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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에서는 지난 2일 창녕농협산지유통센터와 이방농협공판장에서는 2014년산 햇마늘 경매식을 가졌다.
이날 경매에는 대서마늘 상품 기준 2,000원 대 초반 낙찰가를 보이며, 각 기관 단체뿐만 아니라 대전, 청도, 밀양, 고령, 제주 등에서도 참관하여 경매가격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었다.
마늘 가격은 오름세 전망이 우세하여 출하량이 전년도 절반밖에 되지 않는 등 관망하는 추세를 보였다.
창녕농협관계자는 익은 마늘, 속박이 등으로 제값을 못 받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하여 낙찰된 마늘의 반품, 창녕마늘의 이미지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 스스로가 철저한 선별 후에 출하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7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 마늘 정부 비축수매를 실시한다. 읍면별 1 내지 5개소에서 열리는 이번 마늘 정부 비축수매는 창녕군 총 34곳에서 1,767톤(88,350망)을 수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