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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지체장애 3급 수형자' 금상 수상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4-09-18 1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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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나전칠기 종목에서 금상 차지...
  •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해 나전칠기 부문에서 영예의 금상을

 


안동교도소에 복역중인 지체장애 3급 수형자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 ‘제3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나전칠기 종목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안동교도소 직업훈련생이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해 시∙도대표 8명이 출전한 나전칠기 부문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나전칠기 종목에 출전한 이모씨는 안동교도소의 배려와 새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왼손이 불편한 지체장애 3급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집념으로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2012년도에는 가구제작 부문 은상, 2013년도에는 목공예 부문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위복 안동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지역 산학단체와 연계하는 훈련프로그램 활성화 등 관련 직종의 전문가를 초빙해 직업훈련의 수준을 높여 수형자가 출소 후 사회에 정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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