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근에 사는 주민 A(76)씨가 강물에 떠있는 시신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차림새 등을 미뤄 지난 6일 귀가 도중 실종된 고교생 B(17)군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DNA를 채취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할 계획”이라며 “정확한 사인과 신원은 감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실종된 B군은 지난 6일 오전 10시12분 안동시 당북동 안동우체국 앞 CCTV에 찍힌 장면을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