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 성황리 개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5-08-25 23:17:05
기사수정
  • 시민이 참여하는 OX퀴즈, 신발 던지기, 찾아 가는 작은 음악회 등
  • 신선한 연잎을 재료로 정성들여 만든 연잎국수, 연잎떡, 비빔밥 등

 

 

 

<구미>  지산샛강의 아름다운 연꽃 향기와 함께하는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가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지산샛강 생태공원에서 열렸다.

 

구미 지산동(동장 배영숙)과 지산샛강생태보전회(회장 최상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지역 시·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00여 명이 참석했다.

 

22일 첫째 날은 동아리 예사랑팀 공연, 사물놀이, 기타연주 등이 펼쳐지고, 시민이 참여하는 OX퀴즈, 신발 던지기, 찾아 가는 작은 음악회(단비 초청)가 열렸다. 23일인 둘째 날은 구미아리랑 공연, 신발던지기 및 재미있는 OX퀴즈, 식전행사로 발갱이풍물단, 동동구루무, 시조창 공연과 본 행사로 발갱이들소리 및 농요 4개팀 공연이 펼쳐지고, 마지막 순서로 걸그룹 디홀릭, 불후의 명곡 가수 서지안의 열창이 있었다. 

 

행사기간 이틀 동안 페이스페인팅, 초상화 그리기, 심폐소생술 체험 뿐 아니라 신선한 연잎을 재료로 정성들여 만든 연잎국수, 연잎떡, 비빔밥 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맛볼 수 있었으며, 청향다례원(회장 김득이)에서 연차시음 봉사활동으로 참가한 많은 시민들이 연꽃향도 느껴볼 수 있었다.

 

특히, 구미시송어협회(회장 손광용)에서 주관한 '송어맨손으로 잡기'행사에는 부모와 함께 온 초등학생 500여명이 1인당 2마리까지 맨손으로 송어 잡는 체험을 통해 잠시나마 부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잡은 송어는 즉석에서 송어튀김이나 송어회를 즐기며, 체험진행과 안전관리는 구미펀웃음레크협회(회장 유대연) 회원들과 청년연합봉사단(단장 김민성)에서 봉사를 해 주었다.

 

 최상만 지산샛강생태보전회 회장은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를 통해 지산샛강의 아름다운 연꽃단지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민들이 좋아하는 단비 및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디홀릭과 서지안의 출연으로 공연장의 열기와, 체험부스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이 되었다”며 축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배영숙 지산동장은 천연의 생태환경인 지산샛강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지산동민들을 격려하고,'지산샛강생태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는데 질서유지, 안전주차, 음식부스 등 맡은 분야에서 봉사와 협조를 다 해 준 동민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이번 축제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구미시민이 함께하는 '지산샛강 생태문화 수변공원 대문화축제'로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구미시는 지산샛강은 생태보존지역에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58억5천만 원을 투입해 연꽃단지 조성, 산책로, 야외무대, 잔디광장, 전망대 등을 설치하고 올해에는 지산샛강의 생태공원화 및 수변공원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샛강 수변 생태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최대의 휴식공간과 연꽃 군락지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생태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