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청소년문화연대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공간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포유청소년운영단을 구성, 직접 기획·평가하여 운영에 나선다.
안동지역에는 건전한 문화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청소년들은 주로 노래방, PC방, 당구장 등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놀이공간은 한정되어 있다.
아포유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둥지를 틀게 됐다. 학교, 학원 외에 갈 곳이 없는 청소년들은 이제 아포유에서 본인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다.
아포유는 지난 8월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가 주관한 2015 안동시민창안대회 '3개월 안에 우리마을 바꾸기 프로젝트'에서 받은 후원금으로 시작하게 됐으며, 아포유청소년운영단이 직접 운영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한 안동YMCA, YWCA 관계자, 청소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포유청소년운영단 관계자는 "아포유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이끌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써,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최고의 청소년 문화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포유는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조언과 도움을 줄 자문위원과, 정지적으로 후원을 도와줄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