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재 김언기(1520-1588) 선생의 학문과 사상' 주제로 개최
사단법인 유교문화보존회는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 와룡면에 위치한 광산김씨 유일재종택에서 지역사회의 선현을 기리는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제1회 ‘안동 처사의 삶’ 현장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행사는 '유일재 김언기(1520-1588) 선생의 학문과 사상'이라는 주제로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고 이어 받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된다.
유일재 김언기 선생은 후에 호계서원으로 개명된 여강서원의 초대 원장을 지내신 분으로 조선시대 안동문화권의 학문적 분위기 형성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일평생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오로지 독서와 학문, 인격 수양에 전념한 이른바 처사로서의 본분을 견지하면서 후진 양성에 힘을 쏟아 많은 훌륭한 인재를 양성했다.
유교문화보존회 이재업 이사장은 "그동안 계획해 오던 지역 사회의 선현을 기리는 학술강연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학술강연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계속하여 이러한 학술강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