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중기 경북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 총선에서는 취약지역으로 분류되는 우리 영남지역에서 다수의 의석을 확보해 국민들의 염원인 지역주의 극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이번 토론회 이후에도 정개특위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선거제도 개편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 진행은 윤용희 전 경북대 사회과학대학교 학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최태욱 한림대 국제대학원 국제학과 교수가 “중앙선관위의 ‘권역별 연동제’ 도입안과 영남 정치지형의 변화,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의 환골탈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박종훈 부산 금정구 지역위원장, 김학기 대구 달서구갑 지역위원장, 허대만 경북 포항남울릉 지역위원장, 박재일 영남일보 편집부국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90분 가량 열띤 논쟁을 벌였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대구·경북 시도당의 지역위원장단, 고문단, 부위원장단 등 핵심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총선에서는 지역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선거법 개정이 꼭 이루어져야한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경북도당 허대만 포항남울릉지역위원장은 “선거제도 개편의 현실적 방안으로 당론으로 채택되어야 한다며, 전당원투표를 통해 선관위 개정안을 중심으로 선거법개편안을 당론으로 확정하고 정개특위에서 이를 관철시킬 수 있도록 당이 나서서 노력해야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