로잉&매직쇼 등 장르를 망라한 세대공감형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풍요로운 인생 설계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각종 공예, 목공 체험, 캘리그래피, 옛날 교복 입어보기 등 이색 체험부스도 다채로운 평생학습의 가치를 구현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〇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박람회로 자리매김, 미래교육 견인양천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폐막식은 어쏘티드 뮤지컬 갈라공연을 시작으로 경진대회 시상 및 이기재 양천구청장의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챗GPT 영어스피치 경연 중등부 대상 수상자의 발표 세리머니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성공적인 박람회 마무리를 축하하며 내년을 기약하는 ‘페인터즈’의 환상적인 드로잉 공연을 비롯해 4인조 중창보컬그룹 ‘포르테나’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교육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무엇보다 Y교육박람회2024는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에 의거 190여 명의 안전관리요원을 곳곳에 배치해 동선을 관리함으로써 행사장 혼선을 방지하고, 짜임새 있는 진행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로 마무리 됐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행복한 교육도시 양천에서 사흘간 펼쳐진 Y교육박람회를 찾아 대한민국 미래교육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체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가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호기심과 동기부여를 가득 채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하고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올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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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진교훈 강서구청장, 숲속의 친환경 축제 ‘우장산 그린페스타’ 참석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8일(토) ‘2024 우장산 그린페스타’를 찾아 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진 구청장은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 주민 휴게공간 등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주민의 입장에서 더 필요한 게 무엇인지 살피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초록빛 신록으로 물든 우장산공원에서는 ‘더 즐거운 친환경·더 착한 나눔 축제’라는 주제로 ‘우장산 그린페스타’가 열렸다.우장산 그린페스타는 강서구가 사계절 테마에 맞춰 야심차게 준비한 연중 축제인 ‘사각사각 페스타’의 두 번째 장이다. 축제의 주 무대인 우장산 축구장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붐볐다. 무더운 날씨가 무색할 만큼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축제 현장은 중장년층도 눈에 띄었지만 단연 주 관람객은 아이들이었다. 행사장은 잔디밭과 행사장 한켠에 설치된 에어바운스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업사이클링을 비롯한 친환경 제품을 직접 보고 만들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문을 열자 참여하려는 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개막식은 이날 오후 2시 아이들이 색칠한 대형 컬러링 종이에 핸드페인팅으로 그림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로 시작됐으며, 강서구립극단의 뮤지컬 갈라 공연이 이어졌다. 우장산공원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걸음수를 기부하는 플로깅 챌린지도 펼쳐졌다. 진교훈 구청장은 “자연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친환경 축제인 ‘우장산 그린페스타’에서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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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전국 최초 전세사기 피해가구 집수리 지원 MOU 체결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피해 주택에 대한 집수리 지원에 나섰다.현재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주택관리 부실로 인한 누수, 균열, 승강기 고장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피해를 오롯이 스스로 감내하고 있다. 임대인이 사망하거나 잠적해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구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겪는 이러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16일(목) 오후 2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사)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전세사기피해 임차인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유지보수와 안전 사고 예방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구는 수혜자를 모집하고 후원금 모금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 한국해비타트는 모금활동을 비롯해 전세사기 피해 주택의 집수리 지원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한다.전세사기 피해주택에 대한 실제 개보수는 올해 하반기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모금 결과에 따라 정확한 지원 규모가 결정되며, 구는 대상자 선정, 피해자의 거주환경 상태 파악 등을 거쳐 세대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유지보수와 안전 확보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의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자들의 주거 안전과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피해자를 위한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등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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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13회 양천마라톤대회 성료…4,500명의 심장 함께 뛰었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한강변으로 규모를 키운 ‘제13회 양천마라톤 대회’가 뜨거운 호평 속에 성황리에 폐막했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남아공, 미국, 아일랜드 등 해외참가자들부터 19개월 최연소 참가자, 국내 동호인 등 4천 5백여 명이 기량을 겨뤘다. 경기는 안양천변 5km 코스와 한강 가양대교 방향으로 확대한 하프 및 10km 코스 등 총 5개 부문별 차등 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이벤트 코스인 가족런과 커플런이 신설돼 가족 200팀, 커플 145쌍 총 973명이 참여하며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구는 코스별 시상으로 5km, 10km, 하프 각각 남, 여 1~5위와 커플런 · 가족런 1~3위까지 총 36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경기 결과, 5km 부문 남자 1위는 김동수 씨(16분 45초)가, 여자 부문 1위는 황정미 씨(19분 30초)가 차지했다. 10km 부문 1위는 김은섭 씨(34분 41초)와 강경아 씨(37분 14초)가 각각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프 부문에서는 김용범 씨가 1시간 14분 2초의 기록으로 남자 1위를 차지했으며, 하프 여자 부문에서는 홍서린 씨가 1시간 23분 40초로 1위를 달성했다. 이벤트 코스 시상식에서는 ‘하은 · 하준이네 가족’과 ‘김동운 · 문선미 커플’이 1위에 올랐다. 이색적이고 글로벌한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다. 유도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국민대 유도부팀’이 단체로 유도복을 입고 5km 코스를 완주했으며, 충남 서산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외국인 참가자 밥 레인(미국) 씨, 한나(아일랜드) 씨, 라랑(남아공) 씨도 10km 한강 코스에 참가했다. 이번 마라톤 대회 출전을 위해 전날 양천구에 미리 도착한 이들은 “양천마라톤 대회의 분위기가 굉장히 친밀하고 따뜻해서 인상적이었다”면서 “한강변을 달릴 생각을 하니 정말 기대되며 그동안 열심히 개인훈련을 해온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가족단위 참가자도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19개월 최연소 구민 참가자인 김연호 군의 가족은 유모차를 끌고 지난해에 이어 1년 만에 양천마라톤에 다시 참가했다. 완주를 위해 며칠간 아이와 걷기 연습에 매진했다는 아버지 김기훈 씨는 “작년에는 아기띠를 매고 세 가족이 함께 마라톤을 뛰었는데, 올해는 아장아장 걷는 아들과 마라톤을 함께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사랑하는 가족과 매년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도전한 양천마라톤인 만큼 내년에도 꼭 다시 출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최고령 참가자는 1939년생 정희문 어르신으로 이번 마라톤 대회 출전을 위해 인천에서 참가하는 열의를 보였다. 한편, 이날 본 경기에 앞서 국민 스포츠 영웅인 이봉주, 양준혁, 이형택 씨가 대회 현장을 찾아 팬싸인회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대회장 주변에는 비즈공예, 캘리그래피,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포토존, 마술쇼,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해 스포츠 행사를 뛰어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조성했다. 아울러 양천구 소재 기업 ‘피자알볼로’에서는 이번 대회에 피자교환권, 무드등, 온누리상품권 등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협찬해 풍성함을 더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오늘 가족, 동료, 연인, 친구 등 4,500여 명의 참가자가 하나의 심장으로 안양천 · 한강변을 힘차게 달리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벅차올랐다“면서 ”힘든 여정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한계에 도전한 오늘의 열정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성장하는 대회가 되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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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구민 3천여 명 모인 ‘구민화합축제’ 성료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7일 9시~14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구민 3천여 명이 참여한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성료했다. 강남구 22개 동 주민들은 종목별 경기에 참가하며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 주민 선수단은 준비한 입장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종목에서 뛰며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축제를 위해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에 참가한 분들, 그리고 서로를 응원한 구민 모두가 이 축제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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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김길성 중구청장,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장난감도서관’ 개관식 참석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김길성 중구청장이 23일 ‘서울형 키즈카페 중림점 노리몽땅 &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2시에 열린 행사에선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초록우산 부회장, 어린이집연합회장, 학부모 및 아동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마술과 뮤지컬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아이들까지 함께 즐기는 행사가 완성됐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노리몽땅에서 뛰어놀며 우리 중구의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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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8일(목)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단체,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기념식, 2부 화합의 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축하공연으로 이뤄졌다.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까지를 장애 주간으로 정하고 장애인의 권리와 사회 참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9일에는 기초생활수급 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주제로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다음날인 20일에는 서울식물원 일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한 걸음의 사랑 걷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재활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자리로 매우 의미가 깊은 날이다”며 “‘우리가 하나 되는 온 마음’이라는 행사의 슬로건처럼 다함께 행복한 복지건강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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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역 전면광장 저탄소 녹색정원 탈바꿈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지구를 살리는 저탄소 녹색공간 조성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16일 오후 2시 용산 매력정원 조성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식재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단체 소개, 나무심기 교육, 기념촬영, 행사 취지 안내, 식재 등으로 진행됐다.용산 매력정원 조성 위치는 용산역 앞 한강로2가 421번지 일대. 5700㎡ 면적에 느티나무, 벚나무, 조팝, 목수국, 사계 장미 등 5천여 주를 심었다.이날 현장에는 해방촌 마을 정원사, 시민 정원사, 정원 작가, 민관학 연합 봉사단체 용산드래곤즈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2020년 12월 2022년 4월까지 임시선별진료소가 설치됐던 공간이 ▲용산 매력 ▲기후동행 ▲용산 드래곤즈 3개 주제 정원으로 변모했다.용산 매력 구역은 용산과 한강을 표현한 주제 공원으로 꾸몄다. 기후동행정원은 가정에서 버려지는 식물을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구가 지난달 화분을 수거했으며 식재는 해방촌마을 정원사가 맡았다. 용산 드래곤즈 민관학 봉사단체 회원 80여명은 용산 드래곤즈 구역을 맡아 단장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역 앞 임시선별진료소를 찾던 긴 줄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저탄소 녹색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용산의 관문 공원이 될 매력정원이 지난해 개장한 파크웨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구는 2019 서울 국제정원박람회 이후 5년째 용산2가동, 후암동 일대 정원을 가꿔온 해방촌 마을 정원사와 함께 매력정원을 관리한다. 지역 어디서든 초화류와 관상수목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약자를 위한 동행가든 조성, 빈집 활용 정원 조성, 이태원 가로경관사업, 봄꽃 식재 등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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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김길성 중구청장 사전투표소 찾아 한 표 행사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김길성 중구청장이 사전투표 첫날 오전 8시30분 다산동주민센터에 위치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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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양재천 벚꽃 만발! 상춘객 웃음꽃 활짝!!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양재천에 4일 벚꽃이 만개했다. 강남의 대표 명소인 양재천을 찾은 상춘객들이 만발한 벚꽃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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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항공 산업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항공 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사회와 손잡았다.구는 26일(화)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한국공항보안(주)(사장 김수봉)과 ‘지역주민 항공 분야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채용정보 우선 제공 ▲강서구 주관 취업박람회 참여 등이다. 한국공항공사의 자회사인 한국공항보안(주)은 현재 2,1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국 14개 공항과 2개 항로시설본부의 경비와 보안을 맡고 있는 항공보안전문회사다.또 구는 전날인 25일에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지역 주민들의 항공 분야 취업 기회 확대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채용정보 공유 ▲항공 분야 일자리 구직 지원 및 인턴십 과정 연계 등이다.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는 국토교통부, 한국항공협회,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4개 기관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취업지원 전문기관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들을 발판 삼아 강서구가 항공일자리 취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채용정보 제공부터 실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박람회 개최, 인턴십 연계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서울의 관문인 김포공항과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한 마곡지구가 위치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와 연계한 취업박람회를 준비 중이다. 박람회는 오는 6월 26일 서울창업허브M+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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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취약계층 위한 성금 전달식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2일(금) 대한항공 사회봉사단(운영위원장 지상휘)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천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지상휘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은 “대한항공 창립 55주년 기념 ‘전 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성금”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대한항공 직원들의 작은 정성들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이라 더욱 의미가 깊고, 따뜻한 동행에 함께해 준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노후화 되었거나 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거주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9곳에 전달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환경 개선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강서구에 본사를 둔 대한항공은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물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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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박희영 용산구청장 2024년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입학식 참석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용산구 박희영 구청장이 12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주최하고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시지부에서 주관하는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용산꿈나무종합타운 5층 꿈나무극장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수강생 50여명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4년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는 오는 19일부터 12월까지 용산구 보훈회관(보광로60길 14-9)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7∼8월은 방학기간으로 휴강하고 12월 중 졸업식이 열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우리구는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올해 보훈복지문화대학이 용산구 보훈회관에서 운영하게 된 만큼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구는 올해 처음 국가보훈대상자 장례서비스를 지원한다. 내달부터 국가보훈대상자 사망 시 유족에게 30만원 상당 근조기, 영정바구니, 유가족 편의용품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매년 2월 말 효창공원 인근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해 삼일절을 기념하고 연중 내내 보훈회관·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운영, 주요 행사 시 보훈단체장 의전 예우, 보훈단체 운영 지원 등을 추진한다. 구 보훈회관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도보 5분거리에 자리했다. 9개 보훈단체 사무실이 입주했으며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 편의시설과 회의실, 다목적 강당을 갖췄다. 2024년 3월 현재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국가보훈대상자는 총 2442명이다. △무공수훈자 833명 △월남전참전유공자 647명 △공상·전상군경 336명 △전몰군경유족 272명 △6.25참전유공자 253명 △전몰군경미망인 254명 △고엽제 후유의증 143명 △순국선열·애국지사 76명 △특수임무유공자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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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28일(수)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8일(수) 교육부 평가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현판식을 진행했다.‘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는 교육부가 장애인 평생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구는 지난해 11월 공모사업 계획서를 제출했고, 특히 장애인들의 직무수행능력 증진 사업을 포함해 문화예술 창작과 사회 참여 활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평생학습 도시에 선정됐다.이로써 국비 3천만 원을 받게 됐으며, 여기에 구비를 더해 총 6천만 원을 장애인 평생학습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은 ▲다양한 장애인 맞춤형 직업 훈련 프로그램 제공 ▲장애인들의 활발한 사회 공헌 및 참여 활동을 통한 지역 인식 개선 ▲장애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진교훈 구청장은 “서울시에서 장애인이 제일 많이 거주하는 강서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를 출발점으로 장애인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여 교육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28일(수)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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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조손가정 위한 성금 전달식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15일(월)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열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서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5일(월) 대방건설 주식회사(회장 구교운)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구는 이날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구교운 대방건설 주식회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어르신, 저소득 조손가구 등 총 50가정에 10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대방건설 주식회사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1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기탁한 성금·품은 4억 원이 넘는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기 불황 장기화에 따른 건설사업이 위축되는 분위기지만 올해도 잊지 않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구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9년 마곡지구로 사옥을 이전하며 강서구에 새 둥지를 튼 대방건설 주식회사는 전국 각지에서 주택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중견건설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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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인 김명일교수 ‘2023 세계명품브랜드인증 대상’ 수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세계명인 김명일교수 ‘2023 세계명품브랜드인증 대상 수상 보건스포츠의료부문대상에 미 웨스턴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김명일 교수, (사단법인 보건스포츠醫科學재단 이사장)가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다.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가 ‘2023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및 '2023 세계명품브랜드대상'을 지난 12월 29일 오후 3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됬다.11회째를 맞는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했다.'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제품)을 경영,발전시킨 인물과 국내·외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인물을 선정해 시상된다.김명일 교수는 120여 개국을 다니며 동양의학 및 운동처방.Chiropractic(도수치료)세계명인으로 써의 정성어린 봉사와 세계 국민들의 건강에 헌신적인 노력으로 전 세계에 재능기부 를통해 대한민국과 글로벌 국민들을 도와왔던 공으로 수상을 했다. 황교안 전 대통령 대행. 전 국무총리 참여하신 각계 각층의 부서장들께서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다.그는 “앞으로도 사랑하는 아내 이주현과 가족들 모두 함께 지역 봉사는 물론 세계 어느 곳을 막론하고 봉사라면 어디든지 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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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 진교훈 강서구청장, 열린 소통행정 박차, "오로지 주민편의"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4일(목) 오후 등촌1동주민센터에서 열린 ‘2024년 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에 참석해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답변하고 있다. 진 구청장은 이날 등촌1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20개 모든 동을 찾아 ‘2024년 구정 운영방향과 주요 시책사업’을 주민과 공유한다.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지역 20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2024년 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를 갖는다.진 구청장은 민선 8기 강서의 비전인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를 실현할 구체적인 정책들을 공유하고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진 구청장은 순회 첫날인 4일 오후 3시 등촌1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를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2024년 구정 운영방향과 주요 시책사업을 설명했다.이어 주민들과 마을 현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갔다. 주민들은 등마루 공원 인근 불법주차 단속 CCTV 설치, 양천로 542부터 양천로60길 60에 이르는 도로에 통행로 확보, 주민 통행이 잦은 경사로에 미끄럼 방지 조치 등 다양한 건의를 내놨다.이에 진 구청장은 주민 의견 하나하나에 직접 답변하며 지역 현안을 직접 챙겼다. 특히, 일상 속 작은 불편사항부터 즉시 해결하기 어려운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현안까지 소홀함 없이 세심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구는 이번 동 신년업무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며 ”오로지 주민 편의와 행복만을 최우선으로 두고 주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24년 등촌1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에는 지역 주민, 한정애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4일(목) 오후 등촌1동주민센터에서 ‘2024년 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를 갖고 지역 주민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4일(목) 오후 등촌1동주민센터에서 열린 ‘2024년 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에서 지역 주민의 두 손을 꼭 잡고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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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농수산 정종부 회장, ‘2023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사)한국기자연합회는 제11회 '2023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식' 및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을 29일 오후 3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했다.올해 11회째를 맞는 ‘2023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한국기자연합회 주최하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제품)을 경영, 발전시킨 인물과 국내·외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동의보감농수산의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대표 정종부)이 2023 세계명품 브랜드 대상에 선정,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동의보감농수산의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은 건강한 먹거리 선도기업으로 가마솥에서 오랜 시간 고은 담백하고 건강한 육수와, 한우 소머리고기만을 고집하면서도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 함으로, 건강한 맛,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랜차이즈 최우수 업체로 받돋음 하고 있다.특히, 월남쌈&구이 샤브샤브 전문점 쌈촌'을 전국에 300여개를 오픈 시킨 ㈜동의보감농수산이 거듭 성장 발전 하고 있다. ㈜동의보감농수산 정종부 회장은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이념으로 앞장선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문화 프랜차이즈 모범이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 동의보감농수산의 브랜드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홈페이지(http://ghalmae.com.) 또는 1588-3892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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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생초원 오기봉 대표, ‘2023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한국기자연합회는 제11회 '2023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식' 및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을 29일 오후 3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했다.영농조합법인 주식회사 생초원(대표 오기봉)이 2023 세계명품 브랜드 대상에 선정,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2023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한국기자연합회 주최하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제품)을 경영, 발전시킨 인물과 국내·외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영농조합법인 주식회사 생초원은 농업기반 신선 보리새싹의 우수함을 연구개발 입증하여 청정식물을 재배 건강한 국민 건강식품 개발에 기여하며, 우수한 식품 분말과 효소를 제조하여 농업육성기업으로 발돋음 하고 있다.오기봉 대표는 “안전한 국민 건강식품을 재배하여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기타 영농조합법인 생초원에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생초원.kr)또는 1533-7328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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