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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매개 감염병 주의하세요.
  • 경남편집국
  • 등록 2014-05-20 16: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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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온현상으로 진드기의 출현과 활동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진드기매개체 감염병이 벌써부터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최근 인근지역 대구에서도 독감증세가 지속되어 종합병원 진찰결과 “쯔쯔가무시증”판정 사례가 있어 군민건강을 위협하는 진드기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사항을 숙지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 야외활동시 예방수칙 잘 지켜야 진드기 매개체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외 지난해 5월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는 36명이 감염, 이중 17명이 사망에 이르렀고 올해 5월에 첫사망자가 발생했다.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작은소참진드기”의 활동시기와 쯔쯔가무시증을 유발하는 털진드기와 동일(4월~11월)하며 사람들이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와 겹친다.

무엇보다도 야외활동시 긴 바지와 긴팔 옷을 착용하여 피부의 노출을 최소화하여야 하며 옷을 풀밭 위에 두거나 풀밭에 눕지 않아야 한다.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고 머리카락, 귀 주변 등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하는 등 예방수칙이 강조된다.

진드기 매개 감염, 기피제가 효과적 진드기 매개체 감염병은 현재까지 확인된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대체물로 효과적으로 알려진 것은 기피제 사용이다. 이에 창녕군은 지난 3월 24일 진드기 기피제를 구입하여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취약대상에게 배부하였다. 기피제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피복에 적당량을 고루 분무하면 된다.

창녕군은 8~11월 중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많아 지난해 창녕군의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64명으로 2012년 28명에 비해 2.5배정도 증가하였다.

이에 군 관계자는 “ 진드기가 극성을 부리는 9월, 10월경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거나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취약대상에게는 기피제가 권장된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보건소 예방보건담당(530-62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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