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안동교도소 직업훈련생이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해 시∙도대표 8명이 출전한 나전칠기 부문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나전칠기 종목에 출전한 이모씨는 안동교도소의 배려와 새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왼손이 불편한 지체장애 3급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집념으로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2012년도에는 가구제작 부문 은상, 2013년도에는 목공예 부문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위복 안동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지역 산학단체와 연계하는 훈련프로그램 활성화 등 관련 직종의 전문가를 초빙해 직업훈련의 수준을 높여 수형자가 출소 후 사회에 정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