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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동 안동시장
김휘동 안동시장은 27일 오전 10시 안동여성복지회관에서 열린 2007 여성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석해 우수지도자를 시상하고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27일 오전 11시 안동강남동 우체국 개국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27일 오후 1시30분 대학장사씨름 안동 한마당 개회식에 참석해 젊음의 패기로 멋진 기량을 선보여 씨름중흥의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역설, 김휘동 안동시장은 27일 오후 2시 안동 공예문화전시관에서 열린 한국공예거장초대전 & 안동공예 조합회원전 개장식에 참석해 전시 작품을 돌아보고 공예문화 수준을 올리는 기회로 삼아가자고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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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부엽토 이용 퇴비생산농가"
영주시는 농한기 유휴 노동력을 이용 마을 주변에 쌓인 낙엽이나 산림부산물을 채취하여 양질의 부엽토를 퇴비화함으로써 농경지 토양개량을 통한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하고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산주의 동의를 얻은 사유 임야를 대상으로 각 읍면동에서 행정리를 기준으로 추천한 10호 이상 참여 추천마을 1개소씩 총 13개소를 12월중으로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추천마을은 3월말까지 낙엽이나 산림부산물을 활용 부엽퇴비를 생산하게 된다. 생산농가 장려금 지원은 4월초 심사기준에 의거 시와 읍면동 합동심사반의 현지 확인 평가후 농가 노력정도와 생산실적에 따라 톤당 2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에 참여한 생산 농가 전체에게 차등 지원한다. 부엽토 이용 퇴비생산농가 장려금 지원사업은 2006년도 시범사업에서 퇴비생산으로 인한 5억8백만원의 간접 경영효과가 있었으며, 2008년도 시행하는 사업은 1억원의 시비를 투자하여 5천톤의 양질의 부엽퇴비를 생산하게 함으로서 총7억5천만원상당의 농가 퇴비 비료 구입 절감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아울러, 금년도 추천마을 추진결과 참여 농업인의 호응도와 생산실적 등을 총괄 평가 후 상사업비 최우수 1개마을 5백만원, 우수 1개마을 3백만원, 장려 2개마을 각2백만원으로 상사업비 1천2백만원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양질의 부엽퇴비를 농경지에 시용할 경우 토양의 물리성 개선과 토양미생물의 활력을 촉진하여 작물의 뿌리 발육과 건전한 생육 촉진을 통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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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간부공무원들의 아름다운 명예퇴임"
구미시 4․5급 간부 3명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명예퇴임을 하게된다. 김해운 건설도시국장, 김하상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정수섭 차량등록사업소장, 이들 세 사람은 각자 1년의 임기를 남겨두고 후배공무원의 앞길을 열어주고, 자신들의 제2의 인생을 위해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린 걸로 알려지고 있다. 이 달 27일 구미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인 김해운 건설도시국장은 “35년여의 공직생활동안 구미의 발전과 변화된 모습을 지켜보면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소회를 밝히고, “민선자치시대를 맞은 우리 구미에 1, 2, 3공단과 연계하여 4공단을 조성하고 남구미대교, 산호대교와 국도 33호선 등을 개설하여 사통팔달의 전국에서 첫째가는 산업도시를 이루는데 미약하나마 힘을 보탰다는 것이 기쁨과 보람으로 남는다”고 회고했다. 1973년 당시 선산군 옥성면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건설도시국장을 끝으로 퇴임하는 김 국장은 재직기간 동안 토목계장, 구획정리계장, 도시과장, 건설과장 등을 거치며 구미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힘쓰고 특유의 업무추진력으로 시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여 왔으며 뚜렷한 소신과 철학을 가진 공무원상을 후배들에게 보여 주었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퇴임과 함께 지방부이사관으로 특별 승진하게 된다. 한편, 김하상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과 정수섭 차량등록사업소장은 별도로 퇴임식을 가지지는 않고 부서원들과 조촐한 자리를 함께하며 각각 35년과 30여년의 긴 공직생활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하상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1973년 대구에서 행정직 9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78년 구미시로 전입와 회계과 관재계장, 건설과 관리담당, 옥성면장, 공단2동장, 형곡1동장 등을 거쳐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해 왔으며, 정수섭 차량등록사업소장은 1978년 구미시 사회과에 행정직 7급으로 임용되어 용도계장, 새마을담당, 원평1동장, 형곡2동장, 도개면장 등을 거쳐 차량등록사업소장으로 근무해 왔다.이들 두 사람은 퇴임과 함께 지방서기관으로 특별 승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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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사랑의 열매달기 가두모금 캠페인"
안동시에서는 안동시사회복지시설연합회(회장:김신복)와 공동으로 희망2008 이웃돕기 집중모금사업의 붐 조성을 위한 사랑의 열매달기 가두캠페인 모금행사를 12월 27일 11:00~18:00까지 신한은행앞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한다.이날 행사에는 경안신육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준비한 풍물놀이, 라이브 기타 연주, 가요댄스를 비롯한 문화행사와 육군1956 부대의 군악대 연주가 있었으며, 오후 4시부터는 사랑의 자투리 전달식을 거행한다.「사랑의 자투리 991 모금운동」은 쓰고 남은 자투리를 모아 다시 큰사랑을 만들자는 의미로 99명이 1명을 도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이웃사랑 운동이다. 이날 전달된 2,000만원의 성금은 2007년 한 해 동안 안동시민 715명이 사랑의 자투리 1,428구좌를 가입하여 적립한 1,700만원과 공동모금회 지원액 300만원을 합친 금액으로 만성질환자,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 40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50만원씩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이웃돕기 성금 모금기간동안 모금된 성금은 다시 안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희망2008 나눔캠페인」기간동안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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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사랑의 땔감"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나오는 이용가치가 적은 소경목, 불량목, 재해산물 등을 수집하여 관내 영양군 수비면 일대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사랑의 땔감』으로 나누어 주는 행사를 24일부터 27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행사에서는 사전에 지원대상자를 파악하여 특히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우, 노인부부 세대 등을 우선적 지원대상으로 수비면 20가구에 가구당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수량을 감안하여 1가구당 포터차량 1대 분량 기준으로 나누어 주었으며, 이후로도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목재로서의 이용가치가 적은 나무를 수집하여 추가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매년 숲가꾸기에서 발생하는 이용가치가적은 나무들을 나누어 줌으로 산속에 방치된 나무로 인한 산불의 불씨를 제거하고 각종 재해우려지역의 폐잔목 수집 정리로 재해 위험성도 줄이며 고유가시대 저소득층의 생활지원으로 지역민에게 배풀어 주는 산림행정 실현이라는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앞으로도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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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무자년 새해 해맞이는 봉덕산에서"
예천군은 희망찬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발전과 군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새해 해맞이 행사를 1월 1일 오전 7시 예천읍 봉덕산 정상에서 군민 등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예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는 군민들에게 행운을 기원하는 복조리를 나눠주고 06시 40분부터 흑응농악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7시부터 고천제를 갖게 된다. 이날 고천제는 분향과 헌작, 고천문 낭독, 새해메시지 낭독, 예천인의 다짐 낭독의 순서로 진행되며, 일출시간이 가까워 오면 참석자들과 함께 우렁찬 구호제창과 함께 군민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려 보낸 후 일출과 동시에 해오름 함성으로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이어 참가자 간의 새해인사와 덕담나누기, 시루떡과 막걸리 음복에 이어 8시 30분경 서악사에서 범종타종이 있을 예정이며 희망자 전원에게 조찬으로 떡국이 제공된다. 한편 예천군은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등산로를 정비하고 청사초롱을 설치하였으며, 당일 4시 30분부터 읍내 일원을 순회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무자년 해맞이 행사가 새해 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모으는 화합의 행사로 마련된 만큼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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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
12월 27일(목) 11:00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개최되는 2007 균형발전 우수지자체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한다.이어 오후 4시에는 시청 3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김천시문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시상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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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무자년 새해 시민과 함께"
상주시가 무자년 새해 첫날, 상주 남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해맞이 행사는 시민과 함께 새해를 맞아 꿈과 소망을 기원하고, 새로운 변화 희망찬 상주의 미래를 기원하기 위한 것. 상주시청년유도회(회장 김희동) 주관으로 오전 7시 15분, 상주시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망기원제와 소망지 불사르기, 새해 덕남 나누기, 떡국 나눔 행사 등을 갖는다. 상주시청년유도회에서는 해맞이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복조리를 기념품으로 나눠주고, 상주농협에서 떡국 2천여그릇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놀이패 신명에서는 새해 안녕기원 풍물놀이를 펼치고, 아마추어무선사 상주 햄클럽에서는 무선통신을 통한 상주 해맞이 행사를 홍보한다. 한편, 이날 상주시 관내 각 읍면동에서도 새로운 꿈과 희망을 다짐하는 새해 해맞이 행사를 다채롭게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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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경상북도 역점시책 농정분야 평가"
예천군이 지난해 경상북도 농정업무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금년도에도 역점시책추진 농정분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어 도내에서 농정업무 추진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농업문야 예산투입 노력과 FTA대책추진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예천군은 농업분야 임의지방비가 357억원이 투자되고 농업부문 균특예산액이 63%가 넘어 도내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농업부문 예산투입실적이 현저히 높았으며 한․미간 FTA 대응책으로도 분야별 지역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실에 맞는 능동적인 자체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는 등 농정 전반에 걸쳐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또한 이번 결과는 김수남 예천군수가 취임초기부터 농정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농정을 군정 제1과제로 꾸준히 추진한 결과이며 이번 수상으로 1억2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게 되었다. 앞으로 예천군은 한․미간 FTA 협상 등 국내외 개방에 대응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지금까지의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평균적으로 지원하던 방식을 선택과 집중으로 변경하고 농촌을 단순 농업생산공간에서 생산과 정주 휴양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농촌체험마을을 권역별로 조성하고 틈새시장과 지역 특성에 맞는 특성화 상품 개발을 통해 국제화와 개방화시대에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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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
박승호 포항시장은 12월 27일 오전 10시 30분 북구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김실근 북구청장 명예퇴임식에 참석해 그동안 시민을 위한 공직생활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이어 오후 2시 포항하수처리장에서 개최되는 하수처리장 2단계 증설공사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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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삼애원 개발 50년 묵은 숙원사업 해결"
김천시의 최대 현안사업이자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삼애원 이전및개발사업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김천시는 12월 26일(수) 오후 1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삼애농장 김화준 회장, (주)대상컨설팅 장삼준 대표, 정우개발(주) 양동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삼애원 이전 및 개발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지난 4월 그동안 심한악취로 민원이 끊이질 않았던 계분공장의 폐쇄로 삼애원 개발의 단초를 만들어 내 시민들로부터 대환영을 받았던 박보생 김천시장이 이번에는 삼애원 측과 개발사업자들을 협상 테이블로 이끌어내고 적극적인 중재와 행정지원을 약속하는 등 탁월한 협상능력으로 양해각서(MOU) 체결을 원만히 타결시켜 삼애원 측에서 (주)대상컨설팅과 정우개발(주)를 개발사업자로 선정함에 따라 삼애원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삼애원이 시가지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도시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어왔는데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삼애원 이전 및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게 된 것을 시민 모두와 함께 환영한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그 동안 김천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정부투자기관과 대기업 등 참여를 희망하는 개발사업자를 수백여 차례에 걸쳐 협의 및 면담을 가졌으나 보상가와 이주대책 등으로 합의점을 찾지 못해 계약 성사단계에서 번번이 무산되어 왔다.삼애원 이전 및 개발사업은 박보생 시장의 공약사업으로서 취임하자마자 건실한 건설업체를 직접 방문해 사업 참여를 요청하는 등 임기내에 반드시 성사 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고 지난 4월부터 전담부서를 설치․운영하는 한편, 박시장이 직접 나서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삼애원 개발사업을 보다 강력하게 추진했다.그리고 삼애원 이전 및 개발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김천시와 유사한 한센인 개발지구인 원주시 대명원, 부산시 용호지구를 삼애원 추진위원들과 현장을 견학․방문하게 하여 벤치마킹하는 등 해결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왔다.또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삼애농장부지 15만평 또는 인근지역의 11만평을 포함한 총 26만평 개발을 개발사업자가 선택적으로 할 수 있도록 사업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삼애원측과 개발사업자 간의 타협의 실마리를 풀어 가면서 삼애원 개발을 성사시키는데 적극 노력했다이와 함께 삼애원 개발의 가장 걸림돌인 화장장과 공동묘지 이전을 보다 구체화 하고자 묘지조사 및 공원조성계획 수립에 따른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금년 11월부터 조사용역에 착수하는 등 삼애원 개발의 본격적인 추진을 지원했다.그 결과 사업 참여의향을 가지고 있는 개발업체중 삼애원 측에서 제시한 부지매입 및 이주조건에 가장 근접한 (주)대상컨설팅과 정우개발(주)이 삼애원 개발사업자로 선정됨으로써 그 동안 지지부진 하던 삼애원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되어 50년묵은 숙원사업이 해결되게 됐다.이는 시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업으로 삼애원 이전 및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화장장, 공동묘지를 시 외곽으로 이전하게 되면 김천시 동쪽에는 혁신도시와 KTX역사 설치, 남쪽에는 삼애원 개발이라는 양대축을 형성해 대규모 프로젝트의 동반 추진으로 김천시의 발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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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2007. 12. 27(목) 07:30에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에 참석하고 15:00에는 서울 63빌딩에서 열리는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행정혁신부문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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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우수특산품 상설 판매장설치"
의성군(군수 : 김복규)은 CS유통주식회사(대표 : 노찬식)가 직영하고 있는 슈퍼아카데미 마트(강남구 도곡동 아카데미 스위트 B1)에 의성군 우수 농 ․특산품 상설 판매 코너를 설치 운영하기로 협약을 체결하고2007. 12월26일 오후 5시 입점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청정지역 의성군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관내에서 가공 제조하는 제품들을 엄선하여 입점시킴으로써 서울 소비자들에게 우리군의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입증시켜 농가소득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슈퍼 아카데미 마트에 기 입점된 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의성마늘소와 마늘란, 유정란 등과 연계시켜 단독 판매장을 설치하여 운영할 코너에는 농촌여성일감갖기 사업장에서 가공되는 통합브랜드인 가을빛 고운을 비롯한 영농조합법인 초목들, 우리홍화인영농조합, 의성흑마늘영농조합,의성농산영농조합, (주)산내마을, (주)한국애플리즈, 효성농산, 삼환식품, 우리식품 등 업체에서 가공된 우수한 국내(의성)산 제품들만 전시하여 차별화함으로써 의성군의 이지미와 농 ․특산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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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목 영덕군수
김병목 영덕군수는 12월26일(수) 오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07새마을운동종합평가보고’에 참석해 경북우수기관 표창을 수여받고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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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대한민국 최고브랜드 안동사과"
올해 6월『2007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수상에 이어 지난 10월 농림부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한 “2007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해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안동사과』가 서울시민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한국농업경영인회 길안면회(회장 전광휘)는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서울 강남구 강남소방서와 일월2동 자치센터에서 안동사과 서울직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직판행사에는 길안면장(김국한)을 비롯해 길안면 농업경영인 회원19명이 방문할 예정이며, 안동사과 시식회를 비롯해 안동농산물직판 행사(사과, 사과쥬스, 잡곡류), 소비자 한마당행사(사과깍기, 사과 먹기), 강남여성의용소방대와의 자매결연식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안동사과 홍보와 판매에 나선다.이번 직판행사를 통해 안동사과의 우수성과 이미지 제고로 소비촉진 및 판로 개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소비자와 직거래를 통해 우리농산물 신뢰성 확보와 우박으로 인해 피해를 본 과수농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안동시 길안면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과1,000박스(10kg 3,000만원), 사과쥬스 150박스(8kg, 300만원), 잡곡류 100kg(100만원)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