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화당은 지난해 5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사상을 유지 발전시키고 5·16혁명정신을 계승하고자 창당했다.
공화당은 지난 4·29 국회의원 관악을 보궐선거에 이어 두 번째 도전으로 내년 20대 총선의 바로미터 성적표가 될 전망이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김인태 농어촌위원장의 출마에 대해 ‘비박(非朴·비박근혜)계의 새누리당 최평호 후보와 친박(親朴·친박근혜)계의 공화당 김인태 후보 간의 2파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로 청와대와 첨예한 대립과 갈등 속에서 신 총재는 “보성군수 재선거가 ‘비박계 후보 vs 친박계 후보’, ‘김무성 vs 박근혜’의 대결구도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 총재는 “공화당 후보의 선거 캠페인을 ‘박정희 부활’, ‘새마을운동 부활’로 DJ의 동교동계나 YS의 상도동계와 같이 장인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신당동계를 재건해 선거혁명과 정치혁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신 총재는 뒤늦은 공천이지만 ‘정치의 꽃은 선거이고 정당의 생명은 선거에 참여하는 것인 만큼 투명하고 깨끗하게 정당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화당 김인태 후보는 1945년 생으로 대통령 옥조근정 훈장을 수상한 정보통신부 공무원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