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볍씨에 의해 전염되는 키다리병 발생이 2013년 2.3%였던 것이 지난해 46.3%까지 증가해 종자 소독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벼 키다리병은 이앙 후 약제에 의한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건전한 종자를 이용하되, 철저한 종자소독이 필수다. 벼 종자소독은 물 20ℓ에 플루디옥소닐(10~20㎖)과 프로클로라즈(10㎖)를 혼용해 수온 30℃에 48시간 침지하는 방법과 친환경 벼 재배농가의 냉수온탕침법 등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도 있으므로 상황에 알맞은 소독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독방법에 관한 궁금증이나 의문사항은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해 정확한 종자 소독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자가 채종 종자를 이용하는 농가에서는 반드시 알맞은 종자소독을 실시해야 키다리병 발생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