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홍빛 봄 소식 “거제 대금산 진달래 축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진달래가 봄소식을 전하는 거제도에서 오는 3월 27일 ‘대금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된다.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장목면 대금산 일원 대금산은 해발437.5m로 신라 때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대금산이라 하며, 진달래가 활짝 피면 온 산이 붉은 비단을 두른 듯 하다하여 대금(大錦)산이라고도 한다. 산세가 순하여 1시간 만에 정상에 오를 수 있어 가족들의 봄나들이로 코스로 적당하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대마도가 아련히 보이고, 부산, 마산, 진해가 눈 아래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올 연말 준공예정인 거가대교도 한 눈에 보인다.올해로 14회째 개최되는 대금산진달래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례와 등반대회, 대금산 보물찾기, 사생대회, 시낭송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봄 손님을 맞을 예정이다.☑ 등산로 안내 ① 반깨고개(율천고개) - 벽개등 - 약수터 - 진달래군락지 - 정상(1시간) ② 상포마을(임도입구)- 정골재 - 약수터 - 진달래군락지 - 정상(2시간)
-
봄이 찾아왔어요
꽃샘 추위가 시샘을 부리며 선뜻 봄의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있지만 어느새 봄은 우리 곁으로 살포시 찾아왔다. 순천 시청 주변은 봄 꽃을 심는 손길들이 분주했다. 팬지, 비올라, 아이비 등이 화사하게 얼굴을 내밀었다.
-
피겨의 여왕, 드디어 女神이 되다!
▲ 금메달을 획득하고 감격해 하는 김연아 선수 피겨계의 여왕으로 우뚝 선 김연아 선수가 1차 세계신기록에 이은 2차 세계신기록으로 국제대회에 이어 올림픽까지 결국 제패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로써 김연아는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한 피겨의 女神으로 등극,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의 열렬한 찬사를 받으며 명실상부한 세계최고 '넘버1'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이날 김연아는 자신을 바짝 뒤쫓아오던 일본의 희망 아사다 마오 선수의 추격과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살벌한 얼음무대 위에 선 채 짓누르는 중압감에 맞서 자신과의 싸움에 나서야 했다.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는 기술점수 78.30점, 예술점수 71.76점을 얻어 총점 150.06점을 기록, 한국인 최로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체 24명이 출전한 이날 경기에서 21번째로 연기에 나선 김연아에 이어 무대에 오른 일본 아사다 마오 선수는 김연아의 완벽 경기를 지켜본 후 긴장하는 빛이 역력했다. 일본의 금메달 희망이었던 아사다 마오는 쇼트프로그램에서 73.78점,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131.72점을 얻어 합산점수 205.50점을 받았다.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며 200점이 넘는 좋은 점수를 받았으나 김연아의 벽에 가로막혀 2인자에 만족해야 했다.한편, 맹렬히 추격해 오던 경쟁자들을 제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한 ‘강심장’ 김연아가 세운 이번 대회 기록은 당분간 깨지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세계대회에 이어 올림픽까지 제패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 얼음판위에 자신의 이름 석자를 확실하게 새긴 피겨요정은 이제 ‘김연아 時代’를 확실하게 열어가고 있다.ㅁ www.usinsdeworld.com
-
우포늪, 한국형 생태관광 10대 모델 사업에 선정
생태계의 보고인 창녕군 우포늪이 지난 2월 25일 환경부/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형 생태관광 10대 모델 사업 ‘내륙습지’ 분야에 선정되었다.우포늪은 1998년 3월 람사르 습지에 등록되고 1억4천만년의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여 1,5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우포늪 새들의 천국 지난해 생태관광 상품개발 시범사업 용역으로 ‘사람이 자연되는 생태천국 우포’로의 비전을 달성하는 새로운 옷을 입게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중앙 정부로부터 기본계획 수립 사업비를 2억원을 지원받아 금년 중으로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한다. 이와 함께 창녕군은 생태관광 기반시설 추진 사업비와 생태관광 모델사업 컨설팅단(가칭)을 지원받아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추진전략으로 국내 생태관광 1번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한국형 생태관광 10대 모델 사업은 지난해 환경부가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국내 지역별 특성을 살린 모델을 발굴하여 알맞은 지역을 선정하게 되었다.창녕군은 그동안 생태관광 10대 모델사업에 선정되기 위하여 지난해 7월25일 전국 처음으로 생태관광과를 설치하여 생태관광 업무를 전담하면서, 우포늪 보전과 복원 등 총 38개 사업에 1,795억원 소요의 자체 사업을 수립하여 중앙정부와 도에 사업 반영을 건의해 왔다. 우포늪 수호천사 천년잉어이야기, 우포늪의 새희망 따오기, 우포늪의 사람 이야기 등 스토리텔링과 연인, 가족, 어린이 등 다양한 수요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보급한바 있다. 우포늪의 겨울아침과 쪽배 이와 더불어 창녕군에서는 우포늪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우포늪의 생태학적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31명을 대상으로 우포늪 자연생태해설사 양성교육을 2월부터 5월 까지 총 100시간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포늪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하기 위하여 문화재청에 예비목록 등재를 신청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또한, 우포늪에도 제주 올레길과 같은 둘레길 조성을 위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우포늪 둘레길 1코스는 우포늪을 중심으로 한 대대제방, 소목주차장, 목포제방, 따오기 복원센터, 생태관으로 이어지는 4~5시간 소요의 8.7㎞를 금년 5월에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제2코스 둘레길은 우포늪 4개벌(소벌, 모래벌, 나무벌, 쪽지벌) 둘레를 잇는 코스로 8~9시간 소요의 19.4㎞를 2011년도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천연기념물 198호이고 중국, 일본, 창녕군 밖에 없는 따오기 복원사업을 성공리에 추진 중이고 현재 4마리의 따오기가 자라고 있어, 우포늪의 청정이미지를 더 한층 알릴 것으로 본다. 창녕군은 앞으로 우포늪 생태자원을 보존․ 복원하는데 비중을 두고 우포늪 주변 농경지 594천㎡의 습지복원 사업 추진, 우포늪의 어로행위 근절 주민생계 대책마련, 우포늪 주변의 경관 저해 전신주․ 통신주의 이전 설치 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이로서 후손들에게 천만년 물러 줄 세계적 자연생태도시로 우뚝 설 행복 창녕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우수한 안동쌀이' 국수, 쫄면, 스파케티, . . . . 탄생
안동시 남후농공단지 내 한국 라이스텍(회장 윤명희)은 24일 11시 안동쌀 국수 및 가공제품 시식회를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안동시 식품산업과 및 각 학교 영양사와 조리사 학부모단체 등이 참석하여 안동쌀 가공제품 시식회가 열렸다. 이날 시식회는 안동쌀 소비 촉진과 쌀국수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안동지역 쌀로만든 쌀 가공품인 쌀국수, 쌀스파케티, 쌀자장면, 쌀쫄면, 누룽지탕, 찐빵, 만두 등 다양한 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우수한 안동쌀의 품질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는 계기를 만들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한국 라이스텍 윤명희회장은 “자식을 위하여 절굿공이로 쌀을 찧어 가마솥 가득히 씻어 앉히고 나뭇가지로 밥을 짓는 마음으로 우리 고장의 쌀을 소중한 양식으로 만들고자 했다”며 건강한 식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한국 라이스텍은 2000년 3월 설립, ISO 9001 품질인증시스템 취득과 함께 쌀저온저장고개발 특허, 기술혁신형 주소기업확인, 신지식농업인장 수상, 안동 고품질쌀 브랜드상 우수상 선정, 우수농산물 관리시설 인증, 등 다양한 수상경력과 품질과 기술을 인정받아 현재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농공단지내에 위치하고 있다.
-
창녕군, 제49회 3.1민속문화제 축제 개최
창녕군은 선조들의 3ㆍ1절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제49회 3․1민속문화제가 오는2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3월 3일까지 나흘간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산줄다리기 오는 28일 저녁 3․1만세운동 당시 영남지역 최초로 항일 횃불의 기치를 올렸던 남산 3․1봉화대의 성화 점화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불꽃놀이, 제등축하 시가행진, 축등점화 행사는 영산면 일대를 불야성으로 이끌며 연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신바람 이박사 특별초청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3월 1일에는 독립위령제를 비롯한 중요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와 구계목도, 골목줄다리기, 영산대재(바라춤) 등 민속놀이를 재현하고 축제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6호 영산줄다리기를 시연하는 등 문화제 기간 내내 다양한 전통문화행사와 체육행사, 전시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쇠머리대기 창녕군을 동․서부로 나누어 동부와 서부 주민들이 쇠머리와 줄을 통해 서로의 힘을 겨루고 화합을 도모하는 이 축제는 지역민과 전국에서 찾아오는 5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즉흥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를 재현하며 이번 제49회 행사에는 동부사령부(대장 배종군)는 부곡면이, 서부사령부(대장 박준오)는 유어면이 맡았다. 3․1 민속문화제는 영남지역 최초로 만세운동을 주도한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61년 몇몇 뜻있는 영산지역주민에 의해 최초로 시작되어 반세기 가까이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영산 3․1민속문화향상회 주도로 3․1절을 전후해서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창녕지역의 우수한 향토문화를 알리는데도 큰 몫을 하고 있다.
-
봄의 전령 갯버들 봄향기 전해
봄을 알리는 입춘이 얼마 안 남았다. 겨울이 대지를 덮고 있지만 개울가에 내려앉은 갯버들이 곧 봄이 우리곁에 올 것임을 암시한다. 지난 1월 29일 전남 순천시 별량면 동화사 계곡 입구에 핀 갯버들이 벌써 우리의 맘을 설레게 한다.
-
독수리의 위용
하늘의 제왕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호)가 지난 19일 창녕군 우포늪 인근에서 늠름한 위용을 뽐내고 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세광 작 ▲ 학들의 무희 ⓒ 오세광 작 ⓒ 오세광 작품 기축년 한 해 동안 저희 FM_TV 표준방송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경인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가가 호호 만복이 충만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FM_TV 표준방송 임직원 일동
-
영주시 경인연(庚寅年) 새해 해맞이 행사 펼친다.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다사다난했던 기축년 한해를 보내고 희망의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를 다양하게 펼친다. 2010년 1월 1일 아침 7시에는 영주 시민들이 평소 즐겨 찾는 성재 정상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소원을 비는 기축년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또한, 이산면 박봉산(이산면 발전협의회 주관), 평은면 달봉산(평은면 남·여지도자회 주관), 문수면 유릉산(문수면 발전협의회 주관), 장수면(장수면 이장협의회 주관), 안정면 용암산(안정면 발전협의회 주관), 봉현면 천부산(천부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 주관), 순흥면 비봉산(순흥면 발전협의회 주관), 단산면 고치령 산신각(단산면 발전협의회 주관), 부석면 봉황산(부석면 발전협의회 주관),휴천1동 뚜께바위( 휴천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가흥1동 구수산(가흥1동 남·여새마을지도자회 주관) 등에서 해맞이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해맞이 행사를 주관하는 여러 곳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기념품과 허기를 달랠 간식 등도 준비하였는데, 이산면 박봉산에서는 집결지인 구)두월초등학교에서 떡국과 어묵을 중간지점인 동창재에서 떡과 어묵, 음료 등을 제공한다.또한, 순흥면 비봉산에서도 참가자들에게 떡국을 소백산 비로봉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떡국과 막걸리, 음료 등을 문수면 유릉산에서는 떡구과 덕, 음료수를 봉현면 천부산에서도 떡국과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행사 주 내용으로는 성재 정상에서는 시민들과 영주시장을 비롯한 시청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새해 소원과 영주시의 발전을 기원하며, 박봉산에서는 안녕기원제, 비봉산 정상에서 일출참관 및 소지올리기, 단산면 고치령의 산신제 등 다채롭게 열린다.한편,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새로운 한해를 맞는 영주시의 발전을 기원 하고, 시민들의 화합과 풍년농사 및 시민 각자의 소망을 빌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
한강에서 맞이하는 2010년 새해, 선상 해맞이 오세요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시민들께서 2010년 경인년 새해를 한강에서 맞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한강 해맞이 유람선과 수상택시 해맞이 코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 해맞이 유람선 매년 한강 해맞이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는 한강 유람선이 올해도 1천여 명의 시민과 함께 ‘해맞이 유람선’을 운항한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10년 1월 1일 아침 6시 30분 유람선 승선, 여의도 출발, 한강대교와 동작대교를 지나 일출을 맞게 된다.그리고 새해 소망을 적은 풍선을 함께 날리며 새로운 한해를 계획해볼 수도 있다. 유람선은 밤섬을 지나 다시 여의도로 되돌아오게 된다. 라이브 불꽃 유람선 부대행사로 새로운 한해를 축하하기 위해 전문 사회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과 신년 축하 떡, 과일이 마련되어 있다. 한강 유람선 해맞이 행사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므로, 미리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성인 28,000원, 소인 18,000(3세 이상 초등학생 이하)이며, 행사시간은 오전 6시 30분~8시 30분.한강 유람선은 2009년의 마지막 날, 12월 31일(목)에는 가족과 연인을 대상으로 아주 특별한 ‘라이브 불꽃 테마 유람선’을 운항한다. 수상택시 해맞이 코스 라이브 불꽃 테마 유람선은 올 한해 좀더 따뜻한 모습으로 변화된 한강의 모습을 감상하며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과 불꽃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승선은 여의도, 뚝섬, 잠실 선착장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하다. 승선시간은 12월 31일 여의도 출발(19:30, 19:40), 잠실 출발(19:30), 뚝섬 출발(19:40)하여 다시 되돌아오며, 운항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이용요금은 성인 18천원, 소인 9천원(3세 이상~초등학생 이하)이다.해맞이 유람선, 라이브 불꽃 테마 유람선 등 한강유람선 이용과 관련해 좀더 자세한 문의는 (주)C&한강랜드(02-3271-6900) 또는 홈페이지(www.hcruise.co.kr)을 통해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끼리 즐길 수 있는 우리만의 새해! 수상택시를 타고 한강에서 청계산 너머로 떠오르는 힘찬 일출을 보며 새해를 설계해볼 수 있는 수상택시 해맞이 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우리만의 해맞이 행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수상택시 해맞이 코스의 장점! 수상택시는 1월 1일 아침 7시 ‘63빌딩 앞 승강장’을 출발하여 생태계 경관보전지역인 한강 밤섬 앞을 지나 한강대교 노들섬 부근에 도착하여, 청계산 정상에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게 된다. 이 곳에서 가족의 새해소망을 담은 소망풍선을 함께 띄워 보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새해 아침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일출 관람 후 다시 출발, 아침 8시 10분 ‘63빌딩 앞 승강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수상택시 내에는 떡과 과일 등 다과류가 준비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수상택시 1대(정원 어른기준 7~10명) 당 25만원이며, 한강수상관광콜택시 ‘즐거운 서울’(☎1588-3960, www.pleasantseoul.com)을 통해 예약 또는 문의할 수 있다.
-
아파트단지 360세대 3시간 동안 정전 `주민 큰 불편 호소`
안동시 송현동 아파트단지 밀집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과 공포에 떠는 사건이 발생 했다. 23일 오후 9시 50분경 송현동 아파트와 인근 아파트 단지 1,300여 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 이날 저녁 영하의 날씨에 갑작스런 정선사태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은 난방시설이 중단 되 추위에 떨었으며 만약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타고 있었다면, 더 큰 불상사가 날 뻔 했다.원인은 안동시 송현동에 신축 아파트인 모 아파트 지하3층 변전실 천정에서 누수가 되 폭발과 함께 개폐기(발로기)가 고장나, 같은 전기선로를 이용하던 인근 아파트까지 연달아 정전이 된 것이다.이번 정전사태로 인해 300여 세대는 3시간가량 큰 불편을 겪었고, 주민들은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에 항의를 하는 소동까지 일어났다. 또한 송현동 이 모(여,27세)씨는 “회식을 하고 단지에 들어오니 깜깜해서 황당했다” 라며 “집이 14층인데 계단 을 이용하는 동안 너무 무서웠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에 따르면 “최근 신축되는 아파트의 경우 개폐기(발로기)는 자체 관리를 하는데, 이번사태의 경우도 전기와 관련된 사항은 한전으로 문의하는 것 이 대부분이다” 라며 “조사 결과 이번 정전사태는 아파트 자체 부실(변전실 누수) 문제로 발생했는데 한전측에 항의가 많아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
안동병원 임직원의 `아름다운 1% 나눔`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름다운 나눔 실천이 이뤄졌다. ▲ 언론사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는 강보영 이사장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2천1백만원을 언론사를 통해 공동모금회로 전달했다.성금은 강보영 이사장을 비롯한 진료과장, 임직원이 통상급여의 1%를 각각 모금해 소중한 곳에 써달라며 24일 언론사에 전달했다.안동병원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화활동 지원과 의료봉사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
비슬산 자연휴양림 얼음동산으로 놀러오세요!!!
대구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 얼음동산이 이번 겨울에는 더욱더 새롭고 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로 조성된다. 얼음동산 달성군에서는 비슬산 자연휴양림 얼음동산을 매년 해오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보다 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타․지역 얼음축제 등을 견학하여 벤치마킹 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하의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얼음동산 조성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얼음동산 볼거리로는 기존의 얼음빙벽 뿐만 아니라 계곡부에 얼음동굴을 당초 20m에서 40m로 확대하여 조성하고 있으며, 고드름집, 얼음조각작품 전시 등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얼음동산 체험거리로는 얼음썰매장을 당초 20m에서 50m로 확대 조성하고, 얼음테마미로, 얼음통로, 얼음동굴체험, 민속놀이체험 등이 다양하게 조성된다. 이와 더불어 야간에는 조명과 함께 어우러진 신비로운 얼음동산을 만끽 할 수 있다. 얼음동산 또한 2010. 1. 4 ~ 1. 8일 까지는 얼음조각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으며, 2010년 1월 9일 완전 개장을 앞두고 얼음동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얼음동산 관람은 무료이며, 체험거리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비슬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053-614-5481~2)로 하면 된다.
-
거창군, 금원산일원 겨울체험장 오는 24일 개막
“아름다운 거창(금원산) & 빛나는 얼음조각”이란 주제로 추진하는 거창군의 제3회 얼음체험 및 얼음조각작품 전시가 오는 24일부터 내년도 2월 15일까지 금원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펼쳐진다. 얼음축제 거창군(군수 양동인)에서는 제3회째의 겨울테마는 지난해보다 이용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행사장 규모를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얼음썰매, 얼음미끄럼틀, 얼음동굴, 눈꽃, 얼음조각작품, LED조명 등의 시설부분 확대와 숲해설사안내, 사진촬영대회, 직원색소폰공연, Cyber농원연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군은 우선, 지난해에 얼음눈꽃의 화려함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따라 기존 외부 노출형 배관대신 자연유압을 활용한 pe급수배관 2km를 지하에 매설함으로 웅장한 얼음세계를 표현할 수 있게 됐다. 얼음축제 규모화된 얼음눈꽃 아래에는 얼음썰매장 1,000㎡과 70m 길이의 대형얼음(눈)미끄럼틀 2개소를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화나라의 분위기로 겨울체험장을 만든다.또한, 얼음썰매장 위 문바위방향 제3주차장에는 조각얼음 1,000여장을 얼음조각 전문가의 손을 빌려 미로체험 공간과 얼음북극성 등을 작품화 시켜 오감체험이 가능한 동선을 구축한다.군에서는 지난해까지는 얼음이 닫지 아니한 곳의 삭막한 분위기를 겨울 분위기로 바꾸어 나가기 위해 고민한 결과, 이동식 조설기를 임대로 사용해서 체험 행사장 곳곳에 얼음 눈꽃나라의 연출시킬 계획이다.이와 같이 다양하고 규모화된 제3회 얼음체험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얼음썰매장, 얼음미끄럼틀, 군 고구마 1일 이용권(2,000원)을 각각 사전에 구입해서 사용해야 한다군에서는 얼음 체험장의 규모 확대 외에도 지난해 다소 부족했던 이용객 휴게시설을 확충하고 cyber농원의 딸기 패키지체험 등과 연계 업무를 강화하여 군민과 이용객의 호응을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이를 바탕으로 제3회 얼음체험 및 얼음조각작품 전시기간에 25,000명 이상이 거창을 다녀가도록 해서 투입예산보다 많은 1억원이상의 군수입을 올리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그 밖에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숲 해설사의 고정배치와 이용객에게 인기 있는 휴양림 숙박권을 부상으로 개최하는 사진촬영대회, 주말 오후에는 휴양림직원이 직접 색소폰을 연주하는 등 반짝이는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얼음축제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얼음체험장과 저녁 10시까지 야간구경이 가능한 얼음조각작품전시장, 개장일인 24일의 무료 체험장 운영 등은 사전에 인지할 경우 도움이 될 듯 하다.양동인 거창군수는 “금원산의 추운날씨를 활용한 겨울체험 프로그램이 남부권 주민들을 중심으로 호응이 높아져 가고 있다“면서 ”지난해보다 큰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거창군의 얼음 체험장에서 소중한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금원산의 얼음체험 행사는 휴양림을 거창군에서 운영하게 된 2007년부터 금원산의 사계절 프로그램 중 겨울테마로 기획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겨울체험 첫해에는 9천여명이 금원산을 방문한데 이어 둘째회에는 18천여명이 방문하여 7천여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등 겨울철 비수기에 획기적인 재정확충 효과로 군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안동 문화의거리 "2009 성탄트리 점등식" 열려
기축년 한해를 보내며 다가올 희망찬 경인년 새해를 밝혀줄 성탄트리 점등식이 12월 8일 오후5시부터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열렸다. 한국예총안동지부(지부장 김재근)와 안동기독교연합회(회장 김승학) 주관으로 열린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에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 류석우 안동시의장, 김영동 안동교육장, 안종익 안동경찰서장, 남재일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정경구 도의원, 지역시의원 및 종교단체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동교회 꿈나무 찬양단의 성탄축하 공연과 성탄트리 점등식에 이어 안동기독교연합회의 아기예수 탄생의 의미를 알리는 성탄절 예배로 서남교회 이우근 목사의 기도와 안동교회 김승학 목사의 설교, 동부교회 강인철 목사의 축도, 광고,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전달 순으로 점등식이 진행됐다. 이날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한 김휘동 시장은 "기축년 한해도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아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얼마 남지 않은 한해를 시민 모두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길 바란다"며,"대형 성탄트리가 안동전역을 환하게 비추어 주고 경북도청이전지 안동의 발전과 교회 발전을 위한 희망의 빛으로 온 세상으로 펴져 나가길 기원한다."고 했다. 내년 1월7일까지 안동을 밝혀줄 대형 성탄트리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중심부인 문화의 거리 전체를 밝히는 오색찬란한 가로등 장식과 함께 희망과 나눔의 불빛을 밝혀 힘들고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
삼학도 복원화 사업 공원조성 공사 순조
목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삼학도 복원화사업 공원조성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복원화된 소삼학도 목포시는 그 동안 무분별한 매립․절개․연륙으로 공장과 불량주택이 난립되어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있던 삼학도를 옛모습을 되찾아 공원으로 조성해 가고 있다. 2000년부터 총 사업비 1,243억원을 투입하여 12년에 걸친 대대적인 복원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07년에 삼학도 일부 구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삼학도 공원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삼학도야간경관조명 현재 물양장구간 호안수로 굴착공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물양장 측 방괴블럭 및 환경생태블럭을 설치 완료하였으며 물양장 내 환경블럭 연결 인도 조성 및 물양장 중삼학도 내측 석축 및 조경석 쌓기 공사를 마무리하고 있다.또한 난영공원 입구 철도 및 도로 횡단 관부설 공사를 마무리 함으로써 앞으로 공사 구간 내 일성산업 지장물 철거 후 잔여 수로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대 삼학도 수로주변에 조경식재 및 공원 설치공사를 금년 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학도 복원화 아울러 목포시는 삼학도를 관광지로써 뿐만 아니라 시민의 휴게 공간으로서의 기능도 강화하기 위하여 인근에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의 노벨평화기념관 및 어린이바다체험과학관, 마리나 시설 등 체험위주, 자연친화형 시민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중삼학도 특히 강교 위주의 교량을 목재 및 석재 등을 이용한 친환경적 교량으로 변경하는 등 삼학도 주변 환경과 어울리게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삼학도 복원화사업 공원조성 공사는 2차 구간을 2008년에 준공하고 현재 3차, 4차 구간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2011년 공사가 완료되면 삼학도는 목포를 대표하는 친수공원이자 관광자원으로 크게 각광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Africa 15개국 외무.통상장관 경상북도 새마을현장으로
지난 11월 24일 한-Africa 포럼에 참석했던 15개국 Africa 외무․통상 장관을 포함한 고위급 인사 100여명이 UNWTO ST-EP 재단 도영심 이사장과 함께 25일 경상북도 새마을현장을 시찰하기 위해 구미를 방문했다. 아사로즈 미기로 UN 사무부총장이 구미를 방문한 이후 한달만이며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역사관을 관람한 후 구미공단 내 삼성전자(주)와 (주)영도벨벳을 시찰했다.방문단 대표인 AU(아프리카 연합) 집행위원장인 장핑은 삼성전자(주)는 이미 휴대폰 생산으로 세계적인 기업이지만, (주)영도벨벳은 중소기업 수준으로 전 세계에 제품이 수출되고 있다는 점을 놀라워 하면서 “Africa는 한국의 60년대 생활수준으로 현재의 한국모습을 Africa가 40년뒤에 만들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비상한 관심을 표시했다.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호텔금오산에서 가진 오찬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과 한국새마을운동의 Africa보급을 협의하였으며, 미기로 UN사무부총장도 세계빈곤퇴치에 한국의 역할을 강조했던 만큼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에 Africa도 적극적인 대상국이 될 것"이라고 했으며, "다음달 도영심 UNWTO ST-EP 재단 이사장과 새마을운동 보급을 위해 Africa 탄자니아를 방문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 관계자는 "2008년도에 이미 아프리카 우간다와 탄자니아에 KOICA, UNWTO ST-EP재단과 함께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의 개발경험을 아프리카지역 빈곤퇴치를 위해 공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도장포 바람의 언덕 ‘네덜란드식 풍차’ 준공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이장 윤원만)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바람의 언덕 “네덜란드식 풍차” 설치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 바람의 언덕에 설치된 풍차. 이날 김한겸 거제시장을 비롯한 이행규 시의원, 원희 남부면장, 김옥덕 남부면 발전협의회장 등 남부면 기관단체장, 도장포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준공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기념행사에서 윤원만 도장포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나라 네티즌 사이에서 기장 가 보고 싶은 곳 1위에 오를 만큼 거제시의 관광명소로 부각되었다고 말하면서 사업비를 지원하여 준 김한겸 시장께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도장포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언제나 친절하고 다정다감하게 대하여 해양관도시에 걸맞는 주민들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바람의 언덕에 설치된 풍차. 풍차설치에는 도비 2억 원과 시비 3억 8천만 원, 총 5억 8만 원이 소요되었고, 풍차 높이는 11m로 날개에 야간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앞으로 거제시에서는 황토포장과 잔디식재, 데크 설치, 진입로 계단 등 점차적으로 바람의 언덕을 정비할 계획이다.
-
‘세계 탈문화 중심’ 安東, 태국총회 주도 …
2009 세계탈예술연맹(IMACO) 총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방콕에서 열렸다. IMACO의 첫 국제행사로 치러진 이번 총회는 태국 문화부가 11월 문화행사로 선정해 공연․전시가 국가행사로 치러졌다. 이번총회에는 IMACO 의장인 김휘동 안동시장, 티에라 슈룩페치(H.E. MR.Teera Slukpetch) 태국문화부장관과 비라(Vira)차관 등 태국내 주요인사 23명을 비롯해 정해문 태국대사, 김광조 유네스코 방콕본부장, 박성용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장 등 30여개국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책포럼과 학술대회에선 아프리카 8개국과 아시아, 호주, 유럽의 탈과 탈문화, 종교와 애니미즘 등에 대해 논의됐다. 총회에서는 40개국 96개 단체 협의로 탈문화 보전과 발전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대륙별 이사로 아프리카 케냐와 유럽․중동 바레인, 아시아 인도네시아, 아메리카 캐나다를 선임했다. 세계 탈 전시관도 태국 콘탈과 피타콘탈,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 탈, 볼리비아 악마가면, 일본 노가면, 이탈리아 베니스 가면을 비롯해 인도, 모리셔스, 브루키나 파소 등 120여종의 세계 탈 이 전시돼 총회 참석자와 태국 국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태국 PBS 공영방송국도 11월 문화행사로 선정된 IMACO총회 의미와 역할, 계획 등을 보도해 태국 국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고, IMACO 의장인 김휘동 안동시장은 태국 문화프로그램에 출현해 세계탈 지도 작성 제안의 의미와 각 대륙별, 문화권별 탈문화 특징과 보전현황, 보전방법에 대한 정책포럼 및 학술대회 성과를 알리기도 했다. 또 김휘동 안동시장은 총회 마지막 행사로 인도네시아 싱가라자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총회개최 협약식도 가졌다. IMACO 의장인 김휘동 안동시장은 “이번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태국 총회를 계기로 안동이 세계 탈 문화 중심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했고, 앞으로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주도로 국가, 도시 간 탈과 탈춤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어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세계인의 탈춤축제로 승화시키고 세계 탈 국가들의 정책적 협조로 탈 종주국으로서 탈을 통해 안동과 한국을 세계에 각인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 가장 많이 본 기사
-
-
1
서울중구, 직원들을 위한 행복 대작전!, 직원 마음 어루만진다
-
2
창녕군, 창녕반다비체육센터 개장식 개최
-
3
강서구, 우장산 ‘그린페스타’ ESG 친환경 축제 오는 18일 개최
-
4
안동시립박물관, 시민이 즐기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인기
-
5
안동시, 미리 보는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첫날(5.3)
-
6
바로바로론, 사랑의열매 통해 북한이탈주민 장학금 전달
-
7
서울중구, 소상공인에 무담보 특별신용보증 238억 원 지원
-
8
강동구, ‘구민 히어로’42명에 강동구 표창 수여
-
9
영양군, 외씨버선길, 영양 6길 조지훈 문학길 함께 걷기
-
10
한복패션쇼, 점촌 문화의 거리를 누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