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2015 세계 물포럼 합동 보고회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 안동, 경주 관광 협업을 통한 성공적 관광마케팅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비롯되어 이후 대구시와 안동시, 경주시, 경북관광공사, 관광공사대구경북협력지사 등 5개 기관이 참석한 실무회의를 거쳐 지난 3일 대구·경북 방문의 해 관광협약 체결에 이은 후속 조치로 이루어 졌다.
협약에 따라 ▲대구·안동 체류형 통합코스 개발 ▲대표관광자원 연계 특화형 관광상품 개발·공동운영 ▲외래관광객 유치 공동협력 ▲대표 축제·행사 상호 홍보 ▲체험상품 및 입장료 할인 ▲관광정보 공유 ▲기타 양 도시의 협의에 따른 관광사업 등 7개 분야의 협력을 포험하고 있으며, 양 도시의 실무 추진협의 과정을 거쳐 상버을 구체화 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와 대구시는 두 지역이 갖고 있는 대표 관광자원을 특성화해 오는 4월12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물포럼 참석자 뿐만 아니라 대구와 안동을 찾는 관광객이 체류할 수 있는 통합 코스를 개발해 운영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주목적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시의 유교적·전통적 가치가 풍부한 관광자원과 대구시의 도시관광자원 및 근대관광자원을 공유해 이러한 특성을 살린 연계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상호 발전적인 공동협력체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