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무성 대표 ‘장병침대 보단 남침땅굴체험’ 권고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4-12-22 21:40:44
  • 수정 2014-12-22 22:20:19
기사수정
  • 상의는 군복이고 하의는 양복, 신발은 군화가 아니라 구두
  • 신동욱 총재, 한파경보에도 동부전선 철원에서 캠페인

 


신동욱(46) 공화당 총재가 22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강원도 인제군 원통 12사단을 방문하여 장병침대 체험을 하는 것보다는 ‘남침땅굴체험을 하라’고 권고했다.

 

한파경보에도 동부전선 철원에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신 총재는 ‘집권여당의 대표이자 유력한 대권주자 중 한분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장병 침대 체험도 좋지만, 그것보다도 남침땅굴현장을 방문해 국방위 의원들과 함께 체험을 하는 것이 대권행보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대표가 보여준 장병침대 체험을 하는 복장이 상의는 군복이고 하의는 양복이었으며, 신발은 군화가 아니라 구두인데 그 장면을 본 유권자들은 진정성에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신 총재는 “체험이라는 것은 동일한 조건에서 해야만 제대로 국민들에게 느낌이 전달되고 체득되는 것이지 형식적인 체험은 ‘정치 쇼’로 비춰져 본래의 취지가 왜곡될 수도 있음을 김 대표가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다.


한편 신 총재는 지난 15일 남양주에서 한성주 예비역 장군이 발굴하고 있는 ‘남침땅굴현장’을 방문해 “국방부 발표와 민간단체의 주장이 상반될 경우에는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민관군 TF팀’을 구성해 단면을 절개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