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지과학연구소 여문환 소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경상북도지회(회장 김재원)는 27일 오전10시부터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아동의 현실과 부모 역할'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인지과학연구소 여문환 소장과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 김정미 회장이 강사로 초빙돼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개선을 위한 소통의 길'과 '많은 시련과 좌절에도 희망을 잃지 말자'라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
지난 1988년 한국인지과학연구소를 설립한 여문환 소장은 한국아동심리치료학회 상임이사, 한국자폐아동치료교육협회 회장, 한국특수교육학회 이사, 한국교육현상해석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아동기의 발견(2009), 등가소거법(2008), 장애영유아통합교육(2001)이 있으며 지난 2007년에는 한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08년에는 자폐아동치료교육프로그램인 LPDAC 논문을 미국자폐증학회 ASA에 발표하고 2011년 CEC(미국특수아동학회)에 발표한 바 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 김정미 회장은 이날 강의에서 많은 시련과 좌절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지내온 과정과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설명하고 참석한 장애아동 부모들과의 깊은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김정미 회장은 17년 세월을 한국장애인부모회에서 활동하며 장애아동들이 비장애인들과 소통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장애아동을 둔 부모들의 큰 힘이 되고 있다.
한편 한국장애인부모회 경상북도지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개선을 우선으로 두고 장애와 비장애는 모두가 같은 공동체임을 인식하고 소통하며 공통점을 찾는데 중점을 두고 오는 6월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 김정미 회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지부 김정미 회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