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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성인한글교실 호응 매우좋아
  • 이정영 기자
  • 등록 2007-11-05 14: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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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한글교실 학생 동구청 일일체험
동구청에서 실시하는 성인한글교실 학생들은 지난 2일 동구청을 방문하여 “생전 처음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아 보았습니다. 신기해요” 태어나서 처음 등본을 발급받아 보았다는 어르신은 역시 배워야 한다고 연신 입가에 미소가 가득했다.
 

동구청이 평생학습도시가 된 이후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도 지역의 성인문해교육기관에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교육인적자원부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응모하여 국비 44,930천원 등 총 55,930천원을 지원받아 2007. 5월부터 12월까지 신암평생교육원 내 아름다운학교 외 8개 기관 712명의 학생들이 무료로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늘은 이곳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는 20여명의 학생들(대구아름다운학교)이 동구청을 방문하여 일일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학습의 효과를 몸소 체험했다.

첫 해인 2006년에는 400명 정도가 올해는 2배 정도의 많은 학생들이 한글을 배우고 있고, 2002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지역주민(34만명)의 4.2%(14,280명)가 초등학교 이하의 교육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동구청은 성인문해사업을 매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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