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소방서(서장 백형환)는 최근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캠핑장 화재와 같은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8일부터 14일까지 창녕군내 캠핑장 6곳에 대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지도는 최근 캠핑장 화재사례로 볼 때 텐트에 불이 붙으면 순식간에 타올라 관계자의 초기소화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적정수준 이상 설치를 권고하고, 주기적인 화재예방 순찰을 하도록 지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와 함께 관계인 및 종사원에게 소화기 사용법 및 유지·관리요령, 화재 시 119신고 및 인명대피 등 초기대응요령, 가전제품 및 전열기구 안전사용 요령, 캠프파이어 등 화기취급 안전관리 등을 교육했다.
백형환 서장은 “텐트 안에서 가스나 유류난로, 화목난로 등을 사용하거나 온열매트 등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가스 중독이나 화재 위험성이 크다"며 "이용객이 안전수칙을 스스로 자각해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차준영 객원기자(loveme7911@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