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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13회 양천마라톤대회 성료…4,500명의 심장 함께 뛰었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한강변으로 규모를 키운 ‘제13회 양천마라톤 대회’가 뜨거운 호평 속에 성황리에 폐막했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남아공, 미국, 아일랜드 등 해외참가자들부터 19개월 최연소 참가자, 국내 동호인 등 4천 5백여 명이 기량을 겨뤘다. 경기는 안양천변 5km 코스와 한강 가양대교 방향으로 확대한 하프 및 10km 코스 등 총 5개 부문별 차등 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이벤트 코스인 가족런과 커플런이 신설돼 가족 200팀, 커플 145쌍 총 973명이 참여하며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구는 코스별 시상으로 5km, 10km, 하프 각각 남, 여 1~5위와 커플런 · 가족런 1~3위까지 총 36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경기 결과, 5km 부문 남자 1위는 김동수 씨(16분 45초)가, 여자 부문 1위는 황정미 씨(19분 30초)가 차지했다. 10km 부문 1위는 김은섭 씨(34분 41초)와 강경아 씨(37분 14초)가 각각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프 부문에서는 김용범 씨가 1시간 14분 2초의 기록으로 남자 1위를 차지했으며, 하프 여자 부문에서는 홍서린 씨가 1시간 23분 40초로 1위를 달성했다. 이벤트 코스 시상식에서는 ‘하은 · 하준이네 가족’과 ‘김동운 · 문선미 커플’이 1위에 올랐다. 이색적이고 글로벌한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다. 유도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국민대 유도부팀’이 단체로 유도복을 입고 5km 코스를 완주했으며, 충남 서산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외국인 참가자 밥 레인(미국) 씨, 한나(아일랜드) 씨, 라랑(남아공) 씨도 10km 한강 코스에 참가했다. 이번 마라톤 대회 출전을 위해 전날 양천구에 미리 도착한 이들은 “양천마라톤 대회의 분위기가 굉장히 친밀하고 따뜻해서 인상적이었다”면서 “한강변을 달릴 생각을 하니 정말 기대되며 그동안 열심히 개인훈련을 해온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가족단위 참가자도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19개월 최연소 구민 참가자인 김연호 군의 가족은 유모차를 끌고 지난해에 이어 1년 만에 양천마라톤에 다시 참가했다. 완주를 위해 며칠간 아이와 걷기 연습에 매진했다는 아버지 김기훈 씨는 “작년에는 아기띠를 매고 세 가족이 함께 마라톤을 뛰었는데, 올해는 아장아장 걷는 아들과 마라톤을 함께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사랑하는 가족과 매년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도전한 양천마라톤인 만큼 내년에도 꼭 다시 출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최고령 참가자는 1939년생 정희문 어르신으로 이번 마라톤 대회 출전을 위해 인천에서 참가하는 열의를 보였다. 한편, 이날 본 경기에 앞서 국민 스포츠 영웅인 이봉주, 양준혁, 이형택 씨가 대회 현장을 찾아 팬싸인회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대회장 주변에는 비즈공예, 캘리그래피,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포토존, 마술쇼,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해 스포츠 행사를 뛰어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조성했다. 아울러 양천구 소재 기업 ‘피자알볼로’에서는 이번 대회에 피자교환권, 무드등, 온누리상품권 등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협찬해 풍성함을 더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오늘 가족, 동료, 연인, 친구 등 4,500여 명의 참가자가 하나의 심장으로 안양천 · 한강변을 힘차게 달리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벅차올랐다“면서 ”힘든 여정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한계에 도전한 오늘의 열정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성장하는 대회가 되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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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구민 3천여 명 모인 ‘구민화합축제’ 성료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7일 9시~14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구민 3천여 명이 참여한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성료했다. 강남구 22개 동 주민들은 종목별 경기에 참가하며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 주민 선수단은 준비한 입장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종목에서 뛰며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축제를 위해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에 참가한 분들, 그리고 서로를 응원한 구민 모두가 이 축제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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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김길성 중구청장,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장난감도서관’ 개관식 참석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김길성 중구청장이 23일 ‘서울형 키즈카페 중림점 노리몽땅 &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2시에 열린 행사에선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초록우산 부회장, 어린이집연합회장, 학부모 및 아동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마술과 뮤지컬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아이들까지 함께 즐기는 행사가 완성됐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노리몽땅에서 뛰어놀며 우리 중구의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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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8일(목)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단체,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기념식, 2부 화합의 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축하공연으로 이뤄졌다.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까지를 장애 주간으로 정하고 장애인의 권리와 사회 참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9일에는 기초생활수급 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주제로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다음날인 20일에는 서울식물원 일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한 걸음의 사랑 걷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재활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자리로 매우 의미가 깊은 날이다”며 “‘우리가 하나 되는 온 마음’이라는 행사의 슬로건처럼 다함께 행복한 복지건강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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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역 전면광장 저탄소 녹색정원 탈바꿈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지구를 살리는 저탄소 녹색공간 조성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16일 오후 2시 용산 매력정원 조성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식재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단체 소개, 나무심기 교육, 기념촬영, 행사 취지 안내, 식재 등으로 진행됐다.용산 매력정원 조성 위치는 용산역 앞 한강로2가 421번지 일대. 5700㎡ 면적에 느티나무, 벚나무, 조팝, 목수국, 사계 장미 등 5천여 주를 심었다.이날 현장에는 해방촌 마을 정원사, 시민 정원사, 정원 작가, 민관학 연합 봉사단체 용산드래곤즈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2020년 12월 2022년 4월까지 임시선별진료소가 설치됐던 공간이 ▲용산 매력 ▲기후동행 ▲용산 드래곤즈 3개 주제 정원으로 변모했다.용산 매력 구역은 용산과 한강을 표현한 주제 공원으로 꾸몄다. 기후동행정원은 가정에서 버려지는 식물을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구가 지난달 화분을 수거했으며 식재는 해방촌마을 정원사가 맡았다. 용산 드래곤즈 민관학 봉사단체 회원 80여명은 용산 드래곤즈 구역을 맡아 단장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역 앞 임시선별진료소를 찾던 긴 줄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저탄소 녹색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용산의 관문 공원이 될 매력정원이 지난해 개장한 파크웨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구는 2019 서울 국제정원박람회 이후 5년째 용산2가동, 후암동 일대 정원을 가꿔온 해방촌 마을 정원사와 함께 매력정원을 관리한다. 지역 어디서든 초화류와 관상수목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약자를 위한 동행가든 조성, 빈집 활용 정원 조성, 이태원 가로경관사업, 봄꽃 식재 등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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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김길성 중구청장 사전투표소 찾아 한 표 행사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김길성 중구청장이 사전투표 첫날 오전 8시30분 다산동주민센터에 위치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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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양재천 벚꽃 만발! 상춘객 웃음꽃 활짝!!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양재천에 4일 벚꽃이 만개했다. 강남의 대표 명소인 양재천을 찾은 상춘객들이 만발한 벚꽃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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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항공 산업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항공 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사회와 손잡았다.구는 26일(화)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한국공항보안(주)(사장 김수봉)과 ‘지역주민 항공 분야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채용정보 우선 제공 ▲강서구 주관 취업박람회 참여 등이다. 한국공항공사의 자회사인 한국공항보안(주)은 현재 2,1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국 14개 공항과 2개 항로시설본부의 경비와 보안을 맡고 있는 항공보안전문회사다.또 구는 전날인 25일에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지역 주민들의 항공 분야 취업 기회 확대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채용정보 공유 ▲항공 분야 일자리 구직 지원 및 인턴십 과정 연계 등이다.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는 국토교통부, 한국항공협회,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4개 기관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취업지원 전문기관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들을 발판 삼아 강서구가 항공일자리 취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채용정보 제공부터 실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박람회 개최, 인턴십 연계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서울의 관문인 김포공항과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한 마곡지구가 위치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와 연계한 취업박람회를 준비 중이다. 박람회는 오는 6월 26일 서울창업허브M+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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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취약계층 위한 성금 전달식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2일(금) 대한항공 사회봉사단(운영위원장 지상휘)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천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지상휘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은 “대한항공 창립 55주년 기념 ‘전 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성금”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대한항공 직원들의 작은 정성들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이라 더욱 의미가 깊고, 따뜻한 동행에 함께해 준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노후화 되었거나 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거주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9곳에 전달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환경 개선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강서구에 본사를 둔 대한항공은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물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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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박희영 용산구청장 2024년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입학식 참석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용산구 박희영 구청장이 12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주최하고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시지부에서 주관하는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용산꿈나무종합타운 5층 꿈나무극장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수강생 50여명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4년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울캠퍼스는 오는 19일부터 12월까지 용산구 보훈회관(보광로60길 14-9)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7∼8월은 방학기간으로 휴강하고 12월 중 졸업식이 열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우리구는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올해 보훈복지문화대학이 용산구 보훈회관에서 운영하게 된 만큼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구는 올해 처음 국가보훈대상자 장례서비스를 지원한다. 내달부터 국가보훈대상자 사망 시 유족에게 30만원 상당 근조기, 영정바구니, 유가족 편의용품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매년 2월 말 효창공원 인근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해 삼일절을 기념하고 연중 내내 보훈회관·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운영, 주요 행사 시 보훈단체장 의전 예우, 보훈단체 운영 지원 등을 추진한다. 구 보훈회관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도보 5분거리에 자리했다. 9개 보훈단체 사무실이 입주했으며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 편의시설과 회의실, 다목적 강당을 갖췄다. 2024년 3월 현재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국가보훈대상자는 총 2442명이다. △무공수훈자 833명 △월남전참전유공자 647명 △공상·전상군경 336명 △전몰군경유족 272명 △6.25참전유공자 253명 △전몰군경미망인 254명 △고엽제 후유의증 143명 △순국선열·애국지사 76명 △특수임무유공자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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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28일(수)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8일(수) 교육부 평가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현판식을 진행했다.‘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는 교육부가 장애인 평생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구는 지난해 11월 공모사업 계획서를 제출했고, 특히 장애인들의 직무수행능력 증진 사업을 포함해 문화예술 창작과 사회 참여 활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평생학습 도시에 선정됐다.이로써 국비 3천만 원을 받게 됐으며, 여기에 구비를 더해 총 6천만 원을 장애인 평생학습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은 ▲다양한 장애인 맞춤형 직업 훈련 프로그램 제공 ▲장애인들의 활발한 사회 공헌 및 참여 활동을 통한 지역 인식 개선 ▲장애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진교훈 구청장은 “서울시에서 장애인이 제일 많이 거주하는 강서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를 출발점으로 장애인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여 교육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28일(수)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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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조손가정 위한 성금 전달식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15일(월)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열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서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5일(월) 대방건설 주식회사(회장 구교운)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구는 이날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구교운 대방건설 주식회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어르신, 저소득 조손가구 등 총 50가정에 10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대방건설 주식회사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1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기탁한 성금·품은 4억 원이 넘는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기 불황 장기화에 따른 건설사업이 위축되는 분위기지만 올해도 잊지 않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구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9년 마곡지구로 사옥을 이전하며 강서구에 새 둥지를 튼 대방건설 주식회사는 전국 각지에서 주택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중견건설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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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인 김명일교수 ‘2023 세계명품브랜드인증 대상’ 수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세계명인 김명일교수 ‘2023 세계명품브랜드인증 대상 수상 보건스포츠의료부문대상에 미 웨스턴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김명일 교수, (사단법인 보건스포츠醫科學재단 이사장)가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다.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가 ‘2023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및 '2023 세계명품브랜드대상'을 지난 12월 29일 오후 3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됬다.11회째를 맞는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했다.'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제품)을 경영,발전시킨 인물과 국내·외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인물을 선정해 시상된다.김명일 교수는 120여 개국을 다니며 동양의학 및 운동처방.Chiropractic(도수치료)세계명인으로 써의 정성어린 봉사와 세계 국민들의 건강에 헌신적인 노력으로 전 세계에 재능기부 를통해 대한민국과 글로벌 국민들을 도와왔던 공으로 수상을 했다. 황교안 전 대통령 대행. 전 국무총리 참여하신 각계 각층의 부서장들께서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다.그는 “앞으로도 사랑하는 아내 이주현과 가족들 모두 함께 지역 봉사는 물론 세계 어느 곳을 막론하고 봉사라면 어디든지 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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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 진교훈 강서구청장, 열린 소통행정 박차, "오로지 주민편의"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4일(목) 오후 등촌1동주민센터에서 열린 ‘2024년 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에 참석해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답변하고 있다. 진 구청장은 이날 등촌1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20개 모든 동을 찾아 ‘2024년 구정 운영방향과 주요 시책사업’을 주민과 공유한다.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지역 20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2024년 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를 갖는다.진 구청장은 민선 8기 강서의 비전인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를 실현할 구체적인 정책들을 공유하고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진 구청장은 순회 첫날인 4일 오후 3시 등촌1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를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2024년 구정 운영방향과 주요 시책사업을 설명했다.이어 주민들과 마을 현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갔다. 주민들은 등마루 공원 인근 불법주차 단속 CCTV 설치, 양천로 542부터 양천로60길 60에 이르는 도로에 통행로 확보, 주민 통행이 잦은 경사로에 미끄럼 방지 조치 등 다양한 건의를 내놨다.이에 진 구청장은 주민 의견 하나하나에 직접 답변하며 지역 현안을 직접 챙겼다. 특히, 일상 속 작은 불편사항부터 즉시 해결하기 어려운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현안까지 소홀함 없이 세심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구는 이번 동 신년업무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며, 주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며 ”오로지 주민 편의와 행복만을 최우선으로 두고 주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24년 등촌1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에는 지역 주민, 한정애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4일(목) 오후 등촌1동주민센터에서 ‘2024년 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를 갖고 지역 주민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4일(목) 오후 등촌1동주민센터에서 열린 ‘2024년 동주민센터 신년 업무보고회’에서 지역 주민의 두 손을 꼭 잡고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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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농수산 정종부 회장, ‘2023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사)한국기자연합회는 제11회 '2023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식' 및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을 29일 오후 3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했다.올해 11회째를 맞는 ‘2023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한국기자연합회 주최하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제품)을 경영, 발전시킨 인물과 국내·외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동의보감농수산의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대표 정종부)이 2023 세계명품 브랜드 대상에 선정,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동의보감농수산의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은 건강한 먹거리 선도기업으로 가마솥에서 오랜 시간 고은 담백하고 건강한 육수와, 한우 소머리고기만을 고집하면서도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 함으로, 건강한 맛,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랜차이즈 최우수 업체로 받돋음 하고 있다.특히, 월남쌈&구이 샤브샤브 전문점 쌈촌'을 전국에 300여개를 오픈 시킨 ㈜동의보감농수산이 거듭 성장 발전 하고 있다. ㈜동의보감농수산 정종부 회장은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이념으로 앞장선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문화 프랜차이즈 모범이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 동의보감농수산의 브랜드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 홈페이지(http://ghalmae.com.) 또는 1588-3892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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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생초원 오기봉 대표, ‘2023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한국기자연합회는 제11회 '2023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식' 및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을 29일 오후 3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개최했다.영농조합법인 주식회사 생초원(대표 오기봉)이 2023 세계명품 브랜드 대상에 선정,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2023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한국기자연합회 주최하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제품)을 경영, 발전시킨 인물과 국내·외 평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영농조합법인 주식회사 생초원은 농업기반 신선 보리새싹의 우수함을 연구개발 입증하여 청정식물을 재배 건강한 국민 건강식품 개발에 기여하며, 우수한 식품 분말과 효소를 제조하여 농업육성기업으로 발돋음 하고 있다.오기봉 대표는 “안전한 국민 건강식품을 재배하여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기타 영농조합법인 생초원에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생초원.kr)또는 1533-7328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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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진교훈 강서구청장,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만들 것”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주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안심도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구는 21일(목)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교훈 구청장 주재로 ‘강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민·관·경·소방·교육계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 안전부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위원들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활안전 대책 사업들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각 기관 관계자는 ▲여성 안심 귀갓길 재정비 ▲개화산, 우장산 등 지역 둘레길 순찰 강화 ▲폭설 대비 기관 간 협조체계 점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진교훈 구청장은 “각 분야별 위험요인과 취약지역을 파악해 강서구 범죄예방 생활안전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며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진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각종 사업이나 행사 추진 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그에 따른 안전방안을 마련하라고 거듭 주문하고 있다.진 구청장은 취임 첫날에도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강서통합관제센터를 찾아 지역 폐쇄회로(CC)TV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범죄 발생 우려지역에 CCTV를 확충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구는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이나 골목길 등에 방범용 CCTV 63대를 추가 설치하고 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해 고장나거나 파손된 비상벨을 교체할 계획이다. 지역 주요 공원, 둘레길 37개소에 CCTV도 추가 설치한다.구도심에 대한 범죄예방과 주거 환경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방화1동에 범죄예방디자인 셉티드(CPTED)를 적용한 ‘생활안심 디자인마을’을 적용할 계획이다.또 안전한 귀가를 돕는 서울시 안심이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된 스마트 보안등 150대를 확충하고 노후화된 보안등 200개를 LED 보안등으로 교체한다.특히,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각종 상해사고 발생 시 보장받을 수 있는 생활안전보험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진 구청장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위험요소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한층 더 강화된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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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국립항공박물관,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MOU 체결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29일(수)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린 ‘지역문화벌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안태현 국립항공박물관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지역 문화발전과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진교훈 강서구청장은 29일(수) 오전 11시 안태현 국립항공박물관장을 만나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서구민 대상 문화프로그램 진행 ▲지역 문화시설 간 상호교류 확대 ▲문화예술 프로그램 홍보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진교훈 구청장은 “지역문화 발전과 상호이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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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행 전문가 허이선 대표가 추천하는 겨울 해외 골프여행지 BEST 3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골프여행 전문가 허이선 대표가 이번 겨울, 해외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골프여행지를 추천 BEST 3를 발표했다. 허이선 대표는 골프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명소들을 선정하면서 골프와 휴식의 완벽한 조화를 제안하고 있다.튀르키예 안탈리아 골프여행은 바로여행의 첫 번째 추천 목적지이다. 지중해의 눈부신 태양 아래, 안탈리아는 그림 같은 골프 경험을 제공한다. 허이선 대표는 "안탈리아는 골프 애호가들에게 꿈의 여행지이며, 이곳의 고급 호텔과 골프장은 최상의 경험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특히, G20 개최지인 레그넘 카리야 호텔에서의 숙박은 이 여행지의 럭셔리함을 한층 더한다.두번 째로, 중국 심천 미션힐스 골프리조트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만든 12개의 골프 코스를 자랑한다. 이 리조트는 기네스북에도 오른 매머드급 골프리조트로, 허이선 대표는 "미션힐스는 골프와 함께 중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세번 째로, 하이난 럭셔리 골프여행은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며, 고급스러움과 가성비를 동시에 제공한다. 녹회두CC, 해중해CC, 드래곤밸리CC 등의 골프장은 골프 애호가들에게 잊을 수 없는 라운딩 경험을 선사한다. 허이선 대표는 "하이난은 골프 뿐만 아니라 럭셔리한 휴양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지"라고 말했다.허이선 대표는 "골프여행은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여행자의 삶에 풍요로움을 더해주는 경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겨울, 바로여행과 함께 떠나는 이 골프여행지들은 여러분에게 소중한 추억과 휴식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이 겨울, 특별한 해외 골프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바로여행이 제안하는 이 세 곳의 골프여행지가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바로여행 ( 02-2038-8038)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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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올 겨울 따뜻하게”... 강서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시작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앞줄 왼쪽 다섯 번째) 21일(화) 오전 11시 강서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는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사업을 추진한다. 목표액은 20억 원이다.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1일(화) 오전 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구는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모금사업을 추진한다. 모금기간은 내년 2월 14일까지고 목표액은 20억 원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동희망드림단,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모금사업의 시작을 축하했다.선포식과 함께 올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1호 전달식도 진행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이은희 사무총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기부를 이어가는 나눔 캠페인에는 이강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동참의 뜻을 밝히며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목표금액 20억 원 대비 198%를 초과 달성해 역대 최대 성금을 모금한 바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의 손길을 더하고 같이 마음을 나누는 온정이 더욱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1일(화) 오전 11시 강서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는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사업을 추진한다. 목표액은 2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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