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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3월 중 “대형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협약”을 체결하고 사전준비를 거쳐 오는 4월 1일부터 냉장고 등 대형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거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폐가전제품을 버릴때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유선콜센터(☎1599-0903)나 인터넷(www.edtd.co.kr)을 통해 대형 가전제품을 버리고 싶다고 예약하면 매주 토요일 수거 전담반이 직접 집으로 방문하여 무료로 수거해 간다.
수거 대상품목은 냉장고, 세탁기 등 높이 1m 이상인 가전제품이며, 전기밥솥 등 소형가전제품은 대형가전제품 수거시 같이 내놓을 경우 무상으로 수거해 간다. 단, 냉장고 냉각기․세탁기의 모터 등 제품의 원형이 훼손된 경우는 기존방식(스티커 부착)으로 배출해야 한다
그간 폐가전제품을 버릴 때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크기와 종류에 따라 일정액의 수수료를 납부한 뒤, 주민들이 집 앞까지 직접 폐전자제품을 내 놓아야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폐가전제품의 부적정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 유발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들에게는 대형폐가전 배출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