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해맞이 행사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태평무 공연, 신년메시지 등이 진행되었고, 7시37분 병신년 새해가 떠오르자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 행복 안동'을 다짐하는 의미의 2,016개의 신년대박 소망 풍선을 날리며 새해를 맞이했다.
매년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사는 봉수산 8부 능선에 있는 전통사찰로, 신라 때 창건한 암자로 1,4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현재는 조계종 제16교구 의성 고운사 말사이며 예부터 일출암 신도들은 일출봉에 올라 일출 모습을 보면서 마음의 수양과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기(氣)를 받았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김한규 안동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안동시민 등이 참여해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장엄하게 떠오르는 병신년 첫 일출<안동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