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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 설 명절 무연고 국가유공자 합동차례 실시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이 2월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호국원 내 현충관에서 무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동차례를 실시했다. 영천호국원에 안장된 무연고 국가유공자 194위 한 분 한 분 성함을 적은 호국영령의 신위를 모시고 가족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차례상을 준비해 절을 올렸다. 최윤정 원장은 “한 분의 유공자도 잊혀지지 않도록 무연고 묘소에 대한 참배·관리를 강화하여 나라를 위한 희생에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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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도소 설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행사
진주교도소(소장 조형근)가 2월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진주교도소 직원 봉사단체 나누미봉사단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왔다. 이번 설에도 대곡면사무소로부터 추천받은 독거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였으며, 창원 소망원, 진주 복지원 등 사회복지시설에도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위문금을 지원하였다.조형근 진주교도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지역사회에 위치한 국가기관으로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더 찾을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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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용상초 20회 동기회, 새해에도 정성으로 마련한 후원금 기탁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도경·변광희)는 2월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안동용상초등학교 20회 동기회(회장 김동일)로부터 115만 원을 기탁받았다.김동일 동기회장은 “1983년 학교를 졸업하기까지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용상동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올해도 마음을 모으게 되었다”고 전했다.정도경 민간위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설에도 따뜻한 정이 깃들 수 있도록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복지사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상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배분되며, ‘사랑의 식품꾸러미’, ‘안녕하세요구르트’등 다양한 특화사업과 긴급구호비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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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안동시 옥동행정복지센터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6일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생활개선회, 자율방재단, 적십자봉사회 등 관련 단체 회원과 옥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옥동 상가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이면도로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줍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안동의 번화가인 옥동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안동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과 출향인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주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이종윤 옥동장은 “평소에도 행정에 많은 도움을 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서 자발적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해 주셔서 더욱 감사하며, 설에 고향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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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동,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 실시
안동시 강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금점향)가 6일 강남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떡국 75박스(2kg)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5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강남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헌 옷 수거, 관내 환경정비 등 관내 각종 사업에 참여하며 모은 기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금점향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설을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손윤호 강남동장은“항상 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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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태화동에서 편안한 설 명절 보내세요
안동시 태화동 통장협의회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2월 6일(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주민 통행이 잦은 태화중앙로, 서부시장, 천리천 주변과 이면도로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김운식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과 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년 갑진년에도 ‘클린 안동! 그린 태화동!’을 위해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겠다”고 전했다.태화동장은 “바쁜 가운데도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함께 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쾌적한 태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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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동, 2024 설명절 맞이 클린안동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며칠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안기동 관내 통우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유총연맹, 자율방재단, 생활개선회, 적십자 봉사회 등 기관 단체 80여 명이 2월 6일(화) 합동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주민 주도형으로 이루어진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진눈깨비가 날리는 어려움 속에서 실시하여 도로변 숨겨진 쓰레기를 제거하였다. 또한 평소 하기 힘든 도로변 배수로 쓰레기 줍기, 주택가 벽보 제거 활동 등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였다. 안기동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매년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안기동 관계자는 “‘오고 싶은 안기, 살고 싶은 안기’라는 슬로건처럼 모든 기관 단체 주민들이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을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하는 클린안동 조성을 위해 ‘내 가게 내 집 앞은 내가 하는 청소하자’라는 마음으로 주민주도형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주신 단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설 명절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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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 온기 담은 ‘행복꾸러미’ 전달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류경호)이 지난 5일(월) 설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하여 식료품 및 생필품꾸러미(떡국, 계란, 라면, 두루마리 휴지 등) 10세트를 명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복지소외계층에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매년 꾸준히 지원하며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있다.특히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하고, 명절이 더 외로운 이웃들을 위로해 그 의미를 더했다.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 류경호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조금이나마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장인걸 명륜동장은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이 관내 주민들을 위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복지소외계층이 없는, 사람이 어우러져 살맛 나는 명륜동이 되도록 더 잘 살피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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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르네상스 만들어나갈 신인 음악감독 선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지난 5일(월) 문화예술교육사업의 발전을 위해 음악적 역량과 예술단체 운영 경험이 있는 지휘자 후보군을 구성, 최종적으로 4개 교육사업의 음악감독을 선발했다.음악감독 선발에 대상 교육사업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역사와 함께한 오래된 교육사업으로 『안동청춘합창단』, 『안동꿈의오케스트라』,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마카다안동시민오케스트라』 총 4개의 사업이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류접수를 통해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지원자 중, 2차에서는 더욱 엄격한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예년보다 더 많은 예술가가 지원하였고 대부분이 해외유학파로, 실력이 뛰어나고 경험이 많았으며 특히 선발된 4분의 음악감독 은 안동 출신 해외유학파 두 분과 안동지역에서 활동하는 신인 지휘자로 지역 인재 발굴에도 기여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예술로 행복한 안동을 만들어나갈 것이다. 이에 더해 경북 북부지역에서 문화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새롭게 선발된 음악감독과 함께 2024년을 활동할 신규 단원과 강사의 모집도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사업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840-3600) 혹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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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임동면행정복지센터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및 새마을지도자ㆍ새마을부녀회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고, 중평리 도로변 주변 망천리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및 적치 폐기물 등 약 1,000L가량을 수거해 클린시티 안동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갔다.김병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임동면을 위해 화합하는 한 해가 새마을회원에게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임동면을 위해 화합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송우섭 임동면장은 “클린시티 추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임동면 새마을지도자ㆍ새마을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클린시티 안동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임동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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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청, 전통시장 활성화 장보기 행사 실시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이 2월 5일 황금시장 일원에서 설맞이 청렴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을 포함한 도교육청직원 50여 명, 경상북도의회 조용진 도의원, 김종철 김천시학교운영위원장 등 지역협의회 회장 및 기타 위원장 김천교육청 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설맞이 청렴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명절 분위기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천하기 위해 직접 장을 보며 행사를 진행했다.공현주 김천교육장은 “궂은 날씨지만 청렴 캠페인을 통해 우리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고, 직접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하여 지역 상인들과의 소통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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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설 명절 앞두고 소외된 이웃 찾아 위문
대구교도소(소장 한태환)가 2월 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사회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격려하였다.이번 행사는 대구교도소 자매결연마을인 달성군 하빈면 감문2리를 비롯하여 지역 노인 요양시설인 ‘연광시니어타운’등 총 8곳에 위문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태환 소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사랑 나눔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직원들의 성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구교도소 ‘대교희망지킴이’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지역주민 위문금 전달, 모범학생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 시설 위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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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식자재센타, 평화동에 떡국떡 기부
안동시 옥동 소재 스마일식자재센타(대표 이재명)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 50박스(시가 125만 원 상당)를 2월 5일(월) 평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스마일식자재센타는 관내 대표적인 식품 및 잡화 도‧소매업체로 경북 북부에 여러 지점을 두고 도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이재명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 외로운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다 함께 설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심미조 평화동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 주시는 스마일식자재센타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떡국떡은 따뜻한 정과 함께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전달된 떡국떡은 평화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설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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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새마을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옥동 새마을회(남녀회장 임영득, 배은자)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2월 5일(월) 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평소 헌옷, 고철, 파지 등을 수거해 판매한 수입금과 새마을 회원들이 성심성의껏 모은 성금으로 떡국떡 120kg을 준비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옥동 새마을회(남녀회장 임영득, 배은자)는 “우리 지역은 잘사는 이웃도 많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이 살고 있어,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여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이종윤 옥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단체들의 솔선수범하는 사회봉사활동이 더 많은 주민의 관심과 동참으로 이어져 안동시민 전체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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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지역 경제살리기 동참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박용휘)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안동 장날인 2월 2일(금)에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직원들과 함께 안동중앙신시장에서 가졌다.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 및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 행사에 참여한 연구원 직원들은 농산물,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한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동참했다. 박용휘 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굳건히 지키는 상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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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 최낙윤·손다윤 학생, 영상미디어 캠프 최우수상, 장려상 수상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최낙윤, 손다윤 학생이 영상/디자인/문화관광 ICC 협의회 대학 공유협업 영상미디어캠프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캠프는 국립안동대 LINC3.0사업단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달 16~19일 경북콘텐츠진흥원, 국제안동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으며, 문화자원 활용해 영상콘텐츠를 개발하고 협의회 대학 학생의 영상콘텐츠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콘텐츠 개발에 관심이 있는 학생 30여 명이 모인 이번 캠프는 6인 1팀으로 구성해 각 팀에 전문인력 PD 1명과 매니저 1명을 배치했다. 이후 팀별로 문화자원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시상했다. 최낙윤 학생은 ‘늦잠 자버린 학생이 허겁지겁 등교하며 주인공의 머릿속 이성들과 함께 협동하는 모습을 시네마틱하게 표현한 영상’을 제작해 큰 호응을 받아 최우수상(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장)을 수상했다. 손다윤 학생은 ‘안동 특산품을 채널 십오야와 같은 예능 플랫폼방식으로 영상을 풀어내어 흥미롭게 볼 수 있게 만든 영상’을 제작해 장려상(국립안동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낙윤 학생은 “캠프를 진행해준 LINC3.0사업단을 비롯해 다른 학과와 달리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주는 소프트웨어융합학과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립안동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학생들의 유연한 학사 운영 등 학생 중심 친화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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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청, 2024년 기록물관리 담당자 연수 실시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이 2월 2일 안동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록물관리 담당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학교기록물 관리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기록물의 절차별‧유형별 관리 방법과 전자·비전자기록물의 정리 방법에 대한 실무교육으로서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 향상과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권기업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기록물 담당자로서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학교 기록물의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 활용을 통해 안동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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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도매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도매시장관리사무소 직원들 뿐만 아니라 도매시장 관련 법인 등도 모두 동참해 도매시장 진입도로와 주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했다. 도매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출하자와 중도매인 등을 비롯한 유통종사자와 소비자들로 항상 붐비는 곳으로,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매시장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도매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농산물도매시장은 설 연휴로 2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휴장에 들어가며, 경매 업무는 중단되고 중도매인 잔품 판매는 자율적으로 영업한다. 수산물도매시장은 설날 당일인 2월 10일 오전에만 휴장하고 나머지 휴일은 정상 운영한다. 권순익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앞으로도 환경정비를 지속해서 시행하여 도매시장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으며,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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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웅부도서관, 대표 장수 문화 교실 '서예 교실' 개강 준비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이 약 30년간 운영해온 장수 문화 교실인 『서예 교실』 강좌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연중 문화 강좌로 기획되는 『서예 교실』은 24년 2월 20일에 개강해, 8월 한 달간의 방학을 제외하고 12월 19일까지 무료로 상시 운영된다.문화 교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이며, 오전반과 오후반 각각 20명씩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서예 교실』은 연중 문화 교실로 수강생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회원전도 계획하고 있어, 참여하는 수강생들의 열의가 남다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랜 기간 진행한 강좌다 보니 규모와 수강생이 차츰 축소되는 경향이 있어 아쉬움이 있다”라며, “바쁘고 복잡한 현대인의 삶에 정적이고 고요한 쉼의 방법을 알려 줄 수 있는 서예 문화 교실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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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동, 깨끗한 중구동! 우리동네 대청소!
안동시 중구동 적십자봉사회와 새마을지도자협회, 새마을부녀회는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중구동 원도심에 있는 태사묘부터 구 기차역을 지나, 축제장길 및 임청각에서 월영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걸으며 동네 구석구석 및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임청각 주변과 월영교로 향하는 양쪽 도로변의 각종 쓰레기와 공사 폐자재 등을 수거하며, 회원들은 깨끗하게 관광객을 맞이할 생각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뿌듯해했다. 장명숙 중구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성객과 관광객이 중구동의 아름다운 거리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중구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천종)와 새마을회(회장 이원승, 권순조)는 매월 자체 환경정비 실시는 물론, 우유팩 모으기와 헌옷 수거를 통한 이웃나눔 실천 등 따뜻한 중구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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