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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에서 나누는 옛이야기, 2015년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
  • 경남편집국
  • 등록 2015-04-10 18: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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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시배유지 전시관)
산청의 목면시배유지 전시관 및 목화밭에서 이루어지는산청에서 나누는 옛이야기가 문화재청에 의해‘2015년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사업은 2008년도부터 시작한 대표적인 지역 문화재활용사업으로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목표로, 잠자고 있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해 국민과 함께하기 위한 역사문화체험 관광 상품이다.

 

이번에 선정된 산청에서 나누는 옛이야기는 문익점 선생의 애민정신과 효 사상을 새롭게 인식하고, 목화 전래의 역사적 사실을 통해 의생활 혁신의 시초가 되었던 목면시배유지의 보전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구성됐다.

 

목화밭에서 역사를 꽃피우다라는 부제를 가진 이번 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 목화식물 알기 및 목화 심기 체험은 오는 17일 개최되며, 목화식물 및 목화 기르는 방법 등이 소개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 문익점 선생 애민정신 선양 및 목화관리 체험은 528, 69, 714일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며, 문익점 선생의 목화 전래역사를 알 수 있고, 목화꽃 성장과정 관찰과 잡초 뽑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826일에는 무명천 전통염색 등을 체험할 수 있고, 930일 무명베짜기 과정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으며, 1021일은 목화 솜따기 체험이 가능하다.

 

각 프로그램마다 국악공연이 펼쳐질 예정이고 69, 930일에는 연극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으로 참여자들에게 문화향유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 지역문화를 이해시키는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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