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우수영 울돌목이 제410주년 명량대첩제의 함성으로 가득찼다. 지난 26일 삼도수군통제사의 입성식과 함께 화려하게 진행된 명량거리퍼레이드가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27일 우수영 울돌목에서는 20만여 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410년전 그날의 영광과 감동을 재현해냈다.
‘들리는가? 울돌목의 북소리가!!’를 슬로건으로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명량대첩 승전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은 물론 한․중․일 화합의 한마당으로 그 의미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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