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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차관 창녕군 방문
  • 경남편집국
  • 등록 2014-07-29 20: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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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농림수산식품부 여인홍 차관이 창녕농협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창녕군(군수 김충식)으로부터 마늘·양파 수급상황과 창녕농협(조합장 이재두)으로부터 양파수출 및 깐마늘 가공공장 현황을 보고 받았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2015년의 창녕 마늘·양파의 생산 현황과 양파 수출 추진 상황 및 양파소비촉진을 위한 양파 사주기 운동 전개 실적과 직거래 활성화 추진 방안에 대한 보고했다.

또한 양파 정부수매 시에 마을별로 수매하여 농가의 물류비 부담을 줄여줄 것을 건의했으며, 여인홍 차관은 즉석에서 동석한 원예산업과장에게 반영토록 지시했다.

이재두 창녕농협장은 수출물류비가 수출농가와 수출업체에만 지원되고 실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농협에는 지원이 안되는 것을 개정하여 농협에도 지원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창녕군의 금년도 마늘 생산량은 4만 5백톤으로 전년보다 11.6% 감소하였고, 양파는 7만 7천톤을 생산하여 전년보다 28.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하여 마늘 가격은 지난 25일 현재 2,510원/kg(대서마늘 평균가격)으로 전년의 1,710원/kg에 비해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양파는 20kg 망당 6,000원으로 지난해 13,000원에 비해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한편 창녕군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양파 사주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6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모두 120톤을 판매했다.

특히 29일에는 LG전자 창원공장에 28톤을 납품하였으며, 39사단과 창원 등 인근 대규모 급식회사에 납품을 위한 방문활동을 전개하고, 창녕군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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