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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세계지질공원 등재 추진 심포지엄 개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5-02-23 15: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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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군, 올해 11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신청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23일 군청회의실에서 청송세계지질공원 등재추진 심포지엄 및 국가지질공원 인증조건보완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송국가지질공원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주왕산국립공원, 청송꽃돌, 백석탄, 신성공룡발자국, 얼음골 등의 지질유산을 토대로 지난해 4월11일 울릉도와 독도, 제주도 등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군은 이러한 인증을 바탕으로 지질관광과 교육,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주민참여, 해설, 홍보강화 등의 내실을 다진 후 올 11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신청해 청송세계지질공원의 국제적인 브랜드를 획득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질공원 관련교수와 전문 공무원, 기관단체 대표 등 7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2010년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제주도세계지질공원의 지질전문가 전용문 박사를 초청해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의 신청과 인증과정, 주민협력, 경제 활성화, 인증의 의미 등을 발표하고 한국지권환경연구소 최옥곤 소장이 세계지질공원 인증 사례와 청송군의 추진 방향, 프로그램 운영, 일본의 추진 사례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군은 제주도의 세계지질공원의 추진 단계별 노하우를 전수받아 전략적인 계획 등을 수립해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추진할 계획으로, 한동수 군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청송이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나아가 제주도세계지질공원, 국가지질공원사무국, 지질공원 위원 및 관련전문가들과 함께 지질공원 제도의 발전을 위한 교류활동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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