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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2교도소, '희망이 꽃피는 산마루'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4-08-27 23: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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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제4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 동양판넬철강 등 3개 기업체 대표와 한국법무 보호복지공단 직원이 참여


 


경북북부제2교도소(소장 신동윤)는 2014년 제4회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27일 소내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는 경북북부제2교도소 취업지원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용자의 취업알선에 앞장 선 최병율 위원(동양판넬철강 대표) 등 3개 기업체 대표와 한국법무 보호복지공단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기업체 대표들이 출소 후 취업을 위해 참가한 수형자 5명 가운데  2명의 수형자와 채용 의뢰서를 작성했다.

 

이번 행사에 2회째 참여한 최병율 위원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통해 출소예정 수용자들의 삶의 희망을 키워주고 싶은 생각에 오는 발걸음도 가벼웠고, 채용 의뢰서를 작성한 수용자에게 좋은 결과를 안겨 주고 싶다.”고 말했다.

 

채용 의뢰서를 작성한 한 수용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들이 수용자가 아닌 일반인으로 대해줘서 편안하게 궁금한 내용을 물어볼 수 있었고, 출소 후 일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 마음이 편안하다.”고 말했다.

 신동윤 소장은 “수용자들이 출소 후 취업을 할 기회가 적은 현실에서 취업위원들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형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큰 역할을 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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