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교도소(소장 류동백)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3일 여성 수용자 2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동교도소 직원 가족 중 미용기술을 가진 배숙자씨 등 2명의 재능기부로 여성수용자들을 위해 이·미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를 받은 여성 수용자 김○○은 “직원 가족이 실시하는 이·미용 봉사로 머리손질을 받는데 밝은 미소로 따뜻하게 맞아줘 고마웠으며, 무더운 여름 머리 손질을 받으니 한결 마음이 시원하다.”며 이·미용 봉사활동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직원 가족 배숙자씨는 “큰 도움은 못 드리지만 내가 가진 미용기술로 여성수용자들의 머리를 잘라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금은 교정시설 내에 있어 불편하지만 머리를 예쁘게 자르고 염색한 모습에 만족하는 것을 보며 내 자신도 행복해 지는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가끔씩 더 많은 수용자들을 찾아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