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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여성 남지농협이 농업교육 펼치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14-08-14 2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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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농협(조합장 추교식)이 결혼이민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가족이해교육, 창녕지역의 농산물 활용 요리활동, 퀼트공예(손바느질), 한국의 농기계, 전통차 및 우리차의 이해와 예절교육 등 실습 및 견학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실시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결혼이민여성 교육프로그램 내용을 보면 지난 6월 17일부터 16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3시간 수업으로 내부강사 2명 외부강사 16명이 농업관련 분야별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 우리지역특산물 이해와 현장체험, 농산물 유통과정 견학, 실습 등 알차게 진행되고 있다.

2007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권소율(28세)씨는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지만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참 답답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농사짓는 차이점, 전통예절교육, 전통요리교육, 가족간의 갈등 이해 교육 등 도움이 크게 되었다고 밝혔다.

추교식 조합장은“결혼이민여성들에게 정착의지를 높이고 선진농업기술 전수 가족이해교육 등 이분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우리군 전체에 확대해 나가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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