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동댐서 “박정희·박근혜 기념비” 동시 발견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5-01-06 01:20:28
기사수정
  • 신동욱 공화당 총재, “박정희 대통령의 ‘안동호’ 호수이름 기념비
  • 박근혜 대통령이 당시 총재시절 ‘방생’했다는 기념비가
  • 안동을 유교문화의 원형을 고스란히 간직한 ‘추로지향의 도시’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도보단식 85일째를 이어가고 있던 지난 3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댐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안동호’ 호수이름 기념비와 박근혜 대통령이 당시 총재시절 ‘방생’했다는 기념비가 나란히 세워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호수명비인 안동호 기념비와 후면에 보이는 ‘안동다목적준공기념탑’은 1976년 박정희 대통령의 휘호를 받아 새긴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방생 기념비에는 1977년 한국자연보존협회가 세운 것으로 ‘오늘 우리들은 대통령 영애 박근혜 총재를 모시고 이곳 안동호에 비단잉어 초어를 60만 미를 놓아기르니 우리의 자연은 더욱 아름답고 풍요해지리라’ 적혀 있다.

 

특히 안동 하회마을에는 1979년 서애 류성룡 선생의 유물전시관인 영모각(永慕閣)의 개관식 때 박정희 대통령께서 ‘영모각’ 현판을 친필로 써서 보냈다. 영모각은 충효당 오른편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신 총재는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안동을 유교문화의 원형을 고스란히 간직한 ‘추로지향(鄒魯之鄕)의 도시’ 즉 공자가 태어난 노(魯)나라와 맹자가 태어난 추(鄒)나라와 같은 정신적 고장이란 뜻처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 생각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동댐은 낙동강 하구로부터 340㎞ 상류지점에 위치하며 1971년에 착공하여 1977년에 준공한 우리나라 최초의 양수(揚水) 겸용 발전소이다. 더불어 안동호는 휴양 및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호수 상류에 있는 도산서원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